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28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 ‘2023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 경영 실무교육 과정’을 주 2회 총 10차시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법인설립을 준비 중인 팀 또는 단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하고자 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형별 멘토 방식으로 창업 트렌드의 이해와 비즈니스 모델개발 및 소셜미션을 정립하는 체험 참여형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 방법은 오는 9일까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GSEEK 홈페이지 내 온라인 강의 학습목록에서 ‘기초교육 사회적경제 우리도 할 수 있다.’ 강의 5시간과 선택 교과목 중 2시간을 택일해 총 7시간 이상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을 교육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우수팀에는 남양주시 예비창업(9월~10월) 교육과정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가지원과 함께 남양주시 별내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 내 공유오피스 및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누리일보) 광주시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8일부터 11일까지(4일간) 제13회 광주중소기업제품 박람회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에서 생산 제조되는 우수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침대・소파・안마의자 등 생활가구를 비롯한 식품・생활・전기전자 분야까지 광주시 중소기업 65개사가 참여한다. 광주시는 공장이 등록된 제조기업만 2500개가 넘는 수도권 고품질 소비재의 공급처로 그동안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앞세워 대기업 OEM 생산 및 해외 수출 등 좋은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왔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광주중소기업제품 박람회를 2005년부터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광주시 대표 축제인 왕실도자축제와 병행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수도권 대형전시장인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처음 개최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수도권 대형전시장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우리 지역 기업들의 자신감의 표현이다. 이번 기회에 광주시의 중소기업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품질로 평가 받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각종 공연 및 이벤트도 준비해 수
(누리일보) 광명시가 2일 ‘광명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유치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승원 광명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관계 전문가들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 개발계획,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방향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그동안 수도권 규제와 주택 공급 위주의 개발사업으로 도시 자족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가 풍부한 글로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내년 3월까지 10개월 동안 LH, GH 등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회의 및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경기도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1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유치할 핵심산업을 선정하고, 관련 선도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해 2024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광명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개
(누리일보) 안성시가 코로나19 및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기간을 연장하여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존 2022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에서 매출액 10억원 이하로 상향 조정됐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 연장하여 지원 접수 받고 있다. 지원 사업 변경 및 연장에 따라 기존에 신청했던 사업자는 재신청할 수 없으며, 사업장당 1회 지원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2022년도 카드매출액의 0.5%를 지원받을 수 있고, 사업장당 최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25만원까지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6월 8일 내혜홀광장에서 '금쪽같은 내일(My job)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2023 안성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반도체 관련 업종을 비롯해 사무, 물류, 제조,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중 25개 업체는 박람회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구직자와 1:1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5개 업체는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일센터,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등 관내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일자리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퍼스널컬러진단, MBTI성격유형검사, 취업타로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해 채용박람회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 및 모집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하거나 안성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새로운 인공지능 시대 자치분권의 완성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데이터를 공동 활용하는 ‘데이터 분권’에 대한 공론의 장이 국회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국회의원, 민간 전문가, 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데이터 분권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데이터 분권이란, 중앙정부나 공공기관 등이 기관별로 수집·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지자체 등 지방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지역이나 업무 특성에 맞게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와 홍영표·정춘숙·박재호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정부와 지자체의 데이터 관련 정책 사항을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 분권 실행을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권칠승, 김두관, 김병기, 김병욱(분당을), 김승원, 김영배, 김용민, 김철민, 김한정, 문진석, 민병덕, 민형배, 박상혁, 박정, 서삼석, 서영석, 소병훈, 심상정, 안민석, 오영환, 윤호중, 이학영, 임호선, 전해철, 정성호, 정태호, 조응천, 최기상, 최종윤 국회의원(가나다 순) 29명이 공동 주
(누리일보) 경기도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센터와 함께 인도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인도 시장진출 길잡이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한-인도 CEPA 체결 인도 시장 전문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수·금요일 총 4회차로 도내 중소기업 29개 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지역별 마케팅 전략 및 소비자 경향 분석 ▲현지 물류환경·통관절차 안내, 해외규격인증 등 비관세장벽 ▲자유무역협정 활용/ 원산지 기준/ 인증수출자/ 사후 검증 및 관세환급이 포함된 내용으로 환율, 온라인플랫폼 활용 등 최신 해외시장 경향을 반영했다. 교육 참가생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지역 전문 교육의 맞춤 강의내용과 구성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A사는 “이번에 참여한 교육이 인도 진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시간적, 공간적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크게 만족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로 세계 인구 1위 국가(14억 2,862만 명, ’23년)가 된 인도는 2010년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누리일보) 경기도는 ‘2023년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물기업을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은 물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신기술을 발굴하고,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총 5억 원으로, 경기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개 기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에 따라 지원 기업 수는 변동될 수 있다. 참여대상은 공고일인 5월 26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물기업으로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실증화 진행 비용과 장소 부지는 물론 측정분석 서비스와 전문가 기술자문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창업 1년 이내 기업이나 국가연구개발 사업의 참여를 제한받는 기업 등은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사업비는 중소기업의 경우 70%, 중견기업의 경우 50%의 범위에서 수처리기술(공법) 및 수처리 관련 고효율·저에너지 기술·제품은 최대 1억 원, 소재, 부품, 장비 개발 분야는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16일까지 경기도수자원본부 상하수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은 지난 1일 군포시에 위치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 직업 기술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손일권 서부사업본부장,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김종원 원장, 김미숙 도의원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직업 기술교육 과정 운용 협력 ▲경기도민의 서울시 중부ㆍ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교육과정 입교 ▲양 기관의 시설 장비 활용 등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직업 기술교육 기회 확대를 담았다. 양 기관은 맞춤형 기술 인력양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경기도와 서울시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민들은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직업 기술교육을 받는 것은 물론 두 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공유할 수 있게 돼 더 나은 교육 환경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넓게 분산된 경기도의 특성상 지역별 교육 거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교육기
(누리일보) 수원시는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업과 직업계고 소통 간담회’를 열고, 구인·구직 미스매칭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민범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을 비롯해 매향여자정보고·수원공고·수원정보과학고·한봄고·삼일고·수원농생명고·삼일공고·수원상공회의소·수원일자리센터·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지식산업센터 입주협의회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직업계고, 기업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과 직업계고 간 구인·구직 미스매칭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상담 창구가 일원화돼 있지 않아 학생들의 취업 연계가 어렵다” “학생들의 근속연수가 짧아 기업의 업무 효율성이 낮다” “학생과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등 의견들이 나왔다. 수원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관내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계고, 수원시, 기업 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1일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 수원시관’에 참여하는 관내 중소제조기업 6개 사를 대상으로 FTA 통상교육을 했다. 경기FTA통상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렸다.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한국과 싱가포르 간 FTA(자유무역협정) 현황을 브리핑하고 싱가포르 기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진출 방안을 설명했다. 또 FTA 권역 진출 요령을 알리고 FTA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싱가포르 EXPO(엑스포)에서 열리는 ‘2023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는 전 세계 50개국 바이어(구매자) 10만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박람회다. 박람회에서 정보통신·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5G·스마트 기술 등 IT 기업의 기술을 전시·홍보할 수 있다. 수원시는 ▲루미디아(투명 LED 디스플레이) ▲브레인테크(디지털 건강진단기) ▲세종큐비즈(재가공 스마트기기) ▲아이디스(다용도 스마트안경) ▲에버트리(디지털 소독기) ▲퓨처메인(스마트공장 시스템) 등 관내 6개 중소 제조기업의 박람회 참여를 지원하는 ‘수원시관’을 만들어 운영한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1일 서울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프레젠테이션 평가’에 참석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오산시를 제외한 4곳이 나섰다. 지역내 사업장과 연구개발(R&D)센터 유치 등을 예정하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앵커기업 A사, 램리서치매뉴팩춰링, 이데미츠코산 등도 함께 힘을 보탰다.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핵심과업으로 정한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이 오산이 베드타운이 아닌, 경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다”며 소부장 특화단지 지원과 관련 일선에서 앞장서 왔다. 그 일환으로 시는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산업단지, 예비군훈련장 부지 등 4곳을 소개하면서 ▲미래형 스마트 K-반도체 벨트 중심지 ▲반도체 소부장 상생협력의 핵심 거점 ▲연구개발을 위한 학계 인력풀 구축 등의 ‘지리적 이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오산시는 경기남부권역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혈관에 해당하는 사통팔달의 고속도로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어‘K-반도체 앵커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지털파크가 위치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5월 31일 포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세외수입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독촉, 압류, 공시송달 등 징수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 담당자들이 체납처분 절차를 정확히 이해·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년도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잦은 변경으로 인해 세외수입 징수업무의 연속성・전문성이 저해됨에 따라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해 업무 누수 방지 및 징수율을 높이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 담당자는 “세외수입 징수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전반적인 절차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실무상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많은 사례를 예시로 자세히 교육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마련한 최형규 징수과장은 “현년도 체납관리는 체납처분의 전단계인 독촉장 발송 및 채권확보를 위한 압류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각 부서 실무담당자들의 업무처리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세외수입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정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난 5월 31일에 가졌다고 밝혔다.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을 지역별 특성에 맞춰 일정 지역 주택 또는 건물에 설치해, 생산된 열과 전기를 세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2022년부터 이동면, 영북면, 포천동 3개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는 군내면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2024년 공모를 위한 이번 신청대상자는 소흘읍, 내촌면, 가산면, 영중면, 선단동 5개 지역 내 단독주택 및 건물 소유주다. 해당 지역의 사업 신청자는 본인 소유의 건축물대장 또는 건물 등기부등본 확인 후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6월 14일까지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올해 9월 중 발표하고, 사업은 내년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일반 주택에 3㎾ 태양광을 설치하면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8만 원까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6㎡ 태양열을 설치 시에는 집열기를 이용해 얻은 열량으로 온수 사용
(누리일보) 양평군은 친환경쌈채연구회(16ha, 15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의 열악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 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작업 안전 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작업 부담이 증대되는 상황 속에 농업인들의 농작업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인 보호하고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편이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양평군은 영농현장에서 발생되는 단순 반복적인 동작, 불편한 작업 자세, 과중한 중량물 취급과 운반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자 재활순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편이장비를 지역특화작목 대상으로 확대 보급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