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는 지난 14일 성남시 수정구 소재에서 직원 30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노상주차처 직원 30명은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약 8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땀방울을 흘리며 정성을 더했다. 공사 박민우 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상생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상주차처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 기부를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은 ‘착한 사람이 많은 세상 만들기’를 비전으로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도덕 사회 구현을 목표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생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 교원 및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 함양 연수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등으로 수원 지역 학생들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인성은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꿔,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게 핵심이다”고 하며, “나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성을 기반으로 자신의 삶을 위한 진로를 찾고, 성숙한 시민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소재 수원광일교회는 지난 17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협약하여 ‘성탄희망상자’ 70상자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1,050만원 상당의 ‘성탄희망상자’는 관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교인들이 뜻을 모아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의정 수원광일교회 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전달받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저소득 가정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수원광일교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스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입맛을 돋우는 건강 식단(시금치, 제육볶음, 배추김치)을 위한 재료를 전날부터 정성껏 준비하여 반찬을 만들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36세대에 전달했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영양이 풍부한 시금치와 배추김치 및 고기반찬을 드시고 이웃들이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란다. 아울러 올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여러 후원자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올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 마지막 행사에도 귀한 시간을 내서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5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여러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꿈내리유치원과 ‘라면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꿈내리유치원 원장 및 교직원과 원아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루어졌다. 송기문 꿈내리유치원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원아들과 함께 나눔의 중요성을 느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꿈내리유치원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함께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 민방위대피시설은 유동인구가 많아 재난 발생 시 빠른 대피가 필요한 곳으로, 매산동의 역전시장 상가 지하주차장과 수원역사 지하 대피시설로 선정했다.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대피시설 진입로 적치물 방치 여부 ▲국민행동요령 시설 내 비치 ▲안내·유도표지판 부착 위치 ▲상시 개방 여부 ▲대피 확보 면적 적정 산정 ▲대피 장소 사전에 파악하기 등 비상시를 대비한 태세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꼼꼼하게 사전 점검을 추진했다. 박은주 팔달구 여성민방위대장은 이번 점검에 대해 “시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시설의 점검을 철저히 진행했다. 시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대피시설 점검 등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가 지난 17일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에게 라면 30박스를 후원하는 ‘라면나눔,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상빈 수원지구협의회장은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돕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소재한 으뜸아이어린이집은 지난 16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맞이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원장, 교사들이 진행한 바자회 및 플리마켓 수익금을 통해 마련했다. 원미희 으뜸아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며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작년에 이어 따뜻한 사랑나눔에 동참해 주신 으뜸아이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전달받은 기부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년 동안의 제1기 주민자치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13일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급식비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10월 개최된 ‘매교동 무궁화 축제’에서 모금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겨울방학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결식우려아동 3명에게 각각 15만 원씩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권영길 매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구성될 제2기 주민자치회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위원님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를 위해 수원새빛돌봄 대청소 서비스를 진행했다. 주거지 내부에는 다량의 쓰레기와 오물이 집안 곳곳에 방치된 상태였다. 해당 가구는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였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정리와 청소를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대청소 후 해당 가구원은 “이제 집이 깨끗해져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집안이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대청소는 단순히 환경 정리를 넘어,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새 희망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 사업은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 돌봄 창구에 전화, 방문 또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의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관내에 위치한 연세혜인내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나눔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 100만 원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되어 매교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원 쌀 정다미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세혜인내과는 이날 기부 외에도 지난 7월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5명씩 내과 진찰을 무료로 실시하는 재능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연세혜인내과 송민근 원장은 “연말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의료 재능기부에 이어 기부금 후원까지 매교동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수원 쌀 정다미 구입을 통해 수원시 농가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 위치한 우리낙지한마당에서 관리하는 공유냉장고 34호에 따뜻한 이웃사랑이 전해졌다. 한 부부가 출근길에 반찬, 귤, 핫팩 등을 공유하며 연말 훈훈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공유냉장고는 공공의 예산 지원 없이 이웃과의 음식 나눔을 통해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고, 먹거리 취약계층에 음식을 제공해 어려운 이웃을 지역에서 스스로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랑 나눔 공유프로젝트이다. 전날 우리낙지한마당에 식사하러 온 부부는 평소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히며 공유냉장고 34호를 관리하고 반찬 나눔에 동참하는 민수정 대표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16일 아침, 출근길에 들려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반찬, 귤, 핫팩 등을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수정 대표는 “폭설과 한파로 힘들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부부에 감사하다”며 “공유냉장고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내 연대와 이웃사랑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5년째 운영하면서 계속해서 증가하는 관심과 참여에 이웃을 향한 온정을 느끼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매월 첫째 주, 업무 시작 전 수원시 메신저를 활용해 민원 담당자에게 ‘아침에 배달되는 오늘의 모닝메신저’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직원들이 짧은 시간 내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페이지짜리 교육 자료로 전달되고 있다. 이번 민원 퀴즈는 그간의 교육 내용을 메신저를 통해 퀴즈 형식으로 전송하고, 직원들이 정답을 회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퀴즈 대회에서는 직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착순 정답자 5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에 구·동 민원 담당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퀴즈를 풀어나갔고, 즐거운 경쟁 속에서 직무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원양희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내년 상반기에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교육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팔달구 관할 자율방범대 3곳(매교동 자율방범대, 우만동 자율방범대, 인계동 자율방범대)을 방문하여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야간 순찰 봉사를 하고, 폭설 등 각종 재해 복구 활동에 앞장선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방범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원들이 보람을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박희택 팔달자율방범연합대장은 “팔달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마땅히 해야 할 소임을 했을 뿐”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저희 방범 활동을 격려해 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팔달구는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과 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6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상가 밀집 지역에서 펼쳐졌으며 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배부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적극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김가희 위원장은 “올 겨울은 폭설과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기후 위기는 취약계층에게 더 큰 어려움을 준다.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 발굴에 지역 주민들의 더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조를 부탁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