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사랑연합회는 지난 9일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정다미 10kg 3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김종석 권선구청장, 송인기 권선사랑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인기 권선사랑연합회 수석부회장은 “권선사랑연합회 회원들의 사랑과 온정이 구민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번 구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권선사랑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다미를 전달받은 구민들이 설 연휴를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사랑연합회는 2005년부터 권선구의 발전과 나눔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발족되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 김장김치 나눔 등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사업으로 권선구의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8일, 원천동 사회체육진흥위원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50만원을 기부했다. 사회체육진흥위원회는 작년 추석에도 기부를 진행한 바 있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체육진흥위원회 김왕진 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연초에 이렇게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루어지며, 한 해의 시작을 희망과 온정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3만9천294건에 13억2천7백만원을 부과했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원천동 지식산업센터 입주 및 이의동 대형상가 입주 등으로 지난해보다 9천만원 증가됐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영통구에 주소 또는 영업장 소재지를 두고, 각종 면허․허가 등을 신청·등록해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으로 과세대상은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된다. 식품접객업·통신판매업·자동차운송사업 등 면허의 종류와 사업장 규모 등에 따라 제1종 6만7천500원, 제2종 5만4천원, 제3종 4만5백원, 제4종 2만7천원, 제5종 1만8천원으로 세액을 차등 부과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 기한은 1월16일부터 31일까지며 ▲지방세입계좌 ▲전국 금융기관 창구(CD/ATM기 포함) ▲위택스 ▲가상계좌 ▲모바일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페이코, 토스 등 금융 앱) ▲ARS 신용카드납부시스템(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이용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8일, 2025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에코월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코월드 김재호 대표와 임직원 및 정자3동장, 행정민원팀장, 환경관리원 반장이 참석하여 깨끗한 정자3동 만들기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은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대형폐기물 및 건축폐기물 수거일정, △효율적인 쓰레기 감량방안, △무단투기 방지 대책 등으로 정자3동의 쾌적한 환경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생활폐기물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업체와의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겠다”며, “항상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깨끗한 정자3동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품바장구대학은 지난 8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만원의 성금을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품바장구대학 회원들이 헌옷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과 강사들의 추가 기부로 이루어졌다. 수원품바장구대학은 지난해부터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최길순 수원품바장구대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해를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원품바장구대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전진효태권도장은 지난 8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련생들이 모은 라면 1,010개와 김 1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진효태권도장은 4년 전부터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도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후원된 라면과 쌀국수는 정자1동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명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커뮤니티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전진효태권도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원생들에게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 정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제16·17대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주민자치협의회장직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정경모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2025년 회장으로 취임한 문미숙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미숙 신임회장은 “지난해 각 동 주민자치회 2기 출범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정경모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들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며, 타 구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주민자치협의회가 장안구 자치분권 발전의 핵심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주민자치회 정례회의에서 주민들의 시정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새빛톡톡’ 플랫폼에 대한 설명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빛톡톡 신규 가입 이벤트와 관련 혜택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주영선 행정민원팀장은 새빛톡톡 신규 가입 후 가입인사 작성 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기존 회원이 누릴 수 있는 각종 제휴할인 혜택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새빛톡톡은 주민들이 시정에 참여하고, 중요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라며, "특히 주민자치를 주도하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이를 적극 활용하여 더 많은 주민들에게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자치위원님들께서 새빛톡톡의 장점과 혜택을 주민들에게 잘 알려주시고, 이를 통해 시정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인계동은 동 대표단체인 주민자치회 정기 회의를 통한 새빛톡톡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시정 참여 플랫폼에 대한 인식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민자치회는 새빛톡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8일, 백청우 칼국수 본점이 새해 첫 나눔 활동으로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작년 4월 체결된 ‘사랑나눔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매주 정기적으로 만두 2팩(50개입)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만두를 지역 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백청우 칼국수 본점의 따뜻한 나눔을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만두는 봉화 경로당과 수곡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함께 나누며 새해를 맞이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의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해에도 백청우 칼국수 본점의 따뜻한 나눔이 우만1동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8일, 인계동 소재 이교수한정식 수원대게에서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3명을 초청해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새해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매년 생일을 홀로 보내거나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맛있는 한정식으로 생일 축하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외롭지 않은 생일을 맞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수원대게 대표는 "매년 어르신 생신상을 진행하는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생일상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번 행사의 인솔자인 홍서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진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
(누리일보) 수원시가 어르신과 임신부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효도업소’와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로 참여할 업소를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어르신 우대 효도업소는 65세 또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할인 연령, 할인율, 할인 항목 등을 자율적으로 정해 이용 요금을 할인해 주는 업소다. 음식점, 목욕장업, 이·미용업, 안경업으로 등록된 수원시 소재 업소가 효도업소 신청을 할 수 있다. 현재 음식점(28개소), 목욕장업(12개소), 이·미용업(118개소), 안경업(30개소) 등 총 188개소를 효도업소로 지정했다.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는 임신부 본인에게 5%에서 30%까지의 자율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소다. 수원시 소재 음식점, 제과점, 미용업소 등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음식점(51개소), 제과점(2개소), 미용업(53개소) 등 106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효도업소,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인증 표지판(현판)을 부착하고, 업종별로 맞춤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업소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원시 홈페
(누리일보) 수원시가 미국 네바다주 혁신관(유레카파크)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25에서 관내 중소기업 6곳을 알리는 ‘수원특례시관’을 운영한다.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다. ‘다이브 인(Dive In)’을 주제로 정보기술(IT)·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AI)·모빌리티·자율주행·사물인터넷·이동통신·반도체·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7일 시작했고, 10일까지 열린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SK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구글,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대기업 등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수원특례시관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혁신 제품관 ‘유레카 파크’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메탈프린팅(금속제품 3D 프린터) ▲디에스랩(반려동물 OLED광원 치료기) ▲밀레니얼웍스(AI 사진 부스) ▲아크로(이동형 광고판) ▲원콤(다용도 미니 키보드) ▲피앤이시스템(첨단 전기차 충전기) 등 6개 중소제조기업에 임차료·장치비, 통역 등을 지원한다. 벡스랩(가상현실 기
(누리일보) 수원시가 2월 4일 오후 2시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인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원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해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설명한다.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수원시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기술개발·수출지원 사업 등을 설명하고, 수원기업새빛펀드 5개 운용사는 운용사별 투자 분야를 소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판로지원·수출지원·산학협력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에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기업이 설명회에 참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 2만 2600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10만 원(도비 50%)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경기도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난방비 5만 원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난방비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3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차상위본인부담경감·차상위장애인·차상위자활·차상위계층확인) 2만 2600가구다. 경기도 노인월동난방비·장애인난방비 지원 사업 대상은 제외된다. 1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자 신분증, 통장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난방비 지원금은 대상자 계좌에 현금으로 지급하고, 누락자가 발생하면 2월 중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 물가 상승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난방비 지원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 146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성남시민농원 조성,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 동 행정복지센터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2곳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18세~64세는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에 일당 6만180원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에 일당 3만9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경비로 받게 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이면서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신청자는 해당 기간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부양가족 수, 재산, 세대주 여부, 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후 오는 2월 20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