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경찰서는 코로나 생활방역 수칙을 지킨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택배물류 수송업체 등과 간담회를 4.5(월) 개최하여 소중한 의견교환과 당부사항을 전달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하남서 교통경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택배물류 운송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관내 화물차 교통사고 현황 및 사고사례 등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사례 교육 및 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그간 많은 운송업체 차량 기사님과 관계자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남부경찰청 관내 ’20년 전체 사망사고(418명) 중 화물차에 의한 사망자 비율 19.7%(81명)로 높아 그 어느때 보다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하남서 이대형 서장은 사고의 주원인인 음주운전 및 과로(졸음)운전, 불법주차로 후미 충격, 신호위반 등 근절을 위한 교통법규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살기좋은 하남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 협력을 요청하였다.
(누리일보) 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 25일 지역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 안전한 지역사회망 구축을 위해 소규모 의료기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5인이하 집합금지명령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규모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실시해온 의료기관과의 행정응원체계에 대한 보완점 및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경찰서 CPO 주관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여 취약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루카스병원 임00 원무과장은 ”정신질환자 입원 절차 등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많고, 궁금증도 많이 있었는데 이렇게 속 시원히 이야기 하니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다“고 이야기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치안유지를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정방원 서장은 “지역 치안 활동은 결코 경찰 혼자만으로는 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며, 앞으로도 부천소사 경찰은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더 완벽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누리일보) 부천오정경찰서는 24일 어르신 안심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모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모씨는 17일 오전 10시경 부천시 오정구 관내에서 길을 헤매고 있는 치매노인(79세)을 발견 후 신속히 실종수사팀에 신고, 안전하게 가족들에게 인계하는 등 실종 예방 활동에 기여하였다. 이날 치매노인 가족은 “아버님이 집을 나가시면 길을 못 찾는 경우가 많아 걱정했는데 지킴이분들의 도움으로 부모님을 빨리 찾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과 3월 2일자로 업무협약을 맺어 치매노인의 실종예방을 위해 치매노인 보호인력 30명으로 구성된 ‘어르신 안심지킴이’ 사업을 전국최초로 추진 중이다. 관내 치매노인 실종 신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데이터 관리, 이를 중심으로 어르신 안심지킴이와 정보 공유하며 순찰노선을 정하고, 평소엔 재발우려가 높은 치매노인 주거지 주변을 순찰하고 있으며, 실종신고 접수 시엔 치매노인 발견을 위한 인력풀로 투입되어 조기에 발견을 목표로 근무를 하고 있어 치매노인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은정 서장은 “치매노인의 보호와 실종 예방을
(누리일보) 부천소사경찰서는 자치경찰제를 앞두고 지역 내 공동체 치안 활동의 필요성이 더욱더 중요해 짐에 따라 지역 내 내재되어 있는 치안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간담회는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5인 이하의 최소 인원으로 찾아가는 치안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부천소사경찰서에서는 간담회 실시 전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취약요소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관련 기관과 함께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그간 실시해온 경찰 중심의 치안 활동에서 탈피하여 경찰과 주민이 치안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도원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을 위해 도원초등학교 관계자와 협업하여 통학로 주변 안전펜스 및 태양광 LED 설치를 추진하여 학생들이 더 안전한 통학로가 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협의하였고, 늦은 시간 유동인구가 많고 주택이 밀집되어있는 부천동중학교 주변은 주민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부천동중학교 관계자와 협
(누리일보) 평택시는 평택경찰서 및 평택소방서와 함께 통복천 일원 자전거도로에 태양광 LED형 안전・안심 신고망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평택시장, 평택경찰서장(총경 송병선), 평택소방서장(소방정 한경복)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했다. 안전・안심 신고망은 신대동에서 통복동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일원 2㎞ 구간에 150m 간격으로 15개가 설치되며, 통복천을 방문하는 시민이 경찰・소방의 긴급도움이 필요할 때, 주변에 설치된 긴급신고 위치알림판의 고유번호를 112나 119에 불러줌으로서 보다 신속하게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신고망은 친환경 태양광 LED 방식으로, 낮에 비축한 태양열 에너지를 일몰 후 자동 발광하여 야간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사고 및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신고자와, 신속한 현장대응 도모가 필요한 신고접수 기관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긴급신고 위치알림판은 이달 중순 최종적으로 설치 완료될 예정이며, 긴급신고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범죄심리를 억제하는 범죄예방적 측면을 갖고 있어, 통복천을 방문하는 시민의 체감안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광명경찰서에서는 지난 2월 22일부터 소외된 시민(홀몸노인, 소외아동)을 살펴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체 특수시책인 “울타리치안 서비스”를 시행(운영)하며 주민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 있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울타리 치안 서비스란 고령화 사회로 인한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지역시민을 보호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기 위해 경찰관이 노인분들의 장남·장녀 역할을 해줌은 물론, 부모와 멀리 떨어진 자식과의 가교역할을 하여 안전과 건강을 살피는 등 감성치안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지역경찰관이 관할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81명의 사회적 약자를 선정하여,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함께 촬영한 사진과 지구대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액자를 배부하고, 주거지 내 방범취약점(베란다, 창문 등)에 대한 안전점검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친밀감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에 112, 119 단축키를 설정하고, 자녀와의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해 자녀들에게 어르신 근황을 알리는 등 부모와 자식
(누리일보) 부천오정경찰서는 2월 26일 112신고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공로한 ○○서비스센터 가전제품수리기사 A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디지털중동센터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2월 19일 피해자 가정방문 가전제품 수리 중, 전화를 받고 있는 피해자가 극도로 불안 초조해 하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로 의심하고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A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은 당시 전화금융사기 조직이 피해자에게 둘째딸 납치하였으니 5천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경찰서장은 “수상자에게 가전제품 출장 수리 중에도 전화를 받으면서 불안해하는 시민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신고하여 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은 수사기관·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여 계좌가 범행에 사용되었다며 통장에 있는 현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계좌이체 낮은 이자로 대출해주겠다며 기존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돈을 요구 가족 납치를 빙자한 몸값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편의점 종사자 등에게 전화를 걸어 재고현황 파악을 한다고 상품권 일련번호 요구와 범죄수사 지인을
(누리일보) 군포시 송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성남 ㈜더스탠다드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월 9일 후원금 320만원 및 후원품을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생활안전협의회 김성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쓸쓸한 설 명절을 보낼 수 밖에 없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고, 연선희 군포2동장은 “협의회의 뜻을 살려서 지역아동센터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송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018년 송부파출소 개소와 함께 발족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경찰 활동의 협력자로서 보다 안전한 동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파출소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방범활동을 하는 등 치안활동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생활안전협의회는 특히,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연 2회 명절 때마다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후원에 앞장서왔다.
(누리일보) 연천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설을 앞두고 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성1인 근무 편의점, 절도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무인점포, 택배 절도 가능성이 많은 아파트 주거지역 등에 치안활동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인점포 절도 사건 등이 발생하고 명절에는 집을 비우는 일이잦아 택배절도 발생 가능성이 많고 여성 1인 편의점의 경우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1일부터 14일까지 112순찰차별 담당구역을 정해 취약장소 인근 가시적·다목적 순찰 활동강화 등을 통하여 범죄 분위기를 억제하는 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천서는 범죄예방진단팀 취약지 방범진단과 더불어 설명절 절도예방 특별 치안활동에 일환으로 절도예방 포스터 2000장을 제작하였는바, 편의점 및 현금 다액 취급업소용 CCTV예방 포스터와 아파트등 취약지 주거지역용 포스터로 나누어 제작하여 예방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는 점이 특색이 있다. 연천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연천군 관내에 있는 무인점포·금융기관 및 현금 다액 취급업소, 아파트 등 주거지역을 면밀히 범죄예방진단을 거쳐 절도 예방 포스터 2000장을 취약 장소에 배부
(누리일보) 올해부터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1개의 경기도 경찰위원회와 2개의 자치경찰사무국으로 구성된 경기도 자치경찰제 밑그림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형 자치경찰제의 도입 기본구상 연구」를 통해 경기도의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인력 설계, 경찰자치와 일반자치의 연계방안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했다. 자치경찰제는 지역주민 의사를 근거로 치안임무를 자주적으로 수행하는 제도다. 지방자치제도를 시행하는 국가 대부분은 자치경찰제를 도입하여 지역특성에 따른 치안 경쟁력 강화, 주민참여를 통한 민관협치 구현, 경찰자치와 일반자치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지난 30여 년 전부터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9일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셈이다. 경찰법은 자치경찰사무를 국가경찰사무와 자치경찰사무로 구분하고 있는데, 자치경찰사무는 생활안전, 교통, 경비, 수사를 포함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이 경기 남부청과 북부청 홈페이지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자치경찰 분야의 치안행정 수요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누리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7일 오남읍 소재 한양병원을 방문해 마약사범 검거 중 부상을 입은 남양주북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22일 환각 상태의 마약사범을 체포하던 중 마약사범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은 경찰관 2명을 격려하고, 남양주시 치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부상을 입은 경찰관에게 “범인 검거 중에 심한 부상을 입어 무척 안타깝고,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일선에서 범죄 예방과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희생하는 경찰관들의 노고 덕분에 남양주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에 부상을 당한 경찰관도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시장님께서 직접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치료 후 퇴원해서도 남양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믿음직한 경찰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작년 12월 23일 개서하여 진접읍, 진건읍, 오남읍, 퇴계원읍, 별내면, 별내동의 6개 행정구역 내 29만 시민들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누리일보) 연천경찰서(서장 이병우)는, 긴급 신고에 효과적으로 대응, 신속한 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성안심귀갓길(전곡읍 은전로 85번길)에 위치한 전신주에 긴급 신고 112 전주 스티커를 부착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범죄에 대한 대국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들의 112신고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중요하나 일반적인 도로에서는 긴급범죄 신고시 위치를 제대로 알수 없어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연천경찰서는 연천군청과 협업 군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하에 전국 최초로 전신주에 각각에 명칭을 부여하여, 위급시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전주 스티커 여백에 탄력순찰 홍보 문구를 삽입, 탄력순찰 홍보도 전개하여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과 탄력순찰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또한 여성 범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성 안심 귀갓길 내에 위치한 전신주 17개소에 밝고 시인성이 뛰어난 노란색 전주 스티커를 부착하여 거리환경개선과 동시에 여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범죄자들에게는 심리적 위축감을 주어 여성범죄예방에 큰 도움을
(누리일보) 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부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장(1. 4.~1. 17.)에 따라 1월 4일부터 1월 17일까지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 이 기간에 전국 유흥시설 등 총 16,239개소를 점검하여,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348명(43건)을 적발하였으며, 이외에도 무허가 영업 등 식품위생법 위반, 음악산업법 위반 등 53명(27건)을 적발하여 수사 중이다. 이중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296명(30건)을 수사 중이며, 방역지침을 위반한 52명(13건)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통보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일반음식점에서 ‘음향기기, 특수조명, 무대’ 등을 설치하고 무허가로 클럽 영업을 하거나, 집합금지 명령 대상인 유흥주점에서 문을 잠그고 단속을 피해 예약된 손님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한 사례가 많았다. 또한, 2단계가 내려진 비수도권지역 노래연습장에서 21시 이후 영업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 경찰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 성남시장 은수미입니다. 판결에 대해 재판부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위로와 응원을 드려야 할 시기에 개인적인 일로 염려를 드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남시의 모든 공직자 동료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로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성남시는 "사회적 거리는 넓히고 인권의 거리는 좁히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는 원칙아래 시민과 함께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단 한 분의 시민도 고립되지 않도록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특히 IMF를 겪고 커진 양극화가 코로나19에서 되풀이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시정에 매진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매일. 매시간. 최선을 다해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꼭 힘내시라는 말씀 다시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7. 9. 성남시장 은 수 미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가각 무죄와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은 백 군기 용인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공범 A 씨의 별건 사건기록과 판결문을 증거로 제출하고 당선무효형인 원심과 같이 징역 6월을 구형했다. 22일 오후 수원고법 형사 1부(부장판사 노경필) 심리로 열린 백 시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 재판부가 백 시장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부분은 사실오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검찰은 6.13 선거에서 백군기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B 씨가 A 씨에게 전한 개인정보 데이터 ‘백군기 민주당 후보 정정당당...’의 내용으로 문자를 발송했고, 선거 현수막과 명함, 선거 공보물을 만든 행위는 법에서 요건을 갖춰서 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데 외부인 관점에서 당시 이런 행위가 선거 사무소에서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로 판단한 원심 판단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 사건 원심은 사실상 검찰이 제시한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한 가운데 해당 행위가 선거 운동 목적이 아니라는 취지로 무죄를 내린 것이라며 C 씨로부터 문자전송 주소를 수집하는 등 선거를 위한 준비를 했다는 D 씨의 진술과 출마선
(누리일보)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히 모든 청소 영역을 커버하는 데
(누리일보) 서울 성동구의 대표 골목형 상점가,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가 올가을 특별한 야간음식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 일대(송정동,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에서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대표 음식과 시원한 생맥주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담은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이날 공연 무대에서는 초대가수와 EDM DJ가 함께하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가을밤을 흥겨운 음악과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정창영 상인회장은 “이번 페스타는 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코리아가 글로벌 이사 전문기업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맥스코리아는 해외 이주 고객들에게 크라운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사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과 이사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에서 두 회사의 협력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 제휴로 이어졌다.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는 60여 년의 글로벌 경험과 전 세계 60개국 200여 개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및 개인의 해외이사와 리로케이션을 지원해온 글로벌 선도기업 크라운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특히 기업 파견 이사, 럭셔리 이사, 리로케이션, 비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맥스코리아는 110여 개국 14만 5천여 명의 에이전트가 활동하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로, 국내외 매입·임대와 투자 서비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리맥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동산과 이사가 맞닿아 있는 고객의 필요를 고려해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물만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건강 솔루션이 등장했다. 국내 기업 ㈜디마이스토리(대표 신수철)가 1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전해질 음료 ‘발란스라이트(Balancelyte)’가 바로 그것이다. ‘발란스라이트’는 Balance(균형)와 Electrolyte(전해질)의 합성어로, 체내 수분 흡수와 전해질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과학적 음료다. 이 제품은 저삼투압 원리를 적용해 일반 물보다 빠르게 체내에 흡수되며, 소장에서 수분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1)의 원리에 맞춰 전해질과 당 성분이 정밀하게 배합되어 있다.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발란스라이트는 나트륨뿐 아니라 운동이나 일상에서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칼륨, 마그네슘, 아연, 타우린, BCAA, 비타민 B1, B6, C 등을 포함하고 있어 빠른 피로 회복과 집중력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의 개발을 이끈 조병수 박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83~2013)를 지낸 신장 전문의로, 현재는 경희대 명예교수이자 신장병 전문 의원 대표원장으로 활동하
(누리일보) 사랑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영덕군수 김광열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추석 인사를 드립니다. 모처럼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넉넉히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마다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 저는 영덕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덕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뛰고 있습니다. 더 살기 좋은 경상북도 영덕, 더 행복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보듬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산불 피해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과 지역민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영덕군은 언제나 영덕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즐겁고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