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4월 11일 경기도일자리재단 김태희 경기도의원(안산2, 경제노동위원회), (사)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지부과 함께 경기지역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재단 지원사업과 직업훈련 안내 및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 10일에 진행된 업무협의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재단 융합인재 본부(화성 소재)에서 이뤄졌다. 이날 재단은 직업훈련기관인 경기도기술학교의 ▲미래성장산업 취업 전환 사업 ▲숙련건설기능인력 사업 ▲경기청년 ‘매치업’ 사업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다리 사업과 같이 올해 진행 중인 교육과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그룹홈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업무지원 할 계획이다. 김태희 도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들의 그룹홈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협업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직업상담과 직업훈련을 통해 일과 사람을 연결하는 곳
(누리일보) 경기도는 12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민선8기 화성시 20조 투자유치 비전 달성을 위한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민선8기 화성시 20조 투자유치를 포함한 경기도 100조 투자유치 비전 달성을 위해 경기도와 화성시가 함께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회의에는 이희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을 비롯해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등 10명의 도-시 투자유치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도가 분석한 광역 산업육성 관점에서의 화성시 산업 유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도는 산업 기반 시설 조성과 선도 산업 지정·확대를 위한 투자유치 방안을 제안했고 신산업 등 도정 현안 중심의 해외기술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도형 투자유치 플러스 전략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자체별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정확한 입지 분석과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위한 경기도의 전략을 제시하며, 화성시 20조 투자유치를 위한 첨단산업 유치
(누리일보) 광명시는 2023년 광명시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지원사업을 시행할 사업자를 4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완속 또는 급속충전기의 설치가 가능한 민간 충전 사업자로 충전기 설치 후 2년간의 의무 운영 기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충전시설에 비상 연락처 부착 및 24시간 민원 응대 서비스(콜센터 등)을 제공하여 고장 신고 시 신속하게 수리하여야 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5월부터 11월까지 충전기 설치를 원하는 시설의 신청을 받아 완속충전기 또는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광명시는 전기자동차 구매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관내 공용시설 및 공동주택 등에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늘려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2022년부터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기자동차의 화재 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의 화재 예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충전기 설치 및 운영에 있어 안전관리 대비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충전기 설치장소의 권역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인구밀도가 높은 구도심을 우선으로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생활거점시
(누리일보) 광명시가 관용 전기차를 시민들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광명시는 ‘관용차 대체 EV공유차량’ 서비스 대상을 4월부터 시민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가 기아자동차에서 전기차(니로)를 임차해 업무시간에는 관용차로 사용하고 업무 외 시간과 주말에는 직원과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출퇴근이나 레저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차량공유 서비스이다. 시는 차량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기아자동차는 쾌적한 사용을 위해 정기적인 충전과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시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대 늘어난 15대의 차량을 운용한다. 이용요금은 시중 차량공유서비스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평일 퇴근~출근 시간(당일 18:20~다음날 08:40) 이용 시 요금은 대여료와 보험료를 합해 1만 2천 원으로 시중 7만 7천 원보다 6만 5천 원 저렴하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는 동일산업, 세일, 우리화인켐주식회사, ㈜한국지네틱바이오팜 4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청년을 채용하고 있다. 동일산업은 생산품질관리자, 세일은 경리 및 전자상거래쇼핑몰 관리자, ㈜한국지네틱바이오팜은 온라인 마켓 및 디자인 관리자, 우리화인켐주식회사는 생산품질관리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연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이며, 타지역 거주자의 경우 채용 후 2개월 이내로 주소지를 연천군으로 이전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연천군일자리센터는 오는 2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1층에서 채용박람회를 열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과 구직자의 현장 면접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연천군은 2018년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관내 15개 기업, 36개의 일자리에 7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해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고용안정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
(누리일보) 이천시는 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에 최대 70만원 청소비를 지원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인증제도(식품의약품안전처)로 3개 분야 6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청소비 지원 사업은 영업장 위생관리를 위한 바닥·벽·천장, 주방시설(환풍기, 닥트, 후드 등) 등 청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34곳 업소이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 등급 지정 후 1년이 지난 일반음식점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면서 “더해 위생 등급 지정 업소의 재지정률을 높여 안전한 외식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청소비를 지원받으려는 영업주는 오는 4월 28일까지 신청서와 계획서 등 각종 서류를 갖춰 이천시보건소 2층 보건위생과로 방문접수 및 우편, 이메일 신청을 하면 된다.
(누리일보)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 대표단을 만나 양 지역 간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크리스티안 바세르폴렌(Christian WASSERFALLEN)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 회장(스위스 국회 하원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도-스위스 정부 간 공식 교류가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오늘 방문단과의 면담은 새로운 협력관계의 물꼬를 튼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한-스위스 외교관계 60주년과 스위스의 중립국감독위원회 활동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경기도의 새로운 친구인 대표단 일행을 만나 매우 반갑다”라고 환영 인사를 했다. 이어 “경기도와 정보기술(IT),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정밀기계 등 미래산업을 활용한 신산업 분야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미래 신산업 발굴의 최적지인 경기도는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미래성장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판교테크노벨리와 같은 첨단산업단지 개발 등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바세르폴렌 스위스-한국 의원친선협회 회장은 “스위스는 경기도가 전반적으로 모든 첨단산업 분야
(누리일보) 경기도가 여성 과학기술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 여성 과학기술인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기존의 ‘경기도형 연구자 중심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변경한 것이다. 기존 사업 1, 2차 연도 지원과제 참여 연구원의 성비를 분석한 결과 여성 참여가 18%(6명)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여성 연구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재정비했다. 또 기존 경기도 연구개발 사업은 기관 중심 지원으로 혁신창출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구자 중심의 과제수행을 지원한다. 여성 연구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일부 비용 부담도 없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정부의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사업과 차별화된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산업현장 여성R&D인력 참여 확산 기반 구축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 복귀 지원사업’의 경우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 있는 여성 과학인을 지원한다. 반면, 경기도의 여성 연구개발인 지원사업은 경력단절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자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해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전기자동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과정을 수행할 경기북부지역 교육 협력 기관을 공모한다. 전기자동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전기차 정비인력을 양성하고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도가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전기자동차의 기본구조 이해, 전기자동차 정비 기능 실무 교육,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해당 분야의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내 위치한 전기자동차 정비 분야 교육훈련기관으로, 해당 분야 훈련역량과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협력 기관으로 선정되면 전기차 정비 분야 교육프로그램의 운영과 교육생 대상의 취업처 발굴 및 취업 연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모 신청은 4월 2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미취업자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자동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 교육은 남부(화성)에서 5월부터 진행되며, 북부는 교육기관 선정 후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안치권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경기도는 미래 성장산업을 대비하는 인력양성에 지속해서 노력하
(누리일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2일 오전 고양특례시 소노캄에서 열린 고양특례시 경제인 연합회 주관 초청행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계획과 고양특례시의 특화발전을 위한 목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강연했다. 고양특례시 경제인 연합회는 최근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인,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동 편의와 복지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 이상헌 고양특례시 경제인 연합회 회장, 고양특례시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 부지사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의 중심,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했다.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로 보다 많은 재정확보와 투자 촉진, 도민 삶의 질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경의축·경원축·경춘축 중심의 경기북부 발전 방안, 고양특례시 특화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반영 추진 등을 소개하고 참석한 고양특례시 기업인들의 질의응답에 맞춰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
(누리일보) 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제조물책임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조물책임보험은 제조물의 품질이나 결함으로 인한 사고 등으로 소비자 또는 제3 자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가 발생하면 그 제품의 제조·수입자 등이 손해를 부담하는 법률상 배상 책임 보험이다. 2017년 4월 제조물책임법 개정으로 제조물 결함에 대한 입증 책임이 피해자에서 제조자로 부여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는 등 제조업자의 책임이 강화돼 제조물책임 위기에 대비하는 경영관리가 절실해지고 있다. 경기도는 중소기업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기업들이 제조물책임단체보험에 가입 시 기업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최소 500개 기업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경기도 제조물책임보험료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지원하므로 단체보험 할인 20%도 추가 적용된다.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으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기아 미래차(PBV) 공장 기공식’에 참석하여 기아와 동반 협력을 통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의 밝은 미래를 제시했다. 정명근 시장은 “금번 기아의 투자로 지난 3월 21일 발표한 ‘화성시 20조 투자 유치 계획’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기아의 PBV 공장 신설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과 빠른 인허가 처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화성시에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미래차 복합단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미래차(PBV) 공장 기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명근 시장을 비롯하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호성 기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PBV 전략 발표, 기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아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차량) 공장은 기존 부지를 활용하여 신설하는 공장으로 약 1조원을 투자하여 2025년 하반기부터 양산하여 최대 15만대까지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기업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11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업규제개선 협력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기도 내 기업 규제발굴 ▲규제개선을 위한 기업 컨설팅 및 간담회 등 개최 ▲중앙부처, 국회 법령개정 공동 건의 ▲그 외 관련 기업규제 개선 추진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도는 시‧군과 경기 중기청은 지역 상공회의소과 연계해 경기도 내 다양한 기업규제를 발굴하고자 한다. 또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도와 경기중기청 공동주최로 31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규제개선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남부권역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기업간담회를 경기 중기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발굴된 과제를 경기도는 규제개혁신문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옴부즈만을 통해 중앙에 건의하고, 추후 법령개정 사항이 있으면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기존에는 기관별로 규제를 발굴하고
(누리일보) 여주시는 오는 5월 2일까지 2022년(12월 결산법인)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2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5월 2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인 여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서면신고 또는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또한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 사업장이 있는 경우 관할 지자체별로 안분 신고를 해야 하며 1개의 지자체에만 신고하거나 첨부서류를 미제출한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 부과 대상이다. 아울러 수출중소기업 지원 방안으로 세무서에서 3월 법인세 신고 시 납부기한 연장 대상으로 선정된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 또한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으로 연장된다. 단, 납부기한 내 신고 한 건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한다. 여주시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천재지변 등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법인은 손실 비율만큼 법인지방소득세에서 차감할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하여 납세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준공 후 매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입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는 택지·공공주택지구 내 미매각 공공시설 용지 152곳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예산 미확보와 매입 포기 등의 이유로 125곳의 매각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3월 2일부터 24일까지 준공 후 2년 지난 도내 공공시설 용지는 20개 택지개발지구 118곳, 12개 공공주택지구 34곳 등 총 152곳의 ▲미매각 공공시설 용지의 이용실태 및 활용계획 ▲지정매입기관의 해당 용지 매입 의사 ▲매입계획 및 매입 지연 사유 ▲매입 포기 용지의 용도변경 추진현황 등을 확인했다. 그 결과 27곳이 매각됐거나 매각 예정, 매각 일정 조율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주별내 도시지원시설 등 7곳(학교 1, 공공청사 1, 도시지원 4, 종교 1)이 매각 완료됐으며 화성향남2 학교 등 20곳은 교육청 등 지정매입기관과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었다. 20곳 가운데 11곳은 연내 매각될 예정이다. 그러나 나머지 125곳은 매각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72곳은 지정매입기관의 매입 의사는 있으나 예산 미확보, 행정수요 부족 등의 이유로 ‘보류’ 상태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