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3, 소펀)’에 참여할 가구 중소기업 13개 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소펀’은 ‘가구가 라이프스타일을 담는다’를 주제로 개최되며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가구 제품과 최근 소비 경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전시회에 13개 사 40개 부스를 경기도 관으로 구성해 구매자와 참관객들에게 도내 가구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50%(최대 4 부스)를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 부대행사로 유통 구매담당자 초청상담회,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초청 회의를 통해 참가기업에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 내 소재한 가구 제조 중소기업이며, 신청은 이지비즈에서 하면 된다.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소펀 전시회가 가구 전문전시회인 만큼 도내 가구 기업에 신규 판로개척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내 중소 가구 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3월 16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MG새마을금고 중앙, 서부, 동부, 신곡, 호원 본점 이사장 5명과 시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물가 시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최근 난방비 폭등에 이어 지방 공공요금 줄인상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대해 간략한 설명에 이어 MG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의견교환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MG새마을금고와 공동 대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과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 발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MG새마을금고가 물꼬를 튼 만큼 소상공인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두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며,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어 내 삶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 남사·이동읍 215만평이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16일 오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만나 후속 조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과 이 사장이 논의하는 자리엔 용인특례시 류광열 제1부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도 함께 했다. 이상일 시장과 이한준 사장은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크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용인특례시 남사·이동읍이 선정된 만큼 국가산업단지 조성작업이 윤석열 대통령께서 강조한 ‘속도’를 내며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와 LH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동노력을 기울이자”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와 LH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삼성전자, 한국전력, 한국수자원 공사 등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할 기관들의 협업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 만큼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에 126만평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고, 그곳에서 멀지 않은 남사·이동읍에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이동읍이 710만㎡(210만평)가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이다. 국가적으론 14년만의 국가 산업단지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용인을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인 기흥, 화성, 평택, 이천과 연결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밝혔다. 투자액만 무려 300조원에 달하고, 직·간접적 생산 유발 효과는 7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특례시는 17일 이상일 시장 주재로 유관부서 회의를 열고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조속한 조성과 성공을 위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 고해길 도시정책실장, 황규섭 신성장전략국장 등 관련부서 국·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번 국가첨단산단은 지정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의 제안을 바탕으로 정부가 지정했다는 점에서 과거의 산단 조성 방식과는 다르고, 에너지자립, 친환경 스마트시설, 생활·편의시설, 상업·주거시설을 모두 갖추게 된다는 점에서도 과거의 국가산단과 다르다”며 “우리 용인특례시는 이 엄청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와
(누리일보) 경기도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시흥시, 서울대학교와 함께 17일 시흥시청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제1차 추진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1일 경기도-시흥시-서울대가 체결한 ‘글로벌 의료·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회의에서는 공모 준비를 위한 진행 상황과 세 기관 간의 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를 겪으며 국가별 백신 불평등 문제 해소를 위해 중·저소득 국가들의 백신 자체 생산역량 강화에 나서며 우리나라를 전 세계 유일의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바이오 인력양성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를 계획 중으로 4~5월경 사전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인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가 들어설 최적의 입지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3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55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3일간 총 24시간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며,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여주시는 인생 3모작을 시작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에 이어 신중년층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하오니 교육생 모집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023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9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4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80시간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교재비 및 시험응시료는 본인 부담이며,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여주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컴퓨터 정보기술자격 취득 교육을 지원하여 컴퓨터활용능력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교육생 모집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6일 기아에 취업해 품질관리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우진 강사를 초청해 멘토링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술 인력을 꿈꾸는 40여 명의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래 진로 모색·취업 노하우·실제 면접 기술 등 성공 전략 멘토링을 주제로 다뤘다. 강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모빌리티 산업의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분야에 대한 이해 등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기술 공유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참여자들로부터 사전 질문을 받아 취업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맞춤형 방식으로 해소하고, 현직자가 직접 전수하는 ‘미래산업의 트렌드’와 ‘나만의 셀링 포인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산업 분야 전반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해 특강의 열기를 높였다. 멘토링 특강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은 “인공지능(AI) 면접에서 탈락하는 원인을 알 수 없었는데, 면접관들이 확인하는 필수 조건과 가장 중시되는 합격 요소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고양시 내에서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거나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기업인)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과 교육, 컨설팅,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센터는 ‘2023년도 고양시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사업’을 고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센터 블로그 등을 통해 공모 중이며,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본 사업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 5년 이내의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가 심의를 맡는다. 사업에 선정되면 창업공간 지원(1년), 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과 마케팅,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며, 고양시 소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로 사회적기업 창업이나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5년 이내) 관심 기업은 센터 블로그 게시판 등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제출서류와 함께 기한 내 고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덕양구 고양대로 1393, 5층)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첨단기술 집적도시 ‘테크노폴’ 추진에 앞서 정책 자문단 구성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핵심 공약 사업인 테크노폴은 미국 실리콘밸리,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처럼 연구부터 교육, 산업, 주거를 한데 모아놓은 도시를 뜻한다. 이에 시는 도시계획, 환경, 산업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10여 명으로 자문단을 꾸려 지역 특성에 맞춘 테크노폴 추진 계획과 거점별 산업 육성 전략, 앵커기업 및 이공계 대학 유치 전략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자문단은 오는 4월 구성돼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3기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진안, 봉담을 비롯해 송산, 동탄 등 신도시 조성 사업과 국가 정책사업이 테크노폴과 연계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3일 수원대학교와 테크노폴 거점 조성을 목표로 대학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는 ‘캠퍼스 혁신 파크’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3년 3월 13일(월)부터 31일(금)까지 2023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컨설팅데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선착순 2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컨설팅이 필요한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등 고양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데이 사업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운영진과 다년간 사업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신청기업의 기초진단을 포함,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1:1 맞춤형 집중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상세 모집일정과 컨설팅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 및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 공지사항, 게시판(신청서 다운로드)을 참고하면 된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은 포천시 263,127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이며, 인터넷 사이트(포천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및 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민원실)에서 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제출 된 필지는 인근 토지 및 비교표준지의 가격균형 여부 및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법인 등 검증을 거쳐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부과기준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산출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종자관리소가 양평, 파주, 안성 등 9개 시·군 631개 농가에 유기농 벼 종자 31톤(1,531포/20kg)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급된 유기농 벼 품종은 추청 품종에 비해 밥맛이 뛰어나고 병충해에 강한 경기도 자체 개발품종인 ‘참드림’이다. 농가 공급 가격은 20kg 1포당 44,880원으로 국립종자원 일반벼 보급종 가격과 같다. 경기도종자관리소는 일반 종자보다 비싼 유기농 종자를 농가에 낮은 가격에 공급해 유기농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유기 종자는 일반 보급종과는 달리 약재 침종을 할 수 없으므로 키다리병 예방 등을 위해 냉수 온탕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냉수온탕침법은 못자리 7~10일 전에 볍씨를 온도 60℃의 물에 10분간 담근 후 냉수에 10분간 담그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열탕 시간이 10분을 넘으면 종자가 손상되므로 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송태성 경기도 종자관리소장은 “안정적인 유기농 벼 종자 공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 친환경농업을 주도하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창업투자펀드 조성운용’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창업투자 전문가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업투자펀드 조성 운용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광명시의 창업 현황과 여건 분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업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은 지리적, 환경적으로 충분히 창업 육성 거점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도시로, 시는 끊임없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명시 지역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과 지역 실정에 맞는 창업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 방식 등으로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성공한 기업의 이익을 공유해 지역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명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에게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여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더불어 공간,
(누리일보) 광명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합동으로 16일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광명시흥3기신도시 관련 보상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약 750명이 참석했으며, 공공주택지구 지정 이후 사업추진 일정과 보상 절차 및 방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광명시흥3기신도시의 개발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광명시만의 신도시 비전과 목표를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주민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아울러 우리 시가 광명시흥3기신도시 사업을 통해 더 이상 서울의 침상도시가 아닌 수도권 핵심 거점도시, 나아가 글로벌 문화수도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시민과의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광명시흥3기신도시가 양질의 일자리와 품격있는 주거,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직(職)·주(住)·락(樂)을 갖춘 자족형 명품 신도시로 조성되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신도시를 조성함에 있어 광명시민이 피해받지 않도록 원주민의 정당한 보상과 안정적인 재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을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