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BNSR(비엔에스알)과 민선 8기 11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BNSR은 반도체 공정 진단 장비 제조 기업으로 파운드리 세계 1위 기업인 TSMC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수원시와 ㈜BNSR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BNSR 최경훈 대표, 박형주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BNSR은 평택시에 있는 본사와 광명의 사업장을 통합해 수원 델타플렉스로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본사, R&D(연구&개발) 시설, 공장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며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2022년 설립된 ㈜BNSR은 미국 기업이 독점하던 웨이퍼 검사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TSMC를 비롯해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등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설립 이후 매년 100% 이상의 성장을 이어오고 있고, 2025년에는 공장 시설 확장으로 연 매출 100억 원
(누리일보)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7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사랑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으며,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찾아가는 통합보건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치매검사, 건강관리법, 노인일자리, 복지서비스 이용방법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식전 행사로 흥천면주민자치 색소폰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이상면 공공위원장이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오늘 뜻깊은 자리를 준비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민간위원장 이재덕 위원장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11시 20분부터는 본격적인 ‘효(孝)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김정우 경기민요 전수소에서 준비한 여러
(누리일보)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급식 소외 고령층을 위한 ‘요리하Go! 나누Go!’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겼다. 행사는 봉사자들을 위한 이충우 여주시장의 격려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여주시청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준비한 특별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점심식사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가족센터 다가족봉사단이 함께 배식을 도와, 어르신들에게 불고기와 잡채 등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 FC(단장 김영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화분을 준비하여 직접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신 봉사자 여러분들과 어버이날을 맞아 그동안 가정과 사회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주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복지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누리일보)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점동면 장안리 일원에서 '행복텃밭, 고구마 수확'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추진하는 지역 특화 복지사업으로 향후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고구마 수확은 오는 가을에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 직원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심기에 힘을 보탰다. 식재가 진행된 농지는 협의체 전충종 민간위원이 무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을 수확될 고구마는 매년처럼 여주375아울렛 상인회(회장 이재권)가 전량 구매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상인회 회장에게 수년간 지속된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지인순)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체가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 고구마 한 알 한 알에 담긴 마음이 지역의
(누리일보) 여주시 4대강 살리기 기념사업회에서 진행하는 기념비 건립을 위한 1만원 성금 모금 운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금사면 이장협의회는 최근 이장회의시 180만원을 기탁하며 이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금사면 이장협의회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기념비 건립에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보태야 한다는 취지에서 성금을 기부했다. 이들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완료된 이후, 홍수와 가뭄에서 벗어났다.”며 기념비 건립을 통해 후세에도 전해질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사면 도곡3리(이장 한정숙)에서도 기념비 건립을 위한 ‘1인 1만원 성금 기부 운동’에 마을 주민들 17명과 도곡3리 노인회가 적극 동참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금사면 이장협의회와 마을의 기탁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 운동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일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신면 효(孝)잔치’에서 지역의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7명에게 장수를 기념하는 특별한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축하 지원사업’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백세를 넘긴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했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품위를 높이고 편안함을 고려해 개개인의 치수를 직접 측정해 고운 색상의 개량한복을 정성껏 맞춤 제작해 선물로 준비해 드렸으며, 고운 한복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예쁜 한복을 입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큰 박수와 축하 속에서 백세를 넘긴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으며, 어르신들의 고운 한복 자태가 효잔치를 더욱 빛내주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5월 6일 대체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한끼 뚝딱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대신면 적십자 회원 10여명이 아침 일찍부터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 모여 제육볶음, 뽕나물 무침, 단호박 튀김, 묵은지 볶음 등 영양 가득한 반찬 4종과 인절미까지 준비해 홀로 생활하거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43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윤옥 대신면 적십자회장은 “휴일임에도 기꺼이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마주할 때면 진심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
(누리일보)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 운영중인 여주대왕님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25. 2. 11. ~ 2. 19.까지 ‘정월대보름 맞이 소원을 말해봐 댓글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여주대왕님표 인스타 팔로우 하고, 하트 누른 뒤, 댓글을 남기면 된다. 내용은 2025년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소환하고 풍성한 한 해를 기원하는 희망찬 내용의 글을 남기면 된다. 오는 2월 20일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여주 진상 현미 4kg을 보내주므로, 평소 맛있는 쌀로 유명한 여주쌀 밥맛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벤트에 꼭 참여해보자.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여주대왕님표 혹은 대왕님표를 검색하면 뜨는 세종대왕님 로고가 있는 계정으로 들어가면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남한강 출렁다리가 5월 1일 정식 개통 이후 단 6일 만에 누적 방문객 수 35만 2천 명을 기록하며 국내 출렁다리 중 유례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11만 6천 명이 방문하며 일일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출렁다리 중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여주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표 출렁다리 중 하나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개통 이후 연간 약 186만 명이 방문한 명소로, 웅장한 자연경관과 산악 지형을 살린 코스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약 5,000명 수준으로 집계된다. 또한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2024년 9월 개통 이후 7주간 약 30만 명이 방문해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Y자 형태의 독특한 구조와 주상절리 절경을 배경으로 하루 평균 약 6,000명 수준의 관람객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각 지역의 주요 출렁다리들이 시간에 걸쳐 안정적인 관람 흐름을 이어가는 반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개통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2025 군포의왕 도박예방 및 근절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4월28일부터 5월9일까지 학교교육과정안에서 자율적으로 학생(회)주도로‘도박예방 및 근절’캠페인 및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경기군포의왕교권보호지원센터는 2025년도 3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신설되어 운영이며,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및 학생 도박예방 및 근절을 위한‘찾아가는 도박예방 및 근절 연수’‘지역과 함께하는 도박예방 및 근절 캠페인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도박예방 및 근절 집중주간 지역연계 캠페인 활동으로는 5월2일 부곡중앙중, 5월7일 궁내중, 5월8일 산본중 아침 등교시간에 학생(회), 학부모, 교원, 경찰과 함께 운영하며 학생 도박 현황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5월7일 궁내중 캠페인 활동에는 도박예방 및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이 함께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도박예방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학생 도박 근절 메시지를 전달했다. 궁내중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회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AI 기반 사고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200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의 AI 활용 전략과 미래교육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AI가 주도하는 디자인 패러다임과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날 강의는 한양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최종우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최 교수는 강의를 통해 생성형 AI를 비롯한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일상과 업무 방식의 본질적 변화를 조망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사례들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AI가 만들어갈 미래상을 함께 상상하며, 우리가 당연시해온 고정관념과 관행에 의문을 던지고 새로운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수용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지를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소양과 AI 활용 역량이 한층 제고되길 기대한다”며,
(누리일보)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명품도시 연구회’는 지난 5월 2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포시 국토교통물류 미래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드론 기반의 UAM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국제드론표준산업협회 및 ㈜에스디아이 박종민 대표가 맡아 진행했으며, 김기남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매희·권민찬·황성석·오강현·유영숙 의원과 김포시 미래정책 담당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미래 교통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박종민 대표는 AAM(Advanced Air Mobility), UAM(Urban Air Mobility), RAM(Regional Air Mobility)의 개념 정의부터 버티포트, 버티허브 등 관련 인프라 설명까지 UAM을 중심으로 한 미래 교통의 핵심 개념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UAM산업이 2040년에는 국내 시장 규모 약 14조 원, 세계 시장 규모 약 1,30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김포시의 선도적 위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포시는 전국 최초로 '김포시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송포동 7통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이산포마을회관 인근 과속 차량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김완규 의원은 지난 7일, 일산서구 법곳동 1658-3번지 앞 농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지역은 마을회관과 인근 농로를 따라 과속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안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 약자의 안전 우려가 컸다. 현장에서는 고양시 안전건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도로 구조물과 교통 흐름을 면밀히 확인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과속방지턱 설치 등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다. 김완규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일상 속 불편과 위험 요소를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작은 민원이더라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저의 의정활동 철학”이라며, “이번 과속 문제처럼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단 한 순간도 지체하지 않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포동을 비롯해 고양 제12선거구 곳곳에는 농로와 마을 도로 등 취약한 구간이 적지 않고,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2025년 상반기 고양시 제12선거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총 3억 749만 원(307,490천원) 규모의 학교환경개선사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계획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교육공동체의 오랜 숙원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백송초등학교에는 학생용 사물함 교체 사업이, 고양송산중학교에는 학교 거점공간 재구조화 조성이 진행된다. 이미 확정된 두 사업에는 1억 749만 원의 예산이 편성됐고, 고양한내초, 대화초, 덕이중, 한내유치원, 대송중 등 5개 학교와 유치원에도 케노피 방수, 배수로 개선, 음악실 환경개선, 바닥 교체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에는 총 2억 원의 예산이 계획되어 있으며, 일부 사업은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 김완규 의원은 “학교 시설은 단순히 건물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가 자라는 공간입니다. 작은 시설 하나라도 개선될 때, 학생들의 하루가 더 안전하고 즐거워집니다”라며, “이번 사업은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의 꾸준한 요청과 노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7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산업재해예방팀과의 간담회를 통해 산업 현장의 화재 사고를 줄이기 위한 핵심은 사전 예방이며, 이를 위해 현행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처벌 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용욱 의원은 “산업 현장에는 재난 대비를 위한 매뉴얼이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이행이 미흡해 안전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라며, “현장점검을 거부하거나 개선 지도를 따르지 않은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가중 처벌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가 수반되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꽃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반얀트리 리조트와 2021년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례를 통해 드러난 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기존 50인 미만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안전 점검을 50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하여, 도민이 일하는 모든 현장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도 산업재해예방팀장은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사업장 내 안전관리 실태 점검, 노동자와 사업주의 안전 인식개선 활동 등 산업 재해 예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