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파주와동초등학교에서 2025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협의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파주 관내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가 2024년 4교에서 20교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2023년부터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와동초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 신규 참여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데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자율선택급식은 자기주도적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미래 학교급식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자율선택급식에 대한 정책 공감과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관내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의 내실화 지원을 위해 담당자 사전협의회를 시작으로 ▲ 지역단위 멘토학교를 운영하여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 지역 내 우수 실천학교 견학을 통한 현장 적용 방안 모색 ▲ 지역단위 급별 자율선택급식 연구회 운영을 통한 자율선택급식 운영 활성화 지원 ▲ SNS 채널 운영을 통한 학교-학교, 학교-지역교육청 소통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1.17.)'에 근거하여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25 고양 ‘多함께 행복한 학교’』를 추진한다. ‘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교의 자율성에 기반하여 학생 배려 및 교육활동 보호를 목적으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실천 중심의 정책으로 교육공동체 간 상호존중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학교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생이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며 학교가 스스로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간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180개의 학교가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를 위해 함께 [계획-실천-성찰]을 바탕으로 ‘수업 속 상호존중을 통한 행복 찾기’, ‘학교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 실천’,‘소통과 공감의 행복 학교를 위한 힐링카페 운영’, ‘학생자치회 주관 신입생 100일 축하 공연’ 등 학교별 특색을 반영하여 실천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학생자치회, 청소년교육의회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9일 16:00 파티엘하우스에서‘Hi 하이러닝! 학교 담당부장 및 대표교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여 2025 안양과천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네트워크에서는 중등 학교 하이러닝 담당부장 및 대표교사 100여명이 참여했고 △에듀테크(하이러닝) 정책 안내 △학교급별 하이러닝 수업사례 △하이러닝 플랫폼 관리자 역할 △하이러닝 톺아보기 △ 6권역별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이러닝(Hi Learning)은 교사의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학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기본·심화 연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과별 거점형·방문형 연수, 블렌디드 원격직무연수, 에듀테크 수업나눔한마당,학부모 및 청내 직원 대상 디지털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은 하이러닝활용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더 가깝게 만나고 배움이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수업 지원과 교사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누리일보) 배곧한울초등학교는 4월 9일 배곧한울초등학교와 배곧초록유치원을 잇는 화단 및 교내에서 ‘배곧한울 교육가족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배곧한울초등학교와 배곧초록유치원을 잇는 화단에서는 교목인 팽나무와 교화인 수수꽃다리 10수를 식재했으며 교내 대형 화분 28개에는 각종 봄꽃들을 식재했다. 이번 ‘배곧한울 교육가족 식목행사’는 교직원 20여명, 학부모 10여명, 학생자치회 학생 19명이 어울려 교목인 팽나무와 교화인 수수꽃다리를 심은 점이 인상적이다. 배곧한울초 교육 가족이 모여 교목과 교화를 심으며 애교심을 키우고 화합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배곧한울초 민윤 교장은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선생님들께서 이번 ‘배곧한울 교육가족 식목행사’를 통해 학교를 예쁘게 꾸밀 수 있도록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가 심은 꽃, 나무가 잘 자라서 우리 학교를 더 빛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이 지역협력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들과 협력한다. 지역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지역교육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이 협의체는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청,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이천시청소년재단의 과장 및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되며, 지난 9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1차 협의회에서는 이천 꿈빚공유학교의 ‘반도체 공유학교 운영 지원’을 중심으로, 지역 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인적ㆍ물적 자원을 발굴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공동체로서의 이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협의체는 지역 내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교 밖 학습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 꿈빚공유학교와 함께하는 지역교육협의체는 지역 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도교육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바로알기’기관 탐방을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바로알기’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6~8층에 위치한 기록원 현장 방문을 통해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지원하는 정보화시스템 구축 기관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관 탐방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대상 기관은 신청 1회당 15명 내외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관소개 ▲6층 서버실 ▲7층 지원센터 및 관제시설 ▲8층 대형 서고 및 행정박물관 관람 등이다. 정수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정보화시스템 구축 기관으로 교육수요자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정보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상 기관을 점차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에 2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예술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 거점 예술 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거점 예술 활동’은 교육지원청이 지역의 특색있는 예술자원을 학교 예술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 거점 예술 교육 기관 역할 수행 ▲지역 특색의 예술 교육 기회 확대 ▲지역 연계 예술 교육 활성화 ▲지역 중심 예술 교육 활동 공유의 장 ‘어울림 한마당’ 운영 등이다. 지역 예술자원 연계 예술 활동은 ▲(광명) 해오름 문화예술교육 클러스터 ▲(군포의왕) 우리다움 찾아가는 인성 음악회 ▲(부천) 모꼬지 ▲(안성) 전통문화예술의 더 울림 ▲안양 과천 우리 동네 문화예술 여행 ▲(양평) 양평 곡곡 ▲(여주) 여주애(愛) 같이:가치 예술 등이다. 경기 전통예술 교육 활동은 ▲(고양) 학생 민요하다 ▲(성남) 전통예술로 잇다!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 학교에서 놀자 ▲(화성오산) 학교로 찾아가는 소리의 향기, 경기민요 프로그램 ▲(평택) 농악이 ON多 등이다. 도교육청은 지역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한 인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열린 상담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25개 지역에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인사 상담’을 운영한다. 올해 상담 지역과 대상을 모두 확대했다. 25개 지역의 일반직 9급 공무원은 물론 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장기간 휴직 중인 공무원까지 포함해 인사 고충 해소와 안정적 복직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2개 지역의 일반직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참여자의 이동 거리 단축을 위해 권역별 거점 지역에서 상담을 시행한다. 지역 간 접근성을 고려해 25개 교육지원청 관할 지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상담 프로그램은 ▲최신 인사제도 설명회 ▲공개 채팅 질의응답 ▲일대일 대면 인사 상담으로 구성되며,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공개 채팅 질의응답은 익명성을 활용해 편안한 소통이 가능하다. 누구나 자유롭게 질문을 올리면 인사담당자로부터 실시간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관내 학교 관리자 176명을 대상으로‘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과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기획됐으며, 학교폭력과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사전 예방과 교육적 해결 중심의 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연수는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학교폭력 대응 방향과 전략 ▲화해중재 중심의 교육적 해결 방안 ▲교육활동 침해 개념과 유형 ▲판례를 통해 살펴보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 사례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박진성 매홀고 교감과 조범수 변호사가 맡아, 현장 경험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사안 처리 중심에서 예방교육 중심으로 재구조화되는‘경기형 학교폭력제로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 판례를 통해 알아보는 교권침해 사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관리자들의 이해도 제고와 실무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모 교육장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오후 4시,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존존 릴레이 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호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며, 여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여주 지역의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출범식에는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생 대표, 교사 대표, 장학관, 장학사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캠페인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출범식은 김상성 교육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 상호존중 나무 만들기 ▲ 학생 대표와 교사 대표의 다짐 발언 ▲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상성 교육장은 인사말에서“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실현하고, 여주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학생 대표는 다짐 발언에서 “우리 학생들은 캠페인의 목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존중과 존경의 학교문화’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청렴정책 실현을 위해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하는‘청렴 주니어보드’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렴 주니어보드가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근무경력 7년 이하의 20~30대 직원들 가운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조직 내 청렴 가치 확산과 실천 가능한 정책 제안, 청렴 캠페인 기획 및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임정모 교육장과의 청렴 정책 실현을 위한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위원들은 특히 갑질 예방을 주제로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활동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갑질 예방과 불합리한 관행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 정책 수립에 기여하며, 청렴 캠페인과 각종 청렴 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청렴 주니어보드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확산은 청렴한 동두천양주교육 실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활동이 교육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청렴 정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직원 역량 강화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통합연수를 진행한다. 4월부터 9월까지 4차에 걸쳐 6개의‘외부 초청 특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계약 관련 회계실무 ▲공문서 및 보도자료 작성 ▲인공지능(AI)기반 업무 역량 향상 ▲소통 대화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1차 특강은 9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해 시설공사, 물품구매 및 용역 계약 등 회계 실무 현장 실정에 특화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차 특강은 5월 14일에 진행되며 국립국어원과 연계한 공문작성, 보도자료 작성 실무가 주된 내용이다. 3차 특강과 4차 특강은 각각 7월과 9월 중 개최 예정이며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향상(SKILL-UP)’과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미래과학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실무 역량뿐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까지 골고루 갖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9일 오후 과천시민회관에서 과천미리내공유학교와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 맞춤 교육과 지역 중심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과천 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먼저 과천의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는 ‘과천미리내공유학교’를 소개했다. ‘과천미리내공유학교’는 미래 글로컬 리더로서의 내일을 그려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학교 밖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진행하는 10개 프로그램에 학생 1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5월부터 시작하는 ▲수리융합과학 ▲AI 디지털 ▲문화예술 ▲생태환경 ▲진로 ▲인문사회 분야 34개 봄 시즌 프로그램의 세부 교육활동과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미래과학, 항공과학 공유학교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부모들의 공유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 운영하는 ▲학부모 자치활동 ▲학교 볼런티어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학부모 자치활동’은 학교 학부모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교육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일 매여울초등학교에서 2025년 첫 교육기부 수업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현장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수업은 ‘책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수원교육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미)에서 연수와 실습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그림책을 활용한 이야기 나눔과 창의적 표현 활동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수업을 선보였다. 이번 수업은 2025 수업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통해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덜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교육기부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운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 함께한 교사는 “봉사자가 함께하니 수업과 준비의 부담이 줄고,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교육기부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매여울초 관계자 역시 “자원봉사자와 교사가 함께 만든 수업이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으며, 수원교육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과 김포시는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하여 김포시 주차장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김포교육지원청의 대규모 연수와 회의에서 발생하는 주차난 해소 및 교육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지원청과 시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주요 개정 내용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주관행사에 참여하는 차량은 주차요금을 면제한다’로 이를 통해 김포교육지원청 주관 연수 및 행사에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포교육지원청과 김포시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교육 인프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