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단체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로바이러스 등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점검은 덕양구 내 지역아동센터 현장에 방문하여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 전반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재료 보관 상태 ▲조리 기구 오염도(표면오염도 검사 실시) ▲급식시설 위생 상태 및 조리 시 위생 상태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지난해 철저한 급식 위생점검을 진행한 결과, 덕양구 지역아동센터의 식중독 발생 신고 수 0건을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3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된 제18회 산내들 푸른 안성 환경축제에서 미세플라스틱 관찰 및 플라스틱 순환 탐구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구를 지키는 힘, 플라스틱 제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행사 주제에 발맞춰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해 플라스틱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현미경을 활용한 미세플라스틱·미세먼지 시료 관찰 및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교육,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과정 교육,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부스를 체험한 한 시민은 “다양한 설명을 통해 생소한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안성시 환경사업 전반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의 환경인식 개선에 앞장서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홍
(누리일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는 6월 4일,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식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표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양 기관의 뜻이 모여 추진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12개 회원사와 함께, 연합회를 통해 연계된 지역 내 20개 기업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약 2700만 원의 후원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여 주목을 받았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장금선 회장은 “연합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많은 활동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러한 협력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가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힘”
(누리일보)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6월 14일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2025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1부 주민참여 공연과 2부 초청 가수 공연으로 구성된다. 1부 무대에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2개 팀이 참여해 댄스, 태권도 시범,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부 초청 공연에는 변진섭, 김승진, 강혜연, 팝페라 듀오 류현진·형준, 아이돌 그룹 일레븐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는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무대를 통해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지역사회 연대와 예술 교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가
(누리일보) 안성맞춤박물관은 오는 6월 24일부터 '안성맞춤박물관대학: 저녁 인문학–문화유산으로 읽는 안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통합 공모사업(지혜학교)에 선정되어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문 주제를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배우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지역 역사문화 강좌와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여가 활용과 저녁 시간대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2회(화, 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답사를 포함한 총 14회에 걸쳐 심도 있는 인문학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성맞춤박물관대학’은 2023년부터 매년 운영돼 온 지역 역사문화 강좌로, 올해 제3기를 맞는다. 특히 이번 강의는 기존 프로그램보다 한층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이미 잘 알고 있는 시민은 물론, 지역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 및 수강 신청 방법은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 또는
(누리일보) 안성시는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인 등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창업 지원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연 2%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 영농정착 의욕 등 심층 면접을 실시하여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자금 최대 7500만 원을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로 대출 지원받을 수 있고,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방식으로 지원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6월 4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대상 다문화 이해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안성시가 주최한 공직자 다문화 이해교육은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교육이며, 공직자들의 문화다양성 역량 강화를 위해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을 주제로 문화의 특징과 각 나라별 문화 다양성 사례 등을 살펴봄으로써 다문화사회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결혼이민자와 유학생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를 편견 없이 존중하기 위해서는 각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며, “다문화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이런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을 주관한 안성시 가족센터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안성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통번역 등의 사업을 안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가 6월 4일 필리핀 일로일로시 로타리클럽 회원과 청소년 등 19명이 청소년 우정교환 홈스테이 차 안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우정교환 홈스테이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로타리클럽과 필리핀 메트로 일로일로 로타리클럽 간 맺은 국제 자매결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일로일로시 로타리클럽 회원과 청소년은 시청 부시장실을 방문해 기념품 증정식을 가진 후 안성맞춤공감센터를 찾아 VR 스포츠 체험, 댄스·노래 연습, 밴드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했다.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필리핀 일로일로시 로타리클럽 회원 및 청소년 여러분의 안성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안성시 지역 특색과 문화를 배우며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 로타리클럽과 필리핀 메트로 일로일로 로타리클럽은 2010년 국제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청소년 우정교환 홈스테이, 봉사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개진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와 일로일로시는 2015년 우호협약 체결 이후 상호 지역 축제에 방문해 공연을 펼치며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이어오고
(누리일보) 안성시는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에 죽산시장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원의 사업비를 교부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통시장 내 특화상품을 개발 및 활성화하여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성시는 죽산시장 곱창 특화상품 개발을 주제로 서류 및 지자체 발표 평가를 통하여 경기도 4개 시군 중에 선정됐다. 죽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특화상품(밀키트 등) 개발 ▲곱창 레시피 개발 ▲각종 행사 시설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여 특화상품 및 먹거리 개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그동안 침체됐던 죽산시장이 이번 먹거리 개발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죽산시장은 주변 에 뛰어난 관광자원과 많은 캠핑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러한 지리적 위치를 활용하여 밀키트 사업을 주력으로 삼아 특색있는 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가 2030년을 목표로 정주 만족도를 향상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미래전략과제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시장실에서 '안성시 미래전략과제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의를 개최하고, 시의 미래 비전과 실현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안성시의 각 인구 유형별로 현재 시정 및 생활 인프라에 대한 인식, 만족도, 향후 정책 수요를 파악해 향후 5년간 실질적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고안하는 것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 3천 명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폭넓게 반영하고, 여러 빅데이터를 분석해 현황 분석 및 향후 예측 자료의 정확성을 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 후 남상은 부시장은 “다각도로 급변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일도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시의적절한 성장기회를 포착해서 합리적인 발전 전략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용역에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정말로 시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안성의 청사진을 그려보겠다”며 “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안성맞춤랜드에서 ‘2025 한중일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국·중국·일본 3국의 공통 식재료인 ‘면(麵)’을 주제로, 각국의 유사하면서도 고유한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푸드쇼에는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참여해 각국의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마카오 MELCO 리조트 금정 레스토랑의 총 주방장 Jack(임진화) 셰프를 비롯해 대한민국 조리명장 서정희 셰프, 여성 최초 조리기능장 이순옥 셰프가 출연해 수준 높은 요리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족 단위 요리경연대회와 면 요리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경제와의 연계도 강화함으로써 지역 축제의 실질적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는 미스터트롯2 우승자이자 안성시 홍보대사인 안성훈이 요리경연대회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어지는 ‘안성훈 토크쇼’에서 관람객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큰 기대를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6월 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조속한 보상절차 착수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유종상 의원은 “올해 6월로 예정됐던 보상공고가 현재로서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주민들의 재산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음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모두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LH와 GH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지장물 조사가 지연되면서 보상절차가 시작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조사 인력을 대폭 증원하는 등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지장물 조사와 보상공고를 병행하는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보상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유종상 의원은 “현재 조성 중인 일반산업단지와 첨단산업단지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 수에 비해 공급 가능한 부지가 적다”며 “지역 기업들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 마련”도 함께 주문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경기 늘봄전담실장! 늘봄을 품다, 지역을 잇다’ 모니터링을 운영하며 늘봄전담실장 제도 안착을 위해 현장 밀착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늘봄전담실장 겸임교를 직접 방문하여 늘봄전담실 구축 실태를 파악하고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 현장밀착 집중지원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41개교에 늘봄전담실장(임기제교육연구사) 14명을 겸임 배치하여 늘봄실무인력과 함께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다. 또 늘봄전담실장의 배치부터 겸임교 근무계획 수립 등을 겸임교 관리자 협의를 통해 학교별 상황 및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월, 늘봄전담실의 효율적인 운영과 늘봄전담실장의 근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늘봄전담실장과 겸임교 교감 협의를 했으며 겸임교별 상황을 반영하여 늘봄근무계획을 탄력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늘봄전담실장의 근무계획을 2개월 단위로 수립․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늘봄전담실장 제도 안착을 위해 매월 1회 이상의 늘봄전담실장 협의회를 운영하며 늘봄전담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4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디지털(AI) 기반 지역독서생태계 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디지털 독서문화 협력체계 구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경기도교육청광주도서관, 광주시립도서관, 하남시립도서관), 그리고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기반 협력기구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독서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실천적 독서교육 방안을 공동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위촉식에서는 관내 사서교사와 공공도서관 담당자 등 총 12명의 위원과 함께, 지역문화계 인사로 최용호 동화 작가를 위촉했다. 최 작가는 지역 아동문학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로, 이번 협의회 참여를 통해 전자책 쓰기에 대한 콘텐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통해 미래 독서교육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이어진 정기 협의회에서는 ▲2025년 디지털 독서 협력 사업 안내 ▲공공도서관의 학교 지원 사업 현황 공유 ▲독서공동체 연계 방안 등 다양한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흥초등학교와 여주초등학교가 참여한 ‘같이학교 교육과정 시즌2’의 공동 프로젝트 '스포츠 가치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간 협력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함양과 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교육지원청이 주도하여 지역 내 학교 간 연계 교육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여흥초 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여흥초와 여주초 4~6학년 학생 총 492명이 참여해 열띤 체육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은 ‘공정’, ‘협동’, ‘경쟁’이라는 세 가지 핵심 스포츠 가치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체육 수업을 넘어 교육과정 전반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축제에 앞서 스포츠 가치 탐구 과제를 수행하고, 축제 후에는 활동 결과를 포스터 제작이나 소감 나눔 등의 방식으로 표현함으로써 사전·사후 활동 전반이 교육과정과 긴밀히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이번‘같이학교 교육과정 시즌2’는 여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해 관내 초·중·고 학교
(누리일보)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
(누리일보) (주)티에스아이디바비엥(대표이사/회장 박경자)은 세계 최초로 해킹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TSID 금고를 대한민국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 TSID 금고는 로그인이나 비밀번호가 필요 없으며, 해킹이나 도용, 도난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안전한 금고만으로 그치지 않고 상속이 가능하며, 재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되어 여러 개의 금고를 분양받는 이들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TSID 금고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나의 자산을 보관해 줄 수 있으며 ▲위탁관리 전문가를 통한 재임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온라인 금고를 개인 스토리 박물관 및 중요 서류 보관소로 사용 ▲온라인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을 각 국 나라별 전시 판매로 매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SID 금고는 분양가가 기본 1,800만원으로 1회 50년간 임대로 진행되며, 크기에 따라 더 큰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개인 금고가 한정수량으로 분양되는 만큼 기업
(누리일보)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이 7월 24일~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로운 교육박람회 ‘2025 K-에듀 웨이브 – 부산(K-Edu Wave in BUSAN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과 경상디지털교육자연합(G-DEAL),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한국미래교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교육학회, 스마트아이디어, 교육언론 더에듀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 기업과 교사 등 에듀테크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만큼,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최적화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람회는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DT)를 비롯한 AI, AR/VR, 소프트웨어 코딩 등 교실로 들어온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동시에, 최신 교수·학습 사례 발표와 연구 결과 공유로 상호소통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DEAL 소속 교사들의 연구 발표회와 함께 디지털 선도학교와 AI 선도학교 운영 사례가 준비돼 있다. GEG경상유니온,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21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에 이어 내빈소개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으며,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 세계정서의 어려움과 오늘날의 우리나라 주변여건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의 갈등의 해소의 도움과 통일을 위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이 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에 철마의 무릎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경에게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이 시상했다.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에는 무소음으로 이중호, 시상자로는 아주자동차대학의 임근조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김윤아, 시상자로는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박선환대표, 통일부장관상에는 통
(누리일보) XR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SG엔터테크(대표 고동균)는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3억 원 규모의 투자옵션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딧라인은 보증 기반이지만 투자 전환이 가능한 옵션부 계약 방식으로, SG엔터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자금과 기관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SG엔터테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콘텐츠서비스 사업과 소규모 오프라인 LBE 사업인 ‘스낵VR(Snack Vr)을 통해 ▲ 키오스크를 이용한 XR게임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 ▲XR 미술체험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메가레이서: 퀀텀러쉬’를 PC·VR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메가레이서:퀀텀러쉬’는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 스팀(Steam)에서 25년 상반기 ‘스팀 넥스트페스트’에 선정됐던 VR게임이기도 하다. 특히 이달 문을 연 경북 문경시 ‘에코월드 무선 VR 서바이벌 체험존’은 VR 콘텐츠가 관광·공공·교육을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