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교동 상가밀집지역에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교동 상가를 이용하는 분들 또는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발견되면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줄 것을 독려했다. 제보된 대상 중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대상자 욕구에 적합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적극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발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제로타리3600지구 청평로타리클럽은 최근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정보 공유를 비롯해 특화사업과 사회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복지사업을 함께 발굴·개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태성 청평로타리클럽 회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이번 협약이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로타리클럽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평면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들이 사전에 참여하여 수료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지킴이 교육’ 내용을 실제 현장 활동에 연계하여, 주택가와 부동산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복지자원과 자살 예방 정책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기 상황 발생 시에 적극적인 신고와 연계를 당부했다. 장상진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주민들에게 복지제도와 생명 존중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라며,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내빈 50명과 지역주민, 이용자 및 시설 종사자 250명 등 총 300명이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남 위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복지관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복지 거점으로서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포스코홀딩스와 함께하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비롯해 시장 기념사, 주요 내빈 축사,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행사 후 지역 내 사회복지관 중 처음으로 도입된 수영장(5레인) 시설과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주간센터 등을 직접 둘러보고, 차담회에 참석해 복지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준오헤어 다산역점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이미용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회적 편견,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배애련 센터장과 황예닮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오는 9월부터 매달 장애인 가족 5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미용 지원을 진행한다. 준오헤어 황예닮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봉사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장애인 가족에게 작게나마 기쁨과 힘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에게 단정한 이미지는 사회참여와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황예닮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의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민․관 협력 서비스를 확대 발굴해 나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사업 ‘우리가족 여행가Yo’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행에는 총 10가정, 20명이 참여했으며 △강릉 일대 맛집 탐방 △경포 아쿠아리움 관람 △수영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서로 교류하며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 어려웠던 부모들에게 이번 행사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한 참가자는 “평소 자녀와의 여행이 쉽지 않았는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 가족이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문화·여가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적 회복과 가족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김남국 관장은 “이번 여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과 긴급지원 안내 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주변에 혹시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살펴봐 주기를 부탁했다. 특히,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의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을 활용하여 복지대상자 서비스 신청 연계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지역복지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오대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손을 내밀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자3동에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25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순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기초연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주요 복지사업을 소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며, 최근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복지사업 안내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허위 정보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사항도 함께 전달된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절차, 사용처, 유효기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더욱 상세히 제공된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복지 정보 체감도를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직접 찾아와 설명해 주니 훨씬 이해가 쉽고 안심된다”라고 말했다. 운정1동 정용태 실버경찰대장은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실버경찰대는 이번 활동 결과를 토대로 향후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실버경찰대의 활동이 어르신들의 삶
(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하반기 구제역 예방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소·염소 494호 3만 2천여 마리로, 이번 접종 기간 동안 소 50두 미만(염소는 30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백신을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고, 소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 규모 농가는 파주연천축협을 통해 백신을 구입하면 구입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방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업 수의사 9명을 동원해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백신 완화제를 지원하는 등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접종 완료 4주 후부터 백신 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소 80%, 염소 60%)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된 농가에는 500만 원부터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예방약품 지원사업에 배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아울러 이번 구제역 일제접종과 함께 지난 4월 접종 시 유예된 개체 및 신생 송아지에 대한 럼피스킨병 예방접종도 병행 실
(누리일보) 경기도는 8월 2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시군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읍면동장 복지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및 주요 사례 ▲읍면동장의 역할 ▲지역 자원 연계 및 민관 협력 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읍면동장이 현장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했다.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읍면동은 도민과 가장 가까운 최일선 현장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과 복지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읍면동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6월 기준 경기도는 588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2만 6,130명을 확인해 이 중 8만 6,811명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연계를 제공했다. 아울러 1만 6,461건의 사례 관리와 7,498회 사례회의, 5만 8,679건의 민간자원 발굴·연계를 통해 다양한 복지·보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6일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찾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는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운영했다.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등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우만동)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을 돕고,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제공했다. 수원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0원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9월 12일까지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에 신한 선불카드 잔액 0원 영수증 또는 각 카드사 앱에서 잔액 0원 화면을 캡처한 후 업로드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25일 오후 6시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1832억 원을 지급했다. 사용액은 1106억 원(69.3%)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9월 1일 ‘경기 주거복지 통합상담시스템 고도화’를 신설한다. 기존에 시군별 권역 센터에서 각자 처리하던 업무를 체계적인 주거복지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 관리한다. 경기도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 주거복지 통합상담시스템 고도화 시연회’를 개최했다. ‘주거복지 통합상담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광역 및 기초 주거복지센터 간 상담 체계를 통합하고, 정보 연계 및 정책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하는 사업이다. 현재 24개 시군 주거복지센터에서는 민원인이 상담을 신청하면 맞춤형 주거복지제도 추천,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 등을 돕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상담 이력 관리 등이 경기도 전체 차원에서 이뤄지지 않고, 센터 개별로 이뤄졌다. 이에 도는 2단계에 걸쳐 고도화를 추진한다. 1단계(2025년)에는 기초 및 심층상담 기능, 상담 이력 관리, 기초 통계 제공, SMS 문자 발송 기능 등을 통합한다. 2단계(2026년)에는 사례 관리 기능, 정밀 통계자료 관리, 상담 기록 문서화 등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올 하반기에는 사용자 의견과 만족도 조사를 통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23일, 가좌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복지 욕구 조사, 위기가구 발굴 홍보 등이 이뤄졌다. 특히,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데 주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어려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가좌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5일 관내 녹양어린이집 등 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지원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 발견 시 제보할 수 있는 상시 채널 ‘의정부 해피브릿지’를 안내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녹양동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아동을 발견하면 반드시 제보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약속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노인복지 서비스를 정리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홍보물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궁금해하는 노인복지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청하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초연금, 새빛돌봄(누구나), 효도수당 및 효사랑지원금 등 어르신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복지 제도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별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제도의 홍보 활동이 곧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