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단계 상승해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항목 중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사적 이익을 위한 정보 요청,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부패 유발요인 정비 ▲부패방지 제도 구축 ▲이해충돌방지제도 이행력 제고 ▲고위직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항목이 높은점수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등급 상승을 넘어, 청렴과 혁신을 통해 지방의회의 신뢰 회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수원특례시의회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의회는 올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카드섹션 ▲청렴 실천 서약 ▲전 의원 및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한 각종 조례개정 등 청렴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내부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하고, 수원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재식 의장은 "앞으로도 청렴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청렴 리더십을 통한 수원시의원의 솔선수범, 소속 직원과의 지속적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와 앞으로의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2025년 민·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팔달구 행정 사무감사 중 지적됐던 경로당 활성화 방안과 어르신들의 식사문제, 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위한 집기 지원 등에 대한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대한노인회 팔달구 지회와 팔달구청 민·관 기관의 2025년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고령화 비율이 높은 팔달구의 노인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커지는 고령사회 선제 대응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민·관 협업이 필요하다”라며 노인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팔달구에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 이어가 준다면 건강한 돌봄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협조 요청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인 생활 정착에는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의 도움이 컸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협업이 이루어질 것을 약속드린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시립당수동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뜻에서 백미, 라면, 김 등 각종 식료품을 기부했다. 장선영 원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아이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나눔으로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고 있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선영 시립당수동어린이집 원장은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평소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이웃 돕기 사업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소재한 시립보라매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시장놀이 행사로 모은 수익금 49여만 원을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립보라매어린이집은 경제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근주 시립보라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경제적 개념을 배우는 동시에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기부에 동참해 주신 시립보라매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권선2동의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잘 사용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정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18일 빛나라 어린이집으로부터 라면 5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빛나라 어린이집은 관내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으로 연말을 맞아 원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희연 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가정에서 준비해 온 라면을 꾸러미로 모아 기부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나눔 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귀여운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준비해 온 선물을 직접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하고 예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8일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정성스레 만든 닭볶음탕, 가지볶음, 멸치볶음 등의 반찬을 관내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명욱 위원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온기 가득한 반찬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보여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호매실동도 앞으로 관내 나눔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수원중앙침례교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교회 성도, 임직원 등이 나눔의 일환으로 ‘컵라면 45상자’를 준비했다. 이치주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하여 함께 나누는 기쁨이 금곡동에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8일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과 ‘관내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소재한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은 2022년 10월 10일 개원하여 전문의 3명, 치위생사 8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으며, 진료실 9개 시설을 갖춘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으로 취약계층에게 의료 서비스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 정희창 대표원장은 “정직한 치과! 아프지 않은 치료!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치과! 치아를 살리는 치과! 네 가지 원칙을 세워 병원을 운영 중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병원 문턱이 높은 취약계층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8일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에 ‘사랑나눔 수원(병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후원 인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이다.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또한 올해 12월 구운동 관내 의료 취약계층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나눔 복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 더 많은 개인 및 업체들이 수원사랑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18일 수요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 1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올해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떡국 떡 나눔뿐만 아니라 반찬 나눔, 삼계탕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등 관내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많은 사랑을 전달하고 온정 넘치는 세류1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왔다. 배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 속에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나눔으로 이웃분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온정 가득한 나눔으로 더욱 사랑이 넘치는 세류1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매번 사랑이 넘치는 세류1동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힘써주시는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고, 부녀회와 함께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세류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점핑몬스터 키즈카페 수원호매실점에서 2024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한부모가족 등 보호 필요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1:1 결연을 맺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어린이집 원장 12명, 아동 15명이 결연을 맺고 실내 수영장 물놀이 및 영화관람 등의 활동을 했다. 이날은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유혜진)의 지원으로 키즈카페를 대관하여 15명의 아동들이 안전한 실내 놀이활동을 즐겼으며, 결연자와 아동이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숨은 행복 찾기를 통해 1년 동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올 한 해도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권선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에서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느낄 소외감을 덜고자 마련됐다.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안성원 총 동문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느낄 고독과 소외감을 덜고자 동문인들이 뜻을 모았다”“앞으로도 이웃들의 버팀이 될 수 있게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권선구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교육청 등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7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민원인·내부 직원 청렴도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반부패 시책 평가), 부패 실태 등을 측정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했다. 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 I그룹(75개 시)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81.5점(100점 만점)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총 5개 등급)을 받았다. 75개 시 중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지자체가 없어 2등급은 최상위 등급이다. 수원시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시 기초자치단체 평균(77.5점)보다 4점 높았다. 특히 부패방지 업무추진, 반부패 시책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는 85.5점을 받았다. 수원시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특례시 구현’를 목표로 설정하고 ‘2024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종합대책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부패 유발 요인 사전 차단 및 방지대책 ▲소통, 공감을 통한
(누리일보) 성남시는 국내외 대회에서 선전한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5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선수는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되는 육상 박아영(24세·2023년 입단), 빙상 김건희(24세·2023년 입단), 펜싱 홍효진(30세·2016년 입단), 복싱 선수진(26세·2021년 입단)·손석준(28세·2023년 입단) 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이들 선수와 함께 재계약 체결서에 서명했다. 5명 선수의 재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3년 간이며, 연봉은 상호 협의 하에 비공개하기로 했다. 재계약한 육상의 박아영 선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창던지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빙상의 김건희 선수는 국가대표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에 참가해 4차 대회에서 30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했다. 내년 2월에 열리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도 출전이 확정됐다. 펜싱의 홍효진 선수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싱의 선수진 선수(웰터급)도 2023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두란노교회에서 사랑의 김치 20박스와 햇반 50박스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란노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이번 ‘사랑의 이웃나눔’전달식과 함께 ‘사랑나눔이웃’ 현판도 전달했다. 박채홍 목사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이웃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