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2024년 3월에서 2025년 2월까지 대구 소재 유치원 297개원 및 어린이집 1,077개원, 4~5세 유아 29,000명을 대상으로 단체 누리체험 및 안전체험을 운영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누리체험 활동을 3개의 실내체험관(창의누리, 인성누리, 대구누리)과 실외 맘껏 놀이터에서 실시하고, 계절별 특색을 반영하여 책놀이(7월~8월), 요리활동(12월~2월) 등 체험코스를 다채롭게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기에 반드시 습득해야 할 일상생활 속 상황별 안전체험(화재대피, 자동차안전, 보행안전, 지진안전, 승강기안전, 생명존중) 6종과 물놀이 안전(6~8월),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안전(9~11월) 체험도 함께 실시된다. 특히, 유보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년도에는 방학 기간에 운영됐던 어린이집 대상 체험을 올해부터는 매주 화요일 평일 체험으로 확대하여 어린이집 유아의 격차 없는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유보통합에 대비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교육과 돌봄
(누리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가정·선린·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북구청소년회관 등에서 지역기관 아동·청소년 사업담당자와 관내 초·중학교 교육(상담)복지사를 대상으로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관계자 연수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회는 ‘복지 친화적인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기관 연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위기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7개 권역별로 ▲2024년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연간 추진 계획, ▲복지사각지대 학생 및 복합위기 학생(가정) 지원 사례, ▲기관별 사례관리 계획 및 인적·물적 자원 지원 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또한, 복합위기 학생에 대한 사례를 바탕으로 위기가정 학생에 대한 지원방안(긴급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전문 상담지원, 가족단위 프로그램 지원 등)을 협의한다. 한편,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에는 2024년 3월 현재 구청 2곳(6개팀), 행정복지센터 40곳, 복지관 5곳, 가족센터 2곳, 경찰서 3곳, 청소년(정신건강)상담센터 5곳, 경찰서 3곳,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9일에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중강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평가업무 담당자 41명을 대상으로 '학생평가 공정성 확보를 위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교수학습 및 평가계획 수립 방안 안내에 이어 두 번째로 평가 관련 규정과 운영 안내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하여 평가 운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대구시교육청의 ‘2024학년도 중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의 개정 사항 및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단위학교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계획 수립 시 유의사항을 전달한다. 또한, 실제 학생평가를 운영하는 전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2024 중학교 학업성적관리 안내서 활용 방안’ 연수를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평가 운영 방안을 안내한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평가가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평가 연수와 상담을 확대하여 학교 현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3월 22일, 3월 25일 3일간 동부 교육복지 네트워크 ‘해피링크’ 운영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피링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수성구, 동구, 중구 지역 내 114개 학교와 지자체, 복지관, 상담센터 등 지역사회의 전문기관 30여 곳으로 구성된 교육·문화·복지의 통합지원망이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상담)복지사가 미배치된 관내 81개 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네트워크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사회기관의 역할 및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내 학생들과 지역사회 간의 안전망 형성과 통합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행정구별로 개최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고 교육복지사업 내실화를 위한 권역별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협의회에서는 학교(기관) 간 교육복지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 학생 발굴과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통합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복지기관이 함께 취약계층 및 위기 학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12일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2024.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지역 예술가 연합전’을 운영한다. ‘2024.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지역 예술가 연합전’은 올해 창작터에서 운영되는 체험학습과 주말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대구 지역 예술가가 참여하는 첫 전시로, 창작터를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 아크릴화, 디지털 드로잉, 동화 삽화, 실크스크린, 미디어아트, 마크라메 공예 등 지역 작가의 예술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운영시간은 평일 09시~17시, 토요일 09시~12시이며, 창작터를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지역 예술가 초대전을 시작으로 올해 학교연계 전시회, 예술누리전(주말 프로그램 참여 학생 작품전), 교원 작품 초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역도서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도서관과 함께 초1 맞춤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등 10개 지역도서관에서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그림책으로 배우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그림책으로 마음 읽기, ▲영어그림책 톡톡 리딩, ▲꼼지락 꼼지락 문화예술놀이 등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발달을 반영한 53개 강좌를 마련했다. 도서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개설한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학기에는 23개 늘봄학교에서 1,115명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2학기에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늘봄학교에 다양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도서관을 시작으로 지역대학, 지자체, 문화ㆍ예술 및 체육단체, 평생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적ㆍ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늘봄학교를 지원해 나간다. &nb
(누리일보)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19일 오후 울산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 및 울산지역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18시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 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울산해경은 파·출장소 및 지자체 전광판, 무인정보 단말기(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위험 예보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과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욱한 서장은“기상악화 시에는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 등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3월 19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엘비스(창업자 이진형)와 수성알파시티 내에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엘비스는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창업자가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팔로알토)에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해 작년 미국 식약처(FDA) 및 국내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 치료 방식은 뇌질환 치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엘비스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 내 870㎡(263평) 부지에 175억 원을 투자해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지역 인재를 채용해 뇌전증과 수면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엘비스는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한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는 3월 21일 오후 2시에 산격청사에서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등 8대 금융기관과도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2대 국책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과 5대 메이저 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그리고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조달도 원활해질 전망이다. &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원이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뇌하수체의 영역을 자동으로 분할하여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엔도크라이놀러지(Frontiers in Endocrinology, IF=5.2)’ 최신호에 게재했다. 뇌하수체란 성장 호르몬, 옥시토신 등 인체의 주요한 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성장, 비만, 임신 등 호르몬 관련 질환의 진단을 위해선 MRI 촬영 시 뇌하수체의 정확한 분할을 통한 영상분석이 필수적이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최욱수 선임연구원과 일본 도호쿠후쿠시대학 성열완 박사 연구팀은 뇌하수체 관련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딥러닝을 이용한 자기공명영상 기반 뇌하수체 자동분할 모델’을 개발해 ‘Frontiers in Endrocrinology’ 2월호에 게재했다. 본 모델은 대학생 153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뇌하수체 영역을 자동으로 분할하는 기법을 적용해 기존 수동으로 분할하는 방법 대비 모양과 크기가 다른 뇌하수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창작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 예술인의 심리적·정신적 고충해소를 위한 '2024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사업'은 예술인이라면 창작활동 과정에서 누구나 피할 수 없이 겪게 되는 심리적·정신적 스트레스와 고충 해소를 위해 대구예술인지원센터 설립 이래 계속해서 전문 심리 상담을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도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전문심리상담센터인 ‘마이스토리 대구센터’와 지역 예술인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다년간 대구예술인지원센터와 협력해온 경험을 통해 ‘마이스토리 대구센터’는 예술인 심리상담에 대한 누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분야별 전문적인 정서검사 및 심리 상담을 돕는다. 예술인을 위한 맞춤형 심리상담 및 정서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창작 스트레스와 고충을 해소하고 나아가 건전한 창작 의욕을 고취함은 물론, 심리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이번 사업은 예술인 1인당 정서검사 1회, 심리상담 7회를 포함한 총 8회 과정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가 ‘예술작품을 유통·소비·향유하는 시민 친화적 전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진흥원 대구아트웨이의 2024년 비전은 ‘창작-유통-소비가 연결되는 일상 속 문화예술 공간’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대구아트웨이는 예술작품의 유통·소비·향유를 위한 시민 친화적 전문공간으로 탈바꿈을 시도할 계획이다. 먼저, 기존 공간을 정비하고 재배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현장에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다. 특히 인디마켓 형태로 운영되고 있던 ‘창창더하기’ 공간을 활용해 공예작품, 장식, 생활소품에서부터 도서, 음반, 굿즈 등을 전시, 판매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트 클래스와 토크콘서트, 미니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존의 ‘미술점빵(미술작품 팝업스토어)’도 계속 운영해나간다. 지역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역할을 유지하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과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 대상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16명의 예술인이 입주해 있는 스튜디오에서 매주 시민 대상의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5일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달빛동맹 활성화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상호협력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정민곤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양 공사의 임직원과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공유·발굴 추진 ▲관련 업무 전반 인력·정보 교류 활성화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 ▲재난 대비 및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시스템 구축·실행 등을 약속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두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대구-광주 상생 발전의 토대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평년보다 따뜻해진 날씨로 과수의 개화기가 앞당겨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무상공급을 서둘러 진행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나무의 구제역이라 불리는 세균성 질병으로 발병하면 잎, 꽃, 줄기, 가지, 과실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심할 경우 나무 전체가 죽는 무서운 질병이다. 현재로서는 발병하면 치료 약제가 없고, 빠른 전염력으로 과원을 매몰해야 하므로 철저한 관리를 통한 사전 예방밖에 방법이 없다. 이에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월 26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개화 전 살포하는 1차 약제를 공급했고, 3월 중순~4월 초 개화기에 2회 살포해야 하는 2차, 3차 약제를 무상공급할 예정이다. 개화기 방제는 화상병 예측정보에 따른 약제 살포 안내문자 수신 후 1~2일 이내에 살포를 완료해야 하며, 무엇보다 약제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표준 희석배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약제 살포 후에는 방제확인서 제출과 약제 봉지와 병은 폐기하지 말고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과 구·군 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역량 향상과 신속한 업무 적응으로 대시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상수도 맞춤형 직무교육(3. 14.~ 15.)’을 실시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양일에 걸쳐 신규 및 구·군 전입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상수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상수도 업무가 생소한 직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수도 업무별로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선배 직원이 사례 위주의 교재를 만들고 강의해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요금업무, 정수처리 및 수질관리, 배·급수시설 유지관리 등 기본적인 상수도 업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물탱크 철거,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 각종 지원사업 안내까지 포함해 강의가 진행됐고, 특히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의 정수처리 공정과 수질관리 분야에 대해서는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문산정수장 견학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영상에 익숙한 세대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동영상도 준비해 현장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