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내 소회의실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 추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힐링테라피,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지난해에 진행했던 다양한 사업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철 위원장은 "지난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한 사업들이 뜻깊었으며, 올해에도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매탄3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개인 일정으로 바쁘신 와중에 올해 첫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매탄3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5일 영통구 매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아동복지센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청소는 쓰레기와 낙엽이 많이 쌓여있는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골목과 유동인구가 많은 인도 일대를 실시했으며, 특히 지나치기 쉬운 화단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 투기가 심한 인근 지역을 청소하며 지역아동복지센터 아이들에게 무단 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적극 교육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환경 정비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준 단체원 및 아동복지센터 아이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한 매탄3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경로당을 방문했다.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후 동남빌라 경로당을 찾아 떡국떡 5kg과 쌀 1포대 등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추운 겨울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 많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층 가구 LED전등 교체,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난 16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석구석 숨은 불편을 해결하는 '영통 생생현장해결단'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은 자원순환역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매탄4동과 원천동에 설치된 자원순환역 현장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2025년 추가 설치 예정지인 매탄동 196-25를 방문하여 재활용 및 쓰레기 배출량과 청결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구청장은 “자원순환역은 주민들이 쉽게 재활용에 참여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의 순환을 촉진해 지역사회가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영통 생생현장해결단'은 구청장, 관련 부서장, 해당 동장이 수시로 직접 민원 현안 지역, 재해 우려 지역, 주요 투자 사업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며, 주민 생활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장협의회 ▲서재명(방위협의회 위원장)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 한 장어 ▲서호새마을금고 ▲하나님의교회를 비롯하여 개인 후원자들이 기부한 후원 물품으로 가득 차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한결같은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기관과 단체, 개인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입북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을 방문해 설명절 맞이 간식(전통과자)을 전달했다. 이번 간식 전달은 과자 제조업체인 다정성푸드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을사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또한 장순정 권선2동장,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권선2동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5명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한파대비 행동요령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 2025년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복 권선2동 노인복지협의회장은 “관내 경로당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간식은 회원들과 맛있게 잘 나눠 먹겠다. 2025년 을사년에도 관내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맛있는 간식을 드시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동절기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위기알림앱 가입 독려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참여를 위해 방문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위기가구를 발견할 시 손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OR코드를 활용한 복지위기 알림앱 가입을 독려하고, 어려운 이웃돕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복지위기알림앱을 가입한 이00어르신은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변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편리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여러 이웃들의 관심과 홍보로 복지사각지대 제로인 호매실동이 될 수 있도록 두루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권선구청(구청장 김종석)에 식자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계란 40판과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부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양효중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권선구 가정복지과장은 “신년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총 43회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올해도 꾸준히 이웃사랑의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누리일보)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설명절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후원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신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모든 후원자분들의 마음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고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세탁, 이미용서비스, PC를 지원하고 있고, 지난 16일에도 이불세탁서비스 2가구,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1가구, 저소득 한부모 1가구에 PC를 지원했다. 이불세탁서비스를 지원 받은 어르신은 “세탁기도 작고 날씨가 추워, 겨울 이불을 세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서 갖다주셔서 너무 고맙다. 오늘은 포근하게 잘 잠들 수 있을 거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셨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관내에 어려운 이웃분들이 더 많이 늘어나는 것 같다.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들을 더 면밀히 살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6일, 팔달구 지동 소재 수병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명절 분위기를 누리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관내 한부모가족이나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용 수병원 병원장은 "지동 주민들과 설 명절을 함께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수병원의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기부 활동이 지역 사회에 큰 희망이 된다. 정말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서1동은 2025년 뱀의 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5일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 했다.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을 함께 순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화서1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주민 40여명이 함께 관내를 2개 구역으로 나누어 공원의 담배꽁초를 청소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캠페인과 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화서1동을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6일 자매결연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을 방문하여 주민자치위원장과 각 단체장, 동장과 면장이 함께 만나 두 지역 간 친선 교류를 촉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계동과 진부면은 지난 2009년 12월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 돕기, 수원화성문화제 초청, 농촌체험캠프 개최 등 도농상생을 위한 교류와 화합을 지속해왔다. 이번 교류의 자리에서는 양 지역의 주민자치 발전 방안, 자매결연 사업 논의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각 단체원들과 평창 송어축제를 체험하기도 했다. 인계동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매 주 다른 주제로 단회기 체험 중심의 특강을 운영하여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문화강좌 겨울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2월 부터 2회기로 운영하는 이번 청소년 겨울방학특강 내용으로는 ▲어패류 해부실험 체험(조개와 오징어) ▲나만의 애착 컵 만들기(유리 도자 전사공예) ▲나만의 베어브릭 키링과 반려화분 만들기(물감페인팅) 3개의 청소년 과학 및 공예 강좌를 개설하여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권선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취미활동 체험을 통해 흥미와 재능개발을 할 수 있도록 과학분야와 공예분야 강좌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청소년청년센터 문화강좌 겨울방학특강 수강생 모집기간은 2025년 2월 6일 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홍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바로크 앙상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I Musici Veneziani)가 수원을 찾는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월 18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5 신년음악회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6년 창단 이래 베네치아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불리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는 18세기 베네치아 황금기의 음악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주자들은 30년 간 다져진 뛰어난 앙상블과 18세기 베네치아 귀족 살롱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의상을 착용하여, 관객들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300년 전 베네치아의 무대를 방문한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로시니, 베르디, 푸치니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진행된다. 화려한 의상과 완벽한 하모니, 아름다운 아리아가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은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