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광림 의원, 안극수 의원,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 지난 7일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신한펠리체에서 열린 중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창립기념일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덕수 의장은 자율방범연합대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2024년 한 해 안정적 방범활동으로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애써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덕수 의장은 “내년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준법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당부드린다.”라며, “성남시의회도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더욱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7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개최된 성남시강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 등이 다함께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시민들이 문화, 교육,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도와주시는 강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강사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수원선교교회에서 지난 5일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겨울 이불 세트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주 담임목사는 “이번 기부는 특히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의미가 크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과의 따뜻한 연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동복 장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이불 세트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식물(포인세티아) 친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주 대설과 한파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여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포인세티아를 심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중간중간 정영희 선생님의 건강 체조 수업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작은 크리스마스 기념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한파대피 요령 등을 안내하며 사업을 잘 마무리 했다. 문재순 민간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려식물친구 만들기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22년 신용남(망포2동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추진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
(누리일보) 지난 7일, 권선구 곡선동에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에서 산타 선물 12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 꾸러미는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소득 어린이 가정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교민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수진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들어할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15시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문화사랑방에서‘권선2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4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이번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지난 2년간 주민자치회를 이끈 장성래 이임회장에게 수원특례시장의 감사패와 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2024년 11월 1일자로 제2기 회장으로 선출된 김철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으로서 주민자치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취임식이 끝난 후, 올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가 이어졌다. 클래식 기타반의 연주를 시작으로 재즈댄스반, 오카리나 반 등 9개팀이 참석하여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2동의 주민자치회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두 분의 회장님을 포함한 모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작품발표회를 준비한 강사님과 수강생들 모두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위한 현물과 현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유난히 추웠던 첫 눈으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박형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한기를 녹이는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지난 11월 저소득 어르신 가정의 LED 등 교체지원 사업 추진에 이어 연말 맞이 성금 기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세대에 잘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6일 매현초 학부모로 구성된 일명 ‘매탄ART915’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손으로 직접 뜬 사랑의 목도리 30개를 전달받았다. ‘매탄ART915’는 동탄원천로 915번길에 거주하는 회원들로 미술과 뜨개질 등의 취미활동을 위해 모인 단체이다. 최근 수원 미디어센터 유튜브 공모전에 참가하여 받은 참가비로 좋은 일에 쓰고 싶다는 마음을 모아 손수 뜨개질을 하여 목도리 30개를 만들어 기부했다. 이번 기부된 목도리는 관내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탄ART915’ 천인옥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목도리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3일 매산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악성)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악성민원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식으로 실시하여 악성민원으로 인한 추가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훈련과정은 세류1동장이 상황을 총괄하여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녹음기로 녹음 △비상벨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고 악성민원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방문민원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비상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안전한 민원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7일, 권선구 세류1동에 방문한 수원 강남여성병원 어울림헤라봉사회의 기부산타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꾸러미 14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어울림헤라봉사회가 매년 진행하는 연말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어울림헤라봉사회는 강남여성병원에서 운영하는 헤라건강학교 졸업생들이 모여 2020년에 창단한 단체로, 창립 이후 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활동에서도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어울림헤라봉사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선물꾸러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기부 활동에 대해 "어울림헤라봉사회는 지역 사회의 중요한 파트너로, 언제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 부회장은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안철호 새마을협의회 부회장은 매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지원되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희망꿈나무 용돈 사업’의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철호 새마을협의회 부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희망의 손길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세류3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일도 열심히 하시면서 이렇게 후원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전달하신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권선구 곡선동에 소재한 수원순복음교회는 지난 7일 김치(5kg) 100박스와 쌀(4kg) 100포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행사를 펼쳤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교민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요한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년 겨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수원 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린다. 수원순복음교회의 온정을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동장 이종덕)은 지난 9일, 관내 소재 재크와콩나무 어린이집(원장 오선영)으로부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아이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김치는 재크와콩나무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체험을 통해 완성됐으며,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오선영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이웃들과 나누며 연말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김치를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번 행사는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폭설, 한파, 화재 등 동절기 자연재해 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관내 경로당 33개소를 지난 11월 1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일간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사항은 ▲수도 배관 상태 ▲건물 외부의 균열 여부 ▲담장‧지붕 파손 여부 ▲빗물 홈통과 루프 드레인의 기능이상 유무 ▲벽지‧장판 및 결로 발생 확인 ▲보일러 정상 작동 ▲창틀‧방충망 파손 ▲화기 적정 사용 여부 ▲가스누출 타이머 작동 여부 ▲소화기(투척용) 비치 확인 등이다. 또한, 지난 폭설로 노후된 경로당의 피해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추가 폭설에 사전 대비하고 동절기 내내 경로당 어르신이 안전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다가올 한파 기간 이전에 겨울철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긴급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경로당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발 빠르게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겨울에도 안전하고 포근한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6일,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위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5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명숙 위원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과 식품을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올해에도 컵라면 50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기부된 물품은 고등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숙 위원은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컵라면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이명숙 위원께 감사드린다. 고등동이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더하며,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