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는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지정에 이어 2단계 경기도 특성화중·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기존 분당중앙고를 전환하여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과학고 설립을 추진 중이다. 성남시는 판교지역 IT 관련 기관과의 연계 특화 교육과정이 높게 평가받아 선정된 만큼 첨단기업과 대학교, 연구기관 등과의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과학고 설립의 전국적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과학고 2단계 심의 통과는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최종 선정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과학고’는 3월 중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광림 부의장, 조우현 의원, 고병용 의원,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 김윤환 의원이 15일 중원구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에 참석했다. 성남시는 지난 13일 수정구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열린 첫 번째 인사회를 시작으로 16일 분당구(갑)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20일 분당구(을)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성남시 50개 동 주민 4000여 명과 소통하는 인사회를 갖는다. 이덕수 의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성남시의회는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한일열정태권도는 지난 14일,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 34박스(1,800개)와 마스크 2,000개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지원 관장은 “원생들이 직접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통해 원생들이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신 한일열정태권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받은 물품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탁된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실업, 한파 등으로 복지위기가 증가할 가능성이 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를 순회하며 홍보전단과 물품을 배포하고, 생활업종 가게를 방문해 위기가구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현수막 게시와 전단지 배부, SNS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 관심을 촉구하고, 연중 지속적인 홍보로 복지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신속히 발굴되고 지원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정기회의를 마친 후, 노령 및 장애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손맛을 담은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매콤멸치볶음, 감자채볶음, 가지나물, 미트볼 등 4종으로 구성된 밑반찬 세트를 정성껏 준비하여,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2025년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율천동 직원들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복지위기알림앱 홍보와 함께 겨울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고재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설날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MG새마을금고, △서수원신협, △아주편한재활의학과, △캐리어에어컨, △대일실업, 그리고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단체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를 아끼지 않았다. 기부된 물품은 쌀 202포, 온정나눔키트 77개, 선물세트 350세트 등이 준비됐다. 기부물품은 600여 세대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지원에도 쓰일 계획이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행복한 율천동을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팔달구 소재 수병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후원한 라면(20개입) 100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병원은 202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해 왔으며, 이번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라면을 기부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 100박스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병원 관계자는 "우만2동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후원해 드린 라면 박스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인 우만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수병원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외롭게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와 꽃, 건강음료, 찜질팩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그리고 동절기 한파에 따른 어르신들의 안전 관리를 위해 난방기기를 꼼꼼히 살폈으며 건강상담도 병행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생일에 이렇게 여러 사람이 집으로 찾아와 축하를 해주는 건 아주 오랜만”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에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일이 참 보람된 일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3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 안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수원페이 인센티브 20% 확대 지급(1월 24일 9시부터 시행) 및 수원새빛돌봄서비스(누구나) 등 시정 홍보를 진행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작년에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특히, 평소 궁금했던 수원시 정책브랜드인 새빛톡톡, 수원새빛돌봄(누구나)과 수원페이 지급 등에 대해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와 알기 쉽게 설명해 줘서 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남은 6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돌봄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2025 시정 핵심사업 소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교동은 이번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22일까지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순회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상·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로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금년도 연납 대상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팔달구에 등록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경유 자동차 소유주이며, 연납 신청은 위택스 또는 팔달구 환경위생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연납 제도는 매년 2회(3월, 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0% 감면된 금액으로 일시에 납부하는 제도로 기존 연납 납부자는 별도 신청 없이 감면된 금액으로 고지되며, 연납 납부 후 폐차나 주소 이전 등의 변동 사항이 생긴 경우에는 팔달구 환경위생과로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만일 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납부하지 않는 경우 신청이 자동 취소되어 감면 혜택 없이 정기분으로 2회(3월, 9월) 부과될 예정이니 기간 내 납부해야 함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경우 3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나 6개월분(2025.1.1. ~ 6.30.)에 대해서만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팔달새마을금고는 지난 14일, 본점 주차장에서 팔달구와 함께 ‘사랑의 좀도리’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좀도리' 사업은 자신이 가진 것의 일부를 이웃에 전하며 상부상조하던 아름다운 마음을 이어가고자 만들어진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부된 백미 10kg 230포 및 라면 1,610박스는 관내 봉사단, 지역아동센터 및 4개동(지동, 우만1동, 우만2동, 인계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팔달새마을금고 안병도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힘든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행사를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힘든 시기에 팔달새마을금고에서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뿐만 아니라 소중한 마음까지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6개교와 학생이 행복한 복지마을 업무협약을 맺었다. ▷관내 6개교 : 수원금곡초등학교, 칠보초등학교, 상촌초등학교, 칠보중학교, 상촌중학교, 수원 칠보고등학교 이번 협약은 관내 위기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학업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송기문 위원장은 “위기 학생 지원을 통해 학생과 가정,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관내 학교와 협력하여 위기 학생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며 학생이 행복한 마을 조성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5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서호새마을금고, 농협중앙회, 백양TNS 등이 참여하여 백미,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설 명절 선물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에 참여해 주신 단체(기관)에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정과 사랑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5일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해 1:1 결연을 맺은 매탄2동 경로당과 산남 경로당에 떡국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주 3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경로당의 노고에 도움이 되고자 떡국떡과 사골 육수를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묻고 어려움을 겪는 분이 있는지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의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하는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살기좋은 매탄2동을 만드는데 항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