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팔달구 단체장과의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팔달구 9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는 “관민찰기(觀民察己)”로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의 시정혁신 방향에 따라 ‘대전환의 중심 변화하는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팔달구 단체장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해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신년 인사회를 통해 “2024년에는 안전, 돌봄, 신속한 민원 처리에 중점을 두었고 2025년 을사년은 푸름 뱀의 해로 팔달구가 변화의 중심이 되어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단체장님들의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7일과 10일,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해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13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겨울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호대책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옥영 동장은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며 한파 대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과 관련한 건의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당부했다. 주문성 경로당협의회장은 “강추위 속에서도 경로당을 찾아 직접 소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로당이 따뜻하고 즐거운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피싱코리아(주)는 지난 10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예비 대학생 6명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피싱코리아(주)는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은 낚시 및 마린용품 수입 전문업체다. 회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영돈 대표는 “어릴 적 여동생과 함께 어려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며, “3년 전 세상을 떠난 여동생이 정자2동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모은 돈으로 동네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 뜻을 기리고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3년간 후원을 지속하며 이후로도 공헌사업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김영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장학금을 저소득 청소년 예비 대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초 개강한 2025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24개의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는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내 2층 문화관람실과 3층 취미교실을 비롯해, 관내 당구장과 신협 등 금융기관과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또한, 지속적인 조사와 논의를 바탕으로 매 분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과목을 접할 수 있도록 하며, 자기 계발과 적성 탐색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분기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의 흥미와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반영한 2개월 단기 프로그램 2개가 개강됐다. 겨울방학 동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초등학생들을 위해 신체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어린이 방송댄스’와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9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일실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1월1일부터 생활폐기물 대행업체가 변경됨에 따라 지난 12월 상견례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박수현 율천동장을 비롯하여 ㈜대일실업 임직원, 동 환경관리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민원 사항 공유,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마련, 재활용 쓰레기 수거 방법 논의 등 폐기물 수거 시 원활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소통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폐기물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쾌적한 율천동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2일,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공동주택 내 고양이 과잉사육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기초수급대상 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율천동을 주축으로 장안구청, 수원시반려동물센터, 율천파출소, 안성평강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기관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대상 가구는 고양이 수십 마리를 사육하면서 소음, 악취, 배설물로 인한 이웃 주민들의 피해뿐 아니라, 급격히 증가한 고양이 개체수로 비위생적인 주거 환경에 노출되며 건강이 악화된 상황이었다. 특히, 안성에 위치한 동물보호소가 대상 가구의 상황을 공감하며 고양이들의 단체 입양을 결정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이번 입양 조치는 기초수급대상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이웃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오랜기간 대상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지만 매번 난관에 봉착하여 어려움이 많았다”며, “수십 마리의 고양이를 입양해 주신 안성평강공주보호소와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9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첫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각종 현안 사항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고,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앞으로 예정된 매교동 행사 진행 시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각종 행사와 홍보 사항 등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0일, 경기남부경찰청 연합봉사단 ‘가든버런티어’로부터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설 명절 도시락 4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가든버런티어는 2023년 10월에 창단한 경기남부경찰청 최초의 경찰관 연합봉사단으로, 수원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도시락 봉사, 밥차 봉사와 연탄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의 도시락은 떡만둣국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김정원 단장과 봉사단원들이 평소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설음식을 직접 요리해 준비했다. 김정원 가든버런티어 단장은 “한파가 계속되는 날씨에 취약계층에 따뜻한 설 명절 도시락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도시락을 받은 분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산동은 1인 가구가 많아 도시락이나 반찬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도 매산동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을 후원해주신 가든버런티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시락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매교동 단체장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의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2025년 주요 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새해 첫 만남을 갖는 자리인 만큼 서로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을사년 새해에도 각종 행사와 홍보 사항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교동의 다양한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매교동은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6,312건, 889백만 원을 부과했으며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허가·인가·영업신고 등)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에 부과되며, 면허를 받은 개인·법인은 면허의 종류마다 등록면허세를 납부한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우체국(CD/ATM기 포함), 신용카드, ARS, 인터넷 지로, 위택스, 인터넷뱅킹, 모바일 납부,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 1월 1일이 지나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실상 영업하지 않는 사업장은 면허를 받은 인허가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면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위문을 실시하는 등 정겨운 이웃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6급 이상 공직자 결연사업은 명절마다 공직자가 취약계층과 1대1 결연을 맺고 대상 가정에 위로와 응원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난 10일, 지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소중한 성금 및 명절 과일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와 근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고령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지만 삼시세끼 잘 챙겨드시면서 기력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6급 이상 공직자 결연사업 외에도 위문 상품권 전달 및 후원품 기부 행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영통구청 민원실 입구에서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1회용품 나부터 안쓰기’캠페인을 실시했다. ‘1회용품 나부터 안쓰기’캠페인은 공공기관 내 플라스틱 컵 등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하여 환경오염을 개선하려는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페이스튼국제학교 환경지킴이인 에코세이버스(Eco-Savers.)와 함께하는 탈(脫) 플라스틱 확산 캠페인과 동시 진행했다.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 문제점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대나무 칫솔 배부 및 자율모금을 했고 모금액은 전액 기부예정이다. 또한 영통구 공직자 및 청사에 출입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영통구는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축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 내 1회용품 반입과 사용 줄이기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자기개발과 성장할 수 있는 복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1분기 소통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을사년 새해 인사와 신규 배치된 사회복무요원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다양한 사기진작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과 고충사항을 듣고 신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역량강화 복무환경,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개발 소양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여러 가지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기개발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올해 1월부터 민원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24종의 민원 서식 작성예시 24종을 QR코드 안내문으로 제작하여 민원인들이 시·공간제약 없이 쉽게 민원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업무 신청 시, 날로 다양해지는 민원서식과 복잡한 작성 방법으로 직원 안내를 기다려야 하고, 재작성 및 방문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의 이용 빈도수가 높은 민원 서식을 대상으로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하여 구청 종합민원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며, 영통구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서식과 작성예시 샘플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재정비할 예정이다. 대상 서식은 △주민등록 관련 서식 (등·초본교부신청서, 전입세대확인서 신청서, 인감 위임장, 증재발급신청서 등) 14종 △가족관계등록 관련 서식(가족관계 등 제증명 신청서, 출생·사망·혼인·이혼·개명신고서) 6종 △ 그 외 외국인 관련 서식(출입국 사실 등 신청서, 체류지 변경신고서) 등 자주 이용하는 서식 4종이다. 아울러, 구는 개정된 민원서식을 주기적으로 신속히 반
(누리일보) 수원 광교호수공원 이용객들의 만족도 점수가 88.1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4년 평균 만족도 점수(87.1점)보다 1점 높은 수치다. 만족도 조사는 1월 3~7일 광교호수공원 이용객 1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방문자센터에서 서면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 성별은 남성 38%, 여성 62%였고,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47.6%로 가장 많았다. 조사 항목은 ▲공원 이용 ▲화장실 ▲질서 유지 ▲조경 관리 ▲시설물 관리 ▲매점, 카페 ▲근무자 친절도 ▲청소 상태 ▲불편 처리 등 9개였다. 9개 항목 중 ‘청소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91.2점으로 가장 높았고, ‘화장실’(89.4점), ‘불편 처리’(89.1점)가 뒤를 이었다. 불편 사항으로 ‘주차 시설’(5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겠다”며 “광교호수공원을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