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4월 27일 마장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지윤정, 부녀회장 이희자) 회원 40여명은 오천공원에서 무궁화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마장면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치유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3월 30일에 개최되는 3.1만세운동 기념비 제막식 행사와 아울러, 3.1만세운동의 발자취를 새기고자 우리나라 꽃인 무궁한 나무를 식재했다. 지윤정 마장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식목행사를 통해 자연과 사람 모두가 함께 치유되고 건강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은 자가 가구 수급자로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른 수선범위 결정, 보수 범위별 수급자격 확정순서에 따라 지원을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인‘2023년 주거급여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47% 이하 가구(4인 가구 기준 253만8천453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천시는 2023년 사업비 5억6천만 원(국비 80%, 도비 10%, 시비 10%)을 투입해 경보수 47가구, 중보수 16가구, 대보수 5가구 등 총 68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지원 대상자는 기존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의 노후도 평가 항목에 따라 최대 경보수는 457만 원(도배·장판 교체 등), 중보수는 849만 원(창호·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는 1,241만 원(지붕, 욕실 및 주방개량 등)으로 나누어 지원한다고 했다. 한편, 수선유지급여 업무는 관계법령에 따라 LH가 이천시로부터 의뢰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이천시와 LH가 협의하여 최종 결정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거급여 가구의 주거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이천시민이 생활할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씨엔티테크(주)와 함께 성남시 관내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을 육성하여 투자유치 기회를 지원하는 「2023년 성남창업 Rising Star × 씨엔티테크」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성남창업 Rising Star × 씨엔티테크」는 성남산업진흥원과 TIPS운영사인 씨엔티테크가 함께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성남시 관내 창업기업(공고일 기준 7년 이내)들을 선발하여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15개사 내외의 창업기업에는 진흥원에서 IR 제작 및 코칭, 우수기업 데모데이 참여, 투자 검토 등을 지원한다. 또한 씨엔티테크 통합 네트워킹데이 및 관련 행사 참여기회 제공,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 적극 지원, 씨엔티테크 파트너 CVC(기업형벤처캐피탈)를 통한 투자유치 검토, 우수기업 대상 씨엔티테크가 최소 5,000만원의 직접투자 및 TIPS 연계 검토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본 지원사업을 통해 성남시 관내 창업기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7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3년 첫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온라인 쇼핑몰 관리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면접을 통해 사전 선발된 20명의 여성직업훈련 교육생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5월 31일까지 총 180시간에 걸쳐 교육받는다. ‘온라인 쇼핑몰 관리자 양성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고학력·고숙련 심화과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온라인 쇼핑몰 시장 추세에 맞춰 여성들에게 쇼핑몰 관리자로의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쇼핑몰 구축 및 운영 ▲온라인 마케팅 전략 ▲상세페이지 기획 및 제작 ▲직무 소양 교육 등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올해 ▲의류MD 스타일전문가 양성과정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가 양성과정 ▲스마트경리 실무자 양성과정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산모 영유아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 ▲직무역량강화 Excel 스킬 업 직업교육훈련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여성취업상담 ▲새일인턴금 지원 ▲동행 면접 ▲취업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실·국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시는 28일 시청에서 조청식 제1부시장 주재로 ‘2023·2024년도 국·도비 보조금 확보를 위한 국·도비 현안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2023·2024년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은 대부둑공원 내 인조잔디구장 조성 등 19개다. 국·도비 확보 목표액(2023년 추경~2024년 본예산)은 총 1170억 4100만 원이다. 국비가 649억 4400만 원, 도비 365억 7200만 원,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이 155억 2500만 원이다. 수원시는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체계와 실·국 협조체계를 구축해 관련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도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해 국·도비 확보에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첨단기업·연구소 유치로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상권법 주민설명회’에 앞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기업 등 기업을 유치하면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비가 증가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긴다”며 “기업 유치가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역상권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영업자들이 법률을 잘 이해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하고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강헌수 ㈜공생 도시&상권재생연구소 소장의 강연으로 시작해 ‘수원시 지역상권 육성 계획 설명, 경기도 골목상권활성화 사업 홍보,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2022년 4월 시행된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지역 상권 구성원 간 협력 증진, 지역상생발전, 자생적·자립적인 상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이다. 지역경제의 활성화,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상생구역, 자율상권구역(활성화구역)을 지정한 목적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023년 국내·외 전시회 등에 참가하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대상업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박람회, 전시회, 단기기획전 등의 참가 비용의 일부인 기본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를 80% 이내에서 1개 기업당 최대 200만 원, 총 5개소를 선발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 업체는 관내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및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지역 고용기여도 및 취약계층 고용 비율 · 지역사회 활동 실적 등을 포함한 선발기준표를 통해 대상을 선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을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자사 생산시설 없이 OEM 물품만 판매하는 기업 ▲정부·지자체 등으로부터 동일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받는 기업 ▲신청일 기준 휴·폐업 중인 기업 ▲지방세 체납 사실이 있는 기업 ▲해외 에이전트(대리점) 등의 명의로 참가하는 업체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공고문의 신청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5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들과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은 도내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열린 공간)를 활용해 지역 기반 제조 창업을 강화해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실무인력 양성 과정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메이커스페이스명’)은 ▲성남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뚝딱랩’) ▲의왕시 (‘메카랩’) ▲도하시하 주식회사 (‘아이디어창작소 도깨비’)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 ▲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WoW 메이커스’)이다.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 참여를 원하는 도내 만 39세 이하 청년은 오는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협약기관에서 2주간 제조특화 교육과 현장 실습 후, 2~3개월간 일경험 과정에 참여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청년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
(누리일보) 경기도가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면 그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자동 반영하도록 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사업을 국내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희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2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10월로 예정된 상생협력법상의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에 앞서 경기도는 4월부터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희준 실장은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는 위·수탁기업 간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리스크를 함께 나누고 고통을 분담해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내 중소기업에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도입하는 납품대금 연동제는 연동제 적용기준을 법정 기준보다 더욱 완화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먼저 상생협력법상의 연동제는 주요 원재료가 납품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면 납품대금 연동제의 대상이 되지만, 도는 이를 5% 이상으로 낮췄다. 또한 납품대금 1억 원 이하, 거래 기간 90일 이내에는 적용이 제외되는 규정도 경
(누리일보) 경기도는 올해 도비 40억 원을 투입해 공공시설과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31개 시군 조사를 통해 전기차 공용충전기 사전 신청받은 바 있으며 현지실사를 진행해 적정 지역에 159기가량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점은 공공시설을 우선 선정하고 도농지역 등 충전 취약지역의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LCD 모니터와 커넥터 높이를 일반 충전기에 비해 낮게 설치하는 교통약자 배려형을 전체 충전시설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통해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민간 충전사업자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충전기 설치비용의 50%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지원 보조금은 100kW(싱글) 2,500만 원에서 100kW(듀얼) 2,750만 원, 200kW(싱글) 3,950만 원, 200kW(듀얼) 4,250만 원까지 충전기 용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원본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해 정규직 전환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사업 참여자를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도내 미취업 청년과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간 일자리 불일치(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가 연결(매칭)된 기업에서 3개월 동안 근무(일 경험)한 후 기업별 자체 평가를 통해 해당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기업이 부담해야 할 3개월 인건비 중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인건비(240만 원)를 지원하며, 기업과 연결된 청년에게 기본교육(비즈니스 매너, 직장 예절교육 등)과 직장 적응 컨설팅, 잡아바 내 러닝센터를 활용한 맞춤형 직무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도는 올해 3차례에 걸쳐 3천여 명을 모집한 뒤 최종 75명의 청년을 정규직까지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지난해까지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던 33개 기업이 참여하며, 정보기술(IT)·기계·영업·마케팅 등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들과
(누리일보) 경기도는 ‘2023년 경기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추진, 자율주행·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 예비․초기 새싹 기업(스타트업)을 키워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둔 경기도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 2009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천여 명의 기술 분야 예비․초기 창업가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새싹 기업 25개 사를 선정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의 우수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새싹 기업 육성과 사업화 자금 기업당 3,6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새싹 기업의 역량개발을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개방형 창업 공간인 ‘창업베이스캠프’에서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경영컨설팅, 투자유치 교육, 기업홍보(IR) 사업계획서 제작, 기업교류(네트워킹) 등도 지원하게 된다. 도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가를 4월 14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고용 확대 및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2023년 1분기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사업부서 간 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공유 및 일자리 정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를 협업기관으로 두어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청년층 맞춤형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경제재정국장 주재로 각 일자리 사업 부서장 및 협업기관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심의’를 주제로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 비전 및 전략 공유 ▲‘22년 일자리사업 추진실적 및 ‘23년 일자리 사업 추진목표 점검 ▲‘23년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인 ‘경매사 및 유통관리사 양성과정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를 통해 구리시 노동환경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4월3일부터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결제금액의 25%를 실시간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는‘이천시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시행한다. 이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서민부담이 가중되어 소비자의 구매력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지급방식은 소비지원금 시행 기간 내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5%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는 것이며, 최대 5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또한 청년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소비지원금이 적용되지 않는다. 소비지원금 기간 동안 인텐티브는 10%지급되는데 결제 시 사용카드 금액과 사용 인센티브가 구분되어, 사용한 카드금액의 25%만 소비지원금으로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는 2022년 시행됐던 ‘경기도 소비지원금’과 동일하게 결제 시 실시간으로 결제금액의 25%를 지급함으로써 보다 즉각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이 특징이다. 이천시는 소비지원금 예산 15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이천사랑지역화폐로 결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한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므로 반드시 해당 기간 안에 사용해야 한다. 하반기 소비지원금은 올
(누리일보) 구리시는 여성가족부의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 실무’ 직업교육 훈련생을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UX/UI는 웹&앱 디자인 서비스를 이끄는 데 있어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주목받는 새로운 직업이다.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고 눈에 띄는 디자인이 아닌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행동하는지 등의 경험을 통해 총체적으로 설계하는 경험 디자인을 말한다. UI(User Interfa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도록 만드느냐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겉으로 시각화되는 작업을 말한다. 즉, UX가 내면의 디자인이라면 UI는 외형의 디자인이다. 교육 대상은 교육 수료 후 해당 분야로 취업 의지가 분명한 여성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16명이 최종 선발된다. ▲디자인 관련 전공자 ▲그래픽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실무능력 중급 이상자 ▲구리시 거주자에게는 우선권을 준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는 온라인으로, 5월 8일부터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