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바이오산업 성장전략 수립과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실행 방안 수립 등 경기도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도와 수원시, 산·학·연·병이 힘을 합쳐 추진단을 만들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4일 수원 경기R&DB센터에서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추진단 발족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원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학회, 한국행정연구원, 경기연구원, 아주대학교의료원, 성균관대학교, 데일리파트너스, 씨제이제일제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추진단은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의 중심으로 경기도가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혁신 바이오벨트 조성과 미래 성장 바이오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실행한다. 이를 위해 지역산업 역량분석을 통한 현장 중심의 거점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혁신 기회의 기반 조성으로 바이오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을 유입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바이오 기업의 성장 단계별 전(全)주기 지원도 추진한다. 추진단은 오는 11월까지 ‘경기도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 연구’와 ‘광교테크노밸리 활성화 및 유휴부지 활용방안
(누리일보) 과천시가 예비창업자의 창업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체험형 확장현실(XR, eXtendede Reality)을 활용한 창업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해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확장현실(XR)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포함한 몰입형 기술을 총칭하는 것으로, 현재 XR산업 뿐만 아니라 XR연관산업의 시장 규모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교육훈련, 제조, 쇼핑, 의료, 국방 등의 분야에서 XR산업 융합 컨텐츠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과천시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올해 예비창업자를 위한 XR 기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XR 체험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XR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더 보강했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XR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7월 중 예비창업자를 위한 XR 기술 이론 교육을
(누리일보)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ASM)이 화성 동탄에 1,350억 원을 투자해 새로운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화성시 동탄로에 위치한 에이에스엠코리아 기공식에 참석해 “에이에스엠은 가장 모범적인 투자기업 중 하나”라며 “에이에스엠을 비롯해 기존 반도체 생산 단지, 인근 소부장 기업과 팹리스 기업들이 연계되면 경기도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반도체 메카로 완성될 것이다. 경기도가 도울 일이 있으면 모든 힘을 기울여서 돕겠다”라고 환영의 마음을 표현했다. 벤자민 로(Benjamin Loh) 에이에스엠 대표(CEO)는 “한국에서의 활동은 에이에스엠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화성의 시설은 한국의 주요 고객은 물론 플라즈마 원자층 증착장비(PEALD) 사업을 위한 글로벌 센터 역할을 한다. 한국 연구 개발팀이 개발한 기술은 전 세계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에이에스엠은 네덜란드 알메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반도체 장비 10위 기업 에이에스엠아이(ASMI)의 새로운 이름이다. 전 세계 14개국에 3,300명의 종업원과 반도체 장비 분야 특허 1,200여 개를 보유하고 있
(누리일보) 구리시는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를 자진납부 기간으로 정해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및 납부 홍보 등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활동 기간이다. 이에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재산(부동산·차량) 공매처분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신 징수기법의 일환인 가상자산 체납처분,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특정금융거래정보(FIU)를 활용한 체납처분 및 고가차량 표적추적에 따른 강제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는 조세정의 실현과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GH 공간크리에이터’ 모집 공고를 내고,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내 우수 건축가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를 등록 운영하고 있는 건축사로 국내·외 건축설계 공모에 수상실적이 있는 자가 대상이다. GH는 접수된 건축가들의 수상실적 및 설계 포트폴리오를 평가하여 10명 내외 건축가를 ‘GH 공간크리에이터’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건축가는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설계에 참여할 예정이며, GH가 시행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의 디자인·설계 자문과 심사 등도 맡을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우수한 건축가와의 협업을 통해 주거 편의성뿐 아니라 디자인도 매력적인 시그니쳐 공공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주민공동시설 등도 함께 계획하여 지역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함으로써 공간복지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신청은 e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응모자격 및 신청서 등은 GH 홈페이지 [정보공개]-[공고 및 공지] 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H는 매입 주체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하여, 설계기준 및 품질 검검까지 확인하는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누리일보) 경기도가 17개 전체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회계 및 복무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한다. 17개 소속기관은 농업기술원, 인재개발원, 소방학교, 보건환경연구원 등 직속기관 4곳, 중앙협력본부, 수자원본부, 여성비전센터,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종자관리소,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북부동물위생시험소, 산림환경연구소, 건설본부, 축산진흥센터 등 사업소 12곳, 출장소인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다. 도는 사전에 소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위 행위에 대해 적극 소통해 필요한 대책이 무엇인지 파악한 뒤 기관 특성에 맞는 기강 확립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복무 위반 사례 전파 등 복무 특별 지도점검도 한다. 감사 기간 소속기관 대상 비위행위 제보를 받기 위한 신고센터를 집중 운영하고 제보된 내용은 사실확인 후 위법·부당한 사실이 발견되면 관련법과 규정에 맞게 엄중 조치한다. 횡령 등 중대 비리 행위는 수사 의뢰 등을 통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다만,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이나 사적인 권리관계 및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가 6월 5일까지 공정무역 제품 인지도 확대 및 기업 매출 향상을 위해 ‘공정무역 선물세트 제작 및 판매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예비)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 또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가능 품목은 반드시 공정무역 인증 생산물을 사용한 제품으로, 제조 6개월 이내, 유통기한 12개월 이상, 공급가 1만 원 이내의 소포장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도는 자체 심사 및 품평회를 거쳐 총 3개 내외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이 사회적 경제 조직이거나 신청제품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가 개발 지원한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공정무역 제품 활성화 사업)’에 해당하면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선정 제품은 ‘2023년 경기도 공정무역 선물 세트’로 구성되며, 선물 세트는 개당 최소 1만 원~최대 3만 원 수준으로 최대 500개까지 제작된다. 선물 세트 제작 이후에는 공공기관 판매, 온라인몰 입점, 판촉 행사 등을 통해 추석 명절 시기에 맞춰 판매된다. 도에서는 2018년부터 다양한 공정무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무역 선물 세트 제작
(누리일보) 경기도는 새싹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창업허브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과의 적합성을 진단하고 전문가를 통해 진출 전략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술 창업기업 총 10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기업에는 ▲영문 투자 기업설명회(IR) 자료 작성 ▲투자유치(피칭) 컨설팅 ▲해외 구매자 상담회 ▲글로벌 로드쇼 ▲데모데이/기업설명회(IR) 등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하반기에 개최되는 해외 투자자 참여 ‘글로벌 데이’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총 1,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이후에도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의향 기업을 파악해 사후 연결을 주선하고, 후속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소재 7년 미만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후 5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평원 도
(누리일보) 경기도와 건축공간연구원이 5월 31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2023 제1차 건축공간연구원(AURI)-광역지자체 건축자산 진흥 정책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경기도건축사회‧성균관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17개 광역지자체와 국토교통부, 건축공간연구원 건축문화자산센터가 참여하는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 하나로 마련됐다. 건축자산이란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로 한옥이 대표적인 예다. 토론회는 ‘경기도 건축자산 진흥 정책의 추진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1부 주제 발표와 2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고용수 과장의 ‘제2차 경기도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의 주요내용 소개’, 성균관대학교 최호진 공학연구원의 ‘제2차 경기도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 수립 과정과 주요 현안’,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김재영 대리의 ‘플랫폼 기반 건축자산 관리 및 활용’ 등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경기도 건축자산 진흥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윤인석 명예교수(성균관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박기범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누리일보)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저지 육성사업 안착을 위해 농가에 시험연구용으로 무상 공급할 첫 수정란 30개를 생산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급대상은 저지 협의체 참여 농가이며 5월 31일까지 지원받을 대상을 모집중에 있다. 협의체는 6월 말 발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협의체 참여 농가 중 사업 의지가 강하고 제반여건이 준비된 농가를 평가 선정하여 집중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정란 생산을 시작으로 체내·OPU(Ovum Pick Up, 생체난자흡입술) 수정란 병행으로 생산하여 올해는 200~250개, 2024년에는 300개 이상 생산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하반기에는 수정란 생산용 암소 15두를 추가 매입해 생산을 더 늘릴 계획이다. 갈색 젖소라고도 불리는 저지종은 영국 저지섬에서 기원한 품종으로 흔히 알려진 얼룩무늬 젖소인 홀스타인종에 비해 체구가 작아 우유 생산량은 적지만 분뇨배출량이 적어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높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단백질과 지방 등 유효성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치즈와 버터 등 유가공품 생산에 유리한 특성이 있고, 고온에도 강해 여름철 사양 관리가 쉬우며, 저품질 사료에도 기호성이 좋아 낙농
(누리일보) 배달특급이 안성시에 이어 시흥시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5일부터 시흥시 배곧동·정왕동에서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다회용기 서비스 지역을 기존 화성 동탄과 용인 수지구에 이어 올해 용인, 김포, 안산, 안성으로 넓혔다. 이번 시흥시까지 포함해 총 6개 경기도 지역에서 다회용기로 음식 받기가 가능하다. 현재 시흥시에서 다회용기로 주문할 수 있는 가맹점은 30곳으로 지속적인 추가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한 가맹점에서 다회용기로 음식을 받을 수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배달특급 다회용기 서비스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다. 소비자는 음식을 다회용기(스테인리스)로 받은 후 음식이 담긴 전용 가방에 적힌 QR코드를 찍어 간편하게 회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현재 각 지역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참여 가맹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신청은 공식 배달특급 고객센터 혹은 가맹점 신청폼을 통해 가능하다.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싸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 특강쇼’를 6월 1일 오후 2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유튜브에서 채용 준비 관련 전문 채널을 운영하며 취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복성현 연사가 면접 준비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수원일자리센터 유성우 센터장을 비롯한 전문 상담사가 참석하여 청년 정책 및 세부 취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센터 안내 후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등 현장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특강은 재단 내 경기도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도 내 시·군 일자리센터 성과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군 센터 홍보 및 청년층 유입을 목적으로 권역별 총 4회 진행한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인사 전문가의 강의와 센터가 제공하는 현장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라며 “현재 중장년 참여자가 대부분인 시·군 일자리센터에 청년층을 유입해 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이고 도민 여러분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누리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구리시청 및 구리아트홀 일원에서 '2023 MSG 마신는 구리 축제'를 개최해 7,800여 명이라는 기록적인 인파가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상공인과 시민을 잇는 도심축제를 기획하면서 전통시장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도심으로 끄집어내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도심과 상권 전체를 활용한 짜임새 있는 공간을 구성하는 결과물로 나타났다. 구상재 이사장인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19일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삶의 현장을 꿋꿋하게 지켜 온 상인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라며, “이번 축제가 ‘구리시와 구도심상권’, ‘시민과 상인’을 하나로 엮어 구리시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점화의 불꽃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시와 유관기관이 협업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는데 특히 푸드트럭으로 구성된 먹거리 존이 이목을 끌었다. 구상재가 이번 축제에 투입한 푸드트럭은 총 19대로 이 중 5대는 푸드트럭 아카데미를 통해 시에서 양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23일 오후 3시 재학생 대상 취·창업 및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고성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창업 및 진로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콘텐츠 공동협력 ▲인력·기술·시설 자원 협력 ▲사업 홍보에 대한 협력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민을 위한 고용서비스 허브 기관으로서 직업상담 및 취·창업 지원 일자리 전문 역량 등을 발휘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보유한 교육시설과 우수 인재들을 활용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취·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초기상담-진로 설계-취업 연계’프로세스를 갖춘 재단의 특장점을 활용해 수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8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역별 추진전략 발표회에 참가하여, 가장 신속하고,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가 가진 역량에 대해 심사위원들에게 발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공모를 신청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3개 분야에 국가첨단전략기술의 혁신적 발전 및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12월 공모를 개시했다. 시는 고덕국제화지구 산업단지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의 KAIST 평택캠퍼스 및 산업시설용지 등 770만㎡를 하나로 묶은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의 지정 필요성과 평택시가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해온 전략과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삼성전자 5·6라인 FAB에 용적률 1.4배를 적용할 수 있어 제조역량이 즉시 향상되고 추가 투자 효과가 발생하는 장점을 내세웠다. 또한 시가 2021년 유치에 성공한 KAIST 평택캠퍼스에서 차세대 반도체 산학 협력 연구와 실증화 및 R&D 인력 양성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원 설립 계획에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