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운영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풍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성수기에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광명동굴 등 전 사업장의 외부 부착물 고정, 시설물 누수 및 균열, 사면 등에 대해 점검을 시행하고, 태풍·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배수펌프·배수로·비상 발전기 등을 사전 점검하여 재난에 대비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시정조치할 예정이며, 광명동굴 내 지하 계단 구간에는 압사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성수기 시작 전 해당 구간 근무자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하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하여 시민들이 공사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 문화관광과가 공직 내부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문구 컴퓨터 바탕화면’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바탕화면에는 ▲‘부패는 거리두기, 청렴은 늘 가까이’ ▲‘부정청탁 금지! 불공정 특혜 금지!’ ▲‘갑질행위 근절! 직원 간 상호존중’ 등의 문구가 담겼다.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컴퓨터 바탕화면에 청렴 메시지를 노출함으로써, 업무 중 자연스럽게 청렴의식을 환기하고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28일 시민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양주시 행복특강’ 두 번째 회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상담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연사로 나서 ‘나이들수록’을 주제로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과 중장년층의 자기주도적 삶에 대해 강연했다. 이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인물이다. 강연 후에는 사전 접수된 시민들의 고민에 대한 현실적 상담이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한 시민은 “TV에서만 보던 강연자를 직접 만나 큰 울림을 받았다”며 “미래세대와의 공존을 위한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명사 초청 강연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9일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축제 현장에서 도로명주소의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다수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축제 현장에서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고 생활 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관계자들은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활용법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독려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교육기관, 축제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도로명주소의 인식 제고와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1회 포천시 외국인 주민 정책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외국인 주민 정책협의회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12명의 외국인 분야 전문가가 정책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어진 첫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 특화형 숙련 기능 인력(E-7-4R) 비자 제도가 신설됨에 따라, 사회통합 및 정착 지원 방안, 기관 및 단체별 외국인 관련 주요 추진 사업,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포천시의 외국인 인구 현황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약 2만 2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4%에 해당한다.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주민과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을 위한 사회 통합과 정착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주민이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9일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했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주재로 점검 회의와 포천공공하수처리시설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시민안전과, 환경관리과, 민간 안전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더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시설물의 균열, 부식, 변형 여부 등 유지관리 상태 △밀폐공간 내 유해가스 누출, 질식 및 폭발 위험성 여부 △비상 연락망과 긴급 복구 체계의 적절성 등이다. 또한,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각본(시나리오) 점검과 실무자 질의응답도 병행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공시설의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도서관은 지역 초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과체험을 결합한 맞춤형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여름방학을 제외한 6월, 9~12월까지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기흥도서관 시청각실과 자료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한다.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도서관 소개‧예절 교육, 애니메이션 시청, 컬러링 활동, 상자 그림책‧기념 배지 만들기, 자율 독서 등 창작과 놀이 중심이다.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 청구기호에 따른 도서 정리, 책 수리 체험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흥도서관은 지난 29일 산양초와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6월 산양초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첫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견학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올바른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6월 19일 오후 7시부터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2025년 퇴근길학당’ 두 번째 강사로 인기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작가 이낙준 교수를 초청했다고 30일 밝혔다. 퇴근길 학당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들의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힐링을 하도록 돕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낙준 작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인기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며 관공서와 기업에서 ‘세계사로 보는 감염병’ 등을 주제로 강연해 왔다. 대표 저서로는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닥터 프렌즈의 구사일생 세계사’ 등이 있다. 이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의학으로 보는 세계사’에 대해 전염병과 전쟁, 왕들의 병과 혁신적인 치료법 등 의학과 관련된 숨겨진 역사를 흥미로운 사례 중심으로 소개한다. 특강은 6월 19일 오후 7시부터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용인 시민이나 지역 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강의 당일 오후 5시 50분부터는 현장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시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3곳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사업은 처인구 삼가동의 ‘캐노피 설치 공사’와 포곡읍 금어리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소2-94호 통행로 설치 공사’, ‘마평동 보도확장공사’다. 처인구는 이 밖에도 주민 통행이 잦고 생활밀착도가 높은 구간인 ▲삼가동 지삼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삼가동 지삼로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백옥대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 마평동 금학로 보도 정비 ▲ 중부대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총 5개 구간에서 보도와 자전거도로 정비를 추진 중이다. 삼가동 캐노피 설치 공사는 삼가동 두산위브 2·3단지 앞에 설치됐으며, 길이 97.5m, 면적 330㎡ 규모로 보행로 상부에 비와 눈을 피할 수 있도록 캐노피를 설치한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주거지와 주요 생활시설을 연결하는 통행로로 캐노피 구간을 추가하는 등 점진적으로 확장 설치 예정이다. 또 포곡읍 금어리 일원, 마평동 일원에 도시계획도로 소2-94호 구간의 통행로 설치 공사와 마평동 보도확장 공사를 완료됐다. 처인구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이동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이동노동자쉼터 3호점’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쉼터 3호점은 기흥구 구갈동 648번지(기흥택시쉼터 인근) 시유지에 조성되며, 27㎡ 규모의 가설건축물 1동이 설치된다. 이동노동자들은 인근의 기흥택시 쉼터 개방화장실과 주차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장소는 기흥구청, 기흥역(분당선), 강남대역(용인경전철) 등과 인접해 있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하기에 접근성이 뛰어나다. 쉼터 내부에는 이동노동자들이 폭염과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냉‧난방기와 함께 소파, 테이블, 냉‧온수기, 휴대폰 충전기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된다. 출입은 개인 신용카드나 휴대폰의 간편결제(Pay) 기능을 활용한 인증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보안 강화를 위해 쉼터 내·외부에 폐쇄회로(CC)TV와 반경 50m 이내 비상벨을 포함한 방범 CCTV도 설치된다. 시는 6월 말까지 쉼터 설치를 완료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정식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동안 이용자 의견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저현고등학교에서 '넓이가 남다른 깊이 있는 수업 마켓'을 주제로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 연수를 실시한다. 수업나눔 한마당은 현장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 나눔과 성찰이 일상화 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수업 나눔 연수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사의 수업 역량 증진을 위하여 5~6월 동안 관내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을 공개할 교사를 모집했으며, 현재 30건의 공개수업이 학교에 안내되어 참관수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 또한 수업사례 나눔 교사를 공개 모집하여 자발성을 기반으로 하여 14개의 강좌를 마련했다. 연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는 에듀테크, AI활용 수업이라는 큰 주제 아래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쓰기 수업 ▲학생 참여를 이끌어내는 디지털 도구 활용수업 등 7개 강좌로, 2부는 질문과 탐구, 프로젝트, 토의토론 수업이라는 큰 주제 아래 ▲스스로 질문하고 함께 탐구하는 식생활 수업 ▲자발적 탐구를 통한 의미찾기 수업 등 7개 강좌로 구성된다.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1, 2부에서 각각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하고, 강의 수강 이후 자신의 수업과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고양시 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과학실 안전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고양 과학실 안전관리 담당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과학실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추진되며,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과학실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15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 및 매뉴얼 이해 ▲화학물질(MSDS) 안전정보 숙지 ▲실험실 기자재 및 설비 활용 시 안전 유의사항 ▲지역기관 연계 현장 체험 ▲미래형 과학실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며, 학교급(초·중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상탄초와 도래울고 등 미래형 과학실 구축학교 방문, 서울대 약초원 견학, 과학실 안전관리 사례 공유 등 지역과 연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과학실 운영 사례 체험을 확대한다. 또한, 학교 과학실 안전관리 담당자 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과학실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도모한다. 이현숙 교육장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지난 5월 29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소속 교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TCI 기질성격검사 해석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교원 마음회복 프로그램으로, 교직원들이 자신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과 관계 회복 역량을 키우고, 궁극적으로는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고양 관내 초·중·고 교원뿐 아니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소속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상호 이해와 소통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뜻깊은 행사가 됐다. 총 140여 명의 참석자는 사전에 TCI(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기질성격검사를 완료한 후, 전문 강사의 해석을 통해 자기이해와 정서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검사 결과 설명을 넘어, 기질과 성격에 대한 통합적 해석과 실제 교육현장에서의 적용 방안까지 함께 다룬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기질은 ‘타고난 선천적 성향’, 성격은 ‘환경에 대한
(누리일보) 경기관광공사는 대만 TVBS의 대표 미식·여행 예능 프로그램 '식상완가(食尚玩家)'의 ‘경기도 특집’이 지난 28일 방송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만 인기 예능프로그램 '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 ‘경기도 특집편’ 방영에 이은 2연속 유치 성과로, 모두 실비만을 지원한 비예산 PPL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현지 관광객 유치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상완가(食尚玩家)'는 지난 2005년부터 20년 가까이 매주 수요일 밤 10시(현지시간) 프라임 타임에 방송되는 대만을 대표하는 미식·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기도 특집편’에는 인기 연예인 쩡쯔위(曾子余), 나또우(納豆), 천이이(陳依依)가 출연하여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김포, 파주, 수원 일대에서 촬영, 총 11개 도내 관광명소가 소개됐다. 김포에서는 ‘감각적인 평화관광과 SNS 감성 탐방’을 테마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북한땅이 보이는 스타벅스 방문과 인근 청국장집에서의 ‘오징어 게임 딱지치기 미션’ 등이 소개됐다. 이외에도 라베니체 광장, 기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최근 만안구 근명중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근명중학교-안양대학교 경계 사면의 신속한 정비와 보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근명중학교와 안양대학교 경계를 이루는 산 사면에서 나무 뿌리 노출과 토사 유출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의 운동장 이용이 제한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 및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특히 장마철과 극한호우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사면 긴급 정비를 위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성수 의원을 비롯해 근명중학교와 안양대학교 교직원, 학부모,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및 안양시 민원옴부즈만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면 정비를 위한 정밀안전진단 추진 방안 ▲정밀안전진단 및 향후 정비에 소요되는 예산 확보 및 분담 방안 ▲장마철 전 토사 유출 방지 등 긴급 정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의원은 “근명중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학교-대학교 경계 사면 정비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근명중학교와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