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이 2023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오는 30일까지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만 24세(98.04.02. ~ 99.04.01. 출생)의 양평군 청년이다. 위 자격조건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되면 대상자는 분기별 25만원을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 받는다. 지급되는 양평통보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하고 양평군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 사전동의를 한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개인정보 등의 변경 사항이 있다면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한다. 청년기본소득은 개인당 최대 4분기로 신청 가능하며, 최대 100만원(4분기*2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및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청년팀에 문의 가능하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홍보 및 투자의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래 핵심 산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홍보하고 기업투자 의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83개 기업으로부터 총 40만 3천㎡의 투자수요를 확보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지형 토지를 선호했으며, 사옥, 연구소, 복합시설 등의 용도로 입주할 계획인 기업들은 금융지원 및 세제감면, 저렴한 분양가,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및 인력지원 등의 인센티브 제공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관내 기업인들에게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기업들의 투자수요를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확보된 투자수요 결과는 향후 도시첨단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 및 산업배치계획 수립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일자리 용지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 활동 규제 개선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투자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
(누리일보) 광명시가 가칭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사전 타당성 검토 보완 용역’을 마치고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31일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난 1월 행안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 개정에 따라 일시 중단됐던 경기연구원의 타당성 검토를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산업진흥원을 통한 체계적인 기업지원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며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산업진흥원 설립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광명산업진흥원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등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는 광명시 산업 여건에 맞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업진흥과 기업지원 정책 시행을 위해 광명시가 지난 2021년부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사전협의와 지정 전문기관인 경기연구원 예비검토 등을 마치고 10월부터 경기연구원 타당성 검토를 진행해왔으나, 지난 1월 행안부 기준 개정으로 타당성 검토를 중단하고 3월부터 보완 용역을 시행해왔다. 1월 개정된 행안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연기관을 설립할 때 인원
(누리일보) #. 도소매업체 가맹점주 A씨는 상가임대차 계약이 7월 19일 만료되는데 반해 가맹계약은 이보다 늦은 7월 28일 종료돼 어쩔 수 없이 가맹본부에 상가임대차 계약 만료 일정에 맞춰 조기 폐업을 요청했다. 그러나 가맹본부는 위약금 2천여만 원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위약금이 너무 과다하다며 경기도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 가맹점주 B씨는 매장 50미터 근접거리에 경쟁업체가 들어서 매출이 급감하자 신경을 너무 많이 쓴 나머지 ’19년 뇌졸중, ’20년 뇌경색이 발병해 더 이상 점포를 운영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 B씨는 ’21년 건강상의 이유로 폐점 의사를 밝혔지만, 가맹본부는 감당하기 힘든 위약금을 청구해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경기도는 불가피한 사유로 사업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과다한 위약금 부담으로 계약 해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지난 31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가맹계약해지 갈등 현황 및 개선안 논의를 위한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도한 위약금 부과를 이유로 본사에 분쟁조정을 신청해 조정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6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배달특급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6월 나들이 픽업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배달특급은 ‘시원한 픽업쿠폰’(1천 원)과 ‘든든한 픽업쿠폰’(2천 원) 2가지를 회원에게 제공한다. ‘시원한 픽업쿠폰은’ 최소 주문 금액 7천 원 이상 시, ‘든든한 픽업쿠폰’은 1만 2천 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다. 1천 원 쿠폰은 기간 내 회원 1인당 2회, 2천 원 쿠폰은 1인 1회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호국보훈의 달’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6월 5일부터 9일까지 가평군과 파주시·연천군·용인시·포천시·과천시·안양시·광명시·광주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와 서울 성동까지 총 14개 지역에서 5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마음과 함께, 박물관과 기념관 및 평화공원 등 즐거운 나들이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31일 화도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남양주시 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a)』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 이석균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 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은 각종 개발 사업 등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 발생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강화되는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현대화·증설·개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약 748억 원을 투자해 △노후된 제1 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2만 5천 톤/일) 이전 신설(현대화) 및 8천 톤/일 증설 △제2 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1만 8천 톤/일) 개량 공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제1 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를 공원(37,379㎡)으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여가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화도 하수처리구역 약 3만 명 인구의 하수 처리 용량을 추가로 확보해 원활한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누리일보) 해외에 진출했다 경기도에 들어온 국내 복귀 기업 ㈜이랜텍이 940억 원을 투자해 용인시에 새로운 공장을 착공했다. ㈜이랜텍은 경기도 최초의 국내 복귀 중견기업(자산총액 5천억 원 이상)이다. ㈜이랜텍은 31일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리 일원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팩 제조시설 설립을 위한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신공장은 총사업비 940여억 원을 투입해 연 면적 4만 1,922㎡(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랜텍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2021년 국내에 복귀해 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랜텍이 생산하는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팩은 미국 배터리 안전성 규격인 UL9540A를 가정용으로는 국내 최초로 인증받은 제품이다. 탄소중립 규제로 인해 유럽, 북미에서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 일반산업단지에 신축공장을 착공하게 됐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기도 최초의 중견 복귀 기업인 ㈜이랜텍의 해외 복귀 후
(누리일보) ITㆍ전자부품과 2차전지 분야에서 매출 규모 1조원에 육박하는 ㈜이랜텍이 중국에서 국내로 복귀해 용인특례시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용인특례시는 31일 처인구 남사읍 완장리 산22-1번지 일원 완장일반산업단지에 ㈜이랜텍이 신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랜텍은 2차전지 및 전자기기 부품 제조 분야 중견기업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국에서 10개의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 장쑤성 수녕의 공장을 철수한 ㈜이랜텍은 해외 시장에서 돌아온 기업에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복귀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랜텍은 국내복귀기업들 가운데 경기도에 투자한 첫 번째 기업이다. ㈜이랜텍의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는 미국 배터리 안전성 규격(UL9540A)을 통과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설립 예정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랜텍 이세용 회장,이해성 대표를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랜텍은 완장일반산업단지 2만4830㎡ 부지에 연면적 4만1992㎡ 지하 2층 지상3층 규모의 신축 공장 2개동
(누리일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ESG경영을 위한 2023년 첫 번째 업무협약을 (사)한국친환경농업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31일 체결했다. (사)한국친환경농업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친환경 농업을 통해 한국농업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각 기관의 친환경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농업 육성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 ▲저탄소 식생활 ‘에코 프라이데이’ 캠페인 참여 ▲지역별 친환경 농산물 수급 안정 추진 ▲친환경 농산물 인식 제고와 교육을 위한 시민 교실과 청년 농업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ESG경영은 공공기관으로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명이며, 이번 협약은 친환경 농업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두 번째 사회적 가치 창출 업무협약을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RE100 추진 연계를 위해 체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은‘고양파트너스 웹콘텐츠 제작지원 사업’대상 7개사, ‘고양 웹콘텐츠 창작기업 육성 사업’대상 8개사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5월 19일 ~ 26일에 진행된 이번 협약은 국내 웹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고양시 기업 및 창작자들의 참여를 증진시키고, 고양시 예비창업 기업의 웹콘텐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지난 4월 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 기업을 접수 받아 5월 초 외부 전문가 평가에서 최종 15개사를 선정 완료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11월 15일까지 웹툰, 웹소설을 제작하고 진흥원은 기업들의 웹툰, 웹소설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대상 기업은 ▲어울림출판사 ▲솔나미디어 ▲(주)누온 ▲락킨코리아 ▲주식회사 만대 ▲주식회사 벼리 ▲주식회사 참빛교육 ▲바나클 ▲픽셀연구소 ▲걸리버픽쳐스 ▲예비기업 디엔웍스 ▲예비기업 메이커스 ▲예비기업 Studio AMTC ▲떨림스튜디오 ▲뱀딸기 이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이번 신규 사업을 시작으로 웹콘텐츠 분야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K-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우수 IP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웹콘텐츠 기업을 지속 발굴·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금년에 지적재조사사업 12개 지구(진암,나래,고백,대관,송온,남정,고척,마교,신대,송라,장능,산양) 중 농업지역인 남부권역을 우선적으로 착수 장호원읍 나래, 진암지구, 율면 산양지구(418필지/177,269㎡)에 대한 토지소유자 경계협의를 진행중이며, 6월에는 장능지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을 운영하여 토지소유자가 시청으로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하여 경계협의를 진행중이고, 시민 중심 맞춤형 토지 행정 서비스 상담도 제공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수시로 현장에서 토지소유자와 소통하는 등 시민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건물이 걸쳐 있는 경우 지적경계선을 조정하여 건축물 저촉 해소, 도로에 접하지 않은 맹지 해소, 경계분쟁 해소, 경계정형화 등을 통해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잡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시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가치의 상승 및 경계분쟁 해소 등 사업의 효과가 검증되어 토지소유자 및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지적재조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누리일보)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배달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수수료를 지출한 관내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배달주문 1건당 지역화폐 3,000원, 일반결제 2,000원이다. 다만,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배달특급 주문 건수가 없는 업체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배달수수료 지원사업’은 올해 2회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배달수수료 지원사업” 안내에 따라 홈페이지 내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사업도 여러 소상공인 지원사업처럼 관내 소상공인의 실질적 소득으로 이어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배달특급의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경기남부권(평택·오산·안성)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소재 대학 창업보육센터(6개)와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타 지역대비 낙후된 기업 및 창업지원 환경을 개선하고자 경기남부권소재 창업보육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창업자원 발굴 및 정보교류, 정부부처 창업지원 프로그램 수주 등 연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근 지자체간 상생의 시너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경기남부권 창업아이템 발굴에서 사업화, 신산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까지 지속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재)평택산업진흥원을 포함하여 국제대학교 청년창업지원센터, 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앙대학교(안성캠퍼스) 창업보육센터, 평택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로 총 7곳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창업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각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한 창업기업 Scale-up ▲창업지원 성과확산을 위한 성공사례
(누리일보) 평택시는 평택 포승(BIX)지구내 자동차 모듈 생산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현대모비스와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47,891㎡ 부지에 관련 투자액은 1,540억 원이며, 52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가 ’25년 2월 말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평택 포승(BIX)지구에 지난 2020년 8월 첫 투자에 이어 통 큰 추가 투자로 이번 결정한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장은 인근의 완성차공장 대응용 생산시설이다. 이번 투자협약 내용에 따르면 평택시는 현대모비스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한 현대모비스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기차 등 첨단모빌리티 산업은 최근들어 기술혁신과 투자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첨단산업으로, 평택시에 투자를 해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포승(BIX)지구와 인접한 곳에 자동차 제조 산업과 연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청년들의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적 생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까지의 출생자) 청년 중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지원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 가입을 한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기준 발급 서류, 주소 이력 포함), 수급자 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 등을 제출해야 한다. 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신청 후 심사·선정 과정을 거쳐 청년기본소득 지원이 최종 확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7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씩 1년간 남양주사랑상품권(유효 기간 3년)으로 총 100만 원이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의 경우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한편,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 또는 각 읍·면·동 청년기본소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