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수창청춘맨숀에서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Re:Art 프로젝트 2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보았을 때’ 전(展)을 개최한다. 수창청춘맨숀 Re:Art 프로젝트 2부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볼 때’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 지역 주요 독립운동사를 중심으로 재조명하고, 예술 작품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대구에서 7차례 일어난 독립만세운동과 대구 감옥(형무소)’라는 주제로 과거 독립을 갈망했던 이들이 바라던 광복이라는 ‘별’을 오늘의 청년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고 시각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대구감옥(형무소)과 3.1운동이 전개된 현장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또한 과거의 공간성과 현대적 작품을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관람객이 예술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참여한 청년 예술인들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날의 감정과 기억 등을 현재의 언어로 풀어냈다. 대한독립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10월 3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여행상점’ 인증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방문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여행상점’ 15개 인증 상점에서 대만 관광객(7월~8월)과 홍콩 관광객(9월~10월)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 상점에서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인 PXPay Plus(대만) 또는 Alipay+(홍콩)를 통해 결제한 후, 동성로 관광안내소에 방문해 결제 내역을 인증하면, 다이소 기프트카드(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결제 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여행상점 1개소당 1인 1매 한정, 총 3,000명 선착순 제공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 인증 이벤트는 해외 결제 앱을 통한 간편 인증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한국을 찾는 대만·홍콩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점별로 제시되는 전용 쿠폰북을 소지하고 주문 또는 결제 시 매장에서 제시하면 다양한 할인과 부가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쿠폰북은 동성로·동대구역·대구공항 관광안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라, 7월 9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7월 9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신암1·4동 전역 9천여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동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음을 잇는 따뜻한 카페: 마잇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마잇따 카페’는 생활터 인근 카페에 정신건강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카페에 방문한 시민에게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마음검진이 가능하도록 홍보 굿즈(커피 드립백, 티백)를 제공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상담 예약까지 원활히 연계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5년 현재 핸즈커피, 커피명가, 개인 카페 등을 포함해 총 86개소의 ‘마잇따 카페’를 운영 중이며, 매주 수요일 상담 지정카페에서 정기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자가검진 후 상담 예약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청년마음건강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정신건복지센터와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운영하는 ‘마잇따 카페’는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7월 7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올해 두 번째 ‘파워풀 대구 청렴 간부회의’를 개최해, 지난 5월 실시한 ‘2025년 자체 청렴도 측정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취약 분야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청렴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자체 청렴도 측정 용역을 실시했다. 조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18일간 진행됐으며, 외부 고객 1,040명과 내부 직원 2,26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9.42점으로 지난해(9.38점) 대비 0.04점 상승했으며, 대구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사위원회는 측정 결과를 부서별로 공유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청렴도가 낮게 나타난 부서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취약 분야를 집중 개선해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누리일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행사로 잉글리쉬 매직쇼‘구두쇠의 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찰스 디킨슨의 동화 ‘크리스마스 캐럴’을 소재로 영어로 진행되는 마술쇼로, 7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1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어린이 동반 3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찬 관장은“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마술이라는 흥미로운 매개체로 영어 명작동화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 1·2기로 나눠 초등학생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5. 초등 하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를 활용해 세계의 날씨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글로벌 캠프'와 영어 Big Book을 함께 읽고 실생활과 연계된 독후활동을 하는 'Big Book 캠프'가 운영된다. '글로벌 캠프'는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The Wonderful Weather Explorers - 세계의 날씨 탐험’을 주제로 세계 여러 지역의 기후환경과 생태계를 비교하고 세계의 날씨를 탐구하는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세계의 다양한 날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Big Book 캠프'는 원어민 교사의 스토리텔링으로 영어 Big Book-'One Is a Snail Ten Is a Crab', 'Monkey Puzzle'을 함께 읽고 스토리에 담긴 핵심적인 영어 표현과 기초 어휘를 학습한다. 또한, 스토리에 관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6월 24일부터 11월 28)까지 5개월여 간 20개 과정의‘2025 테마형 메이커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메이커교육 전문성 향상을 집중 지원하고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교원 203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12개 학교*에서 직접 교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하고 연수를 개설·운영함으로써 학교 자율성과 주도성을 강화했다. 연수는 교사들이 메이커교육 기반 수업 설계 및 메이커교육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 중심의 다양한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가 균형있게 진행된다. 연수 주제는 ▲인공지능 동작원리 및 메이커교육 활용방안, ▲인공지능과 메이커 도구 활용 굿즈 제작, ▲3D 프린터와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 설계, ▲개념기반 탐구수업에 기초한 메이커교육 적용 전략,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메이커교육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부터 전통 공예 기법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n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 7월 26월, 7월 28월 등 3일에 걸쳐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세계문화체험학습’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2019년 5월 전국 최초로‘세계와 공감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 존중 교육’을 목표로 설립되어, 다문화 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초등학생들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며 세계시민의 소양을 키우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고자, 지역 내 이주배경학생 분포와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하여 선정된 다양한 나라별 의상, 놀이, 음식, 공예, 음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베트남 아오자이 체험하기(의상), ▲필리핀 티니클링·밤부피트 체험하기(놀이), ▲아메리칸 쿠키 만들기(음식), ▲러시아 마트료시카 만들기(공예), ▲남태평양 소라 피리 만들기(음악), ▲세계시민체험ZONE 자율 체험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7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센터 누리집을 통해 초등학생 450명(일자별 150명)을 모집한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교육재정 집행’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10억 원의 성과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속집행 대상 예산 1조 5,409억 원 중 1조 180억 원을 집행해 66.1%의 집행률을 보였다. 이는 교육부가 대구시교육청에 설정한 신속집행 대상 사업 상반기 집행 목표치 8,842억 원을 1,338억 원 초과하는 수치다. 대구시교육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보다 높게 설정한 자체 목표액 9,969억 원도 상회하는 결과다. 대구시교육청은 물품 통합 구매, 학교회계전출금 조기 교부, 맞춤형 복지비 조기 집행, 공사 관련 계약 조기 발주 및 선금·기성금 최대 지급, 집행 특례 적극 활용 등을 통해 신속한 재정 집행을 추진해 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운영하여 주기적으로 집행 상황을 점검해 왔고, 그 결과 최근 5년 이내 가장 높은 집행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교육재정 효율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며, “집행 현황을 수시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16년 서문시장 화재나 2022년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사례만 보더라도,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경제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상당하다”며 예방 중심의 전통시장 화재 및 안전관리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에는 비닐천막, 합판, 샌드위치 패널 등 가연성이 높은 가건물이 많고, 무허가 건축물의 경우 스프링클러나 방화벽 설치가 어려워 화재 발생 시 피해가 더욱 커진다”며 대구시가 전통시장 내 화학고나 다름없는 가건물 및 무허가 건축물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예방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도매시장 수산물상가의 전력 설비 과부하 문제를 지적했다. “어시장 특성상 수족관 가동을 위해 각종 전력 설비가 24시간 돌아가고 있으며, 전선과 냉방시설 등이 얽혀 있어 화재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상인들은 언제든지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대구시
(누리일보) ‘치맥 센세이션(CHIMAC SENSATION)’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지난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균 기온 36℃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축제를 찾는 등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거듭났다. 폐막식은 6일 오후 9시에 열렸다. 특히, 메인 무대인 ‘워터 스테이지’에는 축제 최초로 360도 중앙무대를 설치해 관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4면 LED가 설치된 중앙무대에서는 힙합과 EDM 등 트렌디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며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다양한 혜택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리미엄 사전예약존’은 축제 기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구치맥페스티벌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홍보 콘텐츠 부문에서는 더현대, 아디다스 등과 작업해 온 KKEKK작가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조형물과 포토존을 선보였다. 또한, 오직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쿨링백, 에코백, 파우치 등 MD 상품도 높은 인기를 끌며 약 1,100만
(누리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과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평일과 주말 이상기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구탐정단 가로세로 낱말퀴즈, △업사이클링 올림픽, △양말목 업사이클링 팔찌 만들기, △환경지킴이 모자 만들기, △광복 80주년 OX로 배우는 역사 톡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체험행사는 국립대구과학관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과학문화예술 공연으로 7월 19일 ‘펀펀 벌룬 매직쇼’, 8월 16일 ‘사이언스 버블 매직쇼’, 9월 20일 ‘휘황찬란 클래식 공연’을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개최한다. 과학문화예술 공연은 과학관 홈페이지 예약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미예약분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제공을 통해 지역민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5 리딩 아티스트’ 전(展)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여 작가들과 관람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7월 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개최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4인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2025 리딩 아티스트’ 전(展)은 6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열리고 있다. 미디어, 서예,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는 김희선, 이정, 심윤, 정지현 작가의 미발표 신작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예술적 성과와 동시대적 시선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 1전시실에서는 김희선 작가가 ‘바람이 되어(Become the Wind)’라는 주제로 예술가로 살아가는 일상의 경험과 사유를 미디어 설치작업으로 풀어낸다. 2전시실에서는 이정 작가가 ‘서예농사(Sowing Words)’라는 주제로 전통서예를 현대적으로 변용한 서예 평면작품 및 미디어 설치작품을 보여준다. 3전시실에서는 심윤 작가가 현대인의 무기력과 피로를 은유적인 이미지를 통해 표현한 ‘GOOD MORNING’ 시리즈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재)광주문화재단은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및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4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및 프로그램 상호 지원 ▲양 지역 예술인 간 교류 및 협력 활성화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기타 기관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달빛동맹’의 가치를 문화예술 분야에서 실현하기 위한 대구-광주 간 협력이 본격화되는 출발점으로, 이를 통해 문화교류가 확대되고 문화예술 생태계의 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희용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광주와 대구의 창작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예술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은 “이번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