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한부모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한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사협 위원의 지도 아래 생크림과 각종 과일, 장식물을 토핑하고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단순히 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케이크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직장 등 일에 치여 힘들고 쓸쓸한 연말을 보내게 될 한부모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힐링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위치한 행복한교회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세트 2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행복한교회는 물가 상승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의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0만원 상당의의 생필품 세트를 마련해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연말연시 매탄3동 내 위기가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균 행복한 교회 목사는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류재영 매탄3동 건강복지팀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생필품을 지원해주신 목사님과 교회 관련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매탄3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소재한 매원감리교회에서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이하여 매탄2동에 행복나눔 주머니를 후원했다. 행복나눔 주머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매년 연말에 전달하고 있으며 치약, 샴푸와 같은 생필품과 간편식 등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주현 담임목사는 “따뜻함이 넘치는 매탄2동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행복나눔주머니 물품과 함께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학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한길교회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40박스와 교인들이 정성껏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 수원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5K 사역활동을 통해 한길교회를 중심으로 반경 5키로미터 이내의 인근 지역주민들을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매년 분기별로 어린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후원 대상을 선정하여 학용품, 냉방용품, 건강용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지속적 후원하여 왔으며 2023년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다 더 체계적인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한길교회 김형수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성탄절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풍성한 선물꾸러미와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베풀어 주신 김형수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한길교회 교인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1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정 운영의 핵심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부서장, 동장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 구정 운영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시책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회의에서 “2025년은 영통구가 더욱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 중심의 행정을 만들어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주요 사항은 각 부서별 세부 계획으로 구체화 될 예정이며 영통구는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헤세드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약 30만원과 라면 200개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금하 원장은 “아이들이 저금통을 채우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헤세드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부된 성금과 라면은 정자3동 관내 취약가정에 전달되어, 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위치한 국가대표차오름태권도장은 지난 23일,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라면 1,000개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태권도장 관계자들과 수련생들이 함께 참여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이 여러 종류로 준비됐다. 기부된 라면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광열 관장은 “이웃사랑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이와 같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추운 겨울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신 차오름태권도와 수련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 위치한 하늘꿈연동교회 금요전도팀은 지난 23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 35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진행되었다. 선물꾸러미에는 잡곡, 라면, 햇반, 젤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추운 날씨에 필요한 식료품을 제공하고자 했다. 신묘섭 금요전도팀장은 “매년 연말마다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이웃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선물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추운 계절을 맞아 선물을 준비해주신 하늘꿈연동교회 금요전도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선물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부된 선물꾸러미는 율천동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들이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된다.
(누리일보)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율천동거점자원봉사캠프는 지난 23일, 율천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휴지 1140롤(30롤 38세트)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WITH US-우유팩 재활용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활동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우유팩 540kg 재활용을 통해 만들어진 18세트와, 율천동지킴이봉사단에서 추가로 기부한 20세트 등 총 38세트의 휴지로 이루어졌다. 특히, 율천동거점자원봉사캠프 김미진 코치는 이번 기부에 더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사랑의 수제 네키목도리’ 20개도 함께 준비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미진 코치는 “매년 이렇게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지구 환경을 위한 작은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율천동거점자원봉사캠프의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휴지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다”며, “이 활동을 널리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지적기준점표지 1,656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소관청이 정확한 지적측량을 시행하기 위해 국가기준점을 기준으로 별도로 정한 측량기준점이다. 그러나 도로공사 등으로 인해 기준점이 망실되는 경우가 많아, 구는 매년 기간제 노동자를 채용해 담당자와 함께 2인 1조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최신 스마트폰 앱인 QField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주변 기준점의 위치를 파악, 조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확한 자료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측량 업무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중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지적기준점표지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관내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13,583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건물번호판은 각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중요한 시설로, 주로 건물 출입구에 부착된다. 그러나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빛 바램이나 탈색 등이 발생해 번호판이 훼손되고, 이로 인해 주소 사용에 불편이 생길 수 있다. 이에 장안구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스마트 KAIS 어플을 활용하여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관내 모든 건물번호판을 촬영하고, 조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전송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건물밀집지역인 영화동과 연무동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훼손되거나 없어진 번호판은 즉각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확한 주소 정보 제공과 시민들의 편리한 주소 사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성중 토지관리과장은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즉시 정비하여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기간 동안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11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리상담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한 정신건강관리 앱인 ‘마로’를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상황별 개별 맞춤 영상 추천, 7단계 전문가 솔루션 제공, 오픈채팅방 참여를 통한 일일 미션 수행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사전검진 결과,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으나, ‘마로’ 앱을 통한 개별 맞춤형 정신 건강 관리로 이들의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지수가 모두 낮아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앱의 사용 편리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정신 건강 검진을 통해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돌아보고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직무 수행 중 겪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구·동 종합행정 평가’에서 4개 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동 종합행정 평가’는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시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는 평가다. 장안구는 △로드체킹을 통한 현안 대응 등 현장 중심 행정, △주민 건의사항 수렴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단체와 협력한 이웃돕기 및 어린이 안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자치 활동 평가’와 ‘새빛톡톡 전문홍보단 평가’에서 각각 대상과 1등을 차지하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공직자-주민 간 활발한 소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장안구 공직자들의 헌신과 구민 여러분의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1일, 세류동 소재 용인대가온누리태권도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햇반 400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용인대가온누리태권도장 원생들이 역대급 한파로 힘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햇반이다. 가온누리 태권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산동에 햇반을 기부하며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함과 동시에 원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유두열 관장은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힘들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리고자 원생들과 함께 햇반을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받는 분들이 든든한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 더불어, 원생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이를 밑거름 삼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지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꿈나무인 원생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가온누리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삼계탕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친근한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혼자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몸보신을 하실 수 있게 삼계탕과 달콤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웃 사랑을 느끼며 몸도 마음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마다 특색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