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가 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통장협의회 신임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재식 의장, 이희승 위원장, 채명기 위원장, 장미영 위원장, 김은경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각 동 통장협의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신임회장이신 고윤기 회장님께서는 오랜 세월 통장협의회와 함께 해왔다”며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수원시 통장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 최일선의 어려운 일을 맡아 가교역할을 해주고 계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수원을 만들어가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희망도시 성남’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브랜딩을 통해 고객만족을 이끈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상식 행사는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브랜드경영협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성남시는 전 시민 독감 백신 무료접종 사업, 맨발황톳길 조성, 바로문자 서비스 등 시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희망도시 성남’으로 주목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경기도 최초로 시행된 ‘전 시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정책은 집단 면역 형성에 기여했으며, 화랑공원과 산성공원 등 11개소에 조성된 ‘맨발황톳길’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시장이 직접 시민의 민원을 답변하는 ‘바로문자서비스’는 월평균 1000건을 접수하여 98%의 민원을 처리 완료했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발로 뛰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며, “2025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7일 새해를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와 공무원이 참석하여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상가연합회 10명과 공무원 5명이 참석하여 3개 조로 나누어 롯데시네마 이면도로, 금곡동 상가 등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겨울철 안전을 위한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 등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복홀씨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다중이 이용하는 일정구간(2km 이내)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관리하는 민간주도 환경정화 활동으로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는 정기적으로 한 달에 1회 이상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금곡동은 행복홀씨 입양단체에 청소용품 등을 제공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행복홀씨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자원봉사단체 친형아(친구형님아우)는 지난 6일 세류2동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마련된 선물박스는 라면 20박스, 사골곰탕 10박스, 백미(10kg) 10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구, 사례관리 대상자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10가구에 각각 전달됐다. 이정관 친형아 회장은 “가까운 곳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우리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이에 봉사하는 마음을 한 뜻으로 모아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꼭 필요한 곳에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힘입어 더욱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이다. 을사년 새해에도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한편, 친형아(친구형님아우)는 도배, 장판, 연탄, 물품 기부, 음식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도·시의원, 시‧구 단체장 및 각 동 주민자치회장, 위원 등 1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지난 2년간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직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온 신호정 이임 회장에게 감사함과 새로이 취임하는 이호 회장에게는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신호정 이임회장은 “여기계신 분들의 성원 덕분에 협의회장으로서의 소임을 수행하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호 신임 회장이 이끌어갈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취임한 이호 회장은 “협의회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항상 더 나은 권선구 주민자치를 위한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해야 할 일을 적극 모색하며 함께 소통하고 실행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의 대표기구로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통해 권선구를 풍요롭게 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새로 취임하는 이호 회장님을 중심으로 함께 소통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겨울방학을 맞이하며 1월 7일, 14일, 21일, 3일 동안 성남늘봄공유학교(분당구 오리초 5층)에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디지털 어드벤처’를 주제로 하며, 학생·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모집이 진행됐다. 이에 관내 초등학교 29교 90명의 학생들이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디지털 어드벤처는 메타버스, AI 블록코딩, 드론, 3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메타버스라는 3D공간에서 나만의 가상 세계를 만들어 보기, AI 블록코딩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나만의 로봇 만들기, 드론의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하고 조정해 보기 등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디지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디지털 어드벤처를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활동 및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단체장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의 각종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 등 11개 단체의 단체장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통구는 2025년 추진하게 될 주요 구정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올해 진행하게 될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단체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새해 첫 만남인 만큼 간담회 후 함께 식사를 나누며 서로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늘 아낌없이 봉사해 주시는 헌신과 열정 덕분에 영통구가 발전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새해에도 구민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영통'을 위해 변함없는 지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6일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참석 희망자를 신청받아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영통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9명은 갤러리영통에서 '광복80주년, 기억의 울림으로 영통의 새로운 도약'전시회를 관람하고, 김형진 영선갤러리 대표의 ‘초보컬렉터를 위한 그림이야기’ 특별전시회 미술강의를 수강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지에서 벗어나 특별전시회를 관람하고 미술강의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남은 복무기간도 동료들과 상호배려하며 성실히 복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행복한 복무환경,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개발 소양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3일, 관내 소재 퍼스트태권도&점핑클럽에서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0박스(40만 원 상당)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퍼스트태권도&점핑클럽 원생들의 가정에서 십시일반 준비해 온 라면과 학원에서 자체 구매한 라면으로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진행하고 매교동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퍼스트태권도&점핑클럽 관장(김민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년 매교동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관장님과 원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6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맞이 인계동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인계동 단체장 8명이 참석해 ‘2025년 시정 사업 및 인계동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단체별 활동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체장들은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활용해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2025년 수원시 신년화두인 ‘관민찰기(觀民察己)’에 맞게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무엇보다 인계동 단체장들과 함께 한 단계 발전하는 인계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6일, 단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단체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우만1동 단체 다짐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단체별 활동 영상 상영, 실천 결의문 선서, 다짐 대회 카드섹션이 진행됐다. 우만1동 단체 다짐대회는 2025년 새해에 단체별로 목표를 세우고 성실히 실천하고자 마련한 뜻깊은 자리로, 우만1동 단체들의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자치회] 우만1동 캐릭터(우만이, 우순이) 포토존 설치, ▲[통장협의회] 마을 대청소 및 무단 투기 근절 캠페인, ▲[새마을문고] 어린이 요리교실 및 영화데이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이불빨래, 생신밥상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행사 말미에는 굳은 다짐의 의미로 다같이 “우만1동을 더 새롭게, 주민을 더 빛나게!”라고 외치고 카드섹션을 진행하여 대비를 장식했다. 행사종료 후에는 단체원들이 정성껏 끓인 떡국을 다 함께 나눠 먹으며 2024년 되돌아보고 2025년 새로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인두화! 열정의 불꽃을 피우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9년에 결성된 인두화 동아리 모임인 대한우드아트(대표 강남길)가 주관하며, 동아리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두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수원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우드아트는 2019년 5명으로 시작해 현재 많은 회원들이 활동 중인 동아리로, 강남길 대표 작가와 같은 국내 유명 미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전문작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취미로 인두화를 즐기는 아마추어 회원들이 함께하는 순수한 동아리 모임이다. 강남길 대표 작가는 “회원들의 실력 향상으로 여러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인두화를 널리 알리고, 인두화에 흥미를 느낀 관람객들이 취미로 시작해 창작의 즐거움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인두화는 그 자체로 독특한 미술적 가치와 매력을 지닌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가 많은 시민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동장 진경순)은 지난 6일, 수원시 도시재생과 주관으로 영화동 단체장을 대상으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 정책에 대한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 ‘새빛하우스’는 20년 이상 된 단독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축물 성능 및 경관 개선 공사와 재해 방지 시설 설치 공사 등을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도시재생과 새빛하우스 집수리 담당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사업의 취지와 세부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새빛하우스 정책을 자세히 알게 됐다”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이 정책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 주민들이 수원시의 다양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재익)는 지난 6일, 2025년 새해를 맞아 홀몸 어르신 60명에게 떡국 떡과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정자1동 단체장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떡국 떡, 사골국물, 반찬 등으로 구성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유재익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떡국으로 새해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법문화아카데미 총동문회(회장 김희경)는 지난 6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기부하며 새해맞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부된 떡국떡은 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김희경 총동문회 회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즐거운 한 해를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문회로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먹거리를 후원해 주신 법문화아카데미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떡국떡은 타 기관에서 후원받은 떡국 사골육수와 반찬과 함께 정자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