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8일 관내 창대교회에서 생필품 꾸러미 30박스와 백미(10Kg) 30포를 전달했다는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기부된 물품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창대교회 박현욱 목사는 “우리 이웃들이 온기있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기 바라며 마음을 모았다.”라며 “물품 하나하나에 사랑과 정성을 함께 담았으니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추운 겨울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는 더욱 매섭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창대교회의 기부와 같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있어 올 한 해 무탈하게 지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대교회는 매년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박스와 쌀을 기부해왔으며 망포1동의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영통2동 문화센터의 연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큰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고 겨울철 낙상사고 및 화재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용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과 탈의실 등 민감한 시설 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내 출입구 바닥 상태를 점검하고 미끄럼 방지 매트와 안전 표지판 구비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불법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부 마모된 매트는 교체할 예정으로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도 철저히 진행됐다. 화재경보기와 비상구 표시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이 작동했다. 영통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8일 한살림 광교매장에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설기 50개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한 백설기는 ‘2024년 사랑의 연말파티’등에 쓰여질 예정이며 ‘사랑의 연말파티’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께 음식을 제공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이다. 한살림은 이외에도 백미, 유부초밥, 도시락 등 광교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매번 물품을 후원해 주면서 관심을 주는 한살림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떡이 식지 않도록 최대한 따듯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9일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를 추진 완료했다.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는 공기정화식물, 다육이 및 아쿠아포닉스 등을 이용한 가드닝 교육으로 나만의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11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해 매주 목요일 총 4회 교육에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 스스로가 사업 주체가 되어 나만의 힐링 가든을 직접 꾸미고 가꾸는 여가생활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느끼고 도시 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반려 식물을 직접 만들고 가꾸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심신 안정과 힐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광교1동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7일 원천동 기원회(기업은행 원천동 모임)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원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지역 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원천동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아 관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18일 매탄3동 주공그린빌 6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월 1회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발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정성껏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역시 봉사단 10여 명은 따뜻한 담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드리고 네일 아트로 손톱을 가꾸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기분전환에 도움을 드렸다. 박광진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를 해드리며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수원 권선구 권선동에 소재한 ㈜에스더블유그룹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영통구에 2025년 1월부터 1년 동안 매월 50만원씩 총 6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구 내 저소득한부모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초일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한부모가족들이 더욱 따뜻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따뜻하고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프로그램) 공연팀으로 구성된‘영통이음봉사단’은 지난 18일 영통동 소재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매탄2동의 ‘아리아앙상블(우쿨렐레)’팀과 영통3동의 ‘꾼 예술단(장구난타)’팀이 참여하여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열띤 박수와 함박웃음으로 봉사단의 공연에 화답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전하기 위해 열정적인 나눔 공연을 펼쳐주신 영통이음봉사단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하고 따뜻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통이음봉사단’은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복지를 실천하기 구성됐으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재능나눔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7일, 9개소 경로당 회장단과 김미경 시의원, 국미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회장단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회칙 재정비, 보조금 정산 교육 외에도 어르신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홍보 등 주요 시정사업의 안내가 함께 이루어졌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관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경로당 회장단의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진 매교동 경로회장단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노인 복지 증진에 힘써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경로당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교동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인계동 단체원 60여 명과 함께 인계동 효원공원과 나혜석 거리 일대의 낙엽을 정리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인계동 대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도로에 떨어지는 낙엽을 제거하고, 대로변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으며, 주변 상점가에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겨울에도 불구하고 낙엽이 떨어진 곳이 많아 환경 정비가 절실했는데 인계동 단체원분들께서 낙엽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 주시고,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인계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정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6일,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들은 우만1동 관내를 돌아다니며 주민들과 상가를 방문하여 복지상담(긴급지원)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었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직면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안내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한파가 이어지는 동절기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주변을 한 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우리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12월 생일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정성스레 만든 생일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락을 받은 어르신들은 “맛있고 정성스러운 생일상에 감동했다. 직접 찾아와 생일 축하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홀몸 어르신 생신상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설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어르신 50여 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응급식량 상자와 염화칼슘 등을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동절기 특화 사업으로 단열 집수리, 응급식량키트 지원, 겨울이불 지원 등의 3단계에 걸친 사업이다. 지난 14일에는 제일교회 주거환경팀과 협업하여 단열 집수리를 시작했고, 지난 17일부터 응급식량 상자와 염화칼슘, 겨울이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응급식량 상자는 지동의 지리 여건상 고지대가 많아 어르신들이 집 밖에 나오기 힘든 점을 감안하여 햇반, 즉석 국, 컵라면, 죽 등으로 구성됐으며, 염화칼슘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가 열심히 만든 이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겨울나기 물품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날씨는 춥지만 이렇게 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님들 덕분에 지동의 겨울이 춥지만은 않은 것 같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위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꽃뫼양지마을 현대아파트에 위치한 아띠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36만 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아띠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사들은 각 가정에서 보관하던 장난감, 의류, 생필품 등 쓰지 않는 물건들을 서로 나누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나눔 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매년 직원들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아띠어린이집 하수창 원장은 “매서운 추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직접 장터를 통해 기부활동에 참여했기 때문에 나눔에 대해 알려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은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복지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8일, 관내 소재 샘물교회로부터 연말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한 조미김 10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샘물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조미김은 지역 주민관내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샘물교회 이정신 목사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작은 나눔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샘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화서1동 샘물교회의 꾸준한 후원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으며, 화서1동의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