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집중 발굴하고자 복지사업 책자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물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영애 위원장은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된 분들을 찾아내고 지원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고자 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129 보건복지 콜센터로 전화해 주기를 주민과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분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7일 삼성SDS ICT수원센터어린이집에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7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사랑의 라면 기금 모으기 캠페인인‘예쁜 우리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아이들은 기금을 모으기 위해 신발 정리하기, 심부름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했으며 우리 집 숨은 동전 찾기, 재활용품 교환하기 등을 통해 기금을 모았다. 이렇게 모은 기금 391,620원으로 라면 17박스를 구입하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강금연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가르쳐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아이들이 모은 정성 어린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16일 겨울철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에 거주하며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광자 단장은 ”추워진 날씨에 더욱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따스한 식사를 드실 수 있게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식사로 온기가 전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정기적인 후원이 어려운 일인데 늘 정성스러운 반찬 봉사에 감사드린다. 푸짐하게 차려진 반찬들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번 손맛1004봉사단의 반찬나눔 행사는 추워진 겨울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하여 봉사단의 온정까지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는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송이비인후과의원 송선복 원장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야 하는데 추워진 날씨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 진료를 드리고 싶지만 각 가정마다 방문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작지만 꾸준하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해 후원을 해주신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항상 잊지 않고 마음 써주시는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원장님의 후원 취지에 맞게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영통구회는 지난 17일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성금 160만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관내 조손가정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 16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에 동참한 원장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다. 작은 마음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영통구회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정성이 담긴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종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종환 의원 등 16명이 발의한 ‘성남시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청년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 및 응시료를 지원하여 성남시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을 보다 수월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사업이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최우수’ 안전운전인증을 취득했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의 교통약자지원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공단의 안전운전인증을 추진했다. 인증은 공단의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 체계를 개선한 후 그 성과를 심의, 객관적인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한아름콜센터 전 운전원에 대한 안전교육(4회), 심리상담, 사고다발자에 대한 특별교육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인증 도입 전에 비해 사고율이 35.5% 감소하고, 과실(50% 이상) 부분도 60%나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공단은 공사의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의 심의를 한 결과, ‘최우수’로 평가했다.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정기적인 운전원 교육, 안전사고 분석 및 개선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맛고을 상인회는 지난 17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1포를 기부했다. 이번 쌀 기부는 권선2동 관내에 가게, 음식점을 운영 중인 맛고을 상인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쌀을 구입하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인자 맛고을 상인회장은 “어려울 때 나누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라는 생각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기부하게 됐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들이 우리 상인회에서 후원한 쌀로 따스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고물가로 상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7일 71우정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을 표어로 ‘라면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71우정회는 1971년생 동년배들이 모여 봉사활동과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단체로, 특히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불우 이웃에게 온정의 나눔을 전하고자 라면 1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석한 71우정회 회원은 “이번 기부를 통하여 작은 나눔의 실천이 큰 나눔의 물결이 되어 나눔문화 확산에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자발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민 71우정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6가구를 발굴하여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뜻밖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뜻밖의 산타’ 행사는 대상자가 평소 필요했던 물품을 사전 조사하여 구입 및 포장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가정 방문하여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타가 찾아와 큰 보따리에서 나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 주시니, 꿈 많던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설레고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더욱 외로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에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 16대 골프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골프회는 이날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정태지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 16대 골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제2기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12월 정기회의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로 ‘김치 나누고, 사랑 더하기’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1,360여세대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계절에 맞는 김치와 음식들을 나누는 등 올해로 2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2기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2명과 사회보장기관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 기간은 26년 10월 25일까지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제2기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교육, 제1기 구 협의체 운영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 됐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권선구 12개 동의 위원님들과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들의 진심 어린 참여로 권선구가 의미 있는 걸음을 디딜 수 있었다. 1기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2기에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민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구 지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7일 서울88의원에서 후원한 백미(10kg) 40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 40포는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천한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자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88의원 정혜두 대표원장은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서울88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이 대상자의 가정에 안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88의원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병원으로 영상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의 진료를 보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호박죽과 단팥죽 192개(30만 원 상당)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는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지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 수확의 결실로 이루어졌다.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월, 행정복지센터 건물 옥상의 텃밭에서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호박죽과 단팥죽 192개를 마련했다. 정성껏 준비한 죽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유지현 지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가 옥상에서 키운 고구마가 이렇게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지게 되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동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나눈 고구마 수확의 기쁨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7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와 함께 ‘2024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소방훈련과 교육)에 따라 청사 화재 발생 시 초동대처 방법과 대피요령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지휘반, 진압반, 대피 유도반 등 자위소방대를 구성하여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화재 유형에 따른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협조해 주신 남부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한 훈련을 철저히 하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다가오는 2025년에도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역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