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증포동은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9일 예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뒤 증포동 일원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무성한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며 경관을 정비했다. 표동근 협의회장과 박진숙 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드는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예초작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환경 정화, 장학금기탁, 김장 나눔, 산불성금기탁 등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상반기 주민정서지원프로젝트(4차)로 ‘관고학습 핫템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상반기 주민정서지원프로젝트를 매월 운영했으며 6월 ‘관고학습 핫템데이’를 끝으로 상반기 프로젝트를 마감할 계획이다. 6월 ‘관고학습 핫템데이’는 추억 속의 애니메이션 '빨간 머리 앤'을 모티브로 생활 속의 아이템인 패브릭 펜꽂이, 브로치 등을 디자인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로 자신감과 트렌드 리더로서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교육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의 정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매월 관고동만의 특별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가족, 친구, 동료, 지인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함께하는 소중한 학습 기회를 하반기에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장마 직전 초여름을 즐길 수 있는 ‘2025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본 축제를 앞두고 이뤄진 사전 붐업 이벤트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7일 열린 사전 이벤트에서는 1,2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큰 인기를 입증했다. 7일 진행된 2차 사전 붐업 이벤트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내 수로에서 ‘미니 포리레이스’와 ‘포리콘테스트’ 등을 세 차례에 걸쳐 선보였다. 시민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포리’와 함께 즐긴 특별한 이벤트에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대거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다. 앞서 진행된 1차 사전이벤트는 5월 31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애기봉! 그림소풍’(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과 연계해 열렸으며, 포리 조형물 설치 및 포토존, 포리콘테스트 등이 진행돼 어린이와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사전 붐업 이벤트의 호응을 이어나가 본 축제에서는 △수상레저체험 △포리 레이스·콘테스트 △문화콘서트 △마린랜드(물놀이존) 등으로 구성되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 프로그램으로 풍성
(누리일보) 김포시가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2025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 국제 남자 테니스투어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벌어진 이번 대회에 미국·일본·호주 등 13개국 90명의 뛰어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권순우, 신산희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도 참여했으나 정홍·손지훈 조는 험난한 대진 중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둬나갔다. 결승에서는 박의성(대구시청)·정영석(의정부시청) 조를 2:0 세트스코어로 압도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창원 국제 ITF 테니스대회 3연패를 달성, 테니스 강자로서 위상을 떨쳤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손지훈 선수를 비롯한 테니스팀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 국제 남자 테니스투어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ITF 투어 중 유일한 M25 등급 세계대회로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제53회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 연이어 추진하며,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환경의 날 기념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플로깅(거리 정화 활동)과 환경교육, 찾아가는 폐자원 집중수거 캠페인 등 실천 중심으로 기획됐다. 4월 30일 ‘플라스틱 오염 종식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 14일에는 사우동 가로변과 계양천 등을 대상으로 김포시 환경국 전 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도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6월 5일에는 ‘환경물질 배출사업장 자체 환경교육’이 김포시 주관으로 개최되어, 관내 기업체 대표자와 환경기술인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 저감과 환경 법규 준수를 위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사업장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에 따른 운영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6월 6일 태산패밀리파크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야외 책 축제 '책 있는 저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쉼의 시간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어디든 서재’가 마련되어 텐트와 빈백, 서가와 도서가 어우러진 열린 독서 공간이 펼쳐졌고, 책을 어렵게 느끼던 시민들도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책을 마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민들은 휴식하듯 책장을 넘기며 도서관 밖에서 책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했다. 보물찾기, 독서골든벨, 감각놀이터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책갈피·바람개비 만들기, 가족사진 꾸미기 등의 문화 체험이 함께 운영됐고, 연희공방의 인형극, 어썸매직의 비눗방울 퍼포먼스, 감성 버스킹 공연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에는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특히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어린이 참여율이 높아 책을 중심으로 한 여가 활동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포시 관계자는 “도서관을 벗어난 공간에서 책과 만나는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누리일보)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비래해충 실시간 포집 시스템인 무인공중포충망시스템에서 애멸구가 비래하고 있음을 알렸다. 무인공중포충방은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을 포집하는 장비로 멸구류(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를 주 대상으로 한다. 애멸구는 지난 5월 말부터 비래되어 6월 1일 기준 하루 1~2마리 포집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이 해충은 벼를 흡즙하여 직접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바이러스 병 중 하나인 줄무늬잎마름병을 유발하는 병원체를 전파하기도 한다. 줄무늬잎마름병은 벼가 황색줄무늬 혹은 황화 증상이 나타나고, 잎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도장하면서 뒤틀리거나 아래로 처진다. 병에 걸리면 분열수도 적어지고 출수되지 않으며, 출수하더라도 기형 이삭을 형성하거나 아예 이삭이 생기지 않는다. 애멸구는 5월부터 9월까지 5세대를 거치며 성충의 평균수명은 평균 20~25일로 평균 400개의 알을 산란한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애멸구는 줄무늬잎마름병을 발생시키는 중요한 해충으로 수시로 예찰하고 발생 시 바로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달밤인문학 ‘낱말의 장면들’을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낱말의 장면들’은 언어 분야를 주제로 한 2025년 풍무도서관 세 번째 달밤인문학 프로그램이자,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낱말의 장면들’ 등을 집필한 민바람 작가가 순우리말에서 치유와 나아갈 힘을 얻은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고, 참가자 각자가 자신만의 ‘언어 처방’을 함께 만들어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간 진행한다. 단, ZOOM 사용이 어려운 경우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청취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책 읽는 도시 김포에서 제12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함에 따라 2025년 한 해 동안 김포시 도서관과 문화 공간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9월 중 김포한강중앙 공원에서는 3일간 풍성한 독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가 최근 불거진 외유성 공무국외출장 논란과 관련해 대대적인 제도 혁신에 나섰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의 특별 지시로 지난 5월 26일 구성된 ‘공무국외출장 혁신 TF’는 외유성 국외출장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무국외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 혁신안을 9일 발표했다. 제도개선 혁신안의 주요 내용은 ▲여행사 선정절차의 투명성 강화 ▲기관 방문 등 출장일정의 엄격한 심사 ▲행정안전부 국외출장 표준(안) 전면 수용 등이다. 먼저, 국외출장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여행사 선정방식부터 반드시 공모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앞으로 모든 의원 공무국외출장은 반드시 의회 홈페이지 공고 후 공개 입찰을 통해 최적업체를 선정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1일 1기관 공식방문 원칙 등 출장 계획 전반에 대해서도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방문기관 선정의 적절성과 직무 연관성 심사가 강화된다. 특히, 단순한 현장시찰이나 관광성 일정은 출장 목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행안부의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전면 수용해 심사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경기도의회 의원 공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은 9일 열린 월요 주간회의에서, 글로벌 영상문화복합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미사아일랜드(미사섬) 일원에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하남시 미래도시사업단장은 이날 회의에서, K-스타월드 조성 기본구상 용역 보고서 마련과 함께 폐천부지 관리계획 변경, 수질오염방지대책 수립 등을 위해 환경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이날 열릴 예정인 ‘K-스타월드 개발 촉구 간담회’ 및 ‘개발사업 문제점 토론회’ 일정도 공유했다. 아울러 오는 6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목표로 공모지침서 작성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요쟁점인 환경보전과 관련해서는, 제방으로부터 200m 구간을 공원과 녹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우성골재 부지 약 4만5천 평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불소 기준이 완화되면서 정화 비용과 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토양오염 정화도 보다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와 아주대학교는 9일 아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주대학교 파란학기제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했다. 아주대학교 파란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설계한 도전 과제를 자기주도성, 교육성과, 기준 교육과정과의 차별성 등의 기준으로 파란학기제 운영위원회가 심의하여 그 활동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아주대학교 도전 학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교수진과 미디어 전문가를 활용해 전문성을 확보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원 기반 문화예술콘텐츠 공동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양 기관의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공동지원(정보, 시설, 인력 등) 및 연구 ▲기관 간 인프라 공유 및 활용, 지역 정보 네트워크 협력 ▲매체 공동 활용 및 사업에 대한 홍보 마케팅 추진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파란학기제 운영 외에도 이후 아주대학교 미디어 관련 학부 수업을 미디어센터와 협업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의 관‧학이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위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총괄기획가 및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회의는 오리역세권 일대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시정연구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도시계획·AI·스마트시티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성남시는 앞서 5월 12일 기업 자문단으로 현대자동차그룹·스마트도시협회 컨소시엄과 에치에프알(HFR)을 위촉한 데 이어, 5월 20일에는 총괄기획가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시킨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한 바 있다. 총괄기획가는 도시계획과 산업(AI) 분야로 나뉘어 선정됐으며, 도시계획 분야에는 중앙대학교 김찬호 교수, 산업(AI) 분야에는 고려대학교 고한석 교수가 위촉됐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어반피엠 함승우 대표, LH 김동근 전문위원, 서울시립대학교 우명제 교수, 성남시정연구원 정수진 선임연구위원,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7일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5 김포 토요 진로진학특강’을 개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입시 환경 속에서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11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날 강연은 공교육 입시 전문가인 배영준 교사(보성고)가 맡아, ‘변화하는 입시에 맞춘 최신 학생부 작성 트렌드의 이해’를 주제로 실질적인 학생부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주요 과목별 주제 탐구 사례와 학생부 평가 요소를 중심으로, 매력적인 학생부를 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서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이해 ▲항목별 기록 시 중점 사항 ▲대학별 평가 요소 및 기재 방법 등 입시 전략 수립에 꼭 필요한 내용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한 학부모는 “막연했던 학생부 관리에 대한 두려움이 줄고, 자녀에게 맞는 실질적인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일 지역 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시설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시설관리’를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고, 시설관리직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포교육지원청은 매년 이와 같은 연수를 통해 시설관리직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연수 강의는 물빛유치원 심미영 행정실장이 맡아, 시설 분야별 관련 법령과 산업안전보건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교육행정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방안까지 더해져, 참석자들로부터 “실무에 바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영리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시설관리 담당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철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시설 관리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5일 유치원 유아중심 ․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를 위한 수업나눔 교사와 놀이코칭단 중심의 2025 유치원 놀이실천사례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 의정부 유치원 놀이실천사례나눔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111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8개의 교사학습공동체로 운영되며 참여 교원들 간 집단지성으로 자발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참여 교사들의 수업사례나눔 주제는 유아놀이에 그린스마트를 담다(경의유 정지선), 독서 놀이교육(녹양유 윤선애), 유아경제놀이(송양유 노유민), 에듀테크 놀이(정음유 김가영), 유-초 이음놀이(호암유 최예원), 의정부 소규모유치원 이야기(배영초, 새말초병설 조소은, 김세자), 생태 표현놀이(코코유 김나경)으로 진행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실천적인 교육 역량을 키우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