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여유 음식 나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유 음식 나누기는 구내식당의 남은 식자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음식물 폐기를 줄이고 직원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매일 남는 양질의 음식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소포장 단위로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일정액을 기부받으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일로 앞으로도 자원 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권선구청은 정기적으로 잔반 없는 날을 추진하며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익명의 기부자가 생필품 선물 8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생필품 세트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그리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익명의 기부자는 “이번 설에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하며,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탁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소리샘봉사단은 지난 13일,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과 사골국 1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과 사골국 세트는 조원1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새해를 맞아 특별한 나눔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소리샘봉사단은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김영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새해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소리샘봉사단의 소중한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삼성전자 구매부서 은퇴자 모임인 삼성구매OB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각각 월 15만원씩 1년간 용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구회의 100여 명 회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된 학습 환경에서 자아실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돈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낙인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용돈은 청소년 명의의 통장에 매월 말일 입금되며, 사용 용도에 대한 별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을 받은 청소년 중 한 명은 방학 동안 수학 학습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삼구회의 김낙순 회장은 “이번 용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고 사회적 연결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1월 15일부터 전세사기와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모든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중개보조원 실명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개업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자격증과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증을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하지만, 중개보조원의 고용 등록사항 게시 의무는 없어 중개 의뢰인에게 혼란을 초래해왔다. 중개보조원은 공인중개사법 제2조에 따라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로, 개업공인중개사에 소속되어 중개업무와 관련된 단순 업무를 보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하지만 최근 일부 중개보조원이 공인중개사인 것처럼 행세하며 불법 중개행위에 가담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장안구는 관내 등록된 511개 중개업소 중 중개보조원을 고용 중인 162개 업소(32%), 188명의 중개보조원을 대상으로 실명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개보조원의 소속, 이름, 사진을 포함한 ‘중개보조원 알림서’를 구청에서 자체 제작해 해당 중개업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알림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함께 중개업소 벽면 등에 게시되며, 이를 통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
(누리일보) 망포동 소재 K스타태권도장에서 지난 13일 라면 1004개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는 뜻과 함께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K스타태권도장은 작년 12월부터 라면 모으기를 시작해 재원생들이 마음을 조금씩 모아 한달 동안 1004개의 라면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라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주한 관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뜻을 모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이번 겨울이 유독 춥다고 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기온이 낮아질수록 주민들의 마음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3일, 중앙기독중학교 버스킹 동아리 ‘버스커드림’이 최근 버스킹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60만원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버스커드림’팀은 학교 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결성된 동아리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원철 교사는 "공연을 통해 모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작은 힘이지만,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우리 팀은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기부가 단순히 금전적 도움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3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매탄3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13가구에 떡 1박스와 간편식 밀키트 1박스를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에서는 매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우며 안부확인과 말벗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했는데, 이번 행사에서도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김미경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에게 반찬지원과 안부확인 활동을 해주시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 가정분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더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자 중 연납신청자 678명에게 2025년도 연납분 환경개선부담금 89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금년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연납(선납)제도’를 통해 금년도(3월, 9월) 납부할 부담금을 1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 연간 총 납부액의 10% 감면받을 수 있으며, 3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에는 2기분 부과금인 6개월치에 대해서만 10% 감면받는다. 연납은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6일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고, 납기일은 1월 31일까지로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은행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신용카드납부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누리일보)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2025년 신규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합창을 사랑하고 음악 이론을 겸비한 좋은 발성을 가진 모든 여성에게 열려 있으며,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영통여성합창단은 2007년에 창단되어 20여 명의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구정 행사와 지역 봉사 활동,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음악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합창단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관심이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3일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과 함께 설맞이 화서2동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대해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화서2동 관내 지역 안전 관리와 환경정비를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날 청소 작업에는 봉사단원(통장협의회 등)과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화서역 먹거리촌과 대로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100kg가량을 수거하였다. 특히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정류장에 버려진 쓰레기와 배수구 주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였으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서역과 스타필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번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동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상점과 기관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설 명절 사랑 나눔 이웃돕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평소 이웃돕기에 관심이 있어도 절차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상점과 기관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현황과 이웃돕기 참여 절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물품과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등동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경기침체로 후원자의 수도 줄어 설 명절 고등동 취약계층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가 활성화되어 많은 후원자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돕기 캠페인이 개인뿐 아니라 고등동에 있는 기관들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추운 날씨 캠페인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날 느낀 사랑의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수병원에서 우만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김준용 수병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수병원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해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매년 꾸준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우만1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설 명절을 앞둔 우만1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한, 팔달구 수병원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누리일보)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난방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화서동에 위치한 꽃뫼경로당을 방문했다. 꽃뫼경로당은 대유평지구 도시계획에 따라 2022년 2월 운영이 중단됐다가 2024년 10월 경로당 현대화 사업으로 신축하여 개소했고, 현재 46명의 회원들이 새로운 노인여가복지시설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개소 3개월을 맞이한 신축 경로당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파 속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난방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핀 후, 경로당 회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병규 꽃뫼경로당 회장은 “팔달구청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 덕분에 경로당이 빠르게 안정되고,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함께 의지하며 보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팔달구청장은 지난 9일부터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한 행궁동 남수 연화 경로당 등 한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겨울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배출사업장, 민원 다발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를 특별감시한다. 배출사업장 인근 하천을 순찰하며 폐수 무단배출, 배출시설 고장 방치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할 계획이다. 또 자율 점검 요청으로 사업장 자체 관리를 유도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28~30일에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환경오염행위 신고로 행정처분이 되면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128(휴대전화의 경우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 또는 환경정책과(031-228-3899, 2222)로 신고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행위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를 발견하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