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행복수원동문회는 지난 19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우수 청소년들에게 총 2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꿈꾸세요, 믿으세요, 이루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회 관계자, 장학생,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을 받은 5명의 학생들은 영화동 주민자치회 이재원 문화체육분과장의 추천 가구 청소년과 가정위탁 아동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업 태도를 보여 온 인재들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박근하 동문회장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꿈을 꾸고, 그 꿈을 믿으며 정진하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일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이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꿈을 향한 중요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행복수원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행복수원동문회는 매년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한파에 취약한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겨울철 건강 관리 방법과 한파 및 대설 대응 행동 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활용품 수집 시 추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방한화, 방한장갑, 방한모자, 야광조끼, 손수레용 야광끈 등 안전 물ㄴ 진경순 영화동장은 “예상치 못한 폭설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신비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정성껏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신비어린이집 원생들이 이웃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부된 성금은 정자3동의 취약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연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나눔 활동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아이들,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9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반찬은 무나물, 표고버섯 굴소스볶음, 생파래초무침, 봄동된장나물 등 네 가지로,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의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 서종창 관장은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따뜻한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그린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아이들과 함께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금란 원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모아온 저금통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나눔이 주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그린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동지를 맞이하여 준비된 메뉴는 팥죽, 소불고기, 파김치, 다시마튀각, 고추튀각 등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독거 어르신들과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전달되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고 맛있게 만든 반찬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지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와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정성 가득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양조씨별좌공파사정공종회는 지난 19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자호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이 후원금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신 평양조씨 종친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십시일반 기부나눔 저금통’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십시일반 사랑나눔 저금통’ 사업은 2024년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와 희망 가게들이 참여하여 모금 운동을 이어간 프로젝트다. 참여 사업장으로는 율천사(홍셰프, 희망이용원, 쉬즈베이글, 일미닭갈비, 공유냉장고 6호점, 미스터헤어, 에덴헤어)와 희망 가게(제주도야지, 쪼코야끼 성대점, 송원칼국수) 등 총 10개소가 있으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기부액은 총 275,420원이다. 이번 모금액과 12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저금통 기부액 140,671원을 합산한 416,091원은 2025년도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재화 위원장은 “저금통에 모인 금액보다 더 의미 깊은 것은 율천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마음을 소중히 담아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저금통 설치를 허락하고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율천사와 희망 가게 대표님들께
(누리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19일, 수원시 장안구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식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관계자들과 이상수 장안구청장이 참석해 따뜻한 뜻을 나눴다. 김인원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19일, ‘2024년 만남의 날’을 열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안사랑발전회 회원들과 초청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활동 방향을 논의하며 새해 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박충규 회장은 행사에서 “모두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더 많은 나눔과 봉사가 가능했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2월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후원자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재민 돕기 △예비 초·중학생 책가방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명절 이웃돕기 쌀 전달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합창단 및 시민오케스트라 후원 △여성축구단 및 리틀야구단 후원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12월 14일‘수원특례시 2025학년도 정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소속 전문상담교사와의 1:1 진학 컨설팅 △정시대비 입시전략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20개 부스로 진행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은 전문상담교사가 수험생의 수능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학 진학에 대한 선택을 도와주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대입전형 연구팀장인 최승후 강사의‘2025학년도 수능성적 분석 및 정시지원전략’특강은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정시전형 지원에 혼란을 겪고 있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원하는 입시 결과를 달성하고, 그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있어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희망등대에서는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9일 치매 환자·가족을 대상으로 송년 행사를 열었다. 치매 환자와 가족 50여 명은 팔달구보건소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배운 칼림바(Kalimba)를 함께 연주했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올 한 해 치매를 이겨내기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과 돌봄에 정성을 다한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행복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가 19일 정자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팥죽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동지 팥죽 300그릇을 정자2동 등 5개 동 행정복지센터, 호매실7단지 경로당 등 11개 시설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팥죽을 나누며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며 “든든히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4년 설립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13개 단체, 회원은 1447명에 이른다. 여성 안전을 위한 호신술 교육 사업과 양성평등주간 행사 주관, 성폭력·성희롱 방지 교육, 여성의 취업 지원 등 활동을 한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19일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환경교육 서포터즈 ‘그린크루 2기’ 해단식을 열었다. 지난 5월 출범한 그린크루 2기는 ▲환경교육 주간·환경교육 행사 기획·운영 ▲서포터즈 활동 온오프라인 홍보 ▲환경행사 지원, 자원봉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홍보 ▲지역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환경기초시설 탐방 등 활동을 했다. 지난 7월 서포터즈 워크숍을 열고, 영상편집 교육과 함께 삼성전자 견학을 했다. 8월에는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을 방문했고, 수원청개구리 서식지 모니터링, 친환경 논 벼 베기 체험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서포터즈 27명에게 수료증을, 활동 우수자 3명에게는 수원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기 서포터즈는 팀 프로젝트 활동, 행사 자체 기획·참여 등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펼쳤다”며 “청년들이 친환경 청년 문화를 확산하는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후원해 주신 수원시장학재단 후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장학재단이 19일 WI컨벤션 토파즈홀에서 연 ‘후원회원 감사의 밤’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며 “수원시도 더 많은 학생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장애인부모회 회원들로 구성된 ‘우쿠누리앙상블’의 힐링콘서트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장학재단 박춘근 이사장과 후원회원, 지정장학금 장학생, 장학생 수기공모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지정기탁 장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생 수기공모 우수자를 시상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여러분의 나눔과 관심이 장학생들에게 희망이 된다”며 “후원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장학재단은 수원시 출연기관이다.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금까지 초·중·고·대학생 1만 3166명에게 총 108억 852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