(누리일보) 수원시가 차세대 메모리 검사장비 제조기업인 ㈜디지털프론티어와 민선 8기 제13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와 ㈜디지털프론티어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디지털프론티어 오성구 대표, 김태영 전무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프론티어는 본사와 R·D(연구·개발) 시설, 생산 시설을 수원 델타플렉스로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본사, R·D 시설, 생산 시설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2007년 설립된 ㈜디지털프론티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DDR5 등 차세대 메모리 검사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과정에서 필요한 웨이퍼 테스트 장비 개발·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 고객사는 SK하이닉스이다. AI(인공지능), HPC(고성능 컴퓨팅) 산업이 발전하면서 HBM 시장은 매년 30~40%가량 성장하고 있고, HBM 테스트 장비 수요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프론티어는 HBM, DDR5 메모리 검사장비 분야의 경쟁력
(누리일보)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기업사회공헌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동성화인텍은 지난 5월 26일, 안성 1공장 인근과 신릉천 산책길 일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새미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온새미로’는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동성화인텍의 활동명이다. 이번 행사는 산책과 함께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을 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여 임직원들은 활동 후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며 마무리까지 책임감 있게 수행했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동성화인텍은 2020년부터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모범적인 기업”이라며, “특히 이번 플로깅 활동은 팬데믹 이후 우리 지역에 침체되어 있는 기업
(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5월 27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안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 등 14개 관련 기관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했다. 올해는 최근 국가적 위기 경보까지 발령됐던 산불 화재를 중점 재난으로 설정했다. 안성맞춤랜드 내 남사당 공연장에 화재가 발생하고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며, 관람객 인파사고 및 건축물이 붕괴하는 복합재난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고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을 실시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청소차량과 인력을 지원하며, 화재로 인한 폐기물의 신속한 수거 조치를 현장 지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합동훈련을 통해 공단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훈련 참여로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
(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공단 3층 회의실에서 공단 신규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신규직원 온보딩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들이 공단의 조직문화와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직장 에티켓, 업무 및 시간관리 스킬, 직무 이해도 향상,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방법, 보고서 작성법 등 기초 직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에는 팀별 활동을 통한 협업 실습 등 다양한 참여형 학습이 포함되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금번 교육은 인재재원개발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제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했으며, 별도로 공단의 경영사업부장과 환경사업부장이 멘토로서 참석하여 부서별 현장 사례를 공유하는 등 직장 선배로서 조직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과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본인들만의 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신규 직원들이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누리일보) 일죽면 부녀회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먹거리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부녀회는 5월 28일, 각 마을의 먹거리 취약 계층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손수 준비해 배부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번 사업에서 부녀회는 재료 선정부터 조리, 배부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맡아 진행했으며 두부조림, 오이소박이, 멸치조림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조리 직후 빠르게 배송, 각 마을의 취약 계층에게 안전하게 전달됐다. 정성훈 부녀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부녀회가 계속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일죽면 부녀회의 따뜻한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배려로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이 5월 22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안성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ESG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수처리시설 운영 과정과 하수처리 핵심 공정을 배우는 이론 교육과 현장 투어,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성되어, 실무 역량 강화와 사회공헌 실천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하수처리 전담팀뿐만 아니라 회계·민원·공사 담당 등 직접 관련 없는 팀 직원까지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해 조직 전반의 기초 이해도를 고르게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론 교육은 안성시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협력사인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민성기 부장이 맡아 ▲공정 흐름 및 수질·규제 이해 ▲예방정비 및 산업안전 대응 ▲탄소저감 및 ESG 전략 등을 강의했다. 이후 현장 설비를 둘러보며 실제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의 중요성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공기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기술 이해도가 한층 높아지고, 팀워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병선 하수도과장은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도 기본 역량을 갖춰야 시민에게
(누리일보) 지난 5월 26일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학교밖청소년 및 보호자, 유관기관 종사자 6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입시 현주소를 파악하고, 검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 대체서식 작성법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설계를 위한 구체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진로·진학 컨설팅 업체 ‘MY UNI’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에 대한 진학 정보 제공을 통한 학업 동기 부여 및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입시설명회를 통해 공통 내용을 전달했다면 오는 7월에는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개인별 맞춤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꿈드림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 수요가 늘고 있지만, 진학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앞으로도 안성 관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진학 정보 제공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
(누리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관내 치유농업시설의 품질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이 올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를 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인증 기준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6회차로 운영되며,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관련 지침 안내 및 실습을 중심으로 인증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내용을 다룬다. 해당 교육은 인증제도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 또는 관내 치유농업시설 운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6월 11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품질인증 준비를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로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독거노인·장애인·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소 방문간호사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낮 시간 동안 야외활동 자제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의 폭염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폭염 예방물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I돌봄 로봇을 활용하여 비대면 폭염예방 수칙 교육 및 건강모니터링 등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관내 490개소의 경로당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냉방기 수리가 어려운 경로당에 대해 교체를 지원해 무더위 쉼터로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대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폭염예방 수칙을 적극 실천해 건강하고 안
(누리일보) 안성시는 5월 28일, ‘청년 축산리더 ALL 30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 축산인 교육생들이 축산물 유통 현장의 중심인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을 견학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도축부터 공판, 유통까지 축산물 가공 전반의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실무 감각을 높이고 축산 유통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안성 청년 축산리더를 비롯해 안성시청 축산정책과 및 농협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도축 공정별 위생관리 시스템 설명 ▲실시간 경매 현황 소개 ▲축산물 품질 등급 판정 과정 시연 ▲참여자와 운영자 간의 질의응답 및 현안 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견학 말미에는 청년 교육생들이 지속 가능한 ESG 축산경영과 유통 구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시스템적 접근 방식과 효율성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행사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견학에 참석한 교육생은 “그동안 축산업을 단순히 1차 생산 효율에만 집중하는 산업으로 인식했는데, 유통‧판매도 동시에 고민해야 한다는
(누리일보) 안성시가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청록뜰 내 푸드트럭을 운영할 영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의 입구인 청록뜰 근처에는 하늘전망대, 금북정맥탐방안내소, 수석정 수변화원 등이 위치해 있어 최근 지역의 명소로 떠오르며,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안성시는 박두진문학길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제공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시 푸드트럭 존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모집대수는 총 3대[커피(음료) 1대, 자유 간식메뉴 2대]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안성시에 소재한 사람(또는 사업자)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92조 규정의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받지 않으며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6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며, 안성시청 문화관광과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영업자 선정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에 따른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결과는 7월 16일에 안성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사업을 변경된 기준에 따라 하반기에도 계속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부모의 양육공백으로 인해 친인척, 이웃 등이 아이를 월 40시간 이상 대신 돌보는 경우 지급하는 수당으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완료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이 아닌 정식사업이 되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하반기 주요 변경 사항은 ▲소득 기준 도입 ▲대상 아동 연령 변경이다. 그동안은 별도의 소득기준 없이 24~48개월 사이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했다면, 하반기는 24~36개월 아동을 양육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수당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아동 수에 따라 월 30~6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매월 1~15일 사이에 신청하면 된다. 한 번 선정되면 매월 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신청기준 및 제출서류는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5월 31일 평생학습관에서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5년 ‘안성맞춤 아카데미’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포용의 도시, 안성’을 바탕으로 한 두 번째 강연으로, 새롭게 문을 연 평생학습관에서 처음 열리는 아카데미이기도 하다. 강연자는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로, ‘세대 간,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성맞춤 아카데미’는 2003년부터 안성시가 운영해온 대표적인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의 지적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나누기 위해 전국의 저명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이호선 교수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통의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세대 간 갈등이나 단절을 극복하고 공감의 언어를 나누는 방법,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식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게 조성된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9개소에 대한 운영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영주차장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에게 질 높은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위탁 대상은 ▲석정동 ▲공도저류지 ▲금산동 ▲안성맞춤공감센터 ▲아양2 ▲아양3 ▲원곡면 ▲대덕내리 ▲대덕광덕 공영주차장 9개소다. 안성시는 2024년 12월 안성시의회의 위탁동의안 가결을 시작으로, 2025년 3월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4월 합동점검, 5월 합동운영을 거쳐 오는 6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게 됐다. 안성시는 2023년 3개소의 유료 공영주차장을 직영 운영해 왔으며 2025년 상반기에 9개소까지 확대 운영해 왔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동본동과 안성제2공단 공영주차장이 추가로 위탁 운영되며 2026년에는 서인동 공영주차장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성시 전체 유료 공영주차장의 운영 관리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으로 완전히 일원화될 전망이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시설관리공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영주차장의 운영을
(누리일보) 경기도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기회본부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불가리아 소피아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경상남도 진주시와 합동으로 개최한 이번 시장개척단에 안성시는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관내 제조 중소기업 7개소(KGE, (주)동방, 놋반안성방짜유기(주), 농업회사법인(주)농노리, 농업회사법인(주)진산, 피코스텍, (주)희망그린식품)가 참가했다. 안성시는 지난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난타라 뉴욕 펠러스 호텔에서 추진한 단체 상담회에서 기업 전체 상담실적 9백만불을 달성했고, 특히 관내 기업 KGE에서 697천 불(한화 약 10억 원) 상당의 계약을 현장 체결함으로써 상담회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의 불가리아 수출 상담회를 포함한 유럽 대상 수출 전반에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럽의 물류 허브로서 활발히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헝가리는 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는 관문으로 작용하는 수출 요충지이다. 현재 성장 기대성이 높고 한국에 대한 우호도가 높은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으로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