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저지 육성사업 안착을 위해 농가에 시험연구용으로 무상 공급할 첫 수정란 30개를 생산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급대상은 저지 협의체 참여 농가이며 5월 31일까지 지원받을 대상을 모집중에 있다. 협의체는 6월 말 발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협의체 참여 농가 중 사업 의지가 강하고 제반여건이 준비된 농가를 평가 선정하여 집중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정란 생산을 시작으로 체내·OPU(Ovum Pick Up, 생체난자흡입술) 수정란 병행으로 생산하여 올해는 200~250개, 2024년에는 300개 이상 생산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하반기에는 수정란 생산용 암소 15두를 추가 매입해 생산을 더 늘릴 계획이다. 갈색 젖소라고도 불리는 저지종은 영국 저지섬에서 기원한 품종으로 흔히 알려진 얼룩무늬 젖소인 홀스타인종에 비해 체구가 작아 우유 생산량은 적지만 분뇨배출량이 적어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높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단백질과 지방 등 유효성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치즈와 버터 등 유가공품 생산에 유리한 특성이 있고, 고온에도 강해 여름철 사양 관리가 쉬우며, 저품질 사료에도 기호성이 좋아 낙농
(누리일보) 배달특급이 안성시에 이어 시흥시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5일부터 시흥시 배곧동·정왕동에서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다회용기 서비스 지역을 기존 화성 동탄과 용인 수지구에 이어 올해 용인, 김포, 안산, 안성으로 넓혔다. 이번 시흥시까지 포함해 총 6개 경기도 지역에서 다회용기로 음식 받기가 가능하다. 현재 시흥시에서 다회용기로 주문할 수 있는 가맹점은 30곳으로 지속적인 추가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한 가맹점에서 다회용기로 음식을 받을 수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배달특급 다회용기 서비스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다. 소비자는 음식을 다회용기(스테인리스)로 받은 후 음식이 담긴 전용 가방에 적힌 QR코드를 찍어 간편하게 회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현재 각 지역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참여 가맹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신청은 공식 배달특급 고객센터 혹은 가맹점 신청폼을 통해 가능하다.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싸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 특강쇼’를 6월 1일 오후 2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유튜브에서 채용 준비 관련 전문 채널을 운영하며 취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복성현 연사가 면접 준비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수원일자리센터 유성우 센터장을 비롯한 전문 상담사가 참석하여 청년 정책 및 세부 취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센터 안내 후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등 현장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특강은 재단 내 경기도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도 내 시·군 일자리센터 성과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군 센터 홍보 및 청년층 유입을 목적으로 권역별 총 4회 진행한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인사 전문가의 강의와 센터가 제공하는 현장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라며 “현재 중장년 참여자가 대부분인 시·군 일자리센터에 청년층을 유입해 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이고 도민 여러분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누리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구리시청 및 구리아트홀 일원에서 '2023 MSG 마신는 구리 축제'를 개최해 7,800여 명이라는 기록적인 인파가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상공인과 시민을 잇는 도심축제를 기획하면서 전통시장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도심으로 끄집어내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도심과 상권 전체를 활용한 짜임새 있는 공간을 구성하는 결과물로 나타났다. 구상재 이사장인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19일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삶의 현장을 꿋꿋하게 지켜 온 상인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라며, “이번 축제가 ‘구리시와 구도심상권’, ‘시민과 상인’을 하나로 엮어 구리시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점화의 불꽃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시와 유관기관이 협업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는데 특히 푸드트럭으로 구성된 먹거리 존이 이목을 끌었다. 구상재가 이번 축제에 투입한 푸드트럭은 총 19대로 이 중 5대는 푸드트럭 아카데미를 통해 시에서 양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23일 오후 3시 재학생 대상 취·창업 및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고성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창업 및 진로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콘텐츠 공동협력 ▲인력·기술·시설 자원 협력 ▲사업 홍보에 대한 협력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민을 위한 고용서비스 허브 기관으로서 직업상담 및 취·창업 지원 일자리 전문 역량 등을 발휘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보유한 교육시설과 우수 인재들을 활용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취·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초기상담-진로 설계-취업 연계’프로세스를 갖춘 재단의 특장점을 활용해 수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8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역별 추진전략 발표회에 참가하여, 가장 신속하고,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가 가진 역량에 대해 심사위원들에게 발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공모를 신청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3개 분야에 국가첨단전략기술의 혁신적 발전 및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12월 공모를 개시했다. 시는 고덕국제화지구 산업단지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의 KAIST 평택캠퍼스 및 산업시설용지 등 770만㎡를 하나로 묶은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의 지정 필요성과 평택시가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해온 전략과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삼성전자 5·6라인 FAB에 용적률 1.4배를 적용할 수 있어 제조역량이 즉시 향상되고 추가 투자 효과가 발생하는 장점을 내세웠다. 또한 시가 2021년 유치에 성공한 KAIST 평택캠퍼스에서 차세대 반도체 산학 협력 연구와 실증화 및 R&D 인력 양성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원 설립 계획에
(누리일보) 안양시는 올해 4월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15억원 증가한 96억원(지방세 70억원·세외수입 26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3년 4월 말 기준 시 이월체납액 515억원(지방세 291억원, 세외수입 224억원) 중 18.6%를 징수한 것으로, 징수율이 전년 동기 대비 3.2%p 증가했다. 시는 가용한 행정력을 총 동원해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전담 징수과 직원의 현장 출장 및 전화 독려를 통해 10억원을 징수했다. 고의적 납세기피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통해 8800만원을 징수하기도 했다. 아울러 신용정보등록, 명단공개 사전안내문 발송, 부동산·예금의 신속한 압류 등을 실시했으며, 실시간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체납차량 568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100만원 이하 체납자에 대해서는 18명의 체납관리단이 전화독려 및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3억6천만원을 징수했다. 경제 침체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상담을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입주대상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G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3.5.23.) 기준 경기도에 거주(주민등록표상 등재)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차상위계층 고령자 등이다. 지원한도 금액은 1억 3,000만원으로 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부담하며, 월 임대료는 나머지 95% 전세보증금에 대해 연 1~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한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이 계속 유지될 경우 총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지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공사에 직접 우편으로 신청해도 된다. 입주 대상자 발표는 접수일로부터 약 3개월 이후
(누리일보)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상담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일자리·자활상담, 신용회복 상담 등으로, 도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및 사회복지 수요에 대해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전세피해(깡통전세, 사기 등) 관련 법률 상담도 진행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원권 주거복지지사, 수원주거복지센터, 수원시 지역자활센터(수원, 우만, 희망),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등 수원 소재 기관들은‘경기도 주거복지 상담협의체’를 구성하여 함께 현장에서 복지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통해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워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상담 편의성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도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은 5월 24일(오후 2~5시)에 수원역 뒤편 환승센터 연결통로에서 진행되며, 해당일 외에도 6·8월 넷째 주 수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그 외, 일반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센터 유선전화를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신산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창업핵심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4개 과정 총 140명을 모집하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프로젝트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초과정 수료생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엔비디아 교육수료 인증서(NIVIDA Deep Learning Certification)를 취득할 수 있으며, 첨단기술 분야 창업트렌드와 이슈 동향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주요 교육 주제는 ①인공지능 ▲창업트렌드 및 이슈 동향 ▲챗지피티(Chat GPT) 기술 이해 및 비즈니스 활용 ▲엔비디아 딥러닝 기본(NVIDIA DLI) ▲챗지피티 구현하기 프로젝트 ②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가상 캐릭터 디자인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및 공간 제작 실습(게더타운, 제페토, 포트나이트 등) ③소프트웨어 개발자 맞춤교육 ▲창업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요구사항 이해 ▲소프트웨어 개발 요구사항 분석 및 산출물 도출 등으로 기술창업 관련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고 다양한 주제의 실무·사례 중심 강의들로 구성됐다.
[20230522184457-54316](누리일보) 광명시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와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노대성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농정착과 소득증대 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인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고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시행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에서 농가 일손돕기에 많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농번기에 농가 일손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대성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장은 “작년에 법무부와 협약을 통해 연간 3,969명의 사회봉사명령자를 농가에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5월 현재 1,400여 명의 농가 인력을 지원하여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
(누리일보) 군포도시공사와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원장 원부규)은 장애인생산품의 구매인식 개선과 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전은 군포시민체육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장애인생산품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 및 군포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장애인생산품(제과제빵, 화장지류, 견과류 등) 판매를 통하여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구매 활성화를 도모했다. 한대희 사장 직무대행은 “군포시민에게 장애인생산품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성을 알려 인식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장애인생산품의 구매가 활성화되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0~21일 팽성읍 험프리스 기지 정문 앞 광장에서 평택농산물을 홍보하는 험프리스 페어블러썸 스프링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험프리스 페어블러썸 마켓은 2020년도부터 시작된 주한미군과의 작은 먹거리 문화운동으로, 이번 스프링마켓은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와 더불어 캠프 험프리스 기지를 개방함에 따라 진행됐으며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하여 식전 행사 사물놀이 등으로 흥을 북돋웠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윌러드 벌러슨 주한 미8군 사령관, 세스 그레이브스 기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스프링마켓는 주한미군 및 가족들에게 평택시 농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및 평택농산물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김치 명예 홍보대사 배우 김수미와 함께하는 오이소박이·열무김치 만들기, 로컬 샐러드 만들기, 슈퍼오닝 쌀을 이용한 떡볶이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우호협력을 토대로 주한미군의 평택농산물 소비 활성화 및 문화 교류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창업 초기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초기․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는 6월 1일부터 예산 소진할 때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평택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사업자 등록이 6개월 이상 평택시로 되어 있으면서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19~39세 이하 청년 창업자이다. 지원 가능한 항목은 창업과 관련한 교육비, 시제품 제작비, 박람회 참가비, 지식 재산권 출원 비용 등이며,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1인당 3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항목 내에서 청년 창업자가 먼저 비용을 지출하고 해당 내용의 증빙 서류를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첨부하면 심사를 거쳐 개인별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신청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 청년정책과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헤쳐나가는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양주시 단체관에 참여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G-FAIR KOREA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무역 전시회로서 85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하고 600여개 부스의 규모로 구성되며 수출상담회과 구매 상담회, IR피칭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20개사를 모집하며 참가 기업에게는 전시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를 지원한다. ▲생활, ▲식품, ▲뷰티, ▲건강, ▲미래산업 분야의 제조업 관련 양주시 소재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출력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참가 신청한 기업 중 선정된 업체는 G-FAIR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해야 된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26일 목요일부터 28일 토요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