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9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주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회’에서 재단 일자리 사업을 홍보했다. 제133주년 노동절을 맞이하여 지역 경제 발전의 주역인 노동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단을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재단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노사 공동으로 참여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일자리재단은 이번 음악회에 참가해 사전행사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등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한눈에 보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우리의 일상과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하고자 이번 음악회에 함께했다”라며 “도민의 일자리를 위해 고민하고, 일자리를 연결해 행복의 기회를 제공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운용계획·결산·성과 보고 등을 심의하는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가 출범했다. 수원시는 4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국미순·채명기 수원시의원, 이영민 서울대 교수, 한상범 경기대 교수 등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또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는 교수, 기업인, 시의원, 금융 관계자 등 총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대출 금액에 대한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 ▲이자를 감면해 주는 ‘동반성장 협력 사업’ ▲중소·벤처기업·창업 초기기업을 100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수원기업새빛펀드’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사용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총수입·지출계획, 투자계정 신설에 따른 투자계정 수입·지출계획 수립 등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또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의 개정 사항을 설명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기금의 사용 용도별로 융
(누리일보) 기업 유치 등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만들기에 한창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이번에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 상인들을 직접 만났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8일 용현동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시장실을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의정부시에는 18개의 상인회가 있지만 용현동 상권은 아직 구성 요건을 갖추지 못해 상인회를 설립 조차 못하고 있는 등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인회 구성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시장활성화구역 및 상점가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30명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상인회를 자율적으로 설립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이후 현장 실사를 통해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등록이 완료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용현동 상인 10여 명,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를 통해 ▲용현동 상권을 대표할 수 있는 지명 등 지명 브랜드화 건의 ▲거리 디자인을 통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용현동 일대 교통체계 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용현동 상인 대표는 “신축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가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대상은 지난해 사업·이자·배당·연금·기타 소득 등이 있는 개인이다. 납세지 기준은 납세의무 성립 당시(2022.12.31.)의 주소지다. 납세지 관할이 아닌 시·군에 신고해도 신고 효력이 인정된다. 신고·납부할 때는 국세청 전자신고납부시스템인 홈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 신고한 뒤 위택스나 스마트위택스(모바일앱)로 납부하면 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모두채움신고서로 납부한다.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확정신고 기간 전담 콜센터(☏ 1661-6800)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녹색교통회관에 모두채움대상자를 위한 신고 도움 창구를 마련했다. 김용식 장안구 세무과장은 “신고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업무 폭주와 인터넷 과다 접속 등으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며 “납세자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해 보다 나은 세무행정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 도시주택공사와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도시 및 주택분야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 역량 공유 및 협력이다. 그 밖에도 몽골 내 스마트시티 및 부담 가능한 주택(affordable housing) 건설을 위한 협력, 임대주택 정책 및 운영관리 시스템 개선 에 대한 지원, 전문가 교류, 그리고 협약목적 달성을 위한 공동포럼개최 등 다양한 비투자사업 협력에 대한 것도 협약서에 담겼다. 아울러, GH는 몽골 측의 요청에 따라, 몽골 내 대기환경 문제의 주요 원인인 대규모 게르를 대신할 공공주택 건설사업, 임대주택 관리 등의 지식 및 경험, 인력 교류와 관련된 추가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GH는 경기도 내 기업이 몽골 등 신흥 개발 국가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해외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영역 다각화를 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더 나은 도민의 기회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정부의 지방공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에 발맞춰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3
(누리일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화훼산업 도시인 고양특례시의 명성에 걸맞게 화훼 및 원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고양국제꽃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박람회 기간 중인 4월 28일과 29일 2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분야별 총 11인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해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세션발표로 진행되며, 발표에 앞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기조연설로 국제적 포럼 개최의 문을 열었다. 첫째 날(4월 28일)에는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이 중심 주제로 다루며, 둘째 날(4월 29일)에는 화훼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된다.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을 중심주제로 한 첫째 날(4월 28일) 고양특례시의 이동환 시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국제화훼무역기구 실비에 마미아스(Sylvie Mamias) 사무국장 △업사이트 임강후 대표 △팬 아메리칸 시드(Pan American Seed) 지앤핑 렌 (Jianping Ren) 수석 식물 육종가 △한국종자연구회
(누리일보) 경기도가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 95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올해 43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도는 28일 선정기업 대상 온라인 정담회를 열고 과제 운영기준, 중요 지원사업 등에 대한 공유와 특강을 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했다. ‘지방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도내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펼침으로써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수출주도 우수기업인 ‘글로벌 강소기업’ 51개 사, 기술혁신 우수기업인 ‘스타기업’ 44개 사 등 총 95개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해 기업 수요에 맞는 사업화 과제를 선택해 기업 당 최대 7,600만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특강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술 및 인력 유출, 해외기업 인수·합병, 핵심 인력 영입 등 기술 탈취 문제점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경기도와 국가정보원 지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5개
(누리일보) 경기도 평택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8일 결정·공시하고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지역 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5.0%가 하락했다.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의 표준지공시지가가 5.92%, 경기도가 5.51% 하락한 것이 시 개별공시지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관할별로는 본청 관할지역은 –5.98%, 송탄출장소 관할지역은 –4.4%, 안중출장소 관할지역이 가장 큰 폭으로 –6.45% 하락했다.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28일 결정·공시되는 토지는 총 35만 6,654필지로 평택시청, 각 출장소 지가사무실에서 직접 열람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조정 여부를 결정한 후 오는 6월 26일까지 결과를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 기간 내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 알권리와 재산권을 행사하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과천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1만4천11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과천시청(관문로69)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과천시 열린민원과로 방문해 이의신청을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이의신청서의 토지 특성,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27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는 분은 적극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통합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혁신 추진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위해 ‘ESG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일자리재단의 친환경, 개인정보보호, 지역사회 협업 및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혁신 등 다양한 분야로 운영되며 경영혁신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관련 이슈들에 대해 제안과 논의를 통해 재단의 정책과 사업에 대한 추진전략과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홍정민 지속가능발전소 ESG전략기획본부 상무가 위원장을 맡았고, 학계, 시민단체, 노조, 지역사회복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재단은 이미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위해 ‘번거롭지만 즐거운 챌린지 전사 공모전’, ‘환경·사회·투명경영(ESG)전략 과제 설정 워크숍’ 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재단은 올해 대내외적으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 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를 전사로 확산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바탕
(누리일보)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올해 돼지 도축공정별 미생물 오염도 현황조사 등 16개 연구사업을 추진해 연구역량 강화와 동물위생 기술 향상에 주력할 전망이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7일 오후 동물위생시험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시험연구사업 발표회’를 열고 2023년도 시험연구사업 추진계획과 지난해 실시한 2022년도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시험소는 양축농가 지도 및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험연구사업을 매년 추진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의 공무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물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등 동물위생 분야 기술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 도축우 폐 조직에서의 세균성 소 호흡기질환 원인체 분석 ▲영양성분 강조표시 축산식품의 영양성분 표시값과 실제 측정값의 오차 비교분석 및 분석법 확립 ▲경기도내 조류 클라미디아증 조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신속 간이진단키트와 RT-PCR 간 상관관계 분석 ▲돼지 도축공정별 미생물 오염도 현황조사 ▲경기북부 반려동물 항생제 사용 및 내성 분석 등 총 16개 과제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험소는 ▲반려동물 장례 및 가축 농장에서
(누리일보) 포천시는 2023년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오는 5월 포천세무서와 합동으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신고창구는 포천시청 본관 1층 세정과 내에 마련되어 있으며, 모두채움대상자 중 스스로 신고납부가 어려운 장애인, 고령층을 중심으로 신고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과세표준, 납부세액 등이 모두 기재된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로 ARS(1544-9944) 또는 전자신고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포천세무서와 포천시 합동으로 신고창구가 운영되면서 납세자가 방문하기 편한 곳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 납부할 수 있다. 2020년 이후 개인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되면서 아직 제도적으로 정착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양명석 포천시 세정과장은 “이번 신고창구 운영은 물론 앞으로도 개인지방소득세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이 신고납부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양한 납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4월 28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주택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대상은 포천시 관내 개별주택 17,031호, 공동주택 31,518호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포천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하거나, 포천시청 세정과(재산세팀)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동)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 할 수 있다. 포천시는 이의신청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하여 5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양명석 세정과장은 “결정·공시되는 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및 의료보험 등 각종 세금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누리일보) 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 이동환)는 ‘2023 아시아태평양 청년 MICE 아이디어 공모전 (공식명칭: Asia Pacific Business Events Youth Challenge 2023)’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세 미만의 청년(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명성 있는 MICE 기구로 알려진 국제컨벤션협회(ICCA)와 한국MICE협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여 MICE 산업 내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 전방위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30세 미만의 청년이 2인 1팀으로 구성하여 ▲글로벌 MICE 목적지로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신흥도시들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방안 ▲전시컨벤션센터의 사업개발전략 수립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2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제안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서류 접수는 6월 19일까지 이메일 접수이며 제출언어는 영어이다. 최종우승팀은 8월 23일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1일차 행사에서 PT심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총 19,933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가격 열람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민원실에 방문하거나,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올해 고양특례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5.92% 하락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 반영에 따른 현실화율 하향 조정과 부동산시장 경기침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열람 기간 중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후 주택가격의 적정성 등 재조사와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결정 가격을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은 재산세(주택)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과 복지 분야에서 재산 수준을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민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