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4월 20일 MBN미디어센터에서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안내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동행 상담서비스인 ‘찾아가는 기업 집중 상담의 날’을 올해 세 번째로 마련하여 기업현장을 찾았다. 시는 수도권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방문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전문가 동행 상담서비스를 시행했다. 특히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 ‘기업 애로해결·규제개혁’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날의 전문 상담 분야는 ‘노무’였다. 노무법인 터전소속의 정결희 노무사는 ▲중대재해 첫 유죄 판례의 소개 ▲회사에 손해를 입힌 직원의 해고는 정당한가 ▲부당해고로 인정되면 발생하는 문제 등 각종 기업인들이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많이 겪는 노무 문제를 조언했다. 이후 1대1 심층상담 시간과 기업지원과 SOS팀장의 기업지원 시책에 대한 발표 및 1대1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기업지원과 SOS팀장은 현재 공고중인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을 비롯하여 향후 진행되는 사업들을 소개했고 ‘지원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양문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 시는 양문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2011년부터 실시계획 수립, 토지 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와 이의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영중면 양문리 788-1번지 등 486필지(158,754.2㎡) 토지의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대장, 지적도 등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 양문지구는 무분별한 건축행위와 국유지 무단 점유가 많아 지적불부합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재조사사업을 통하여 건축물 저촉 및 주민 간의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도면상 도로가 없는 토지의 맹지를 해소하는 등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이웃간 경계분쟁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 경계 확정으로 새로이 작성한 지적공부를 토대로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도면 등 관련 공부를 정리하고 지적공부 상 면적이 증․감 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 또는 징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양문지구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어 진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관내 기업체 로뎀푸드, 움트리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경영 노고를 격려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백영현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원, 기업지원과장, 화현면장, 창수면 부면장 등이 함께 한 이번 현장방문은 기업체 인력채용 및 규제개선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심층적으로 듣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로뎀푸드(대표 양윤주)는 1998년 맷돌식품으로 시작하여 죽류, 떡류, 부침개류, 소스류, 떡볶이류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2007년 ㈜로뎀푸드 법인 및 사옥을 설립했으며, 2012년 포천 1공장을 준공했다. 2020년 ㈜로뎀건설을 설립해 경기도 성실납세상도 수상한 바 있다. 2022년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고, 전라인(9개품목)에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움트리(대표 김우택)는 1978년 동명식품으로 시작하여 소스류, 향신료, 프리믹스류, 장류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1997년 주식회사 움트리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같은해 세계식음료 대회(독인 뒤셀도르프 개최) 금상을 수상했다. 2002년 30회 국제품질경영대회(프랑스 파리 개최)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2012년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20일에 개최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이천시 개별공시지가 공시 대상 26만 4795필지에 대한 산정·검증 가격 적정성 여부와 열람 기간에 의견제출로 접수된 66필지에 대한 재검증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도 이천시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전년 대비 약 5.07%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28일 결정·공시하게 되며,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 접수를 받은 지가에 대해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을 거친 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은 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정부24·일사편리 온라인 접수로 제출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부과를 위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시민께서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간 내에 이의신청을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킨텍스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만,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해외 뷰티박람회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할 유망 뷰티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대만 참가신청은 5월 31일까지, 인도네시아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화장품 중소기업이다. 도는 80개 사를 선정해 부스비, 통역비, 운송비(15kg) 지원 및 바이어 1:1 매칭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뷰티 엑스포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패킹, 이너뷰티, 스마트뷰티 등 전 분야의 국내 뷰티기업에 수출 판로개척 및 해외시장 확대의 역할을 하는 B2B 전문 뷰티 전시회로 올해는 8월 대만, 9월 인도네시아, 10월 고양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만,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더불어 신흥 뷰티시장으로 인식이 되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도는 코트라(KOTRA) 현지 무역관에서 직접 선별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부터 현지 온라인 유통
(누리일보) 경기도는 오는 28일까지 (재)경기테크노파크(TP) 경기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지식재산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연계형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재)경기테크노파크(TP) 경기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8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현직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변리사 등)를 통해 ▲특허법·디자인보호법·상표법 등 관련법 이론 ▲특허정보 조사 ▲상표·디자인 검색 ▲지식재산 정보 활용 ▲해외출원 등 영어레터 작성 실무 ▲산업 분야별 사례연구 ▲선행조사 및 명세서 작성 실습 등 지식재산 업무 분야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우게 된다. 올해 사업은 대면 방식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취업희망자의 경우 지식재산 분야 업계로 취업 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교육비용은 교육생의 부담 없이 전액 경기도의 지원으로 이뤄지며, 8주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경기도민 또는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인원은 4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개발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관리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의 갈등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20일 평생학습원에서 재건축․재개발 담당부서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실무중심 공공갈등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직원들의 조정·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교육은 이강원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소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갈등의 이해와 관리 ▲공공갈등 조정 사례 분석 ▲광명시 사례에 대한 관리 방안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재개발, 재건축, 공공택지 개발 등으로 여러 이해관계자가 연관된 복합적인 공공갈등이 발생하고 있어 관련 부서 담당자의 갈등관리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교육 배경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이번 교육이 재개발 방식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파악하고 조정하는 프로세스를 익히는 데에 도움이 됐다”며 “당면한 시민들의 공공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
(누리일보) 광명시와 광명상공회의소는 20일 철산도서관에서 ESG경영을 주제로 ‘상공인 기술지원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도입 요구가 확산하는 시점에서 자금․인력․노하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ESG 기반을 마련하는 데 광명상공회의소가 기둥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광명시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관내 7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한 열린 이날 포럼은 ‘ESG의 최근 동향과 핵심 이슈’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한국ESG경영원 원장을 거쳐 SK증권 ESG위원장으로 재직하는 ESG 전문가 최남수 서정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이날 ESG의 기본 개념과 코로나 팬데믹과 강대국의 ESG 행보 등 지구적 이슈로 부상하는 ESG의 중요성과 성과를 국내외 사례로 쉽게 설명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포럼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았던 E
(누리일보) 이천시는 경기도 주관‘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도자특화인재 창업창직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1억4800만 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접 지역 및 산업적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적합한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주관 공모사업이다. 수행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창업 희망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5월부터는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여 도자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세라믹기술원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이천의 도자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한다.”고 말하며 아울러 “도자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를 위한 ‘2023 가치해평택 사회적경제공공기관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공공기관 매칭데이는 평택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2개소 및 인근 공공기관이 참여했고, 각 기업별 홍보부스를 설치해 공공기관 담당자 및 일반시민이 자유롭게 상담하는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시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접근성향상과 판로지원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우선구매율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는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며 “더불어 관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들도 협업하여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기업 관계자는 “매칭데이를 통해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0일 화성시에 위치한 2층 전기버스 제작 현장을 찾아 차량 제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차량 생산능력을 확대하여 현재 속도보다 조기에 투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층 전기버스는 ’21년부터 국비 보조를 받아 경기도에서 전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버스로,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집중수요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전기버스라서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등 친환경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오 부지사는 그간 3차에 걸친 광역버스 입석대책을 통해 상당한 증회·증차를 했음에도 아직 혼잡도가 높은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를 조기 투입하여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산에 속도를 내어 줄 것을 제작사에 요청했고, 제작사는 상반기 내 경기도의 필요 수량을 맞출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는 2층 전기버스 도입과 관련된 기관인 버스 운송사, 차량제작사, 시·군 간의 소통을 긴밀히 하고, 버스 도입 추진 과정에서 지연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행정 지원할 것도 약속했다. 2층 전기버스를 광역버스 노선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차고지 내 전기충전소 설치 완료 등의 여건이 선행되어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의 저명한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 박사와 관내 중소기업을 우량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럽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지몬 박사는 ‘히든챔피언’ 개념의 창시자로 국내외에서 경영학의 거장으로 불린다. 현재는 글로벌매니지먼트 컨설팅 회사인 지몬–쿠퍼 앤드 파트너스(Simon-Kucher & Partners)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히든챔피언’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시장에서 각 분야의 탁월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는 우량 강소기업을 의미한다. 이 시장은 이날 지몬 교수와의 면담 과정에서 제조업 중심의 안산지역 산업지형도를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글로벌 전략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몬 교수는 안산시에 ‘헤르몬 지몬 비즈니스 스쿨’을 설립하자는 이 시장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산시는 향후 지몬 박사로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과 경영전략 등에 대해 자문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독일의 대기업 수는 미국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누리일보)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5월 8일부터 24일까지 경영관리사무원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경영관리사무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영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경리·회계·사무분야의 여성 인재를 발굴 교육하여 일반사무원, 경리사무원, 회계사무원 등의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교육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해 ‘중소기업 경영관리 사무원 양성과정’을 진행한 결과 수강생들의 취업률 93.8%을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거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1일 4시간, 총 141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거래(매입 매출), 급여계산 등 경리실무교육,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ITQ자격증 대비 직업전문교육 ▲직업인식 교육 등 직무소양교육,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준비교육으로 구성됐다. 경리사무원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실시하고있다.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연령, 성별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전세가격이 매매가격과 비슷하거나 웃도는 깡통전세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월세 계약 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특별히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이나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 등 1인 가구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불편·불안 없이 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추진했다. 부천시에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 14명을 주거안심 상담관으로 위촉하여 비대면 전화상담을 통해 전·월세 형성가, 주변환경 등 안심계약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신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부동산·도시계획·개발→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신청)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032-625-9331~3)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되면 주거안심 상담관과 일정을 조율해 상담 서비
(누리일보) 부천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리상승과 부동산 경기침체 영향으로 주택거래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신축빌라 중심으로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깡통전세 피해 및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을 통해 ▲계약 전 체크리스트를 통한 임대차계약 확인 ▲ 전세보증금 반환, 금융지원, 임차권등기명령, 전세피해 확인서 발급 등 전세피해지원센터 안내 ▲깡통전세 예방 관련 정보제공 사이트 안내 ▲법률상담 관련기관 안내 ▲개업공인중개사의 불법 중개행위 신고 안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창구는 부천시청 부동산과 사무실 내 마련됐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들이 계약 전 전세금 적정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깡통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피해 유형·예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