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일부터 16일까지 ‘미리크리스마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리크리스마스’는 이 기간 동안 배달특급 앱을 활용해 1만5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5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진행 기간 중 할인 쿠폰을 1인 2회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지자체는 안성을 포함해 양주, 동두천, 평택, 앙평, 하남, 광명, 의정부, 광주, 고양, 이천과 가평, 용인, 파주, 연천, 안양, 포천 등 총 17곳이다. 이와 함께 16일 금요일에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진행되는 배달특급만의 소비자 이벤트인 ‘특급의 날’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하루만 2만 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특급의 날’ 이벤트는 지자체별로 사용 일정과 금액이 다를 수 있어 이벤트 전 배너 게시판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누구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을 맞아 설레고 있을 소비자들을 위해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배달특급을 애용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누리일보) 평택산업진흥원(이사장 정장선)은 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제1회 평택 미래전략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평택산업진흥원 정책기획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각 전략산업 분과별 전문가 총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성된 정책기획자문단은 평택시 전략산업에 관련된 지역전문가,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등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자문단의 분과는 각각 △반도체산업 △미래자동차산업 △전자/ICT산업 △수소산업 △청년창업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2024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의 싱크탱크로서 관내 전략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전략 수립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맞게 된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평택시 전략산업 선정에 대한 논의와 향후 평택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미래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 설립된 평택산업진흥원과 오늘 출범하는 정책기획자문단이 평택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에게 당
(누리일보)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과 관련해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를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개정한 점에 대해 환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9월부터 국토부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이 모인 회의에서도 수차례 ‘주택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의 조속한 개정을 건의했었다. 이 시장은 당시 현재기준 ‘구조안정성 성능 점수’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고 ‘주거환경평가 성능점수’는 상대적으로 낮아 이미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돼 불편이 큰 주민들의 현실적인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던 비합리적인 규제부터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를 주문해 왔었다. 정부의 이번 방안에 대해 이 시장은 “구조안전성 가중치 등 평가항목 배점 조정의 권한을 8.16 대책에서의 발표처럼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지자체가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지자체에 재량권을 부여한다면 신도시별 여건을 고려하여 노후 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 해법이 될 것”이라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8일 팔달구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2022 수원델타플렉스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경제특례시 조성에 기업인들이 힘과 지혜를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취임 후 기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 ‘경제특례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고, 이제 본격적으로 뛸 차례”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진천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인,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백혜련 의원(수원시을),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델타플렉스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대표와 모범노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박현 ㈜헬러코리아 대표, 신명식 ㈜아빅스코리아 대표, 김대식 ㈜정우엔텍 이사, 박은주 누리텍코리아 대리 등 4명이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인증기업 206개사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인증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5월 공모를 진행해 서류평가, 현장실태조사, 법위반 조회,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평균 경쟁률 3.8:1을 뚫은 새싹기업(스타트업) 10개 사, 최초 인증 156개 사, 재인증 40개 사등 최종 206개 사가 선정됐다. 인증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으며 인증기업은 인증마크 사용권과 인증마크를 활용해 포장재, 홍보물, 콘텐츠 제작 시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인증 유지 기간 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및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등 총 8개 기관 55종의 혜택도 부여된다. 신규 인증 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이며, 재인증 기간은 2025년까지 3년이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
(누리일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주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 3일간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엔 배달특급’은 배달특급의 대표적인 소비자 정기 이벤트로 배달특급을 통한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에서는 평택과 광명, 구리, 의정부, 광주, 고양, 이천, 부천, 가평, 용인, 포천 등 11개 시군, 서울에서는 성동구가 참여한다. 배달특급은 지난달 24일부터 열린 월드컵을 기념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번 “주말엔 배달특급” 역시 회원들에게 혜택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올해 배달특급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할인을, 가맹점에는 주문 건수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며 “정기 이벤트 외에도 풍성한 연말을 배달특급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올해가 가기 전에 또 다른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10월까지였던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신청을 오는 15일부터 추가로 받는다. 신청 대상은 앞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이행한 관내 소상공인 약 2만 개소 중 아직까지 지원금을 받지 못한 5천 2백여 개소이다. 신청은 15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비상경제 민생안정 지원대책 홈페이지 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울 경우에는 26일부터 30일까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사업체당 대표자 1인에게 50만 원이 지원되며,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 시 1개의 사업체에만 지급된다.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이라면 꼭 기간 내 신청하길 바란다”며, “불황이 길어지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신안산선 향남 연장 운영’이 승인됐다. 화성시는 9일 화성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이 국토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공문을 통해 “화성시와 넥스트레인(주) 및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는 위‧수탁 협약체결 등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길 바라며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신안산선 향남 연장 운영’ 승인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한 타당성 검증 용역 최종보고회 결과 B/C(비용 대비 편익)값이 1.0 이상으로 경제성이 확보된 이후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국토교통부의 신안산선 향남 연장 운영 승인에 따라 2023년 상반기 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넥스트레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이후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실시계획을 승인하면 사업이 최종적으로 확정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안산선 향남 연장은 서부지역 균형발전에 촉매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만큼 서부권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가 여주·포천·연천 등 3개 시·군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유치하면서 인근 1천50세대 주민들이 이르면 2025년부터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해당 지역은 사업성이 떨어져 도시가스 배관이 들어가지 못했던 곳인데 발전소 유치로 이 문제를 해결해 세대당 연간 90만 원 정도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얻게 됐다. 김동연 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전동수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 사극진 코원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와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북동부지역 에너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및 도시가스 공급확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유치 노력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이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981, 여주시 북내면 신남리 산36,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 24-1에 각각 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하고, ㈜대륜이엔에스와 코원에너지서비스㈜가 기존 도시가스 배관 말단에서 연료전지발전소까지 도시가스 배관을 연결하는 내용이다. 이들 지역은 경제성 부족으로 기존에는 도시가스 배관 설치·연결이 어려웠던 곳이다. 그러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서면서 도시가
(누리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12월 6일 2022년 제4차 이사회를 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총 12명 중 7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인 김동근 시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 재단 임원변경(안) ▲ 재단 명시이월 승인 등 심의안건 2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심의안건 외에 의정부시 상권활성화 방안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재단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 의정부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추진 필요성 ▲ 부대찌개거리 지중화 및 주차시설의 확충▲ 지하도상가 휴게쉼터 조성 및 리모델링 방안▲ 등 상권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부서에 업무협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이사장인 김동근 시장은 “연말연시에 시승격 6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축제와 상권활성화를 어떻게 연계시킬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재단에서는 가로환경개선사업과 지하도상가 리모델링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8일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수서역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으로 연장하기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이날 모임은 지난 11월 2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전국 시장‧군수 간담회에 앞서 이 시장이 3개시 시장에게 지하철 3호선의 경기남부 연장을 위해 힘을 모으고 논의하는 자리를 갖자고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4명의 시장은 8일 성남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성남 판교와 대장동, 용인 수지구 동천동·신봉동·성복동, 수원 광교, 화성으로 연장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4개 도시 시장은 2023년 1월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4명의 시장은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위해서는 경기도의 협력이 긴요하다고 보고 협약식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갖는 방안을 경기도와 논의하기로 했다. 시장들은 또 3호선 연장을 추진하기 위한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 시장은 “3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용인·성남·수원·화성의 시장들이 모인 것은 매우 뜻깊다”며 “4개 도시의 교통난을 해결하고 이들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수여하는 ‘2022년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8일 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2022’에서 진행됐다. 재단은 선도적으로 재단 업무에 민간클라우드를 적극 도입, 확대 적용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클라우드란 가상화 서버에 프로그램을 내장해 정보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부는 2025년까지 모든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 통합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러한 정부 시책 및 기술 최신경향에 따라 2017년 민간클라우드를 신규 도입했다. 이후 재단 대민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로 100% 전환하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를 도입해 재단 내 클라우드 활용 범위를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재단이 제공하는 주요 대민서비스인 잡아바(Jobaba),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어플라이), 꿈날개 등 최대 15개 정보화 사업에 대해 클라우드 통합관리로 정보화 비용을 절감하고 정보화 자원의 이용 효율성을 높였으며, 365일 24시간 보
(누리일보) ‘강훼용 위드 케이파츠(with K-PARTS) 페스티벌’이 7일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강훼용 with 케이파츠(K-PARTS) 페스티벌’은 경기도의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공동 브랜드인 ‘케이파츠’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다. 강훼용은 레이서 겸 자동차 전문 유투버 강병휘와 훼사원, 신사용 등 세명의 이름 앞글자를 딴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홍보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자동차 애호가들은 트랙택시와 서킷 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버 만남과 홍보부스 관람 등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레이서 겸 자동차 관련 저널리스트 강병휘와 자동차 전문 유튜버 신사용의 팬들은 팬미팅 등을 즐기며 케이파츠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 오병성 한국자동차부품협회 협회장은 “성능과 품질에서 뛰어난 품질인증 마크가 부착된 경기도의 케이파츠 부품을 이용해보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현명한 소비 선택이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을 이루고, 소비자의 권익을 증대시키며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부터 케이파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중부대학교와 함께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을 개소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5일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에서 열린 개소식에 중부대학교 총장, 고양시 일자리경제국장, 고양시의회 의원, 지역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북부사무소장, 고양산업진흥원장, 고양기업경제인연합회장 및 주요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은 국내 최초의 퍼스널 스마트모빌리티 특성화 전문랩이자 경기 북부 최초의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이다. 퍼스널 스마트모빌리티는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초소형 전기차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일반랩과 달리,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은 전문제작자의 고도화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은 일반랩의 10배 이상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문가를 위한 고성능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올해 4월 고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2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전문랩 지원)’ 공모사업에 중부대학교,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응모해 최종
(누리일보)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도 브랜드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이야기하는 제1회 경기도 브랜드 포럼이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브랜드로 여는 변화의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민선 8기 도정브랜드인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바탕으로 1부 ‘변화’ 세션과 2부 ‘기회’ 세션으로 펼쳐진다. 1부 변화 세션에서는 이종돈 경기도 홍보기획관의 ‘민선 8기 도정 가치와 경기도 브랜드 비전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48만 구독자를 보유한 ‘조승연의 탐구생활’ 유튜버이자 인문학 작가인 조승연 작가의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지역 브랜딩 방안’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경기도 시·군 대표로 광명시(도시계획과 박종연 주무관)가 ‘새로운 도시이미지로 광명하다’를 주제로 도시브랜딩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경기관광공사(국내사업팀 장혜진 팀장)가 ‘경기도와 도민을 잇는 경기둘레길’ 관련 도 브랜딩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2부 기회 세션에서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지낸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인 유홍준 교수가 ‘경기도의 가능성과 청년 기회 브랜딩’을 주
(누리일보)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와 에너지 시뮬레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