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0월 22일 오후 2시 금호강 하중도 일원과 신천 침산교~도청교 구간에서 대대적인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청명한 가을에 코스모스가 만발한 금호강 하중도와 사계절 푸른 숲 신천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속 자연 공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북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및 신천 시민지킴이단 등 1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하천 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 폐자재, 비닐류 등 오염물질을 수거하고, 잡목 및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오는 24일(금)부터 하중도에서 개최되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를 앞두고 행사장 인근 둔치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 활동을 실시해 금호강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썼다. 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금호강과 신천은 도심 속 대표적인 생태·휴식공간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화 활동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힐링 하천으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22일 자문위원회를 발족하며 의료기기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 최근 의료기기 분야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의 융복합으로 빠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임상시험, 인허가 등 시장 진입장벽이 여전히 높아 기업의 애로사항도 존재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자체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지원과 신규사업 기획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자문위원회’을 발족했다. 자문위원회는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허영 부이사장 ,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영섭 전무이사 등 의료기기산업 전문가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정부사업 및 R·D 지원사업 기획 ▲산·학·연·병·관 협력 프로그램 발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의료기기 인허가 규제 대응 방안 제시 ▲개발제품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을 담당한다. 이외에도, 병원-기업 포럼, 해외병원 연계 등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센터는 연 2회 정기 자문회의를 개최할
(누리일보)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베토벤 No.5’를 부제로 한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대표작인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와 교향곡 제5번이 함께 연주되어, 웅장한 스케일과 극적인 서사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황제” 협주곡은 화려한 기교와 장대한 음향이 어우러진 걸작으로, 협연자와 오케스트라가 주고받는 긴장감 넘치는 호흡이 돋보인다. 이어지는 교향곡 제5번은 강렬한 동기와 잊지 못할 선율로 베토벤 음악의 정수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무대에 긴장과 해방의 드라마를 생생히 펼쳐 보일 예정이다. 지휘봉은 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잡고, 피아노 협연에는 깊이 있는 해석으로 주목받는 독일의 피아니스트 하디 리트너가 나선다. 1부 무대의 주인공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다. 1809년, 제5차 대프랑스 동맹 전쟁이라는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완성된 이 작품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도 가장 웅장하고 대담하다. “황제”라는 이름은 후대에 붙여졌지만,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영남대학교의료원은 상호 협력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임직원 복지 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의 확산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 강화를 추진해 왔으며, 영남대의료원은 지역민의 건강관리와 의료복지 향상에 앞장서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복지 증진·문화행사 및 의료서비스 연계 프로그램 개발·상호 홍보 협조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 연계 의료지원 및 문화 행사 프로그램 개발·운영 ▲의료원 교직원 대상 오페라 공연 관람 할인 ▲오페라하우스 임직원 대상 건강검진비·장례식장 시설 이용료 감면 ▲상호 홍보 및 제휴사업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복지 기반을 확대하고,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0월 20일 대구남산복지재단(대표이사 박기경)과 지역사회 공헌 및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남산복지재단 산하 장애인 예술단체 남산ART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고, 양 기관 간 인프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문화복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 대구남산복지재단 박기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예술 분야 지원사업 공동 참여 ▲관련 분야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 확대 ▲지역사회 공헌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1년에 창단된 남산ART 오케스트라는 15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언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며 따뜻한 공감과 소통의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원 중 일부로 구성된 디아베크 앙상블은 2023년 국제서울음악콩쿠르 장애부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주 실력
(누리일보)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10월 22일에 2025년도 제5회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 농업인 부부 15쌍을 포함한 약 40명의 참가자를 초청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경매 과정을 함께 체험하고 유통 구조를 직접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구경북원예농협에서 제공한 포도, 반시, 방울토마토 등 풍성하고 다양한 제철 농산물이 기념품으로 증정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로써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 경매체험 행사는 성공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올해는 생산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등 참여의 폭을 넓히며 도매시장의 역할과 농산물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농산물 유통을 선도하고 시민과 상생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는 10월 21일,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파트너기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달서천사업소와 협력업체 6개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공단의 청렴·안전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개선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 강화 △갑질 및 부당 요구 근절 △외주업체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공단 달서천사업소는 참석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향후 공단의 정책과 현장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단과 협력기업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렴하고 안전한 공단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금호강 하중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에서 도시농업 정원 ‘저탄소 녹색환경 모델관’을 조성해 운영한다. ‘저탄소 녹색환경 모델관’은 도심 속 식용정원을 주제로, 시민들이 손쉽게 가꿀 수 있는 다양한 텃밭 작물과 과수, 경관 작물, 초화류 등을 활용해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 연구회원 50여 명이 직접 모델관 조성에 참여해 전문가 자질향상과 능력 배양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도시농업정원 조성 외에도 농업기술센터 홍보부스와 도시농업연구회가 진행하는 도시농업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특히 24일부터 3일간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체험활동도 병행해, 반려 식물을 키우며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구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저탄소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동성로 야시골목 일대에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틈-플레이그라운드’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성로 골목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서식지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 예술가와 지역 창작자들이 주도하는 공간·거리문화 실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야시골목 등 동성로 골목길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번 팝업 행사는 옛 중앙파출소 신축 및 전면광장 재조성, 야시골목·통신골목 재조성 사업 등과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를 통해 독특한 상업문화와 청년문화가 공존하는 ‘야시골목’ 일대의 지역적 맥락을 새롭게 해석하고, 도심 속 틈새 공간을 문화 실험장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야시골목 일대(성내1동 행정복지센터 앞 거리, 중구 동성로2길 7~동성로3길 12 구간)에서는 ▲전시 ▲공연 ▲체험 ▲로컬마켓 ▲야외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작가, 거리 예술가, 그래피티 예술가,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의회는 10월 23일 오전 10시,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월 16일(목)부터 8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31건, 동의안 14건, 계획안 6건 등 총 51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안건 중 '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지원센터 관리·운영 공공위탁(신규) 동의안'은 부결, '대구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대구광역시 독도수호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나드리콜 운영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동의안'은 수정안가결하고, 그밖에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채택)돼 상정됐으며, 상정된 안건들은 23일(목)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7년 세계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유치 촉구(김주범 의원, 달서구6) △舊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촉구(하병문 의원, 북구4)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대구시가 한 약속,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권기훈 의원, 동구3) △노후화된 지산ㆍ범물 택지개발지구의 개선 및 발전방향 마련 촉구(김태우 의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북구5)은 10월 23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형건설사 중심의 불균형한 건설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업체의 실질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최근 대구의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증가와 공급 과잉으로 인해 침체 국면에 접어들어 2025년 6월 기준, 미분양 공동주택은 8천 가구를 넘고,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준공 후 미분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공급 과잉과 수요 침체가 맞물린 구조적 위기 속에서 지역 건설업체가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대형 시공사가 수도권 협력업체를 대구로 끌어오면서, 지역의 광고·회계·자재 등 비시공 부문 업체들마저 기회를 빼앗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어 “이제는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건설사의 비시공 부문 참여 확대 △지역 우수업체 통합정보 플랫폼 구축 △조합·지역 건설업체 컨설팅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먼저, 지역업체의 참여 범위를 시공 부문에서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북구1)은 10월 23일, 제320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가 산업뿐 아니라 행정 전반에도 인공지능(AI)을 본격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류 의원은 “대구시는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대표 도시 도약을 위해 ICT 집적지 조성, 5,500억 원 규모의 AX 혁신기술 개발사업 등 산업적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정작 행정 내부의 AI 활용은 전무한 수준”이라며, “종합 전략도, 전담 조직도, 관련 조례도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한다. 이어 “행정안전부는 ‘공공 AI 확산 범정부 협의체’를 발족해 초거대 행정용 언어모델 개발과 전용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자체 AI 비서를 통해 문서 작성과 민원 자동 분류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부산시도 '인공지능행정 조성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해 부산형 AI 행정지원 서비스를 추진하는 중이나, 대구시만이 후발 주자에 머물러 있다”고 우려를 표한다. 류 의원은 “AI는 공무원을 대체하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단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4)은 10월 23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공공 파트너”라며, “지역사회와 공공이 함께 이들의 자립 기반을 튼튼히 만들어가야 한다”고 촉구한다. 이 의원은 발언에서 “사회적기업은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기업과 달리,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문제 해결을 핵심으로 한다”며, “기후위기, 실업, 돌봄 공백 등 복합적 사회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회적기업은 공공서비스의 빈틈을 메우고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주체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국내 사회적기업 수가 2022년 3,534개, 2023년 3,737개, 2024년 3,762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2023~2027)의 정책 방향이 ‘육성’에서 ‘자생력 확보’로 전환되면서 오히려 사업 축소와 예산 삭감으로 이어졌음을 지적하며, “지원 없는 자생력 강화는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 정책이 단기·단절적으로 흘러간다면 사회적기업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발언한다. 또한 “2024년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북구2)은 10월 23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 식수 문제의 근복적 해결책으로 제시된 취수원 이전 계획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대안으로 분산형 취수전용 저수지 구축 방안을 제안한다.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사고 이후 35년이 지났지만, 대구 시민들의 식수 불안은 계속되고 있고, 2022년 구미 해평 취수원 이전 계획은 지자체 협의 불발로 무산됐으며, 이후 계획한 안동댐 이전 계획도 원활히 추진되지 못했다. 더욱이 최근 정부가 취수원 이전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취수원 이전 계획이 계속 지연되면서 시민들은 막연한 약속만 믿고 불안한 현실을 감내하고 있다”며, “해묵은 취수원 이전 논의에만 의존하지 말고, 현실적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에 나선 배경을 설명한다. 이어 “취수원 이전 논의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군위·달성·문산 등 정수장 인근에 분산형 취수전용 저수지를 구축해 안정적 식수원을 확보해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김정옥 의원(비례대표)은 10월 23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 노동인권 보장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 김 의원은 “청년들은 노동시장 진입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진입 이후에도 불안정한 고용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임금 체불, 부당 해고, 폭언·폭행, 성적 피해 등 기본적인 노동권조차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 이어 지난 9월 개최된 청년 노동 권익 간담회에서도 “청년들이 근로계약서 미작성, 근로 시간 및 휴게 시간 미준수,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부당한 대우를 겪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이는 우리 지역 청년들이 기본적인 노동권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에 처해 있다는 심각한 경고다.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제도적 보호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미 서울, 부산 등 다른 지자체들은 대학생·청년을 위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하고, 노동인권 강좌 개설,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공모전 개최
(누리일보) (주)조이그램은 지역 고유 문화유산인 미륵사지와 서동요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익산 홀로스테이션 – AI 마룡이 & 미륵사지 실감형 콘텐츠’를 오는 11월 27일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익산 청년시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캐릭터 마룡이와 백제 무왕을 활용한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그리고 투명 LED 기반의 미륵사지와 서동요 콘텐츠 2종을 결합한 실감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륵사지 콘텐츠는 삼국유사 ‘무왕조’를 기반으로 한 서동요 애니메이션과 미륵사지 3원 가람 구조를 재현한 몰입형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명 LED Wall은 익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시대에 맞춰 익산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와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역사와 관광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조이그램은 콘텐츠 구축을 마무리한 뒤 11월 27일 시민 대상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AI 아바타와의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