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30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세미나실1에서 제2회 5‧18연구자대회 기록세션 ‘국가폭력 아카이브 구축의 명암’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기록세션 학술회의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 전남대학교 5‧18연구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국가유산청, 광주시, 전남도, 전남대학교가 후원한다. 학술회의에는 5‧18 관련 기관‧단체와 국가폭력 관련 기관‧단체, 기록연구 관련 기관‧단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송용한 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연구교수가 ‘국가폭력 데이터베이스(DB) 구축 표준화 기준 및 방안 연구’를 발표했다. 송 교수는 국가폭력 개념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시 고려할 기준과 표준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윤혜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과장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아카이브 사례를 통한 통합DB 구축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장연희 10‧29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서관은 ‘기억은 누구의 것인가?: 국가폭력 기록의 권리와 책
(누리일보)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시가 행정 전반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하며 인공지능 전환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7.7%가 이미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27일부터 4월4일까지 총 2479명의 광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는 공공분야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생성형 AI의 활용실태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효과적인 정책 지원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 결과, 생성형 AI 활용자 중 63.5%는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한 무료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었다. 이어 28.5%는 광주시가 지원하는 계정을, 8%는 개인적으로 유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서비스는 ‘챗 지피티(GPT)’로, 전체의 94%가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주 활용 목적은 ▲보고서 작성(70.8%) ▲데이터 분석(9.6%) ▲디자인(1.1%) 순이었다. 이는 생성형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인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 결과, 총 65만명이 이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한 달 주말 평균(4월19일~5월11일 51만명)보다 26.8%가 증가한 수치다. 교통수단별로는 ▲시내버스 53만명 ▲도시철도 11만명 ▲장애인콜택시 4000명으로, 각각 전월 대비 24%, 43%, 27% 증가했다. 특히 전야제가 열린 5월17일에는 37만명이 이용해 5월18일 28만명보다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금남로 4가역에서 1만110명, 문화전당역에서 8745명이 이용, 금남로에서 열린 전야제 참석자와 5·18민주광장 탐방객들이 도시철도를 적극 이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5월18일 하룻동안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이를 17일과 18일 이틀로 확대하고 장애인콜택시까지 포함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배려한 실질적 복지정책을 실현했다. 또 지난해 미흡했던 사전 홍보를 보완하기 위해 광주송정역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12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초청 강연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 ‘다시 책으로, 다함께 책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청소년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회는 오는 21일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백년째 열다섯’의 김혜정 작가 ▲웹툰 ‘정년이’의 서이레 작가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의 김응빈 작가 등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12명이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참여 학생들은 작가의 책을 읽고, 당일에는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책 속에 담긴 메시지를 탐구하며 작가의 삶에 대해 고찰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평생교육관 선계룡 관장은 “책을 읽고 작가와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진로에 대한 영감을 얻길 바란다”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은 20일 본청 로비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세계를 잇는 마음,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출근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인의 날’은 법무부에서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매년 5월 20일)이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세계 평화와 함께 살아가는 세계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세계수도 퀴즈, 랜드마크 엽서 투어, 세계 여러 나라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세계 속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길 바란다”며 “광주 학생들이 ‘함께 사는 세계’에 대한 감수성과 실천의식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국제 이해 교육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약 500명의 학생이 16개 주제로 20개 국가를 탐방하고 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유수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본청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2025년 반부패 청렴 노력도 평가 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12월까지 본청 15개 부서와 2개 교육지원청, 12개 직속기관 등 총 29곳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한다. 지난해까지는 2개 교육지원청, 12개 직속기관 등 총 14곳에 대해서만 진행했으며, 본청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가 내용도 기존 7개 영역, 19개 단위과제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방향과 일원화 한 내용으로 3개 영역 10개 지표로 전면 개편했다. 3개 영역은 ▲추진체계 ▲추진실적 ▲가감점 등이며, 10개 지표는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수립 ▲추진기반 마련 회의 운영 ▲청렴 정책 및 자율적 개선과제 노력 및 효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청렴연계 자체 사업 추진 ▲제도개선 추진 실적 ▲반부패·청렴(갑질) 교육 이수율 ▲대면교육 이수율 ▲청렴시책 사례 공유·확산 노력 ▲기관(부서)장 자체 청렴도 평가 등이다. 특히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청렴연계 자체사업 등 고위직의 관심과 노력도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제60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24일 시청 1층에서 ‘2025년 정책평가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민선8기 공약에 따라 3년 연속 열리는 시민참여형 정책 평가행사로, ‘정책에 시민의 힘을 더하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힘을 더해주세요’를 주제로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시민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기대되는 스타정책’ 31개를 전시·소개하고,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스타정책 31개는 앞서 지난 4월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온(ON)’과 시·구 공무원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65개 후보 중 선별했다. 설문조사는 시민(4924명)과 시·구 공무원(1116명) 등이 참여해 가장 기대되는 정책을 투표방식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주요 스타정책으로는 ▲‘광주의 길, 모두를 위한 길’ 대자보 도시 광주 만들기 ▲요금 걱정은 뚝! 버스안전은 쑥! 광주 G-패스! ▲관광과 여가 그리고 문화, 쇼핑이 한자리에 광주 복합쇼핑몰! ▲민주·문화·미식·스포츠 도시로의 초대! 2025 광주방문의 해! ▲통합돌봄에 의료돌봄을 더해 집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건강은
(누리일보) 광주시가 60번째 생일을 맞아 시민들을 초대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민의 날’ 6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시청 일원에서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대규모 축제를 연다. 올해 ‘시민의 날’은 ‘광주만세’를 주제로, 광주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기념식과 문화공연, 시민참여무대, 정책 전시, 체험행사까지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종합축제로 운영된다. ‘광주시민의 날’인 5월21일은 1980년 5월, 시민 항거에 계엄군이 퇴각한 날이다. 광주시는 이를 기리기 위해 기존 11월1일이던 시민의 날을 2010년부터 5월21일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인 24일 행사를 진행한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6시 시청 야외음악당 본무대에서 열린다. 관악대 행진을 시작으로, ▲광주시민의 날 60년 회고 영상 ▲시장 기념사 ▲내빈 축사 ▲2025 시민대상 시상 ▲디자인비엔날레 1호 티켓 전달 ▲주먹밥 나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올해 광주시민대상 수상자인 허정 에덴병원 원장은 의료·사회봉사·인재양성·문
(누리일보) 광주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제2기 광주시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출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탄소중립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노동, 청년, 시의원, 공무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50명으로 구성됐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광주시 기후위기대응 기본방향과 탄소중립 정책 및 행정계획 등에 대한 자문, 심의‧의결, 평가 등 시정 전반에 걸친 탄소중립 정책 컨트롤타워를 맡는다. 위원들의 전문분야를 고려해 7개 분과위원회로 구분해 운영된다. 제2기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광주시가 수립한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2024년도 이행사항 점검 결과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탄소중립 정책 사업으로 총 5816억7200만원을 투입해 128건을 추진했다. 이 중 92개 사업은 목표를 달성했고, 30개 사업은 정상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은 5월부터 매월 셋째 주에 교원성장마루에서 초등 교원의 자발적인 수업 성장을 지원하고, 교과별·주제별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수업 성장 커피챗’을 운영한다. 초등 ‘수업 성장 커피챗’은 교과별·주제별 관심 분야가 비슷한 교사들이 커피 한 잔을 함께하며, 부담 없이 수업 이야기를 나누는 소규모 대화 모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모든 초등 교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책으로 여는 수업 한 모금 ▲AIDT와 함께하는 수학 수업 엿보기 ▲빛깔있는 사회 수업 함께 나누기 ▲질문으로 풀어가는 과학 수업 비법 ▲AI코스웨어 활용 수업 디자인 등이 운영된다. 5월 ‘수업 성장 커피챗’은 19일부터 23일까지 교원성장마루에서 수업 역량 신장을 위한 연수와 관련된 질문 및 토의·토론·사례 공유 중심 수업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6~11월 모임은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자율적인 수업 대화 중심으로 진행되며, 12월에는 수업성장인증제 성과공유 워크숍과 연계해 한 해의 성과를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광주수창초 허훈아 교사는 "평소 관심있는 교과 주제에 대해 깊이 있
(누리일보) 광주체육중학교는 19일 체육관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문종민 광주체육회 부회장, 김민주 광주육상연맹 회장, 이명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준재 광주체육중 교장, 출전선수 154명,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4~27일 주 개최지 김해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광주 학생은 32개 종목에 6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체육중에서는 선수 154명과 임원 41명이 12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1개 이상, 총 31개 메달을 목표로 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얻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5월 16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소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클린청구 강화교육 및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으로 장기요양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착오·부당유형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토론하여 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를 정착하고 장기요양제도 발전을 위해 공단과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기회가 됐으며, 장기요양기관도 올바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스로 점검하는 자정노력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건보공단 이영희 본부장은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공급자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장기요양기관도 클린청구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청 ‘장미원’이 다채로운 장미꽃으로 물들며 도심 속 대표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청 한켠에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장미원을 조성했다. 장미원에는 장미 108종 4780그루를 비롯해 라벤더 등 허브식물 1만1320본, 초화류 1750본 등이 식재돼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장미 생육상태가 더욱 좋아 장미원 전체가 꽃물결로 뒤엎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설치한 ‘사랑의 서약’ 포토존과 장미터널,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는 장미 생육상태를 고려해 추가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장미는 5월말까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또 오후 7시30분부터 밤 10시30분까지 야간조명을 점등해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밤 산책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빈 회계과장은 “만개한 장미를 보며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피해주민의 불편 최소화와 일상 회복, 금호타이어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방점을 두고 회사‧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가동과 피해 복구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고, 약 2350명의 근로자들은 고용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면서 “광주시는 피해 수습 과정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고, 고용노동부에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화재 발생 직후부터 인근 주민 보호를 위한 긴급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피해 수습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행안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먼저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시간 대기오염도를 측정해 불필요한 염려를 최소화하는 한편 주변 도로를 청소해 분진의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는 2025년 대학팀 학교운동부 육성지원 사업으로 광주여자대학교에 2,7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체육회에서 추진하는 대학 학교운동부 지원 사업은 지역 대학 운동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대학 육성팀, 선수인원, 대회 성적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 차등 지급 할 예정이다. 2000년에 창단한 광주여대 양궁팀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기보배, 최미선, 안산 등 우수한 선수를 배출한 대한민국 최강 양궁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3년에 창단한 여자 배구, 농구팀은 우리시 열악한 초·중·고 여자팀의 연계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수한 스포츠 인재를 양성해 여자대학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궁과 배구 종목을 육성 중인 광주여대 학교운동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지역 대학의 학교운동부는 엘리트 체육의 뿌리이자 광주 체육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