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3일 청소년 자살 위험군 조기 발견 및 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천 지역 청소년 기관과 함께 자살예방 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자살예방센터가 성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자살 고위험군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청소년까지 확대 운영함에 따라,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청소년문화의집,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내 청소년 자살 현황을 공유하고, 자살 예방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포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할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청 방법을 공유했다. 포천시청소년문화의집 및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도 자살예방 교육을 포함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으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상담을 주 업무로 하는 우리 센터가 자살예방센터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갔으
(누리일보) ㈜리만바이오와 (사)한국소공인협회는 지난 12일 여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여성용품 1,300팩을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리만바이오는 친환경 기업을 목표로 우수한 고품질 순면 여성용품을 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전 공정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제품 연구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성 건강용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상준 대표는 “기업의 역할은 단순한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는다”며, “우리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한국소공인협회 박동희 회장은 “소공인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축이다. 단순 생산자에서 벗어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주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와 소공인이 함께 성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13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산봉사회 회원들은 결연 및 비결연세대 19가구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깍두기, 제육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나물무침과 콤부차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원미옥 회장은 “한 끼의 식사가 주는 따뜻함을 알기에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봉사회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福) 나눔 행사, 명절맞이 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등 2025년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지난 13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후원된 빵은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헌 협의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빵을 기부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이웃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후원해 주신 빵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어르신 효(孝) 잔치,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군내면을 비롯한 포천시 14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포천신북봉사회는 지난 12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전정례 대한적십자봉사회 포천시협의회 회장, 나형진 경기북부봉사관 관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하며 봉사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발대식은 국제적십자운동의 기본원칙과 봉사원 서약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후 진행된 정례회의에서는 봉사회의 운영 방향과 향후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포천신북봉사회의 발대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포천신북봉사회는 공식 발대식 이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해 왔다. 지난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는 피해 주민을 위한 급식 지원 봉사에 나서며 신속한 재난구호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발대식 직후에도 신북면 내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13일 화현면 이장협의회, ㈜로뎀푸드, 화현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피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로뎀푸드에서 제공한 간편죽 30상자와 화현면 이장협의회 및 화현면 적십자봉사회에서 정성껏 담근 얼갈이 열무김치 30상자를 기탁했다. 이강인 이장협의회장은 “일동, 이동, 내촌, 화현 4개 면은 매년 체육대회를 함께 개최하는 등 유대감이 깊은 지역이다. 피해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바란다”며, “우리 포천은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만큼, 정부에서도 피해 보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화현면 또한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뎀푸드는 화현면 화현3리에 소재한 기업으로 죽과 떡류를 판매 및 유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포천시 노인복지관 본관과 남부 분관에서 ‘일회성 치매 예방 교육 및 치매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일회성 치매 예방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 수칙을 알려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천 가능한 예방 방법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 노인복지관 이용자와 노인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8일에는 노인복지관 본관에서, 19일과 20일에는 남부 분관에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및 운동법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 환자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예방 실천을 유도해 치매 친화적 도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9월 3일까지 도심 속 농업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도시농업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포천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관련법의 이해 △친환경 농업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등 이론 교육과 △작물 재배 △공동 텃밭 운영 △자연 농약 및 유기비료 만들기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 및 농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도심에서도 농업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공공성을 높이고, 도시농업의 기반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보다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4월 10일까지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5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장애인 거주 주택의 편의시설과 안전장치를 설치 및 개선하는 등 장애인의 이동과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4개 가구다. 지원 대상은 등록 장애인 가구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다. 신청자가 사업 물량보다 많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지원은 가구당 최대 380만 원 범위에서 출입문, 호출장치 등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원칙으로 하며, 주택 상태에 따라 출입문 등 외부 시설 개선도 포함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출입문, 손잡이, 바닥 교체, 바닥 높낮이 조정 △비상 연락장치 설치 △현관 센서등, 안전손잡이, 경사로 설치 △거실, 침실 조명 및 시각 경보기(청각장애인용) 설치 △부엌 좌식 싱크대 설치(지체 및 휠체어 사용 장애인) △욕실 내 욕조, 샤워기, 좌변기, 세면대 안전손잡이 설치 등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관인작은도서관에 이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이 2025년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대표 김수연)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문화소외지역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포천시는 1억 5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의 현판과 가구를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준공된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새 단장을 진행 중이다.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새 단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이 더해지면서,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학습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열어가는 인문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공시 대상 공동주택 3만 4,895호에 대한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를 진행한다. 공동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를 포함해 평가한 가격으로, 한국부동산원이 관계 법령에 따라 적정가격을 조사하고 산정했다. 이번 열람 기간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가격 열람은 포천시청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또는 포천시청 세정과(재산세팀) 방문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은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포천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적정가격 및 인근 공동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그 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공동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 및 공시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동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세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인 만큼, 기간 내 반드시 열람하고 필
(누리일보)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사회복지법인 푸른나무에서 운영하는 ‘해뜨는 집’에 먹거리 트럭(푸드트럭) 구입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포천시새마을회 회원단체장(이정순 포천시부녀회장, 정태헌 포천시직장회장)과 해뜨는 집 정미숙 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포천시새마을회는 포천시융합교류회에서 지정 기탁받은 300만 원을 비롯한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지적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 일동면 여성 자율방법대가 경찰청 주관 ‘2024년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돼, 지난 11일 일동파출소에서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치안 강화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헌신해 온 일동 여성 자율방범대의 공로를 인정하고, 자율방범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일동 여성 자율방범대는 범죄 취약지 순찰, 사회적 약자 보호,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지역 주요 행사 안전관리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봉사 정신과 헌신을 인정받아 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 경기 북부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미옥 일동 여성 자율방범대장은 “대원 모두가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덕분에 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될 수 있었다.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제철 일동파출소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해 온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자긍심을 갖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동장 박상진)과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든든한끼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든든한끼 나눔가게’는 지역 내 중장년 및 노년층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자영업체를 지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2년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영업체 두 곳을 선정해 현판식을 개최하고 그 공로를 기렸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든든한끼 나눔가게’는 두채사랑콩나물국밥(대표 송미화)과 엄마의 밥상(대표 백창진)이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23년부터 매월 한 차례 이상, 많게는 주 1회 40인분의 식사(도시락)를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다. 이를 통해 2년간 약 150가구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두채사랑콩나물국밥 송미화 대표는 “든든한끼 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가 힘든 복지 대상자분들께 정기적인 식사 지원을 제공해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진행 중인 공동주택 현장과 공사 중지 현장 등 5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봄철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해 해빙기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지 경계 사면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에는 포천시 주택과 공동주택허가팀이 나서, 공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와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현장 법면 덮개 불량, 건설 현장 주변 정리 미흡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으며, 시는 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의 중점사항은 공동주택 공사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기철이 다가오기 전에 지속적인 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심할 수 있는 건설 현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