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9일 킨텍스에서 열린‘국제 의약품·바이오 산업전’의‘제약바이오 글로벌 밸류체인(GVC) 강화전략 컨퍼런스’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바이오 기업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국제 의약품·바이오 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바이오 관련 박람회다. 의약·바이오 분야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25개국 832개사가 참여해 3000개의 부스와 7개 전문관이 운영 중이다. 이 날 열린 ‘제약바이오 글로벌 밸류체인(GVC) 강화전략 컨퍼런스’는 6개국 주한 대사관 및 투자청 등 150여명이 참석해 주요국의 산업동향 및 투자, 비즈니스 환경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 글로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에서“고양특례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로 생활인프라가 풍족하고,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땅길, 하늘길, 바닷길 등으로 교통망이 주변 도시와 촘촘하게 연결돼 있고, 녹지와 의료·문화 시설 등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배달특급이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를 직접 찾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열린 ‘김포시 시민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캠페인’에서 배달특급 다회용기 사업의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포시가 주관한 행사는 200여 명의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고, 체험 부스 운영 및 플로깅 등으로 참여자 모두가 환경보호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배달특급은 다회용기 사업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중에서는 최초로 2021년 7월부터 다회용기 도입 사업을 시작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지난 13일부터 다회용기 사업을 확대 운영해 향후 김포시 폐기물 저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찾은 한 시민은 “그냥 산책 나왔는데 캠페인이 보여서 구경왔다”라며 “다회용기로 배달 음식을 받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 앞으로 이용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배달특급은 배달앱 중 다
(누리일보) 홍콩무역발전국(HKTDC, 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한국지부의 크리스토퍼 라이(Christopher Lai) 지부장은 18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에서 운영 중인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에 방문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홍콩무역발전국은 1966년 설립된 홍콩의 준정부 기관으로 홍콩 내 주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홍콩의 무역 기회를 증진하고 있으며, 한국지부는 지난 2017년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콩 및 고양시 기업의 상호 해외시장 진출,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해외시장 확산,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따른 투자유치 협력, 위드코로나 이후 해외교류 활성화에 따라 홍콩 사절단의 고양시 방문 등을 논의했다. 크리스토퍼 라이(Christopher Lai) 지부장은 “스마트시티로 전환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홍콩과 고양시의 협력 방안을 찾길 원하며, 홍콩의 투자자들이 한국 기업과 시장에 관심이 많다”며 고양형 스마트시티 협력과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는 인도 산업 연맹,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8일 관내 민간 건설현장 관계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협의회 등 지역건설 관련 단체대표와의 정보교류를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서희건설, 대보건설㈜ 등 관내 10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평택시 전문건설협회 협의회장, 기계설비협회 평택지회 회장, 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7개 건설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상호 정보를 교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업체가 건설현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건설현장 관계자의 선도 역할 및 참여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양우종합건설㈜ 신장동 274-273일원 현장 관계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현장 관계자, 지역건설 단체대표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평택시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계룡건설산업㈜ 고덕면 좌교리 산121-3일원 현장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로 건설업계가 어려운 실정이지만, 지역의 건설경기 활
(누리일보)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과천위례선에 문원역(가칭) 신설이 KDI(한국개발연구원) 민자적격성 조사 절차에 들어가게 된 것과 관련해 “과천위례선 문원역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라며 “민선 6기 재임시절인 2014년부터 준비해온 과천위례선 사업에 문원역 신설이 반드시 확정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민간 제안 당시 제외된 문원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포함해 민자적격성 심사를 진행해 줄 것을 KDI에 공문으로 요청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지난 2020년 5월 과천위례선에 과천정부청사역 연장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문원역(가칭)을 신설하는 성과도 얻게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과천위례선은 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선6기 재임시절인 2014년 과천~양재 철도노선 도입을 최초 건의한 데에서 발단이 된 노선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과천시는 과천위례선 사업 추진을 위해 2014년부터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4개 자치단체 간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실무협의회 회의를 17차례에 걸쳐 개최해왔으며, 국토부 및 대우컨소시엄 등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또, 2019년 1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더 큰 기업 더 큰 포천을 만들겠다는 시정방침에 따라 관내 기업인 강길텍스타일, 아셀떡, 한양기전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 청취 현장방문은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손세화 의원, 안애경 의원, 조진숙 의원, 기업지원과장 등이 참여했다. 강길텍스타일(대표 김용)은 2001년 용성 섬유로 시작해 20여 년의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원단개발과 생산과정을 단순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원단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강길텍스타일의 원단으로 제작한 다양한 의류가 동대문 의류 시장과 여러 플랫폼에 널리 유통되고 있다. 겨울철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기 위해 강길텍스타일의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와 각종 기부활동 등을 하고 있다. 아셀떡(대표 김명진)는 2013년 설립돼 2014년~2016년에 군부대 특식납품을 했으며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년~2022년 미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유럽 등에 떡볶이, 민속떡을 수출하기도 했다. 아셀떡은 2023년 포천을 나타낼 수 있는 제품개발
(누리일보) 연천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연천BIX(Business Industry Complex) 은통일반산업단지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연천군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한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연천BIX를 중심으로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천군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총사업비 1,534억원을 들여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599,784.1㎡ 규모로 연천BIX를 조성했다. 연천BIX는 산업시설과 근로복지시설, 기업(산업)지원시설, 행복주택 100호, 저류지를 이용한 공원 등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공존하는 경기도형 신개념 산업단지다. 연천BIX는 경기북부 균형발전계획에 따라 2016년 경기도, 연천군, 경기주택도시공사, 연천군기업인협의회가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17년 9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됐으며, 올해 3월 기준 부지조성 공사가 98%로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6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향후 분양 완료 후에는 60여 개의 입주업체와 2,161명의 일자리창출, 7,223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 행복주택·기업지원센터·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유망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혁신 창업가양성 프로그램’ 2개 과정에 참여할 상반기 교육생 80명을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창업허브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혁신창업가양성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 과정과 성장 창업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한 발판 마련과 우수 창업가 양성을 목표로 상·하반기 총 1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과정당 20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일반 창업 방법론부터 디자인씽킹 워크숍까지 성공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일반 창업방법론]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고도화 ▲시장 검증 설계와 실행 ▲새싹기업 마케팅 전략 수립 ▲투자유치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업설명회(IR) 피칭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씽킹 워크숍] ▲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씽킹의 이해 ▲창의적 문제해결 아이디어 워크숍 ▲고객 데이터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프로토타입 테스트와 결과 발표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내 예비·초
(누리일보) 경기도가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정보기술(IT)에 취약한 소상공인의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지원할 공공사무원 6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사업은 회계·사무 분야 등 경력 보유 여성을 공공사무원으로 채용ㆍ양성해 정보기술 취약 소상공인이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의 참여 혜택을 받도록 정보 제공, 서류 준비, 행정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내용이다. 도는 2021년 시범 사업을 거쳐 지난해 용인, 구리, 안성 3개 시를 중심으로 30명의 공공사무원을 채용해 총 644개 업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천917건의 사업 참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도내 모든 소상공인이 정책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 전역(6개 권역, 8개 사무소)으로 사업을 확대, 공공사무원 총 60명을 채용해 약 1천440개 업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ㆍ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공공사무원 선발과 교육, 소상공인 지원활동 관리 등 업무를 총괄 수행한다. 최종 선발된 공공사무원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게 되며, 공공사무원 활동 종료 후에는 여성새로일하
(누리일보) 광명시는 5월 3일까지 2023년 ‘ESG와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기초과정 수료자와 기 창업자로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2강으로 매주 화, 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사회적 사명(social mission) 수립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회적기업 인증제도 및 지원정책 ▲공공자원 조달 전략 및 제도 활용 방안 등 초기 창업준비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아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사업계획서를 써보고, 발표전략까지 결과물을 도출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ESG와 사회적기업가 정신 등을 통해 최근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와 탄소중립도 함께 배워볼 수 있으며, 수료 시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사업 참가 자격도 부여된다. 교육 신청은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누리집이나 광명시청 누리집을 통해 QR코드를 스캔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사명 수립부터 사업계획서 발표까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에 필요한 것을 알차게
(누리일보) 광명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도록 단독주택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단독주택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 사업은 단독주택 소유주 또는 소유예정자가 2kW 초과 3kW 이하 태양광 설비를 한국에너지공단 설치확인서를 발급받아 설치하면 설치비의 최대 77%를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주택지원)’과 연계해 국‧도비 보조금 이외에 시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1차로 5월 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을 통해 신청자가 직접 참여시공기업을 선택한 후 계약체결로 접수된다. 이후 2차로 5월 16일부터 잔여 예산 소진 시까지 그린홈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받는다. 자세한 지원 사업 내용 및 업체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gm.go.kr) 사업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만약 3kW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발전 용량은 한 달에 300kWh 정도로 월평균 300kWh~500kWh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의 경우 월 5만 5천~9만 원가량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전기요금 누진제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추가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시
(누리일보)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대표위원장 박승원, 민간대표위원장 이상재)는 광명시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특성화 사업 공모를 통해 동별 특성과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총 16개 특성화 사업에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특성화 사업 공모주제는 ‘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 SOS 지원사업’이다. 올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으로 ▲심리상담 및 우울감 감소 사업(화분공장소, 같이 가치, 마음공방, 화초야 친구하자 등) ▲활력증진 사업(Hi~싱글(single)벙글, 소하리 지덕체(智德體)아카데미 등) ▲주거환경개선 및 영양지원 사업(우리집 클린하우스, 비닐하우스의 작은행복 등)이 선정됐다,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인 박종숙 소하1동 민간위원장은 “광명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와 동 협의체가 각자의 자리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누리일보) 광주시는 ‘2023년 유망중소기업 및 향토기업’으로 ㈜태광아이티씨·㈜진우목재 등 12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유망중소기업과 향토기업을 선정해 왔다. 유망중소기업의 경우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운영,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광주시 중소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올해는 유망중소기업으로 ㈜태광아이티씨 외 8개 기업, 향토기업으로는 ㈜진우목재 외 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현판 및 공로패(인증서)를 수여하고, 공영주차요금 전액 감면, 육성자금 지원(특례보증, 이차보전 0.5% 추가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시책 사업 추천 및 가점 등 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한 기업체와 관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 높은 향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나갈 예정"
(누리일보) 광주시는 4월 중 공동주택 노후 시설물 등을 개선·보강하고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은 주택 및 건축 분야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최근 5년간 51개 단지에 18억9천만원의 시설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신청대상 단지는 '주택법'에 의하여 건설된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서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중 최근 5년간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이다. 보조금액은 총사업비의 100분의 50범위 이내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조례에 따라 시민 안전에 필수적인 공사에 해당하는 CCTV 설치 및 교체공사, 어린이 놀이터 보수공사, 단지내 노후 보행로 개선공사, 옥상 방수공사 등에 시설보조금 교부통지 결정을 했다. 방세환 시장은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내 고등학생 100명 대상 장학금 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GH 장학금 전달식에는 GH 김세용 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충로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GH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경기도내 31개 시·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졸업시까지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8년 동안 총 327명에게 장학금 7억 3350만 원을 전달한바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H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고 경기바다 연안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이동세탁차량을 전달하여 국경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