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는 이천시로 이사 오는 전입 시민을 위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전입시민 생활안내서 '함께해요 이천살이'를 제작·배포한다. 이 안내서는 이천시에 전입하는 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제작했다. '함께해요 이천살이'는 전입 시민을 환영하는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이사 후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안내하고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천시의 다양한 생활정보를 ▲행정 ▲교통 ▲환경 ▲문화관광 ▲일자리 ▲보건복지 ▲안전·건강 ▲평생학습 ▲농정·축산 ▲시민참여 등 11개 분야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2025년 개정판에는 정부24, 이천시청 누리집, 민원콜센터 등의 큐알(QR) 코드를 삽입하여 모바일을 통한 편리한 행정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또한 시청 부서별 업무 안내와 최신 시외·광역 버스 시간표, 중부내륙선 기차 시간표, 이천시 관광 지도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필요한 생활정보를 바로바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안내서는 이천시청 누리집(종합민원'민원안내'민원시책'전입생활안내서)에 게시되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이천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일보) 이천시는 설봉공원 테니스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 체육활동의 불편을 줄였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시설과 부족한 공간으로 불편을 겪어온 테니스장이 증축 공사를 완료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설봉공원 내 위치한 관리동 편의 시설은 지상 2층 규모로 총면적 350㎡에 이른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사무실, 화장실, 샤워실 등 필수 공간들이 배치됐으며, 노후 테니스장 바닥 면을 보수하고 인조 잔디를 교체했다.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이 중 도비 3억 원과 시비 9억 원을 분담하여 시와 도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이기도 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증축 사업은 시민의 실제 불편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체육환경 개선 사례로 시정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라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현대화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2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천시 부발읍 소재 신하초등학교 일원에서 이천시, 이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30여 명이 함께 모여 ▲놀이기구 사용 인원 준수하기, ▲놀이기구별 주의사항 확인하기, ▲안전사고 발생 시 도움 요청 등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놀이터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지역 인적 자원 육성을 위한 ‘집수리아카데미-홈셀프인테리어’ 3기 과정을 5월 12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강한 집수리아카데미 3기 과정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간단한 수리 기술 및 홈셀프인테리어 방법을 습득하는 교육으로 ▲공구 사용법 실습 ▲고효율 화덕 만들기 ▲스위치 교체 등 생활 전기 이론 및 실습 ▲건축목공 이론 및 실습 ▲단열의 원리, 실습 ▲타일의 이론 및 실습 ▲도배의 원리, 실습 ▲수전, 샤워기 등 생활 설비 그리고 2회의 찾아가는 재능기부로 구성했다. 총 10회 과정 중 대부분을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집수리아카데미 3기 과정은 시군역량강화사업 전담 기관인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인적 자원 육성을 목적으로 과정이 진행되는 만큼 과정 수료 후 지역 환원을 목적으로 재능기부단이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날 교육을 시작하면서 한 교육생은 “이 과정에 참여한 분들이 모두 무사히 수료하여 동아리 ‘우리가(家)치’와 함께 재능기부에 동참하며 더 나아가 지역봉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 농촌
(누리일보) 이천시는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습 중심의 현장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2025년 스마트농업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 귀농인,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교육생의 수준에 맞춰 조별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모가면에 있는 스마트농업관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 과정은 ▲진입단계(초급) 교육인 스마트농업의 이해, 전기전자 기초, 온실 환경관리 등과 ▲실력양성(심화) 교육인 온실 복합환경관리,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활용 실습, 벤치마킹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5월 23일까지 이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현장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12일 신둔면 남정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함께 생활 물품 후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낙후된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라이온스클럽은 이번 활동에서 열악한 환경의 가정에 도배와 장판을 시공하고 꼭 필요한 전기밥솥도 함께 전달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조순창 회장은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함께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엄명옥 신둔면장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봉사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파우치와 복조리 가방 등 총 50개의 가방을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분기마다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작하여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가방 기부 역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날 후원받은 가방은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매번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어 주셔서 받는 분들도 매우 기뻐하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2일, 수원시소리샘봉사단이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오곡밥과 모듬전, 나물로 구성된 반찬 10세트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원시 소리샘봉사단은 매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반찬 세트는 조원1동 내 취약계층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숙 소리샘봉사단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웃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반찬은 후원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정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2일,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효순 위원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호두과자 125세트를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박효순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5월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파장동은 많은 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요양원은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생활인과 종사자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해孝, 감사해孝, 건강하세孝’라는 주제로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요양원에서 생활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종사자와 생활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동두천요양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세심한 보살핌과 따뜻한 마음으로 든든한 가족이 되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요양원 실버댄스동아리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팀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공연 후에는 갈비탕 특식과 컵과일, 직접 만든 약식이 제공됐다. 사진 촬영 구역에서는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져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동두천요양원은 정신요양시설로서 만성 정신장애인에게 약물치료와 요양 보호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난 11일 5월 상설공연을 개최했다. 가수 ‘장은숙’이 출연해 많은 관중 앞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장은숙은 ‘춤을 추어요’, ‘못 잊어’, ‘당신의 첫사랑’, ‘내 마지막 사랑’ 등 히트곡을 특유의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띤 반응을 보였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장은숙의 이름을 연호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두드림뮤직센터 상설공연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매월 두 차례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이날 공연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이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함께하는 공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6회 청소년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는 심사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선행, 반다비, 학력향상, 문화예술, 체육진흥, 글로벌리더, 다누리 등 총 7개 부문별 수상 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 심사에서는 장애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반다비 부문과 다누리 부문이 신설되어 심사가 이뤄졌다. 심의 결과, 초등 및 중등부와 고등 및 일반부로 나누어 7개 부문에서 후보자 21명 중 14명이 최종 선정됐다. 각 표창은 2025년 5월 31일 청소년의 날 행사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 청소년상 심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60조(포상) 및 '동두천시 청소년상 조례'에 따라 모범 청소년 표창에 대한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상자 발굴과 선정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개발지와 하천 주변 등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우기철을 앞두고 관내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태진 부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빗물배수펌프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개발행위 허가지, ▲사방댐 대상지 등 침수나 붕괴 위험이 있는 주요 취약지역 및 배수펌프장이며, 구조물의 균열, 토사 유출 가능성, 배수 기능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키오스크 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정보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 통신사 정보유출 관련 대응 안내, 유심보호서비스 신청 방법, 유심 교체 방법 설명,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질적인 생활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키오스크 이용에 막연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편안한 환경에서 직접 실습을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통신사 정보유출에 대해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서 대응방법을 알려주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인계동, 함께 걷는 복지길라잡이 안내가이드’를 자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가이드는 복잡하고 흩어져 있는 각종 복지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팸플릿으로, 임신·출산, 유아·청소년, 청년·중장년,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로 구분했으며, 아울러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묻는 주요 복지 내용을 중심으로 각 단계별로 받을 수 있는 주요 복지서비스, 지원 대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실용성을 높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복지길라잡이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복지상담창구, 게시판 등에 비치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가이드를 설명하거나, 복지상담 시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안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복지길라잡이 안내가이드’는 주민들이 복지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노력의 결과”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