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읍 정3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손사랑회, 그리담, 실버아트, 삼육칼갈이봉사단, 후원회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여 겨우내 묵은 이불빨래를 세탁했다. 특히 희망복지지원단에서도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주민을 발굴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근종 센터장은‘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따스한 봄날 같은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노고가 많은 우리 자원봉사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소비자 교육 중앙회 군위군지회는 지난 18일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경각심을 갖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소비자가 중심이 되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다. 이에 권영옥 회장은“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탄소 중립 생활화 실천을 위하여 소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 교육 중앙회 군위군지회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4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도 협의체 운영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새롭게 위촉된 제5기 위원들은 지금까지 했던 특화사업을 발판으로 지역 의제를 반영하여 2024년 신규 지역특화사업을 선정했으며, 아울러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위원이 주도적으로 활동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5기 위원분들이 지역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권귀주 공공위원장은, “부계면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목표로 앞장서 활동하실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에서도 주민이 공감하는 복지사업을 펼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의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다름과 틀림의 차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아동과 성인은 뇌를 사용하는 부분부터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원예치유농장을 방문하여 3월 탄생화인 수선화(꽃말:자기사랑)에 대해 보고 느끼고 그림을 그려보며 자기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에게 마냥 화만 냈었는데, 아이와 내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나의 모습을 보게 되어 앞으로 변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부모님들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위군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해 `2024년 단기스포츠 체험강좌 야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청소년들의 복지 및 폭넓은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하나로 군위군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 복권기금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강좌는 3월 23일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로, 이우선 군위야구협회장과 함께 부계면 청소년의 집 어린이들 23명이 참여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야구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도전 정신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체력증진과 사회 취약계층의 스포츠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위군은 2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효령면 노행리 산84-1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산림조합 및 기관단체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면적 약1ha에 헛개나무 2년생 2,0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헛개나무는 양봉에 도움이 되는 밀원수로 6월에 꽃이 피며, 갈색열매는 약용으로도 사용된다. 김진열 군수는 “산림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자원으로써 나무심기를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최근 날씨가 많이 건조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군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군위군보건소는 3월 21일 오전 10시 ‘아이조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위군 의회 의원 및 관내어린이집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으며, 이번 개소하는 ‘아이조아센터’는 군위군보건소(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3층에 330㎡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 공간은 모자보건실, 체험놀이실, 모유수유실, 프로그램실의 4개 공간으로 구획화해 임신준비부터 건강한 출산, 육아까지 모자보건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 건강상담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운영내용으로는 임신 및 출산, 육아를 위한 생애주기 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난임부부지원,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임신 전부터 출산 후 가정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이조아센터가 임신 전부터 임신, 출산 그리고 이후 영유아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봄기운이 완연한 4월, 국내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가 오는 4월 3일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의 무대는 4월 9일 오후 7시 30분 콘서트홀에서 있다.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지휘하고,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협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대구시향의 레퍼토리는 엘가 서거 90주년을 기념해 ‘브리티시 클래식’을 주제로 한다. 첫 곡은 브리튼의 오페라 '피터 그라임스' ‘네 개의 바다 간주곡’ 중 ‘폭풍’을 들려준다. ‘네 개의 바다 간주곡’은 브리튼이 1945년 완성한 오페라 '피터 그라임스'에서 장면 전환 음악으로 사용된 여섯 개의 간주곡 중 네 곡을 골라 독립된 관현악곡으로 만든 것이다. 연주할 ‘폭풍’은 1막 후반부에서 주인공 ‘그라임스’와 마을 사람들이 술집에서 폭풍이 잦아들기를 기다리는 장면에서 따온 곡이다. 바다의 역동적인 모습과 주인공의 불안정한 심리가 어우러진다. 뒤이어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선보인다. “스코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6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 활동단원 100명을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 100명을 선정해 육아를 즐겁게 하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2019년 첫 활동을 시작해 올해 6기째를 맞았다. 6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18년생~’22년생)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게시글 내 온라인 설문 페이지를 통해 제출된 신청 사연을 검토해 최종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인의 아빠단은 4월에서 12월까지 약 8개월간 온라인 주간 미션, 육아 멘토링, 체험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온라인 주간 미션은 매주 월요일 멘토아빠단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분야별(5개 분야: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육아 노하우가 담긴 과제를 따라하기 쉽게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하면 초보아빠들이 과제를 수행하고 그 결과와 경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주거 취약계층 중 자가·임차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 대해 민간의 후원과 직접 참여를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 72가구보다 적은 60가구를 대상으로 기업과 단체의 전년도 현금후원 136백만 원과 직접 수리 참여를 통해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민간의 참여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변함없는 지역사회의 따듯한 도움과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 집수리 희망을 원하는 가구는 4월 19일(금)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최저주거기준, 긴급성, 가구 유형 등을 심사해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6월부터 집수리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기업, 단체는 현금후원 또는 직접 수리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주택과 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2012년 ‘동고동락 집수리’ 사업으로 시작해 2015년 1,000호 달성 후, 2016년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만의 차별화된 독창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5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을 개최·지원한다. ‘제25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은 대구의 문화적 특색과 상징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대구를 추억할 수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함이며,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한다. 공모 대상은 대구의 축제·행사·관광지·산업 등 지역 특색을 상징·홍보할 수 있는 대구의 문화적 특성을 테마로 하거나, 대구를 알릴 수 있는 제품 또는 디자인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민·공예품, 공산품, 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며, 대량생산과 유통이 가능한 관광기념품·디자인으로 한다. 공모 접수는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현장 방문)과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우편)으로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2인 공동포함) 2작품 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4월 19일에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소재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와 설치자 자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은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택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구에 대해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하는 사업으로, 대구광역시는 매년 정부 사업과 연계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해 왔다. 그간 대구광역시는 2004년부터 2023년까지 4,607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4,607가구 중 태양광 설비 설치가 4,301가구(9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시비 보조금 4억 2천만 원을 확보해 태양광(357천 원/kW, 단독주택 일반모듈 기준), 태양열(164천 원/㎡), 지열(182천 원/kW)을 지원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먼저 각 주택에 적합한 에너지원을 선정해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3주간 ‘2024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의 대학(원)생 연구자를 육성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컨소시엄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한다. 선발된 대학(원)생 및 기업은 연구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교육, 연구과제 고도화 및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팀당 3,500만 원의 연구활동 지원금(시제품 제작비, 특허 출원비, 재료비 등)을 받게 된다. 지난해 총 8개 팀 78명이 사업에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식별 및 추적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경보 시스템 개발(경북대와 ㈜한국알파시스템 컨소시엄), 스마트 헬스 케어를 이용한 신체 변화 감지 프로세스 개발(계명대와 디케이브릿지웍스(주) 컨소시엄), 지역 보건·응급검사 해결을 위한 바이오 3D 프린팅을 이용한 진단검사 플랫폼 개발(보건대와 이화메디케어 컨소시엄) 등 총 8건을 특허 출원하고 19명의 인턴을 채용했다. 올해 참가 대상은 대구·경산 소재 대학 연구동아리 또는 연구 아이디어를 보유한 팀(지도교수 필수 포함, 최소 5명 이상 구성)과 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19세 청년(2005년생)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등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구에 주소를 둔 19세 청년 7,586명에게 신청순으로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 청년이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을 신청하면, 나이와 주소지 확인을 거쳐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포인트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발급 자격 확인 후 10만 원은 포인트로 바로 지급하고, 5만 원은 올해 상반기 추가 예산을 확보해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문화예술패스로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한반도 3대 도시 위상에 걸맞은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해 공공건축가 제도 도입, 공공건축 업무 매뉴얼 보급, 공공건축 실무담당자 역량 교육, 설계공모 일원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공공건축 제도 개선계획’을 마련했다. 공공건축물은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나아가 도시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중요한 자산이다. 그럼에도 그동안 공공건축은 획일적이고 특색 없는 디자인, 공급자 중심의 계획, 사용자 이용 불편,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와 부실시공 우려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공공건축은 건축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단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건축기획의 경우 전문성 부족 등으로 기획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건축물의 품질 자체가 저하되고 설계와 시공 등이 원활히 이어지기 어렵다. 이는 건축기획 업무가 건축물 등의 설계 전에 사업의 필요성 검토 및 입지 선정, 사업비 재정투자계획, 발주방식 및 디자인 관리방안, 공간구성 및 운용계획 등에 관한 사전전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