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는 코로나에 이어 최근 고금리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 이차 차액 보전사업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이어 경기 침체, 난방비 인상 등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 특례 보증 이자 차액 지원으로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이자 차액 보전사업은 지난 6일 광명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의결됐으며, 8일에는 소상공인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신보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관내 소상공인이 협약 은행에서 대출 시 이자 차액 연 2%를 2년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과 동일한 5천만 원이며 대출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다. 협약 은행은 IBK기업은행 광명테크노지점, KB국민은행 철산역종합금융센터,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우리은행 광명지점 등 4개소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경기신보 광명지점을 방문하면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경기신보에 출연한
(누리일보) 오산시는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3월 중 미리 납부하면 약 5.27%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연납)’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한데, 신청 기간에 따라 자동차세 공제 비율이 최대 약 6.41%에서 약 1.76%까지 차등 적용된다. 연납 신청은 세정과 차량세무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세를 연납한 이후 자동차를 이전·폐차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 및 폐차일 이후 기간만큼 납부한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한 경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오산시 ARS(1588-6074),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지방세입 계좌(=전자납부번호), 농협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3월 연납신청 및 납부기한은 3월 31일까지로, 연납 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을시 불이익은 없으며 미납 시 정기분(6월, 12월)으로 정상 부과된다. 연납을 희망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간 및 야간에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한다고 전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고양시에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자의 차량 및 전국 타 시군구에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자의 차량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방세 체납액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자주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주고, 상습적인 체납자가 많아 건전한 납세풍토를 저해하는 원인이 된다”며, 강력한 체납징수를 위하여 2월에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 영치 예고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체납세를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독려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1월 1일 기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대상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된다. 구는 납부되지 않은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7,626건에 대한 체납액 약 2억 원에 대하여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 독촉고지서 납기는 이달 말일까지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징수법' 제7조 및 제33조에 따라 관허사업의 제한과 체납자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납세자는 ▲전국금융기관(CD/ATM기기 포함)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위택스(www.wetax.go.kr) ▲ARS 등으로 체납된 등록면허세(면허)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는 간편결제 앱(네이버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을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에너지절감시설(보온자재) 지원에 이어 농업용 전기난방시설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농업용 전기난방시설 규모는 총사업비 1억 4천만원으로 50% 보조금이 지원되며, 지원단가는 1,000㎡당 1천2백만원 이하이다. 지원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고정식 재배온실 및 버섯재배시설 면적 330㎡이상인 농가이다. 시는 G마크, 친환경, GAP인증을 받은 단체 및 농업인과 생산품목을 수출하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우선 지원한다. 농업용 전기난방시설을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3월 9일부터 3월 24일까지 각 구청 농정팀에 신청서 및 자격요건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기난방시설 지원이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농가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저탄소 농업구조로의 전환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접경지역 농·축·수산물로 가공식품을 제조해 군 급식에 조달하는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원품 사용업체 인증 신청접수를 오는 24일까지 받는다. 경기도로부터 원품 사용업체 인증을 받는 경우 국방부 방위사업청 입찰 적격심사 등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도내 접경지역 7개 시군(고양시·김포시·파주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인증 신청요건은 신청일 이전 1년간 인증 대상 가공식품의 원재료 중 도내 접경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 사용량(구매비용 또는 구매 비율)이 40% 이상이거나 구매금액이 농산물은 4억 원, 축산물은 10억 원, 수산물은 2억 원 이상인 업체다. 도는 도내 접경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의 사용 확대를 통해 접경지역 농가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도내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3년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자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대학)을 활용해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품디자인은 최대 1,400만 원까지,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까지 총개발비의 70% 내에서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디자인 개발’의 경우 25개 참여 시군(수원·용인·고양·화성·부천·남양주·평택·안양·시흥·김포·파주·광주·광명·하남·군포·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연천)에 소재한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제품디자인 분야에 지원할 경우에는 공장등록기업이나 공장 등록에 준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신규로 디자인 개발지원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권리의 도용, 복제 보호를 위해 디자인 등록과 출원비 지원을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소요 비
(누리일보) 김포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두근두근 취업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15명 내외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취업준비 교육과정’이다. 2명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업카드와 MBTI 검사 등을 통해 성격 이해, 흥미·적성 검사인 프레디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 등으로 대상자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총 19회차로 운영 예정인 ‘두근두근 취업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연중 수시 접수한다. 회차별 교육 기간은 3일(1일 4시간, 총 12시간)이며, 교육 및 교재는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구직활동 1회 인정(실업급여수급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새일여성인턴 연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 씨는 “결혼하고 10년 동안 살림과 육아 등으로 멈춰 있어서 두렵고 막막했는데 ‘두근두근 취업준비’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게 돼 취업에 대한 용기가 생겼다. 무엇이든 도전해보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일자리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8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송민수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장과 임직원을 만나 EV6 배터리 체결 자동화 생산라인을 탐방하고 EV6, K8 HEV 전시 차량을 둘러봤다. 또한 기아 오토랜드 화성공장 내에 국내 최초 PBV(승합·배송·물류 서비스를 위한 전용 자동차) EV 전용 공장이 들어설 예정임에 따라 민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기아의 PBV 전용 공장 조성을 환영한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3월 6일 관내 18개 등록 상인회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3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재단에서 공모방식으로 지원하는 주요사업은 ▲의정부전통시장 및 상점가 특성화 사업 ▲공동마케팅 공모지원 사업이 있으며,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소상공인 VMD컨설팅 사업과 기타사업으로 ▲상권활성화 시설물 유지관리등으로 각 사업에 대한 지원 및 신청방법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 옥외간판개선, 입식테이블 교체, 안전관리비 지원사업등의 사업에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VMD컨설팅 사업은 현 점포의 상품 진열방법 등에 대한 전문인의 컨설팅을 거친 후 점포에 대한 환경개선도 병행해서 지원할 예정으로 개별 소상공인이 직접 신청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전통시장 및 상점가 특성화 사업은 상권내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각 상권별 특화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은 소비촉진을 위한 페이백 및 할인이벤트 등 상인회 주도의
(누리일보)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6일 서울시 부영그룹 본사를 찾아, 오산역 앞에 2007년부터 방치되어 있는 구(舊) 계성제지 부지의 활용안 등 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공약사항 중 ‘(구)계성제지부지 개발’ 해법 모색을 위하여 시 관계자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 건립의 다양한 활용 계획 등을 설명하며 부지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부영측에 제시했다. 오산시는 (구)계성제지 부지를 개발해 해당 부지에서 오산역 환승주차장과 연계한 도로를 연결하면 초평동에서 넘어오는 차량 통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산시 오산동 637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계성제지 부지는 공장 폐쇄 후 부영그룹으로 소유권이 이전돼 현재 유휴부지인 상태이다. 오산시는 오산역과 오산천 인근에 위치한 이 부지가 훌륭한 개발 자원임에도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경관 저해, 역세권 발전 저해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기간 미개발 상태인 (구)계성제지 부지를 지리적 위치와 교통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오산시의 랜드마크
(누리일보) 광명시는 민생안정과 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465억 원 증액된 1조 1,00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을 제276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확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제3회 추경예산은 민생경제 회복, 신·구 도심 균형발전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에 집중하여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며, “올해 시민의 삶을 회복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생활 안정과 위축된 경제 회복을 위해서 ‘광명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광명시 모든 세대에 10만 원을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 예산 120억 원을 편성했다. 신·구 도심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일직동 광명역세권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5억 원 ▲공동주택 리모델링 용역 4억 원 ▲이주 원주민공동체 공간 조성 6억 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3.5억 원 ▲공유부엌 조성 3억 원 등을 반영했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광명 올레길 조성사업 7억 원 ▲보행환경개선 사업 18억 원 ▲도심 속 생활권 정원 도시 확충사업 23억 원
(누리일보) 평택시는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에 이은 고금리, 고물가 지속에 따른 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평택시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시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목표액을 총 6,305억원으로 정하고 확보 가능성 및 동향 분석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사업 중 국가 직접 사업으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1,499억)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1,423억) △수원발 KTX 직결사업(379억) △포승~평택 철도 건설사업(250억), 시 시행 국비 사업으로 △평화예술의 전당(375억) △군 소음 피해보상(134억) △평택시 ITS구축지원사업(101억)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별 예산 신청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계획된 사업이 틀림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
(누리일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22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 기반 행정법’ 시행 후 두 번째 점검으로 267개 중앙․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로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한다. 경기도는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체계와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그리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4곳에 불과하다. 특히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는 ‘산림 인접 마을 주민 자율 진화체계 구축을 위한 비상 소화장치 설치 필요지역 분석’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분야에서는 유동 인구, 신용카드, 지역화폐 데이터 등을 타 기관에 제공하고 도 데이터 분석 포털과 오프라인
(누리일보) 경기도는 드론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드론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2023년 드론 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드론 관련 중소기업으로 ‘기술개발 및 드론 활용(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과 ‘드론 기업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두 가지를 동시에 추진한다. 기술개발 및 드론 활용(서비스)상용화 지원은 서면·대면 발표 등 2차례의 평가를 거쳐 최종 8개 사를 선정한다. 지원 분야는 ▲금형, 목업, 프레임 제작 ▲비행 컨트롤러(FC) 제작 및 설계 ▲소프트웨어(SW) 및 서비스 개발로 나눠져 있다. 해당 분야에 필요한 자금은 기업당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7천만 원 ~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나머지는 기업에서 자부담하면 된다. 또한,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드론 기업의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향상하고 판로를 확대한다. 지원 분야는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국내‧외 인증 ▲국내‧외 마케팅 ▲시험비행(실증)이다. 해당 분야에 필요한 자금은 기업당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나머지는 기업 자부담이다.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 분야는 8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