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 창업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이 새싹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도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문을 연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도내 새싹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정보 제공과 함께 전문가 자문 및 제조 컨설팅,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약 22만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 3월 말 기준 스타트업 회원 5,041명, 예비창업자 7,017명, 민간투자사 48개 사 139명 등이 회원으로 등록해 활동 중이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쿼타랩 주식회사, 나이스평가정보(주) 등 민간기업과 협업해 클라우드, 재무관리, 각종 평가보고서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 제공함으로써 새싹 기업 경영개선과 비용 절감을 통한 성장 발판을 다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2019년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3년간 플랫폼에 등록된 새싹 기업과 투자자 회원 간 성사된 투자유치는 59건 총 113억 원이다. 이 중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LA) 타입 맥세이프 모듈을 개발한 주식회사
(누리일보)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정보기술(IT)분야에 이어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과정’과 ‘반도체 제조기술 전문인력’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분야를 이끌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프로젝트와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외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삼성전자 실무진들이 반도체 엔지니어의 역할과 반도체 8대 공정 프로세스의 이해 등에 대해 특강을 한다. 지난해 개설 당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는 7.7:1,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는 6.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실무중심의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과정’의 교육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75명(25명×3기)으로 늘려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1기는 오는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25명 ▲2기는 7월~9월 ▲3기는 9월~11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반도체 장비 기술을 겸비한 공정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공정과 장비 실습 교육 후 최종 실무
(누리일보) 경기도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일간 (재)경기테크노파크(TP) 경기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창업지원을 위한 ‘지식재산권(IP) 창업존(Zone) 20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주최, (재)경기테크노파크(TP) 경기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4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80% 이상 참가 시 수료증 발급은 물론 지식재산(IP)디딤돌 프로그램과 연계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국내 권리화비용 지원, 3D프린팅 설계·제작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을 받아 볼 수 있다. 교육내용은 창업자가 스스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특허권 확보를 통한 성공적인 혁신형 지식재산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창출 및 구체화 ▲아이디어 구현과 특허권 확보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진행되는 첫 번째 교육으로 3회의 교육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지식재산 창업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우수 창업기업간 교류를 위한 IP창업클럽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5년간(‘18~’22년)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도내 우수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3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소재 여성기업 중 기술성과 혁신성 등의 역량이 뛰어난 업체로, 올해 정량평가, 심층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47개 사를 선정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또는 마케팅 분야에 대해 지원과제를 수행하고, 최대 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심사 결과에 따라 상위 5개 기업은 25% 더 많은 최대 1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30개 사 대상으로는 해당 기업에 대한 홍보를 지원해 여성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인식 개선에도 기여한다.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 수요에 맞춰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지역경제를 이끌 여성기업의 저력을 보여줄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양식 등 필수서류를 갖춰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유망 중소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는 지난 7일, 파주시 접견실에서 파주시,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함께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파주시장(김경일)의 주재로 ▲국립암센터 원장(서홍관), ▲혁신전략실장(이종열), ▲산학협력단장(박종배) 등 국립암센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파주메디컬클러스터 혁신의료연구단지 내 조성될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미래혁신센터에 대한 개발전략 및 향후 파주 메디컬클러스터를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미래혁신센터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혁신의료연구단지 내 조성될 클러스터의 핵심시설로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산-학-연-병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기업들이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파주시는 모든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누리일보) 여주시는 4월 12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4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가남읍 소재의 건강음료생산업체인 ㈜헬스앤라이프로 식품제조업 배합 및 포장 담당과 물류관리분야 등 약 1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4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4월 12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올해 초부터 시작한 일자리드림데이가 벌써 4회째로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시는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일자리드림데이 결과 현장면접에 41명이 응시하여 17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기업의 고용을 촉진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25일 7호선 춘의역에서 ‘2023 부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채용관 및 부대행사 등 총 50개 부스를 운영하고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구직자에게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면접정장 대여 ▲이력서 사진촬영 ▲MBTI 직업적성검사 ▲캘리그라피 ▲면접 메이크업 ▲향수 체험 ▲우산수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각종 일자리정보 제공과 각종 체험행사 등 이벤트를 진행해 취업 준비에 지친 구직자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부천 채용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부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은“올해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한 축제 같은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가 관내 기업에는 우수인력 확보의 기회가 되고 구직자들에게는 좋은 일자리에 취업 성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누리일보) 부산시는 오늘(10일)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158억 원을 편성해 부산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지방교부세 4,431억 원, 세외수입 증가분 860억 원, 국고보조금 631억 원을 재원으로, ①민생경제 활력 회복, ②지역경제 체질 개선, ③시민안전도시 부산 구축, ④지방소멸 대응, ⑤시민 편의 및 삶의 질 향상 등 5대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민생경제 활력 회복 : 1,061억 원 ①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 983억 원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한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대중교통 통합할인제'를 도입하고, 지역사랑 상품권(동백전) 인센티브에 국·시비 53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또한, 소상공인특별자금 1,000억원에 대해 이차보전을 1% 추가 지원하며, 폐업 및 신용위기 중소기업 컨설팅을 통해 신용회복(재기)을 지원토록 금융복지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②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 67억 원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을 위해 31억 원을 투입하고, 지역중소기업 위기징후를 모니터링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토록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
(누리일보) 경기도는 입주 초기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입주 지원 협의회’를 올해 파주 운정 등 6곳에서 운영한다. 입주 지원 협의회는 경기도를 주축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다. 공동주택 최초 입주 시점부터 3년 이내 지구를 대상으로 교통, 공사, 환경 등 기반 시설 또는 공공시설 등에 대한 주민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올해 협의회 대상은 지난해 12월 최초로 입주를 시작한 양주회천지구와 최초입주 개시 3년 이내인 파주운정3, 화성태안3, 의왕고천,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다. 도는 2012년부터 도내 총 51개 택지·공공주택지구에서 입주 지원 협의회를 운영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자전거 통행로 연장, 버스정류장 주변 쓰레기통 설치 등 주민 불편 사항 4천82건 중 3천521건을 해결하고 561건은 조치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 초기 지구 미성숙에 따라 입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입주 초기 불편 사항이 있는 입주민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누리일보) 경기도는 ‘202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 200개 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재무상태, 지식재산권 보유, 수출실적, 인증 보유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인증기업에 대해 인센티브 제공, 브랜드 확산 및 광고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995년부터 시행 중인 경기도의 대표 인증제도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업력 2년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새싹 기업(스타트업) 10개 사, 최초 인증 150개 사, 재인증 40개 사 등 총 200개 사를 인증한다.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중소기업협동조합도 올해부터 인증신청이 가능하다. 인증 유지 기간은 5년(재인증은 3년)이다. ‘스타트업’ 분야는 공고일 기준 업력 2년 이상 3년 미만 중소기업이며, ‘최초 인증’ 분야는 업력 3년 이상 중소기업, ‘재인증’ 분야는 인증이 만료됐거나 올해 만료 예정인 업체 중 재인증 희망 중소기업이 해당한다. 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현판과 인증서, 인증마크 사용권이 주어지며, 인증 기간 동안 브랜드 확산과 광고·홍보가 지원된다. 또 경기도 중소기업 지
(누리일보) 경기도는 ‘2023년 기능성게임 제작 지원’ 참여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기능성게임 제작 지원 사업은 게임의 사회적 기능 향상과 경기도 기능성게임 제작업체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능성게임은 교육, 의료‧건강, 국방, 스포츠,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특정 목적성과 게임의 재미 요소를 결합한 게임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게임 개발사, 교육기관 등 기능성게임의 자체 개발이 가능한 기업이며, 본사 소재지가 경기도여야 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기업은 기능성게임 개발을 위한 제작 지원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 선발 예정인 기업은 총 6개 사이며, 자유 과제로 선발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된다. 도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과제기획력, 기대성과 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문회의를 열어 대중이 참여하고 즐기며 기능을 함양할 수 있는 기능성게임 제작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흥미와 기능을 결합한 범용 기능성게임 제작 지원을 통해 점차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영역으로 확대 발전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
(누리일보) ‘기회가 넘치고,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를 위해 노사정이 함께 손을 맞잡고 노사정간 화합과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장, 강금식 고용노동부경기지청장은 8일 오전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린 ‘2023년 경기 노사정 등반대회’에 참석해 ‘경기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이날 등반대회에는 도내 노사정 관계자, 조합원 등 1,600여 명이 참석해 신뢰와 화합의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경기지청 4개 기관이 채택한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4개 기관은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정 관계를 정착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노총은 노동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동운동을 전개하고,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노사 화합을 통해 일자리 만들기와 노동자·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경기경영자총협회는 노사 및 원·하청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노동 존중 사회를 실현하고, 더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온라인창업과정과 실버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등 2개 강좌를 수강할 경력단절여성 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5일부터 7월 25일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새일센터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면접을 통해 취업 의지가 높은 지원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10만원의 교육비를 내야하지만 교육을 수료한 뒤 5만원을 돌려받고 수료 후 6개월 내 취업을 하면 추가로 5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으로 하려면 오는 28일까지 용인여성새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발송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시 홈페이지나 용인여성새일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새일을 찾는 여성들이 교육에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7일 안산시지역청년고용협의회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에서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안산시 지역청년고용협의회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고용노동부 안산고용지청 및 안산고용센터, 안산상공회의소, 경기내일스퀘어 상상대로,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산시그룹홈연합회, 한양대학교 에리카, 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업전문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통장협의회, (사)가치있는 누림 등 청년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에서 개최된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발표를 가진 뒤 청년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8기 안산시의 핵심은 청년”이라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산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도전
(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이 ESG 친화형 스타트업을 지속 육성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광명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ESG 스타트업 육성’을 주제로 박승원 시장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은 ‘2023년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발과정’의 일환으로 사업 신청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ESG 행정에 대한 철학 등을 밝히고 ESG 친화형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선결과제 등을 조언했다. 또한, “ESG는 기후위기 생존전략으로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와 비전을 담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광명시는 ESG 스타트업 관련 정책을 꾸준히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자생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예를 들며 “행정이 제도를 만들고 예산과 인력을 통해 지원하는 역할을 하지만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시민이 주도해야 정책이 성공한다”며, “여러분들도 ESG 포럼 등을 만들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기 기업의 ESG 경영 대응 능력 및 경영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