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일 자 조직 개편(2국 10과)에 따른 부서별 업무 조정을 반영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부합하는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 '교육행정서비스헌장' 개정을 최근 완료하고, 최종안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행정서비스헌장규정(대통령훈령 제257호)과 경기도교육청 행정서비스헌장 운영규정(훈령 제304호)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기준의 현행화와 핵심 서비스 항목 보완에 중점을 두었다. 헌장 개정 과정에서는 내부 직원 의견 수렴, 외부 의견 반영(홈페이지, 전화, FAX 등), 내부 검토를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준이 마련됐으며, 누락된 서비스 항목도 보완됐다. 개정된 최종안은 4월 7일 파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교육행정서비스헌장 개정을 통해 교육 수요자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더 나은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초등 인성으로 크는 우리’ 교과서를 개발하고 2026년 2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초등교육과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따른 학생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회정서학습에 기반한 인성교육으로 학생의 인성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 사회성 함양을 지원하고자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3년 ‘경기인성교육 모델’을 수립하고 ▲자기인식 ▲자기관리 ▲윤리적 책임 ▲대인관계 기술 ▲사회적 협력의 5대 기초소양을 설정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의 사회정서역량 함양을 지원해 왔다. 지난 5일에는 사회정서학습 기반 초등인성교과서 개발을 위해 도내 인성교육 관련 초등교사와 교감으로 연구위원을 구성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연구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경기형 사회정서학습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교과서의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이번에 개발하는 사회정서학습 기반 초등 인성교과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 도입에 따른 학교육과정 편성 자율권 강화와 경기형 사회정서학습 기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보이텔스바흐 합의’를 기반으로 ‘2025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토론교육’ 자료집을 배포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의 다양한 관점 이해와 공존의 가치 체득, 열린 시민성 함양을 위해 토론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토론교육으로 학생이 미래와 공존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자료집을 제작했다. 자료집에는 ▲보이텔스바흐 합의의 이해 ▲경기토론교육의 정책 방향 및 내용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토론교육 모형 등 토론교육의 체계적 실천에 상세한 내용을 담아 구성했다. 특히, 학생이 쟁점 탐구와 논리적 찬반 토론, 문제 해결을 거쳐 공존을 위한 정책 제안 도출에 이를 수 있도록 설계해 비판적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 신장에 도움이 되도록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자료집 보급으로 각급 학교에 경기토론교육모형 적용을 확산하고, 학생이 주도하는 찬반 토론 활성화로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시각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1일부터 2주간, 최근 급증하는 학생 도박 문제(중독)에 대한 교육공동체 인식 제고 및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도박 예방·근절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 청소년의 4.3%가 1회 이상의 도박을 경험했다는 전문기관의 조사 결과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조기 예방과 건전한 문화 조성에 목적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은 ‘도박 NO! 꿈 YES!’라는 주제로 ▲(1섹터) 교육과정 연계 학교(학생) 주도 도박 예방 교육 ▲(2섹터) 도교육청-교육지원청-경찰(SPO)-전문기관-학교-지자체 연합 캠페인 ▲(3섹터) 교육(지원)청과 학교 홈페이지, 블로그 등 온라인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학생 도박 문제 대응안내서(학부모용, 교사용)와 도박중독 예방·대응 시스템을 학교 현장에 보급하면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연계 ‘도박예방 실천학교’(5교) 운영과 ‘경기 선도교사’ 양성으로 도박 예방교육과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스스로 꿈과 미래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기능을 고도화하고 교과 콘텐츠를 강화해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하이러닝’은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교사의 수업과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2023년 162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5년 4월 기준 2,640개 학교(대안교육기관 포함)에서 학생 86만 9,351명, 교사 6만 7,415명이 ‘하이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2025년에 ‘하이러닝’ 기능을 고도화하고 교과 자료도 추가로 개발․배포했다. 고도화한 기능은 ▲수업설계안 복제․공유 ▲ AI 논술 문항 생성 기능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우수한 수업 자료들을 함께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평가 준거(루브릭)을 구성할 수 있다. 추가로 깊이 있는 수업과 질문 있는 교실 지원을 위해 교사들이 초등학교 5~6학년 수학 교과 전 차시 수업설계안을 개발했고, 영어 교과 수업 콘텐츠를 배포했다. 최소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고등학교 공통영어Ⅰ 영상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SW·AI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의정부시와 함께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경기북과학고 멘토·멘티 프로그램, 영재교육원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원순자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창의적인 사고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여러분이 탐구와 협력을 통해 성장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일 사회정서학습기반 의정부 인성교육활성화를 위해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의 우수교로 선정된 상우고등학교와 금오중학교를 방문해 인성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교육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교육공동체를 격려했다. 이는 지난 3월 25일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정서학습기반 인성교육 연수에 이어,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인성교육 활성화의 계기가 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며, 타인과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여 책임있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의정부공유학교 거점 활동공간 확대,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및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7일 “경기교육은 학생에게 미래를 얘기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7일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주최한 ‘2025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자격연수(경기도정책과정)’ 특강에서 “교육은 학생들이 미래를 살아갈 때 필요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이 과거와 그대로 변화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준비를 게을리하는 것”이라면서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율’ 역량과 ‘균형’ 감각이다. ‘미래’는 자율과 균형을 갖추면 당연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펼치는 미래교육을 현장의 요소요소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경기대학교(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연수에는 교(원)장 자격연수 대상자 전체(유치원 100명, 초등 350명, 중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학교장의 지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7일 군포이주와다문화센터에서 군포의왕 한국어랭귀지스쿨(KLS, 한국어공유학교) ‘우리들학교’ 개강식을 진행했다. 우리들학교는 이주배경(다문화) 학생 중 한국어 소통 능력과 문해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과정과 중학생 과정으로 나뉘어 학기당 60일로 운영되며, ▲한국어 집중교육을 비롯 ▲국어, 한국사(사회), 수학, 과학 등 기초교과와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생 3명, 중학생 5명이 교육을 시작했으며, 중도입국 자녀나 추가 입학희망자 등을 고려하여 운영 중에도 수시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우리들학교의 질높은 교육을 지원하고자 학생, 학부모, 위탁교육기관 담당자 및 담임교사 등과 정기적인 협의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공교육 진입 지원을 강화고자 한다. 개강식에서 성정현 교육장은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집중교육으로 균등한 교육기회가 보장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이 학생들이 지난 장점을 활용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7일 수원 관내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수원 고교학점제 학교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담당 교원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교학점제의 핵심 운영 요소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많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학교주도활동시간’ 운영과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전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학교 현장의 경험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고교학점제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교육과정을 구현하는 ‘경기이음온학교’에 대한 소개도 함께 이루어져,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점제 운영 방안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7일,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 신규자 및 승진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리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승진자와 신규자들이 청렴한 자세로 새롭게 다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내용에는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그리고 갑질 예방 및 공익신고 보호와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반부패 청렴 관련 사항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실제 직무 수행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개정된 법령을 중점적으로 안내해 실효성을 강화했다. 청렴교육은 관리자들의 솔선수범과 더불어, 조직 내 구성원 전체의 청렴 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신규자와 승진자에게는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자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의정부교육지원청 3층 제3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 상담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상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상담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의정부 위(Wee)센터 주요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치료지원을 위한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사업 등 개편 사업 추진 방향과 학교별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굿네이버스, 한서중앙병원(룰루랄라 Wee센터) 등을 초청해 기관 안내와 학교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세부 사업들을 소개했다. 연수에 참여한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학교 현장의 힘든 상황과 여건 속에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사례에 대해 막막했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민감하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식목일을 맞아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순자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청렴 식목행사는 ‘청렴이 씨앗되어 행복한 학교가 꽃피는 의정부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청렴 의지가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아 라벤더, 베고니아 등의 청렴 꽃모종을 함께 심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번 행사가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청렴이 조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동두천 한국어랭귀지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송내중앙중학교 내에서 본격 운영을 시작하며, 1학기는 60일, 2학기는 90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학생 중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로, 집중적인 맞춤형 언어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은 다문화 교육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공교육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지역 가족센터와 연계한 상담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으로도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 한국어랭귀지스쿨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공교육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7일 안산공업고등학교 외 도내 7개 특성화고에서 ‘2025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5일간 열리는 기술의 향연이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직업 교육의 축제다. ‘2025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첨단 산업 기술인 양성을 지원하고 직업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가 주관한다. 안산공업고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과 대회 관계자, 학교 구성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올해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목재 ▲정보기술(IT)·디자인 ▲공예·의류 ▲미예 등 7개 분과 46개 정식 직종과 3개 미래선도 시범 직종을 포함해 모두 49개 직종으로 열린다. 참가선수는 도내 44교 학생 394명과 일반인 101명 등 총 495명으로, 8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는 상장과 메달,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른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