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서」를 6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에 해당되어 고율의 건축물분, 토지분 재산세로 부과되지만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를 하면 저율의 주택분 재산세로 부과되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덕양구는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많고 절세에 대한 납세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오피스텔을 신규 매입한 1,685명에게 안내문을 23일 발송하여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 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오피스텔을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로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서 및 증빙서류를 카카오톡, 방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덕양구 세무1과에서는 구청 방문 없이 카카오톡 채널 ‘덕양구주택재산’으로 신고서를 접수 받고 그 처리결과를 당일 회신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행정을 실시하여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변경할 경우 재산세 절세 효과는 있지만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어
(누리일보) 이천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유치하고자, 18일 추진전략 평가 발표회에 참석해 이천시 특화단지의 강점과 당위성에 대한 PT를 발표했다. 특히 SK하이닉스, 세라믹기술원(이천분원)과 함께 반도체 원팀으로 연계협력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글로벌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초격차 기술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반도체 선도 기술 전초기지가 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이천시에는 SK 하이닉스를 비롯하여 다수의 우수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ASML TEL 등 세계 반도체 기업 한국사무소 등이 위치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높은 기술력과 세라믹기술원과의 연계 협력으로 초격차 기술을 개발하고,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에서 반도체용 소재 부품 생산을 위한 테스트베드 확장을 통한 연구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첨단전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R&D 기지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SK하이닉스의 자체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이천시만의 맞춤형 실무인재양성을 통한 차세대 우수인력 육성하여 첨단전략산업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등 반도체 기업의 집적화뿐 아니라 정착기반 또한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천시는 각종 도로망·철도망 등 반도체 산업의 집적화
(누리일보) 경기도가 공공건설사업의 품질 향상 및 예산 절감을 위해 설치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의 올해 4월 말 기준 사업계획 사전검토 실적이 130건으로 전년 동기 79건 대비 1.6배 이상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1월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 조례’에 따라 설립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공사비 1억 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의 사업계획, 대상부지 적정성, 주변과 연계성, 예측 가능한 문제점 등을 관련 전문가들이 사전검토하고 총괄 관리 및 지원하는 곳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위·수탁을 통해 운영 중이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그간 국가 공공건축지원센터에서 수행하던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른 설계비 1억 원(공사비 약 25억 원) 이상 공공 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업무를 2022년 7월 이관 받았다.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 조례’와 대상을 구분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공공 건축에 대해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등 실무자들이 직접 발주하는 토목, 건축, 조경 등의 건설사업을 기획 단계부터 사전 검토하면서 추후 건설사업 추진 과정
(누리일보) 경기도가 메타버스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엔알피(NRP) 기업육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엔알피(NRP. New Reality Partners) 기업육성’은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가상/증강현실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국내외 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 투자사, 가상/증강현실(VR/AR) 전문기업, 기관 등 민관협력체 64개 사가 육성기업의 멘토링, 판로, 투자유치 등 지원에 참여한다. 엔알피(NRP)는 작년 7기 20개 사를 포함해 총 168개의 가상/증강현실 유망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벤처캐피탈(VC)투자 25억 원, 엔젤투자 2억 원 유치 등 높은 경쟁력을 선보인 바 있다. 경기도는 이번 엔알피(NRP) 기업육성 사업에서 총 24개 사를 선발하고, 참여기업에 최대 2천만 원씩 총 4억 8천만 원의 개발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참여기업은 3개 액셀러레이터(AC)가 주도하는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참여 자격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VR/AR/XR)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도내 중소기업(지사/연구소
(누리일보) 경기도는 주식회사 피제이피테크 등 14개 사를 ‘2023년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도는 22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선정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기업과의 협력 계획과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업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은 글로벌기업의 수주를 받는 중소기업의 부품개발과 시제품 제작 등 국산화 개발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략산업 기술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글로벌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합작 투자유치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추진 중이다. 선정된 14개 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 ▲주식회사 피제이피테크 ▲쏘닉스 ▲구성 ▲㈜에스제이컴퍼니, 전기 전자 분야에 ▲주식회사 브로나인 ▲주식회사 아이엠에스 ▲㈜이랑텍 ▲주식회사 엠젠 ▲메타리얼 주식회사 ▲람다이노비전 주식회사 ▲월드에코텍, 기계소재 분야에 ▲디티에스 ▲파인원 주식회사, 미래차 분야에 ▲주식회사 이노모티브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지원금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시제품 개발 ▲인증·테스트 ▲지적재산권 출원 등 부품국산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FTA센터)는 ‘경기도 FTA활용 아세안 농수산물·식품 통상촉진단(FTA통촉단)’을 5월 8일부터 13일까지 4박 6일간 싱가포르와 태국에 파견해 수출 종합 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94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상담을 통한 수출 예상 추진계약은 585만 달러(한화 약 78억 상당) 규모로 예측됐다. 이번 FTA통촉단에는 해외 구매자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경기도 농수산물·식품 관련 유망 중소기업 8개 사가 참여했다. 현지 코트라 무역관과 협력해 현지 구매자 연결과 상담장, 통역원,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무료 컨설팅을 통한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지원 등을 지원했다. 특히 아세안 비즈니스 중심지 역할을 하는 싱가포르와, 아세안 최대 제조 국가이며 동남아 K-콘텐츠 확산의 중심지인 태국 시장을 대상으로 도내 다양한 농수산물·식품의 우수성을 알려 현지 구매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싱가포르에서 50건 25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과 50건 83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태국 방콕에서 44건 62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과 20건 502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누리일보) 경기도가 도내 비영리단체 대상으로 회계프로그램을 무료로 보급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비영리단체다. 프로그램 보급 기간인 2024년 7월 31일까지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시 비영리 회계프로그램 서비스 이용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비영리 회계 교육도 제공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제한된 예산과 인력으로 회계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를 위해 회계프로그램 보급 및 회계 교육을 진행한다”라며 “단체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사회 영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중고 육아용품과 농산물 직거래를 중심으로 한 세 번째 경기기회마켓을 경기도청 팔달 옛 청사에서 2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도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구청사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 유명 벼룩시장(플리마켓)과 손잡고 여는 세 번째 행사로, 중고 물품 직거래를 통한 자원 재활용과 도내 소규모 농가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 제고를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은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질 좋고 저렴한 중고 육아용품을 구매하려는 주부들로 가득 찼으며, 비눗방울쇼, 매직 풍선아트쇼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구슬 팔찌 만들기, 키링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 등 3천여 명이 방문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텐트, 캠핑의자, 파라솔, 빈백 등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경기도캐릭터 봉공이와 함께 찍는 인생네컷 기기도 설치해 줄을 잇는 등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옛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기기회마켓’을 매월 정례 추진할 예정이며, 6월 첫째 주 ‘경기기회마켓’은 반려동물 문화행사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
(누리일보) 안산시는 해외 투자유치 및 관내기업의 중동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엘리트 로드 서플라이 컴퍼니 (이하 ECO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와 UAE 방문단을 꾸린 이 시장은 별도의 현지 일정을 추진해 이번 협약 체결을 이루어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 ECO사의 대표인 오사마 알-라우이(Mr. Osama Al-Rawi) 및 기업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ECO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기업으로 교량, 터널, 도로 안전 등 건설 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해외 투자기업이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가산단을 보유한 산업도시이자,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시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활발한 교류 관계를 토대로 관내 기업의 중동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내 외국인 투자 촉진 등을 위해서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시는 ECO사의 투자 및 ECO사를 통한 관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위
(누리일보)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8일 이천시 배 재배 밀집지역인 장호원읍 진암리의 마을회관에서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배에서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잎, 줄기, 꽃, 과실 등 마치 불에 덴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며 현재는 치료제가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서 농가에게 큰 피해를 유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요청에 의해 추진되고 농번기로 인해 야간에 실시됐으며 화상병 증상, 예찰방제 지침 및 예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 등 농업인이 꼭 숙지해야 할 화상병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천시는 화상병 예방을 위하여 사과․배 재배농가에 예방약제 4종을 3월까지 공급했으며 적기 약제 살포시기를 홍보했다. 시는 화상병 발생을 사전예방을 위하여 농가는 ▲화상병 예방 약제 살포 철저 ▲ 농작업시 작업도구 소독 ▲ 자가예찰 후 의심증상 발견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에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8일 김경래 아주대 부총장과 함께 반도체 장비·소재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의 R&D센터를 방문해 산·학·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방문에는 김경래 아주대 부총장, 이의근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재준 시장과 김경래 부총장,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산·학·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은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김경래 아주대 부총장은 “최근 대학과 지자체, 기업 간 협력해 성장하는 모델이 대두되고 있다”며 “대학을 개방해서 기업과 함께하는 여건을 만들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교육과 지식은 공유에 그 힘이 있지만, 기술의 힘은 차별화에서 나온다”며 “교육과 지식의 장인 대학이 차별화될 수 있는 요소는 기술과의 협력에 있다”고 밝혔다. 이의근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위원장은 “기업 육성의 핵심 요소는 지역 대학 특화와 이를 통한 인력 양성”이라며 “수원의 대학들이 반도체 분야 특화와 같은 대학별 특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과 대학 간의 일시적인 협업이 아닌 중앙정부, 수원시
(누리일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종 온실 현장에서 재배 농가, 유통관계관, 종묘 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국 육성계통 평가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개화가 한창 진행중인 수국 육성계통 200종에 대한 주요 특성 소개와 기호도 평가를 거쳐 최종으로 40여 계통을 선발했다. 특히, 이날 소개된 된 육성계통들은 꽃 형태와 화색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분지력이 좋아 향후 분화용 수국 농가들의 국산품종 대체와 소득향상에도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경기도 농기원은 선발된 우수 계통에 대해 청색발현도, 계절별 병해충저항성 등의 재배 특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2년 이내 품종화하여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수국은 해외품종 지불사용료(로열티)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국산 품종 육성과 보급을 조기 달성하여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최소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전국 농촌진흥기관에서 농업빅데이터 수집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조사원과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농업빅데이터조사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농업빅데이터조사원 역량 강화 교육’은 농촌진흥청과 전국 광역자치단체 농업기술원이 추진하는 ‘농업빅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 대면 집합교육으로 추진한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경기도 주관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연구관에서 진행됐으며, 제1·2차 교육은 경상북도(3월)와 전라남도(4월)에서 각각 개최됐다. 2023년도 제3차 농업빅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은 ‘고추의 재배·생리적 특성과 농업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총 5개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강의는 해당 분야의 민간 전문가, 대학 교수, 기업 임원, 농촌진흥공무원 강사 등이 진행했다. 1일 차는 ‘고추 재배 기술 및 생육 조사 방법’과 ‘정형·비정형데이터와 빅데이터 분석’으로 작물과 빅데이터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다뤘다. 2일 차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서비스’, ‘스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 내 31개 시·군 및 도시개발공사 보상담당자 100여명 대상으로 ‘2023년 보상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보상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기본조사 보상실무’에서 ‘감정평가 및 수용재결실무’ 까지 보상 전반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감정평가사 등 외부 전문가도 초빙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올해 개최된 워크숍은 코로나 등으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개최 전 사전질의 및 관심 분야에 대한 조사를 통해 참석자들의 니즈 및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3기신도시 등 경기도 내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보상전문기관인 GH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경기도 지자체 및 도시개발공사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보상분야 협업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워크숍을 정례화하여, 도 내 보상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난 17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신세계사이먼-여주375아울렛 간 체결된 운영지원 계약이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있어 좋은 선례가 되도록 대표께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특별 당부했다. 더불어,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상호간 체결한 문화관광 및 경제활성화 업무협약(MOU)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시에서는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 중으로, 대기업이 갖고 있는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큰 도움이 될 거라며 향후 신세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여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며, 여주시와 상생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75아울렛과의 상생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문을 연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