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직장인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책드림(BOOK DREAM)’직장문고 사업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서하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일터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고양시도서관센터에서 직장에 직장문고를 설치해 운영하는 독서진흥 사업이다. 선정된 5개 기관에는 인기도서 100권과 책장, 독서 물품 등을 제공하며, 자율적으로 문고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드림’은 직장이라는 생활공간에서 책을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새로운 시도”라며, “비독자 직장인들도 독서를 경험해 책 읽는 문화가 일터로까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참여 기관 모집은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공릉천 일대에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및 하천 정화활동을 위한 민관군 합동 생태계 보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 주최, 고양시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군 장병, 환경시민단체 회원, 고양시 공직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을 집중 제거하고,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공릉천은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중요한 도심 속 생태축으로,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가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정재선 기후환경국장은“오늘 활동은 고양시 자연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실천이며, 특히 공릉천과 같은 소중한 생태공간을 보전하는 데 있어 여러분의 참여는 매우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고양특례시는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생태계 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21일에는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고양한강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2025년 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를 앞두고 지난 4일, 창업지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양시 창업지원협의체 간담회’를 내일꿈제작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한 고양시 창업지원협의체 총 11개 기관이 참석해 고양시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고양연구원의 ‘고양시 창업지원활성화 방안 연구과제’최종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진행 중인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창업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오는 26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되는 ‘2025 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지역 창업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창업 기업들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6,7일 2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전면광장에서 개최된 ‘2025 킨밤 지새우고’가 삼천 여 명의 시민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양시 경력보유여성, 소상공인이 참여로 이루어진 플리마켓‘2025 킨밤 지새우고’는 해당 업체들의 사회적 판로를 개척함과 동시에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환경·사회·투명(ESG)을 구현하는 킨텍스의 지역사회 공헌 행사이다. 이 날 행사는 놀이체험존, 먹거리부스,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올해는 참여형 이벤트 무대인 오징어 게임도 선보였다. 클라운진의 벌룬매직과 뮤지컬 배우 박준호의 다채로운 무대는 분위기를 한 층 끌어올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킨밤 지새우고’는 나눔과 즐거움이 가득한 고양시민의 특별한 야시장”이라며“이 축제가 지역 사회를 잇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성남 관내 유·초·중·고 교사 대상으로‘탄소중립 교육 직무연수’를 15시간 직무연수로 계획하여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제4회 환경교육 주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성남 지역의 다양한 환경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교사들이 직접 체험 중심의 탄소중립 교육을 경험하고,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남 탄천 생태습지원에서 진행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흰목물떼새’를 관찰하며 탄천의 생태적 가치를 배우는 조류탐사 활동,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멸종위기 식물 보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생태 체험이 있다. 그 밖에 성남환경운동연합회, 맹산환경생태학습원, 환경지도자협의회, 성남녹색소비자연대 등 지역의 다양한 환경 전문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직무연수는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교사 간 환경교육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기반 탄소중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9일 진행되는 ‘2025 성남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예술자원을 교육현장에 적극 연계하고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 관내 초·중·고 교원, 성남시 청소년‧청년 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원, 성남시립교향악단,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성남지회 등 문화예술 유관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 지역 문화예술자원 발굴 및 학교 연계 ▲ 전통예술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예술 공연 운영 ▲ 차년도 성남형 문화예술교육 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제를 공유하고 실행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한양수 교육장은“문화예술교육은 학생들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창의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을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의회가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열린 추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 시흥시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그리고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추모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인열 의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흥시의회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봉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보훈 가족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단둥시 공식 방문 일정을 추진한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동북아시아 지역 도시 간 전략적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단둥시의 정중한 초청에 응해 국제무역대회라는 제한된 일정을 활용한 것으로, 대외 신뢰도와 국제 의전 측면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꼽힌다. 또 전 세계 70여 개국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를 계기로, 경제‧통상 및 문화 분야의 실질적이고 폭넓은 교류를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방문 기간 중 의정부시 대표단은 단둥시 당위원회 서기를 공식 예방해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문화‧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단둥시 주최의 환영만찬에 참석해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표단 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질 예정이다. 의정부시와 단둥시는 1996년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래, 다양한 인적‧문화적 교류를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6월 5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탈북청소년‧청년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인 ‘한꿈학교’에 성금 1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꿈학교의 새 건물 이전을 계기로, 단체 교복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탈북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교복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나종묵 회장을 비롯해 김영애 동 협의회장, 박혜경 여성회장 등 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관계자와 김영미 한꿈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나 회장은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뿐만 아니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로서, 탈북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탈북 청소년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도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꿈학교는 6월 20일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6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및 동별대표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교육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위탁해 진행했다. 교육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지침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 ▲입주자대표회의 업무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위반사례 교육(경기도 공동주택감사팀 주관)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조직”이라며 “대표회의가 법과 원칙에 기반해 투명하게 운영되고, 무엇보다 입주민과의 소통을 우선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헌신해 온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6월 7일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제1회 의정부 가든-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해 정원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가든-페스타는 정원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 당일 시청 앞 광장과 인근 거리에는 ▲품종 전시관 ▲반려동물 포토존 ▲시민 플리마켓 ▲지역 카페와 화훼 상가, 기업이 함께한 팝업 부스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돼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머무르고 싶은 정원’이라는 행사 취지를 반영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정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문을 열면 정원이 보이는 도시, 의정부’라는 주제 아래 쉼터 정원과 공연장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 노인, 청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정원을 즐기며 도심 속에서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정원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며 “일상의 여유를 찾는 데 정원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
(누리일보) 가평군은 지난 7일,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2025년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행사 및 문화교육 ‘활짝펫’'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서태원 군수가 직접 참석해 환영사를 전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원반던지기 시범’에 참여해 현장을 찾은 반려인들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시범 및 무료 상담 △앙상블 아이리스의 펫케스트라 △반려동물 기초 건강검진 △오프리쉬존 △펫연고 만들기 체험 △포토존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반려동물 교육 전문가가 진행한 토크쇼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제공의 장이 됐다. 가평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반려 문화 조성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활짝펫’
(누리일보)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제3회 부천 환경교육한마당에 참석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실천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가 GREEN 부천’을 주제로 시민 시상,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약속나무심기,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우리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환경 보호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회용품을 줄이거나 전기 절약같이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부천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부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및 '부천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부문의 환경 실천을 유도하고 있으며, 자체 인쇄물 감축 등 의회 차원의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년 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여름의 시작을 함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무더운 여름철, 시민 여러분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물놀이장이 다시 문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이 함께 휴식과 놀이를 즐기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부천시에는 7곳의 공원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여름도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물놀이는 무엇보다 안전하게 즐기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 공원 물놀이장은 6월 7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개방된다. 방학 전에는 주말에, 방학 기간(7월 28일~8월 17일)에는 매일 운영한다.
(누리일보)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해 김선화, 장해영, 최의열, 송혜숙, 박순희, 김미자, 윤병권, 최성운, 구점자, 임은분, 김주삼, 양정숙, 이종문, 정창곤, 최은경, 장성철, 손준기, 윤단비, 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