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0일 ‘2024년 행궁동 사랑나눔 일일찻집·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화합의 장을 열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팔달구청장과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약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작품발표회에서는 주민들이 인두화를 활용해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또한 난타, 금빛합창단,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시조창, 하모니카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사랑나눔 일일찻집’이 열려 약 300여 명의 주민들이 따뜻한 차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연말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주민 간의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궁동 박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연말에 주민 모두가 함께 서로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2024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관련 실적 및 우수한 성과를 확보, ESG 세부분야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공사는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사 고유의 ESG 비전을 수립해 4대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15대 전략과제를 도출해 효과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탄소 중립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해 적극 나섰다. ▲노사 공동 ESG 경영 선포식 ▲탄소 중립 실천 선언 ▲생활 속 탄소절감 운동 전개 등 전 직원 대상 친환경 직장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방류온수의 열을 회수해 용수의 급탕에 재활용하는 폐열회수설비 운영, 태양광설비 신규 설치 등 에너지 전환에 적극 참여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도 눈에 띈다. 연탄나눔 봉사, 헌혈 캠페인,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 등 연간 4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에게 온정을 나눴다. 아울러 청렴 옴부즈만, 인권경영위원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차의과학대학교와 오는 12월 2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24 꿈샘멘토단 사례발표 및 평가회'를 개최한다. 올해 위(Wee)센터는 단국대학교와 차의과학대학교 상담학과 멘토 30명과 멘티 41명 학생(초16명, 중20명, 고5명)을 대상으로 1년간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했다. 위(Wee)센터 꿈샘멘토단 운영은 대학-교육지원청-학교 간 긴밀한 협력 체제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조기 심리·정서를 지원하고 멘토들의 전문성 개발 및 학교 현장에서의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멘토들은 1년간의 상담심리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수퍼비전 능력 및 전문적 지도 능력을 키워왔으며, 그 결과 참여한 학생의 상당수가 학업 지속 의지를 회복하고 잠재력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멘토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중학생 멘티가 진로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 차의과학대학교 이주혜 교수는 "멘토들이 1년 동안 사례 분석 및 수퍼비전을 통해 배운 내용을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에 위치한 시립하늘채더퍼스트2어린이집이 19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라면 30박스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연말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영 원장은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신 시립하늘채더퍼스트2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산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산타나눔” 행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정기탁한 후원금(500만원)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산타의 선물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미취학 아동 및 초·중·고 입학생, 중장년 1인가구, 홀몸노인 어르신 등 68세대를 선정하여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조사했고, ▲신입생 가방 14가구 ▲장난감 7가구 ▲전기장판 13가구 ▲겨울이불 10가구 ▲생필품꾸러미 24가구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또한 수원시의회 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일일 산타가 되어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은 아동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책가방이 필요했는데 산타가 직접 집을 찾아와 선물을 전달해 주니 행복하고 기쁘다. 선물해 주신 책가방을 메고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과일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매달 선정하여 특히 영양결핍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집집마다 방문하여 신선한 제철과일을 대면 전달함으로써 관내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며 ‘우리동네 살피미’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과일지원은 딸기, 바나나, 샤인머스캣 등 신선한 제철과일로 한부모, 사례관리대상자 중 청소년이 있는 5가구에 전달됐으며, 과일을 지원받은 대상자 가구는 “겨울철 과일값이 비싸 사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신선한 과일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새벽부터 가져와 지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 대표 및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4년 산타의 희망보따리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 6가구를 방문하여 책가방 세트, 케이크와 함께 관내 남문통닭에서 후원한 치킨을 선물하고 축하메시지를 전달하여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내년에도 산타가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으며, 부모님은 “곧 학교에 가게 될 아이에게 책가방은 정말 필요한 선물이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선물에도 행복하게 웃어줘서 좋았다. 오늘처럼 늘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류2동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 선물 전달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 ▲세류2동 장수사진관 ▲산타 희망 보따리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소재 동광교회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4kg) 30포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세류1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영진 부목사는 “연말을 맞아 교회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이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수원 동광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받은 백미는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고르게 전달하여,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같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이웃들이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로 전달된 백미는 세류1동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자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며, 교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수성교회가 19일 연말을 맞이하여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0포(10kg/포)를 기부했다. 수성교회는 매년 상하반기마다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정현 부목사는 “수성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수성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부된 쌀은 관내 어려운 가정과 복지 대상자들에게 고루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수성교회의 나눔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우리 모두가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기부된 쌀은 세류1동 내 저소득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수성교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
(누리일보)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권선구청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감귤 20박스와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올해까지 총 42회의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계절을 가리지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효중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겨울인 만큼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변함없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매월 정성 가득한 후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말연시를 맞아 성남시 신흥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도교회에서는 19일 전달식을 갖고 백미 200포(500만원 상당)를 신흥1동에 기부했다. 성도교회에서는 지난 2004년 이후 현재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1년째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신흥1동복지회관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효 나눔 마당”행사 및 밑반찬 서비스, 기타 봉사활동 등 지역의 이웃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석우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정성과 뜻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쌀을 올해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보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경희 신흥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21년간 꾸준히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 어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신흥1동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 4종(무나물, 돼지불고기, 김치, 동그랑땡)을 전달하며,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순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남 망포 2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한파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 50가구 에게‘따뜻한 겨울나기 다솜꾸러미’를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다솜 꾸러미’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발열내의, 무릎담요, 양말, 장갑, 핫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꾸러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하는 사업이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폭설과 한파로 일찍 찾아온 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지사협 위원님들의 따뜻한 온기로 훈훈한 마을을 조성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겨울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8일 법무사회 수원지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법무사회 수원지부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 사회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법무사회 수원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더욱 따뜻한 원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원천동 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9일 ‘경로당협의회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매탄3동 김승미 동장 및 13개소의 경로당 회장이 참석하여 최근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시민 보호를 위한 한파 쉼터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한파대비 행동요령, 한파질환 응급조치요령 등을 안내했다. 최근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13개소)가 한파 쉼터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 한파쉼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파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난방기 작동 상태, 비상 구급품 구비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 “한파쉼터 운영에 회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