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과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겨울철 대비 관내 낙엽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주민자치위원, 환경관리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낙엽이 많이 쌓이고 눈이 잘 녹지 않는 응달인 매현초등학교와 주공그린빌 5단지 사잇길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청소는 노면에 쌓인 낙엽들이 배수구를 막을 수 있어 우수전과 배수로를 중심으로 낙엽과 쓰레기를 치워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낙엽 청소를 통해 깨끗한 매탄3동 만들기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환경정비와 제설작업을 통해 매탄3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거리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힘내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청 2층 영통갤러리에서 지난 19일 매탄고등학교 미술반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려 지역사회에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는 매탄고등학교 교장, 교사, 학생들이 함께 갤러리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했다. 이번 전시는 12월 27일까지이며 1, 2학년 미술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정을 담아 준비한 것으로 △회화 △디자인 △만화△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다. 학생들의 작품 하나하나에는 창의성과 개성이 잘 표현되어 있었으며 각자의 미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 노력이 돋보였다. 백경화 매탄고 교장은 “여러분의 작품이 이렇게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정말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아울러 학교 밖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작품 발표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영통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매탄고 학생들의 작품을 보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열정을 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7일 관내 소재 치과다운치과의원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의료취약계층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되어 매교동 의료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치과다운치과의원은 지난 7월에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5명에게 스케일링을 제공하고 임플란트·교정 시술 비용 일부 지원 등의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치과다운치과의원 김성룡 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 문화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김성룡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의료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하여 장조림, 배추김치, 취나물무침, 시금치무침을 정성 가득 만들고, 관내 취약계층 약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시기에 소박하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2024년 겨울을 마음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우리 관내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꼼꼼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행궁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8일, 효성초등학교 통통봉사단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손수 만든 손거울, 효자손 등 생활용품 꾸러미 1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효성초등학교는 2015년부터 수원애(愛) 통통봉사단 동아리(회원 수 10명)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학기에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또래 상담자 활동을 주로 하며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해왔으며, 2학기에는 지역사회 비대면 봉사활동을 추가로 하고 있다. 동아리 단원들은 비대면 봉사활동 대상으로 자신들이 속해있는 우만1동의 혼자 살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고 뜻을 모아, 지난 9월부터 방과 후에 학교 사회복지실에 모여서 손거울, 효자손, 부채, 염색 손수건 등을 정성스럽게 꾸미고 만들어 준비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효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손수 만든 선물이 어르신들께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학생들의 나이는 어리지만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큰 것 같다. 앞으로도 이웃을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장미마을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에게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우만2동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공모하여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마을 캐릭터를 제작했다. 우만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공모 우수작 3편을 선정하여 포상금을 전달했다. 공모 우수작에 대한 구체적 활용 방안은 향후 주민자치회 월례회의를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우만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33점의 작품이 공모에 접수됐고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우만2동의 장미마을이라는 정체성과 가치가 담긴 캐릭터와 함께 앞으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계층 30여 가구를 위해 후원물품 꾸러미를 직접 제작 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번 활동에 대해 “물품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의 얼굴을 생각하면 오히려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영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봉사를 실천하는 우리의 마음은 따뜻하다. 앞으로 이어질 추위에도 우리 이웃들이 잘 견뎌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9일, 관내 소재 고은 주간보호센터으로부터 연말 맞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한 백미 6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고은 주간보호센터 권은주 센터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어려움 없이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고은 주간보호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 60포는 우만1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9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들의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후원물품 이불 1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화서1동의 사례관리 대상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중심으로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이번 모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독사란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혼자 홀로 살다가 자살, 병사 등으로 인하여 임종을 맞고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의미한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얼마 전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매산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노인 수급자로 대장암 말기 진단 후 여러 장기에 전이가 됐고, 항암 치료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지원해 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지에 대한 문의였다. 이에 동 담당자는 영양 보충을 위해 먼저 수원새빛돌봄의 식사배달서비스를 연계했고 복지사각지대 담당자와 현장 방문하여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했다. 최근 급격히 악화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호스피스 병원에 의뢰하여 해당 기관 실무자와 함께 동 담당자가 방문하여 설득 끝에 입원하기로 결정했으며,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엘리베이터가 없는 고시원 4층에서 안전하게 1층으로 내려올 수 있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대처에 대해 이민희 매산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매산동은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치료와 서비스 연계를 실시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월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3주간 21개 과·동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인사관계자가 각 부서를 방문해 부서를 이끄는 과(동)장들과 면담을 통해 부서의 속사정을 파악하고, 직원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이나 인사 분야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단체 간 갈등, 공적 부적응 직원 문제, 모범 직원 발굴 등의 다양한 이슈가 논의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 인사 서비스 개선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대전환은 직원들의 혁신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인사로 경쟁과 협력이 조화를 이루고,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진다면 직원들이 스스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됨은 물론 정책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수원시문화관광해설사회에서 기부한 성금(5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수원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수원 화성 등의 세계문화유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관광 안내를 지원하는 단체로,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팔달구에 전달했다. 김현학 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이번 성금 후원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팔달구를 위해 소중한 후원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성금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에스더블유그룹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지난 19일에 기부금 600만 원 상당(경기도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매월 50만 원 후원)을 팔달구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에스더블유그룹 임직원들은 그동안 연말연시 이웃돕기와 기부 등 각종 행사 지원과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김초일 ㈜에스더블유그룹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도움과 온정이 필요한 곳이라면 아낌없이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팔달구 아동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미래 성장 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달라”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소속 팔달구 민간어린이집이 주관한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1월에 개최한 플리마켓 수익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강경희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협의회장은 “어린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플리마켓에 동참해 준 학부모님과 원아 그리고 보육 교직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수익금 20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팔달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에 위치한 수원중부경찰서 어린이집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플리마켓에서 모은 수익금 32만 8천 원을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 텃밭에서 원아들이 직접 키운 작물과 손수 만든 주스를 플리마켓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어린이집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기부는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변수연 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직접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성금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고 감사하다”며, “이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