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의 공유재산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진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공유재산 관리 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대장·등기 전산정비(총조사) ▲대부료・변상금 부과・징수 등 공유재산 관리의 적절성 ▲수입 증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원시는 행안부가 지난 10월 2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개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발표에서도 ‘우수상(행안부 장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공유재산 총괄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원시는 공유재산 관리에서 발생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괄팀을 신설하고,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각 부서 개별 방식에서 총괄 진행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공유재산의 누락 방지와 현행화를 위해 일제 정비를 했고, 토지이동 변동 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유재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각화 대시보드를 개시하고, 공간정보통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청 내 각 부서 배치 실무수습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기관 견학 등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실무수습이란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전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행정업무를 수행(보조)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교육지원청 여섯 개 부서에 총 9명의 실무수습직원이 근무 중이다. 신규자 현장적응 지원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수습 교육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와 공직생활 적응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견학과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실무수습직원들은 교육을 바탕으로 교육청 조직 및 업무를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실무수습이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든든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공무원이 교육 현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실무수습이 실질적이고 체
(누리일보) 성남시는 24일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인공지능(AI) 교육연구시설 건립부지 대부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계약은 KAIST가 성남시에 최첨단 AI 교육 및 연구시설을 조성하는 첫걸음으로, 성남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AI 첨단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체결식은 오전 11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KAIST 성남 AI 교육연구시설은 성남시가 첨단 미래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과 함께 첨단 산업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중심인 성남에 KAIST AI 역량을 집중하여, 미래 산업을 이끌 최고의 인재 양성과 AI 혁신을 위한 글로벌 거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부계약 대상 토지는 분당구 판교동 493번지(부지면적 6000㎡)로, KAIST는 대부계약 체결 후 4년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24일, 수원서부경찰서 고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라면 15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고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광복 고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회비로 연말에도 쓸쓸히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복지대상자들에게 필요한 후원 물품이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시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성남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확대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한누리실에서 ‘민생안정을 위한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원 특별발행’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1분기에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원을 1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 활성화와 경제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기존 명절 10%, 상시 6% 였던 할인율을 1분기 10%로 통일하고, 1인당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으로 확대 운영된다. 신 시장은 “이번 대책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부녀회에서는 짜장, 무나물무침,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완성된 반찬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됐다.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이 봉사활동은 독거노인의 안전을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운 겨울철 혼자 사는 노인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부녀회의 마지막 활동인 만큼 정성스레 준비했으며, 내년에도 부녀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식료품 꾸러미 20상자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달 반찬 후원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달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김, 참치통조림, 설렁탕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20상자를 후원했다. 김향아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꾸준한 관심으로 많은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소재한 대신네트웍스(주)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나눔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종합전문통신 전문회사인 대신네트웍스(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이어가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규현 대신네트웍스(주) 대표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악화된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기를 불어넣어주신 대신네트웍스(주)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1일 GS경수클럽과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을 표어로 ‘라면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GS경수클럽은 초·중·고, 유소년 클럽 등 다양한 나이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단체로 회원 60명이 십시일반 라면을 모아 금곡동에 10상자를 후원했다. 유기준 GS경수클럽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하여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자율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민 GS경수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문통닭에서 지난 23일 연말을 맞이하여 세류2동 주민들을 위해 치킨세트, 축하공연 및 다양한 선물이 마련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련된 나눔행사에는 지역 내 복지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재가복지센터 등에서 겨울철 쉽게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 총 50여명이 초대됐다. 김경재 남문통닭 대표는 “이번 나눔행사는 2024년 남문통닭이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아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많은 고민을 하며 노력한 만큼 통닭과 음악이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를 통해 추운 겨울 소외된 주민 없이 다 함께 모여 좋은 추억을 마련해 주어 마치 산타클로스가 다녀간 것처럼 따뜻한 연말이 완성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문통닭에서는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정기적인 후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며 지역사회 환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24일 제38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 결의 안’을 채택했다. 김동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과 헌법의 원칙에 따라 조속히 탄핵 심판을 진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하고자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헌법재판소에 송부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새해 첫 회기인 제390회 임시회는 2025년 2월 5일부터 19일까지 개회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3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뜨개목도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망포1동 특화사업 중 하나인 ‘온기나눔 방한용품 전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뜨개 목도리와 함께 백미 10kg도 전달했다. 한수옥 망포1동 지사협 위원장은 “지사협 위원이 마음과 정성을 조금씩 모아 목도리를 만들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작은 온정들이 모여 망포1동을 이끌어간다.”라며 “올해 많은 분들의 온기 나눔이 있어 2025년은 2024년보다 조금 더 따뜻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태장사거리 인근 점포에서 내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망포1동 통장협의회원 30여 명은 망포1동 태장사거리 일대 주요 상점들을 방문하여 ‘내 집(점포)앞 눈 치우기’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공무원들이 열심히 제설에 참여하고 있지만 아직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꼬마사랑어린이집(영통구 봉영로1517번길 73)은 지난 23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35만 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꼬마사랑어린이집이 개최한 아나바다 장터에서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된 수익금이다. 행사에서 원아들은 장난감과 의복 등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모아진 수익금은 원아들이 직접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황선희 꼬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수익금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성금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영통2동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매탄고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든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2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매탄고 학생자치회 20여 명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되어 손수 담근 김장으로 총 60통을 준비했고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25통, 나머지는 인근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들게 후원했다. 매탄고 학생안전부장 최영한 선생님은 “나눔의 기쁨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매탄고 학생들이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고 학생들이 손수 담근 맛있는 김장 김치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될 저소득 가정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매탄고 학생자치회 학생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어려운 분들께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