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소재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시립고등동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1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3어린이집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1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어르신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집 아동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함께라면 더 따뜻한 겨울'이라는 문구로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유광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년 고등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18일에 각각 팔달구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남호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수원역 로데오거리 특성상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청소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캠페인에 앞장서 주시는 단체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수원역 로데오거리를 청소년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고자 12월부터 『민간 참여 상시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뉴코아 동수원점과 함께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식’을 진행했다. 뉴코아 동수원점과 함께 추진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는 팔달구의 대표 나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뉴코아 동수원점 봉사자들이 직접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쌀, 라면,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뉴코아 봉사자들은 “대상자의 어려운 생활 실태를 직접 듣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상자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사랑의 장바구니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매번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뉴코아 동수원점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에 위치한 토마토 어린이집과 하늘정원 어린이집은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저금통 성금을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애란 원장은 “아이들이 저금통을 통해 나눔을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토마토 어린이집과 하늘정원 어린이집에서 기탁한 성금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계좌로 입금되며, 조원2동의 특화사업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인 몽과자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쿠키세트 15상자를 전달했다. 몽과자는 송죽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두 달에 한 번씩 수제쿠키세트 15상자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들어 총 90가구가 이 나눔의 혜택을 받았다. 특히, 몽과자는 송정민 대표가 혼자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베이커리로 쿠키 제작에만 꼬박 이틀의 시간이 소요됐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향한 열정은 변함없다. 송정민 대표는 “청소년들이 따뜻한 쿠키 한 조각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더해져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하반기 맞춤형 소원성취 프로젝트 ‘영화의 선물’ 전달식을 열고, 생활이 어려운 5가구에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 ‘영화의 선물’은 영화동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개인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상반기에도 5가구에 다양한 맞춤형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독거노인 가구에 식료품과 곡식류, 전기압력솥을, 장애인 가구에는 전기매트와 겨울 이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 가구에는 겨울 패딩과 의류 세트를 지원하는 등 각 가구의 필요를 세심히 반영한 선물이 전달됐다. 진수진 민간위원장은 “매년 진행되는 ‘영화의 선물’은 대상자가 원하는 물품을 지원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받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화 같은 특별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뜻깊은 행사인 만큼,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와 함께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민웅 지회장을 비롯한 장안구지회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격려 및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보조금 지원을 포함한 주요 현안사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는 장안구 내 126개 경로당을 관리하며 안마 서비스, 요가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황민웅 지회장은 “경로당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장안구지회가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장안구지회의 경륜과 리더십으로 장안구의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송원교회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햇반과 라면으로 구성된 물품 470상자(1천만 원 상당)를 장안구청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송원교회의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조경래 담임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송원교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있다”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송원교회는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백미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중독 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로 도입돼 성남시 초등학교 9개교, 총 47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중독 예방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중독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남시 지역 초등학교와 협력해 학급 단위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 방식으로 도박과 마약 등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데 초첨을 맞췄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참여 학생들에게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예방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중독 문제를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한편,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상수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인터넷 도박이나 마약 등 중독 문제에 쉽게 노출고 있어 예방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2월 21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한국잡월드에서‘2024 성남 로컬 에듀케이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지역연계 교육에서 미래교육의 답을 찾다.’를 주제로 성남 지역 관내 초·중·고 관리자 및 교원,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지역연계교육 담당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지역협력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전국 단위 합창대회에서 다회 수상한 성남미금초등학교 금빛물결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미래교육(SFEdu: 숲에듀)의 우수사례 및 성남 공유학교, 늘봄학교 성과 나눔이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이뤄진다. 한국잡월드 1층 로비에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남 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의 20여개 부스 체험을 마련했다. 성남시청 탄소중립센터, 성남미디어센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등 지역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한국잡월드 숙련기술체험관 및 메카이브관에서는 온라인으로 사전신청한 관내 중·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성남공유학교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가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경영인증제(KSPO45001)는 공단이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센터는 정기적 시설 점검, 안전관련 조직 구성 등 안전 관리 및 이용 편의 강화 부문에서 높이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문 사장은 “보다 강도 높은 안전기준과 관리 체계를 도입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2월 14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다다다 뉴스포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양질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다다 뉴스포츠는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자 초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 동안 ▲플로어볼 ▲플로어컬링 ▲뉴스포츠 대전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뉴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선의의 경쟁을 하며 협동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스포츠맨십을 이해하고 신체활동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이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13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격려사, 재단발전 유공 표창 시상식, 그간 재단의 성과 발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재단발전 유공자 2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병규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참여와 노고를 격려했다. 세미나는‘청소년청년재단의 과제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권일남 명지대 교수의 발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패널로는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본부장, 송민경 경기대 청소년학과 교수, 진숙경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최수빈 수원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박찬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상임이사가 참여하여 재단의 역할과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 1월 1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으로 출범한 재단은 지난해 5월 1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재출범하며 지원 대상을 청년까지 넓혔다. 올해 협업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1위의 성과를 거두며 청소년ㆍ청년을 아우르는 전문기관으로서의 대도약을 힘차게 알린 바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20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아동·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환경챌린지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공공형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실천한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기록한 사진을 전시하는 것이다.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 43개소에서 선정한 사진 33점으로, ▲천연조미료 사용해 요리하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변기 수조에 벽돌 넣기 ▲양치컵 사용으로 물 절약하기 ▲EM흙공 던져 냇물 정화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담고 있다.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소중한 실천의 기록을 공유하는 사진전”이라며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많은 시민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18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에서 ‘2024년 하반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열고,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3222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겨울방학을 대비해 아동급식 지원 대상 3272명을 전수조사했고, 결식 우려 아동 42명을 신규 발굴했다. 또 아동급식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급식지원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결식이 우려돼 급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 17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급식 지원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결식 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겨울방학 동안 한 명의 아동도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저소득층 아동 지원 조례’에 근거해 2005년 구성된 아동급식위원회는 급식지원 대상 아동 조사·선정, 아동급식사업 추진 상황 점검·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당연직 3명, 위촉직 10명 등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