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4월 28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주택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대상은 포천시 관내 개별주택 17,031호, 공동주택 31,518호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포천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하거나, 포천시청 세정과(재산세팀)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동)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 할 수 있다. 포천시는 이의신청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하여 5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양명석 세정과장은 “결정·공시되는 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및 의료보험 등 각종 세금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누리일보) 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 이동환)는 ‘2023 아시아태평양 청년 MICE 아이디어 공모전 (공식명칭: Asia Pacific Business Events Youth Challenge 2023)’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세 미만의 청년(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명성 있는 MICE 기구로 알려진 국제컨벤션협회(ICCA)와 한국MICE협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여 MICE 산업 내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 전방위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30세 미만의 청년이 2인 1팀으로 구성하여 ▲글로벌 MICE 목적지로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신흥도시들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방안 ▲전시컨벤션센터의 사업개발전략 수립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2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제안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서류 접수는 6월 19일까지 이메일 접수이며 제출언어는 영어이다. 최종우승팀은 8월 23일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3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1일차 행사에서 PT심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총 19,933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가격 열람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민원실에 방문하거나,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올해 고양특례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5.92% 하락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 반영에 따른 현실화율 하향 조정과 부동산시장 경기침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열람 기간 중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후 주택가격의 적정성 등 재조사와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결정 가격을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은 재산세(주택)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과 복지 분야에서 재산 수준을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민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8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 대상은 남양주시 개별지 21만 9,462필지로, 지가 열람은 남양주시 부동산관리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결정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후 가까운 토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정부24 온라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의 비교표준지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김운탁 부동산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지가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조사·산정 및 결정하고자 노력했다.”라며 “토지소유자는 기간 내 지가를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64,79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금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이천시 평균 5,07% 하락했으며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5.61%)이 지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및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또는 읍․면․동 사무소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가격과 균형 여부를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 공시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이의신청 경
(누리일보) 이천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의 확정신고기간을 운영한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기한 내에 확정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신고 방법으로는 모바일과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신고, 방문신고, 우편신고 중 납세자가 선택 할 수 있으며 종합소득세는 홈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이용하여 별도의 방문 없이 전자신고 할 수 있다. 국세청에서 우편 및 모바일로 일괄 발송하는 모둠채움안내문(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세액·납부계좌까지 모두 기재된 안내문)을 받는 자인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는 ARS 전화로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이천시는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의 신고 지원을 위해 5월 한 달 간 이천시청 2층 세정과에 도움창구를 운영하며, 도움창구 안내 대상자 외 방문 민원인에게는 납세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별도로 운영한다. 또 수출기업, 산불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영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
(누리일보) 경기도 내 개별주택공시가격이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4.93% 하락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9만 3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 내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의 전년 대비 변동률은 –4.93%로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의 변동률과 같다. 이번 공시 대상 개별주택 호 중 6만 1천여 호만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상승했고 개별 주택의 대부분(87.5%)인 43만 2천여 호는 공시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리 인상 등에 따른 부동산 경기침체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23년 현실화율을 ’20년 수준(53.5%)으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공시가격의 하락으로 도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늘어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각 시․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가격으로서, 주택 관련 조세와 각종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준 등 60여 개의 행정 목적으로 활용된다. 즉, 보유 중인 주택의 공시가격이
(누리일보) 광명시가 수소 산업 분야 정책 추진에 맞춰 공직자 정책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27일 오후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수소 산업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가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 생태계에 대한 공직자 이해도를 높여 수소 산업 분야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튜브 경제방송 분야 1위 채널인 삼프로TV 권순우 취재팀장이 강사로 나서 ▲수소의 생산과 도입 ▲연료전지에 대한 이해 ▲수소 유통과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 ▲수소 전기차의 미래 ▲타 지자체 수소 관련 정책 사례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편, 광명시에는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가 동시에 2대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전국 35곳이 운영 중인 하이넷 수소충전소 중 2기가 설치된 곳은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를 포함 전국 6곳뿐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모빌리티 구축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지원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짝 더 앞서가는 수소 선도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7일 과천시와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 직장인과 입주민의 교통 편의를 개선해줄 과천지식정보타운과 북의왕IC를 잇는 연결도로가 28일 06시부터 임시 개통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해당 도로 개통과 관련하여,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 직원과 입주민의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서울 방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주민의 교통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고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주승은 과천경찰서장은 “그동안 연결부 통제로 인해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관리주체 및 도로구역 지정에 관한 문제들을 계속 협의하여 왔으며 이번 임시개통으로 과천대로 등 주요도로 정체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와 과천경찰서는 지정타 내 기업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주변 도로 혼잡과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경찰청과 고속도로순찰대, LH,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주),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회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해당도로가
(누리일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내 청년농업인을 위한 ‘청년농업인 창업사례 공유회’를 농기원 곤충자원화센터에서 27일 열었다. 이번 공유회는 2022년 추진했던 청년농업인 농업분야 창업사례와 청년농업인 개발상품을 전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도내 청년농업인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청년 농업인 육성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업사례는 ▲마이그린 이영재 대표가 ‘식충식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체험키트’, ▲대삼정농업회사법인 정연우 대표가 ‘소비자 맞춤형 미곡상품 및 쌀 미곡 가공품 개발’ ▲포르스트그린 정호영 대표가 ‘고추 수경재배 비즈니스 모델 개발’ ▲트로피칼베이 홍성빈 대표가 ‘파파야농장 홍보 교육용 콘텐츠 및 통신판매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대추 강정 체험 키트, 귀리 그래놀라, 스마트팜 샐러드 채소, 도라지 비누, 도라지 휘낭시에 등 청년 농업인 개발 아이디어 상품 전시도 함께 이루어져 청년 농업인들 간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기원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5개 사업(37개소)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계별(준비기, 정착기, 성장기) 사업지원을 통하여 청년 농업인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업무협약을 관내 5개 금융기관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 관내 5개 은행(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의 지점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3년 원금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2,000만 원의 대출 및 융자금의 이자 2%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구리시에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며, 대출 진행은 협약 금융기관 5개소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에서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금융기관과의 협약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부담 해소와 경영회복
(누리일보) 성남시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납세자는 5월 말까지,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6월 말까지 하면 된다. 신고대상자는 홈택스와 위택스 실시간 연계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 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 중심의 신고 서비스 확대 차원으로 방문민원을 위한 성남시청 신고창구(3층 탄천관)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국세청이 납부할 세액 등을 기재하여 발송) 대상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등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 말까지 연장한다. 납기연장 대상자는 ▲수출사업자(관세청·KOTRA 선정 등) ▲특별재난지역(태풍 힌남노, 산불 피해지역) 등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편리한 홈택스 및 위택스 등을 활용하여 사전에 미리 신고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여성·장애인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에 공공발주사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6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대회의실에서 사회적약자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원시 공공발주사업 정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공공발주사업 지원 정책과 참여 방법을 알렸다. 올해부터 수원시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지방계약법)’에 따라 공공발주사업(공사·용역·물품)에 대해 사회적경제기업, 여성·장애인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지역 기업에 수의계약 기회를 우선제공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지방계약법에 따라 4억 원 이하 종합공사, 2억 원 이하 전문공사, 1억 6천만 원 이하 기타공사와 1억 원 이하 용역·물품은 수의계약의 방법으로 사업을 발주할 수 있다. 수의계약은 금액과 자격에 따라 ‘1인견적 수의계약’과 입찰의 형태인 ‘2인 이상 견적 수의계약’으로 나뉜다. 지난해까지 수원시는 공공발주사업에 대해 ‘2000만 원 이하 1인견적 수의계약’, ‘2000~5000만 원 사회적경제기업, 여성·장애인기업 등 사회적약자기업 대상 2인 이상 견적 수의계약’을 했다. 올해에는
(누리일보) 경기도가 투자유치 협력체계 마련과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시·군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데이(N-day)’를 열었다. 경기도는 27일 오후 성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글로벌R&D센터에서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와 성남시, 남양주시,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가평군 경기 동부 6개 시군의 외국인 투자 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시·군 네트워킹 데이(N-day)’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의 25년 투자유치 노하우가 담긴 ‘투자유치 길라잡이’를 활용해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필요한 전략과 시·군별 투자유치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투자유치 경험 부족, 관련 조직 부재 및 각종 규제 등으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있는 시·군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네트워킹 데이(N-day)’는 민선 8기 투자유치 100조 원 달성을 위한 투자유치 2.0 추진계획의 하나로, 그간 경기도가 축적한 투자유치 비결을 시군과 공유해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미래 산업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민우 도 투자통상과장은 “동부권역을 시작으로
(누리일보) 여주시는 농식품부와 지차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지역활성화를 위하여 기존에 개발사업으로 시행하여오던 농촌지역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 받고자 지난 26일 오후 2시에 정부컨벤션센터 내 대연회장에서 전국 21개 시·군 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농식품부장관과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여주시는 향후 5년간 총사업비 235억원을 확보하고 국비165억원을 지원받아 강북생활권(북내면·강천면·대신면)에 농촌생활SOC와 서비스공급망을 확충해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생활권 복원 및 활성화를 공동목표로 365생활권조성 등 지자체가 수립한 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생활SOC확충 및 거점간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로 국비확보 성과와 더불어 여주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및 공공서비스가 개선되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과 “앞으로 중앙부처와 함께 지속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살고 싶은 여주의 농촌공간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