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9일 관내 소재 아이캔어린이집 원아 40명과 교사들이 저소득 한부모가구를 위해 기부한 라면 20박스와 시장 놀이 수익금(15만 5백 원) 전달식을 가졌다. 아이캔어린이집 김정인 원장은 "우리 원아들이 직접 후원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추운 겨울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준비한 물품과 성금이 잠시라도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매년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캔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과 기부금은 우만1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20일, 관내 소재 수원제일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라면, 햇반, 샴푸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 세트 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 세트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수원제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했다. 수원제일교회 배철민 목사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사랑과 나눔에 있다. 이번 선물 세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해 주신 수원제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제일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최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쌀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농업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원의 쌀 ‘정다미'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장금식 경기교총웨딩하우스 대표는 총 140포의 쌀을 후원했으며,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회는 17포를 기부했다. 또한, 김춘식 화서1동 주민자치회 고문은 28포를 후원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들이 후원한 정다미 10kg 185포는 화서1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되어 내년 설 명절을 맞아 더욱 풍성한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농가와 취약계층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뜻깊은 도움의 손길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화서1동 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노블레스웰빙 수원점(대표 김현수)에서 기부하는 성금 3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노블레스웰빙 수원점은 명품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로, 팔달구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팔달구에 전달했다. 김현수 노블레스웰빙 수원점 대표는 “이번 성금 후원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노블레스웰빙 수원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동지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따뜻한 동지팥죽을 전달하며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동지팥죽을 전달하며, 겨울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특히, 위원들은 한파에 대비한 생활상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오대희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동지팥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동지를 맞아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의 그린빌 새마을문고는 지난 21일, 작은 설 동지(冬至)를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고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그림책 읽기와 팥죽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그림책 이야기를 들으며 동지의 의미와 세시 풍속에 대해 배운 후, 새알심을 직접 만들어 팥죽을 끓였다. 또한, 만든 팥죽은 경로당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혜경 새마을문고 회장은 “학생들이 동화책을 통해 동지의 전통을 배우고, 새알심을 직접 만들어보며 세시 풍속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학생들을 위해 주말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는 그린빌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우리 민족의 고유 절기인 동지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직접 만든 팥죽을 전달했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SK청솔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경로당 짜장면 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팥죽 나눔 행사 또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의 도움을 받아 새알을 빚는 동안,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정성껏 팥을 끓이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팥죽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마을에 따뜻한 온기가 채워지기를 바란다”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연말을 맞아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숙박업소 10개소와 목욕장업소 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중위생 관리 기준 준수 △비상구 개방 △소화기 비치 및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14개소 모두 운영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였으며, 일부 경미한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이경임 환경위생과장은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소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안구청 로비에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복지사업과 주민 참여 성과를 담은 사진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지역복지 활동의 구체적인 모습과 그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어떻게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이 뜻깊은 여정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월부터 약 두 달간 관내 노래연습장 15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노래연습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노래연습장의 △시설 기준 충족 △소화기 비치 및 비상구 확보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주류 보관·판매 및 접대부 알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행위가 적발된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취했으며, 향후 동일한 위반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업체에 계도 조치를 했다. 장안구 관계자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중대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과 공직자가 화합과 열정으로 보낸 갑진년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24 장안 피날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안구의 행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공직자들과 함께 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다가올 2025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시민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 △주민자치 및 마을만들기 활성화 △보육 및 복지 증진 △체육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해 온 시민들이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장안구의 성장과 구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이어서 진행된 공직자와의 만남 시간에서는 장안구의 주요 성과와 공직자들의 빛나는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은 공직자들이 올 한 해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며, 구민과 함께한 노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올 한 해 장안구를 위해 헌신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이 있어 장안구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었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소재한 에덴어린이집에서 지난 20일 후원금 100만 원을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전달했다. 에덴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2월 13일 원아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로‘아나바다 시장놀이’를 진행했다.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80여만 원과 교직원들이 마음을 보태 모금한 금액을 합하여 총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집 교사와 아동, 학부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용숙 에덴 어린이집 원장은 “아나바다 시장놀이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며 “수익금 기부에 동참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과 모금에 동참해준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아이들과 교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정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 특화사업 ‘다정한손길 영통2동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전문 이미용사의 재능기부로 관내 취약계층에 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매달 15명에서 20명 사이의 주민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19명의 주민이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머리를 깎았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고 예쁘게 머리를 다듬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미용 재능기부자로 참여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위원은 “오늘은 추운 겨울임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 이 사업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혜택을 주는 만큼 내년에도 존속돼서 잘 진행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봉사자로 참여할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9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사랑의 연말파티’를 진행했다. 연말을 홀로 보내실 독거 어르신이나 가족들과 파티를 보내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들이 1:1로 매칭되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교2동 안재우 동장,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교2동 건강복지팀이 참여하였고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간단한 게임과 경품을 받아 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종금 위원장은 “24년 연말도 건강하게 마무리를 하게 되어 기쁘다. 항상 어르신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앞으로는 더 즐거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0일 광교 에일린의 뜰 입주자대표위원회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매트 30개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입주자대표위원회는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구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이번 기부가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에일린의 뜰 입주자대표회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서로 돕고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이다.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을 때,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진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기장판은 추운 겨울철에 특히 도움이 필요한 물품으로 저소득 가구와 난방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