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제2회 경기도 인권 행정 추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이다. 시상식은 18일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인권 관계자 세미나’ 중 진행됐다. 경기도 인권 행정 추진 우수 자치단체 시상은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권 증진, 주민의 인권 보장 추진 등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포상하는 것이다. 5개 우수 시군과 업무 유공 담당 공무원 5명을 선정한다. 인권 일반,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청소년, 이주민·외국인 등 6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가 각 지자체의 인권 행정 추진 실적·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수원시는 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공직자 대상 인권 교육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 인권 토크콘서트, 찾아가는 인권교육 등 시민 인권교육 플랫폼 ‘수원시민인권학교’ 운영 ▲인권교육단체 네트워크 간담회 ▲시민 인권교육 기획단 ▲인권교육 평가지표 개발 ▲시민강사 인권역량 강화 연수 ▲시민참여 인권 콘텐츠 공모전 ▲수원시 인권교육 현황 조사 ▲인권교육 홍보, 자료제공 등
(누리일보) 수원시지식산업센터협의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8일 수원시에 쌀 2000kg를 기부했다. 수원시는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장애인복지시설에 1000kg씩 배분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김인배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현덕 수원시지식산업센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덕 수원시지식산업센터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에 좋은 일을 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원시 지식산업센터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페이 예산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려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특별 경제대책 브리핑’을 열고, “내년 수원페이에 4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겠다”며 “수원페이 확대에 따른 매출 효과는 52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되고, 신규 소비도 늘어나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예산 411억 원을 투입해 6~7% 수준으로 지급하던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내년부터 10%로 확대한다.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 10월에는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한다. 이재준 시장은 “일자리 예산을 올해보다 50억 원 늘어난 5450억 원 편성해 조기집행하겠다”며 “또 1000억 원 규모의 새빛융자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더 줄이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새빛융자(중소기업 동행 지원 사업)와 연계해 내년에 대출이자 지원율을 2%에서 2.5%로 높인다. 새빛융자는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고, 대출이자 2%와 보증수수료 보증료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소고기 미역국, 고사리무침, 시금치, 코다리찜)과 식자재 꾸러미(귤, 롤케익)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등 115가구에 전달했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꾸러미 100세트는 홀로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부부 가구 등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별도로 준비한 영양만점 반찬 15세트는 경제, 신체, 정신 등 복합적 어려움 등을 겪는 관내 맞춤형 집중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에 제공되어 균형잡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장(김재덕)은 “점점 추워지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보았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 사업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
(누리일보) 성남시는 중국 후이저우시 대표단(단장 위자량 부시장, 총 5명)이 노인복지 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위자량 중국 후이저우시 부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노인복지를 비롯한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후이저우시 대표단 측은 성남시의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관련 서비스에 관심을 보여 어르신 대상 인공지능(AI) 안부 든든 서비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등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위자량 중국 후이저우시 부시장은 “성남시는 노인복지 분야에서도 첨단산업을 잘 활용하고 있어서 본받을 점이 많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후이저우시가 도입하고자 하는 노인 요양과 돌봄 사업에 성남시의 첨단 기술력을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이저우시 대표단은 성남시의 첨단 노인복지 서비스 현장인 시니어산업혁신센터(야탑동)와 분당 노인종합복지관(정자동)도 탐방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2024 성남환경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 주최하고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주관으로 마련돼 시민들과 청소년이 환경 실천 활동을 나누고 환경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세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고,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동공유회’에서 성남시 청소년들이 진행한 환경 보호 사례와 활동 성과가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환경교육의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려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활동으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함께 성장하기’ 사업은 지역 생태·환경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환경교육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돕고 있으며, 올해에는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청소년기후환경연대와 생태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생태·환경 기관과 협력으로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과 조원2동 공무원 등 13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술과 담배 판매금지 문구가 부착된 핫팩을 배부하며,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돕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충열 위원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마을 내 안전한 분위기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타가 전하는 필수품’ 책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 4명을 대상으로 책가방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아동들에게 책가방 세트와 이름표를 직접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이번 작은 선물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들이 새로운 학교 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아이들이 책가방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진광건설엔지니어링은 지난 17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진광건설엔지니어링은 건축 및 전력 시설물 감리 전문 기업으로, 2018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까지 이어진 7년간의 꾸준한 지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송죽동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영재 대표는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진광건설엔지니어링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7일,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의 직원, 아동 및 학부모들이 이웃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파장동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은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육성하는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재능 기부 및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진원 대표는 “아이들이 직접 나눈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주신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7일, 수원중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80만원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의 ‘2024년 연차총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파장동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매년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김치, 백미, 냉·난방용품 등의 물품 지원과 함께, 장학금 후원 등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운동부와 학업을 병행하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번 장학금으로 부모님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지키고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윤 회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멋지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소외된 이웃에게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시 다육이 화분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수익금과 망포2동 국화축제시 국화 체험부스 운영 수익금을 사용하여 총 20개의 이불을 준비했다. 이영화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온기가 가득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앞장서주신 망포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에 소재한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은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92만원 상당)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은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백미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왔다. 또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청소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방면적인 봉사활동 전개로 지난 11월 22일 ‘사랑나눔수원’인증을 받았다. 박명은 점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후원 물품을 전달 받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수원점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트레이더스 수원점에 감사한 마음이다. 영통2동 또한 기부 문화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우수 주민자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이천시 신둔면 및 이천시 일대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천시의 예스파크(도예체험), 쌀밥거리, 설봉호수, 설봉공원 등을 방문하고 이를 원천동에 접목시키기 위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천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신둔면에 위치한 예스파크에서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쌀밥거리를 방문하여 상권에 대하여 분석하고 아주대학교 앞 상권과의 비교하는 등 상권발전에 대하여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설봉공원과 설봉호수를 방문하여 이곳만의 장점을 원천동 내 사색공원과 인근 광교 호수 등에 접목할 방안을 연구했다. 윤두원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이천시 방문과 신둔면 주민자치회와의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위원 역량 강화와 다양한 마을자치사업,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원천동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구성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6일 송이비인후과에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송이비인후과는 매년 분기마다 기부를 진행하며 관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번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하여 향후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송이비인후과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큰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이비인후과 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